(정도일보) 아산시의회가 오는 8월 9일 10시 의회동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2024년 제4회 의원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의원회의 집행부 안건은 △인주 일반산업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 추진 현황(투자유치과) △아트밸리 아산 신정호 SUMMER FESTIVAL 추진 현황(문화예술과) △2024년 아트밸리아산 제2회 이순신 순국제전 추진 현황(관광진흥과)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 민간위탁 동의(안)(사회복지과) △아산시 공설장사시설 확충사업 변경 추진 현황(경로장애인과) △아산시 공설장사시설 증설에 따른 주차장 등 활용 토지 매입 추진 현황(경로장애인과) △제24회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 유치 동의(안)(체육진흥과) △신정호 지방정원 조형물 설치(기부채납) 추진 현황(정원조성과) 등 18건이며, 관련 부서장의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자체 협의 사항은 △제251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전체 의사일정(안) △제9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안) 보고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구성 논의 △아산시 탄소중립특별위원회 구성 논의 △상임위(기획행정위원회) 명칭 변경 논의 등이며, 의회사무국장의 보고가 예정되어 있다.
(정도일보) 튀르키예 드론축구 선수단이 드론축구 종주도시인 전주에서 미래를 위한 담금질에 돌입했다. 전주시는 6일 굴숨 야사르(GÜLSÜM YAŞAR) 감독을 비롯한 튀르키예 드론축구 선수단 13명이 여름캠프 교육 등 맞춤형 전지훈련을 위해 드론축구 종주도시이자 2025 드론축구월드컵 개최 예정 도시인 전주를 찾았다고 밝혔다. 튀르키예는 국제드론축구연맹(FIDA, 19개국 가입)의 회원국으로, 튀르키예 선수단은 지난 5월 인천 송도에서 열린 ‘2024 국제드론축구제전’에도 참가해 뛰어난 드론축구 실력을 뽐낸 바 있다. 전주를 찾은 튀르키예 선수단은 (사)캠틱종합기술원을 방문해 드론축구에 대한 이론 교육과 드론축구볼 조립 및 정비 교육을 통해 기본을 충실히 다졌다. 또한 드론축구 시뮬레이터 훈련과 드론축구볼(Class40) 비행교육 등을 통해 드론 조종 기술 향상 및 팀워크를 강화 하는 등 바쁜 훈련 일정을 소화했다. 선수단은 1일차 전지훈련 일정이 끝난 이후에는 한국전통문화전당을 찾아 한지공예체험, 한글비즈팔찌 만들기, 전통놀이와 같은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는 등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에서 한국 전통의 멋과 매력을 맘껏 만끽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튀르키예
(정도일보) 전주시는 6일 덕진구 우아1동 상가 일대에서 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를 위한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시는 전주역 앞 백제대로에 조성된 첫마중길과 인근 상가 밀집 지역에서 현수막과 표지판을 활용해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에게 ‘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또한 이날 캠페인에는 ‘전주시 1회용품 줄이기 시민활동가’들도 동참해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과 인근 상가를 운영하는 사업주에게 1회용품 줄이기를 통한 탄소중립 및 녹색생활 실천을 유도하기도 했다. 아울러 시는 이날 캠페인을 통해 지난 7월부터 시행된 ‘재활용품 요일별 지정품목 배출제’와 ‘일몰 후 배출제’로 인한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달라진 배출 방법에 대한 홍보 및 계도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이영섭 전주시 자원순환녹지국장은 “첫마중길이 전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처음으로 맞이하는 지역인 만큼 오늘 캠페인을 통해 인근 주민과 상인들이 일회용품 줄이기와 달라진 생활폐기물 배출방법 준수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면서 “이후로도 1회용품 감량과 쓰레기 없는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한 여러 활동을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6~7일 전주 왕의지밀 등 도내 일원에서 ‘2024. 전북 농촌유학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농촌유학을 통해 얻은 긍정적 경험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학생이 전북농촌유학 프로그램에 관심 갖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농촌유학을 다녀간 학생과 학부모들이 행사 기간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화행사 참여함으로써 지역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하는 취지도 있다. 이 행사에는 농촌유학을 종료하고 원래 학교로 돌아간 학생과 학부모 7가족(27명), 현재 농촌유학 중인 학생과 학부모 20가족(75명)과 교직원, 지역 주민 등 13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전주 왕의지밀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전시회 관람,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치즈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농촌유학을 통해 귀농·귀촌을 결심한 1가족(3명)도 참여해 귀농·귀촌을 결심한 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북교육청은 현재 유학생들과 졸업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농촌유학 경험을 공유하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과정을 통해 상호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것으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종합지원센터가 8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본관 앞 주차장 일대에서 도내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을 위한 ‘여름 물놀이터’를 오픈하우스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이 여름 휴양시설 이용에 제약이 많은 현실을 고려해,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하고 놀이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워터바운스 물놀이 공간과 스포츠에어바운스 체험존, 포토부스 등이 설최되어 방문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주거 여행형 체험홈 2개실을 개방해 임시 탈의실을 제공하고, 간호조무사와 수상안전요원을 배치 하는 등 철저한 안전 관리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구명조끼, 튜브, 아쿠아슈즈 등 안전용품은 물론, 주기적인 물 교체와 수질검사키트 사용을 통해 방문자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양수미 전북자치도 장애인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여름 물놀이터 행사를 통해 장애인종합지원센터의 역할과 중요성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을 개발하여 장애인 지원체계의 거점기관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익산시는 하나은행이 6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행복상자' 55개(5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하나은행 광주전북영업지역 우승구 대표가 참석했다. 행복상자는 냉감이불, 선풍기 등 무더위를 대비한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다이로움 나눔곳간을 통해 수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우승구 대표는 "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 수재민들의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과 위로를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익산시 지역화폐인 '다이로움' 발행 카드사로 5년째 함께하고 있으며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지속해서 이어오고 있다.
(정도일보) 남원시보건소는 본격적인 폭염기간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방문간호사. 체조강사 등 총 80명의 전문인력을 투입, 경로당 건강관리 사업을 추진하여 '어르신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경로당 건강관리 사업인 '싱싱생생 건강교실'은 총 85개소를 휴강 없이 연중 운영하며 무더위 쉼터 경로당을 활성화하고, 체조강사 31명을 활용하여 참여 어르신의 온열질환 예방법, 응급 상황 대처교육과 함께 흥겨운 건강체조로 지친 심신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또한 경로당 400개소에 대해 주 1회 이상 방문하여 건강측정과 내소자의 안부확인, 폭염기간 만성질환자의 복약관리 지도 등 건강한 생활습관 교육을 병행 실시하여 어르신의 건강을 촘촘히 살피고 있다. 더불어 남원시는 지난 5.20부터 남원의료원 응급실과 연계 온열질환 환자 발생을 실시간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8월 5일기준 사망자 없이 총10명의 환자(질병관리청 온열질환 표본감시체계 통계 : 전북 110명/사망자0명, 전국1,781명/ 사망자14명)가 발생하여 시민들에게 경로당 IPTV, 마을방송을 통해 온열질환 예방법을 집중 홍보하여 폭염에
(정도일보) 천안서북소방서는 6일 오전 청렴한 직장문화 형성을 위한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직장교육훈련은 소방공무원으로서 책임과 직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올바른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진행됐으며,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청렴한 소방 문화 정립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직장교육훈련은 청렴실천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비위예방교육(겸직 금지, 음주운전 등), 4대폭력 예방교육(성희롱 등), 음주운전 가상체험 등을 진행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올해 상반기 100여 건의 화재출동, 2000여 건의 구조출동, 7000여 건의 구급출동을 안전사고 없이 성실히 수행해 준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속한 소방 서비스 제공과 직장 내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소방청에서 주관하는 제36회 119소방정책 콘퍼런스에 전북 대표로 참가하는 군산소방서 TF팀이‘소방관의 공포감 개선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소방관이 처한 붕괴, 고립 및 고소 상황에서 극심한 공포는 부상이나 순직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공포감 개선 프로그램’은 이렇게 현장에서 올 수 있는 ‘공포감’을 연구하여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전문가 집단을 대상으로 하는 델파이 연구에 선정된 8가지 공포감 중 폐소 공포와 고소 공포를 중심으로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구는 전국의 1,098명의 소방공무원 모집단이 설문조사에 참여해 공포감이 소방 현장 업무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연구 결과 두려움과 공포감은 소방공무원의 임무수행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군산소방서 TF팀은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우리나라 소방대원들에게 적합한‘공포감 개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함을 시사했으며, 미국, 영국, 호주, 독일 등의 유사 프로그램을 모두 분석하여 국내 실정에 부합하는 최적화된 프로그램
(정도일보) 제43회 무주군-기장군 청소년 교류 수련활동이 지난 6일 시작돼 8일까지 부산광역시 기장군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류에는 두 지역 청소년 60여 명이 참가해 6일 기장문화예절학교에서 입교식을 가졌으며 부산 기장군 일대에서 카약, 파들보트, 모터보트 등 해양 레포츠를 즐기며 캐비네 드 쁘아송, 롯데월드어드벤처 부산, 국립부산과학관 등지에서도 우의를 다질 예정이다. “무주는 산이 많은데 이곳은 바다라 너무 설렌다”라고 말문을 연 무주군 청소년들은 “처음 보는 친구들이라 어색할 줄 알았는데 물놀이 하면서 진짜 만이 친해졌다”라며 “무주에서 빨리 만나서 스키도 같이 타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무주군-기장군 청소년 교류 활동은 지난 ‘99년 시작돼 무주와 기장을 오가는 형식으로 진행돼 43번째를 맞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무주군청 인구활력과 이동훈 과장은 “안전하게 활동을 마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 아이들이 커서도 다방면에서 좋은 인연이 이어질 수 있도록, 또 무주와 기장이 지역의 경계를
(정도일보) 김제시는 김제의용소방대연합회가 6일 연이은 여름철 폭염 특보에 따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선풍기 40대(2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제의용소방대연합회는 각자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비롯한 각종 재난사고 예방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와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 활동 실천에도 솔선수범하고 있다. 김태열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시원하게 나기를 바라면서 선풍기를 지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들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계시는 의용소방대원 모두에 감사드리고, 기부해 주신 선풍기는 꼭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시는 방학을 맞아 “2024 김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체험역량강화 - 안전물놀이체험”를 6일 임실군 인근과 전북119안전체험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올바른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인적 물적 자원을 연계해 돌봄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관내 청소년 초등4학년에서 중등 3학년 30명을 대상으로 현재 주말형으로 (토, 일 11시부터 16시)운영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여름철 계절 활동에 따른 해양 및 물놀이 안전사고를 대비하고자 기획됐으며, 전북119안전체험관 내 물놀이 안전체험장에서 익수사고체험, 선박탈출체험, 급류사고체험, 뗏목타고 건너기체험, 구명보트체험, 외나무다리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또, 인근에 위치한 국내최초 임실군의 특산품인 치즈를 테마로 하는 농촌체험학습 마을인 임실치즈마을에 방문해 우리쌀피자를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도 함께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안전물놀이 체험을 통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안전교육과 더불어 신체발달과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정도일보) 6일 (사)행복드림복지회 두리E.N.G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의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군산시에 기탁했다. 특히 행복드림복지회는 7월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에 이은 두 번째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선례 대표는 “이번 수해로 피해를 겪는 분들을 위해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산의 발전을 기원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수해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까지 생각해 주셔서 깊은 감사 드리며, 사회적 취약계층이 소외 받지 않는 행복한 복지 도시 군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복드림복지회는 전체 구성원의 70%가 장애인과 고령자인 일자리창출형 사회적기업으로 장애인의 권익 옹호와 재활 지원을 위해 지난 2017년 설립됐다. AI기능을 구비한 CCTV · 수배전반 · 제어장치 시스템 등 여러 특허를 보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 100억원 이상 매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
(정도일보) 정읍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지역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과 농촌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 영농 기계화 촉진과 안전한 농촌 일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전국 농기계임대사업소 평가에서 5년간 ‘매우 우수’ 등급을 받으며 성과를 입증했다. 지역 농업인 우선의 농기계임대사업소 시는 2009년 본소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시작으로 지난해 서부 농기계임대사업소를 개소하는 등 북부, 동부, 서남권 등 권역별로 5개의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줄이고, 농촌의 부족한 노동력을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농기계임대사업소는 현재 2~3개 면의 중심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영농현장에서 접근성이 좋아 운반시간을 절약하고 농업인들의 시간적, 경제적 불편을 해소해 주고 있다. 특히 각 지역별로 특성 있는 영농 형태와 주 생산작물에 적합한 총 93종 1593대의 임대용 농기계가 각 임대사업소에 배치돼 농업인들이 영농활동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운영되고 있다. 시는 몇 년간 지속된 경제활동 위축과 농업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
(정도일보)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도내 전지역에 폭염특보가 지속됨에 따라 건설현장을 찾아 근로자 보호 대책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근로 환경과 무더위쉼터 등을 직접 살폈다. 전북자치도는 6일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와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시 에코시티 근린생활시설 건설현장을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의 근로 환경을 비롯 폭염대비 안전관리,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야외 현장 근로자들은 폭염에 취약한 만큼 사업장 관리주체는 온열질환 근로자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며 “폭염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나 중대재해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폭염 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폭염취약시간 폭염 피해를 예방 하기 위해서 근로자에 대해 온열질환예방 가이드(물, 그늘, 휴식)를 적극 준수토록 하고, 사업장 차원에서 폭염 심각단계 시 공사 시간 조정 및 근로자가 쉴 수 있는 쉼터를 마련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현장에 있는 근로자들이 폭염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무더위쉼터로 지정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