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조정주)는 지난 19일 기술센터 내 비봉관 교육장에서 2021년 농촌진흥 시범사업에 대한 중간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2021년도 농촌진흥 시범사업에 대한 중간 점검을 통해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내년 신규사업을 발굴하고자 마련됐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사업별 3부로 나눠 보조사업자 및 관계공무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농촌진흥 시범사업은 시범요인이 있는 사업을 계획적으로 실시하여 기존 관행사업에 대해 모범이 되거나 연구 대상이 되는 사업으로, 올해 안성시에서는 78개소에서 47개의 시범사업(총사업비: 34억 7천 2백 45만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간평가 결과 47개 중 6개 사업은 정책사업의 전환이 타당해 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성시 농업발전을 위해 평가회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우리 농업은 시장개방과 국제경쟁을 피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며 “단순 농작업 지원에서 그치지 말고 우리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익적 가치를 창출하고 소득을 증대시키는 기술이 투입되는 다양한 시범사업을 농업기술센터가 앞장서 발굴해주길 바란다.” 고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성시는 최근 방역상황을 고려해 신속 접종이 필요하거나, 2차 접종이 곤란한 대상군 1,310명에 대해 1회 접종으로 완료되는 얀센 접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자는 50세 이상 연령층과 30세 이상 중 2회 접종 완료가 어렵거나 방역상황을 고려해 조기에 접종 완료가 필요한 대상군이다. 30세 이상(‘91.1.1. 이후 출생) 대상군은 발달장애인의 보호자, 대민(외국인, 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 등) 접촉이 많은 대상자 및 미등록 외국인 노동자 등이며, 이 밖에도 안성시 방역상황에 따라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대상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얀센 백신 지자체 자율접종은 기존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경우 접종이 가능하며, 다른 접종군으로 등록(예약)하였다가 미접종한 경우도 8월 24일부터 안성시보건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현장 등록 및 원활한 당일 접종을 위해 필히, 보건소 콜센터로 전화 확인 후 방문해야만 한다. 정혜숙 보건소장은 “얀센 백신은 단 1회 접종으로 조기 접종이 완료되는 백신인 만큼 신속한 명단 확보 및 접종 추진으로 지역사회 감염예방 및 확산 차단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아울러 18일로 사전 예약 10부제가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성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층 가정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24일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을 추가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정부의 제5차 재난지원금과는 별개로 안성시가 성립전 예산으로 국비 8억 4천 5백만원을 편성하여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 지원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 약 5,851세대에게 가구원 1인당 10만원의 지원금을 세대주 계좌로 일괄 지급하게 된다. 기존에 매월 복지급여를 받는 가구는 별도의 신청 없이 오는 8월 24일 기존 급여 계좌로 지급될 예정이며, 안성시에 계좌정보가 등록되지 않은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에서 별도 신청 안내하여 9월 15일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추가 지원금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저소득 가정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8월 12일 ‘안성시 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발전과 관내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를 통한 협동체계를 구축하여 상호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 관내 장애인 가족 대상 가족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및 연계 진행 △ 관내 장애인의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및 생활 체육시설 이용에 관한 사항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홍보 등에 대한 공동협력이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최갑선 이사장은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장애인 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고자 이번 MOU를 체결하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관내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특히 공단이 그 중심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안성시 서운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영자)에서는 지난 12일 지역 내 어르신 등 취약계층 100명에게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배추겉절이를 개별 포장해 해당 가구에 직접 전달했으며, 무더운 날씨를 대비한 폭염대처안내도 실시했다. 권영자 회장은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배추겉절이를 드시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윤종찬 서운면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꾸준히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녀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살피는 지역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안성시 보개면사무소는 지난 11일, 청렴에 대한 소양 제고와 적극적 자세를 고취하고자 청렴 토론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한 청렴 토론대회는 청렴독서를 통한 생각 등을 발표하고, 발표된 의견에 대해 직원 간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발표 후에는 동료 직원들이 직접 우수 발표자를 선정하고, 우수자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함으로써 즐거움과 참여도를 높였다. 이날 발표에서는 동료 직원들로부터 큰 공감을 받은 박재근 주무관 등 3명이 우수 발표자로 선정되었다. 김광일 보개면장은 “코로나19 방역 등 바쁜 업무 중에도 틈틈이 청렴에 대한 소양 제고에 노력한 직원들께 감사하다.”며 “공직자는 무엇보다도 늘 청렴과 친절이란 덕목을 실천해야 한다. 더욱 신뢰받는 행정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청렴행정에 매진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정도일보)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정주)는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안성시 가공 경영체 브랜딩 디자인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번 품평회는 안성농산물가공협동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한 「안성시 가공 경영체 브랜딩 디자인 개발 교육」의 일환으로,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따라 교육생들이 한자리에 모이지 못함에 따라 그동안 진행하였던 브랜딩 디자인 교육 결과물을 전시회로 대체하였다. 「안성시 가공 경영체 브랜딩 디자인 개발 교육」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하고 주식회사 농부릿지(대표 조현준) 주체로 총 14 농가가 참여하여 5월 20일부터 8월 11일까지 농업경영체의 디자인 역량 강화를 통한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하여 실질적이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한 실용 디자인 노하우 습득을 위한 강의 및 컨설팅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의 주요 성과로 농가들의 농산물 가치와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개별 농가들의 브랜드 네이밍, 명함 및 포장디자인을 개발하였으며 향후 안성시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에 활용될 예정이다. 조정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들의 스토리가 반영된 브랜드가 개발되고 가공상품의 디자인 개선
(정도일보)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주변 사람들 혹은 나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보세요’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위원회(위원장 김보라)는 오는 8월 16일부터 31일까지 2021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일환으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 시민공모전』을 개최한다. 오는 10월에 열리는 축제를 보다 의미있게 만들어 보고자 시작된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이 자주 만날 수 없는 상황에서 서로를 위로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내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해 보자는 의미로 기획된 것이다. 이번 공모전은 안성시 거주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8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주변 사람 혹은 나에게 보내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20~40자 이내로 작성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 방법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 한 후 공모신청서를 작성하여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총 150여명을 선정하여 9월 말부터 축제가 끝나는 10월10일까지 시내권과 공도권역에 응모자 이름과 함께 가로등 배너로 전시할 예정에 있으며 선정결과는 9월 7일 개별 연락과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알릴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위원회로
(정도일보)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정주)는 8월 13일부터 31일까지 “허벌리스트(허브전문가) 2급 자격증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허브 활용 전문가 자격증 취득 교육을 진행하여 안성시 도시 및 치유 농업분야 선두주자를 육성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9월 8일(수)부터 17일(금) 매주 수,목,금 6일간 13:30부터 17:30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 서부분소에서 진행된다.(코로나 상황에 따라 비대면 교육 전환) 교육 대상은 안성시 농업인이며, 교육 접수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조정주 소장은 “현재 농촌에 도시 및 치유 농업 새바람이 불고 있어 관련 분야 선두주자를 육성하고 코로나 블루로 조성된 우울감을 농업의 다원적 기능을 활용하여 극복하고자 이번 교육을 기획하였다.”며, “안성시 농업인분들의 많은 신청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지난 11일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김보라 시장 및 정재영 농촌지도자회장을 포함한 축산농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냄새 저감을 위한 ‘축산농가 냄새 저감 자정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축산농가들이 지속 가능한 축산업 육성 및 주민과의 상생 그리고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 설 것을 결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정재영 농촌지도자회장은 “축산 환경개선에 대한 농가 스스로의 의식변화를 적극 유도하여 환경과 축산이 공존하는 자연친화적 축산업 구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보라 시장은 “사실 악취문제는 쉽게 해결되지 않는 고질적인 문제이지만 주민이 공감하는 축산업 환경 조성을 위해서 반드시 해결해야할 과제이다. 주민과 축산농가가 융화되는 안성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안성시 서운면 이장단협의회 유병권 회장과 대한한돈협회 안성시지부 강권 사무국장은 지난 11일 서운면사무소에서 축산농가 냄새 저감을 위한 자정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도시화, 산업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축산냄새 민원이 급증하고 축산농가의 환경개선 자구노력 요구가 증가됨에 따라 주민과의 상생 및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결의대회는 축산농가 대표 강권 사무국장과, 행정업무자 대표 송영서 주무관이 결의문을 함께 번갈아 읽으며 진행되었으며, 서운면 축산농가 대표로 참석한 육계농가의 홍현표, 유현봉 농장주, 젖소농가의 홍정현 농장주와 함께 축산냄새 절감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유병권 회장은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 축산농가의 고충은 충분히 이해한다.”며“냄새가 전혀 안날 수는 없다는 걸 알기에 주민분들을 위해 축산농가에서 최대한 신경쓰고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권 사무국장은 “이장단협의회장이 축산농가의 고충을 이해해주셔서 감사하며, 저희 축산농가들도 더욱 더 축산냄새 절감에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윤종찬 면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마을 주민의 대표로 이장단협의
(정도일보) 안성시 보개면 이장단협의회에서는 지난 11일, 코로나19 지역감염 차단을 위해 일제 방역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관내 마을회관, 경로당, 승강장 등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을 진행하여, 코로나19 감염확산에 따른 주민들의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근성 보개면 이장단협의회장은 “코로나19 방역에 애쓰는 공직자들을 보며 안타까웠는데, 이장들이 함께 뜻을 모아 방역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 활동으로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광일 보개면장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자율적으로 방역 활동에 나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경각심을 갖고 방역수칙 준수 홍보 및 방역 활동에 적극 임하겠다”고 화답했다.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성시는 12일 지역 내 기숙사에 거주하는 근로자에 대하여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는 관내 집단감염의 확산을 사전에 차단해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행정명령은 오는 20일까지 지속된다. 그동안 시에서는 여름 휴가철 지역 간 이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타지역을 방문하거나 수도권의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한 경우 증상유무에 상관없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권고했다. 하지만, 지난 6일 이후 관내 사업장(공장) 기숙사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행정명령을 결정, 이에 따라 기숙사 거주 근로자는 코로나 진단검사를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 아울러, 시는 휴가를 보낸 근로자들이 코로나 진단검사를 실시해 결과가 음성임을 확인한 뒤 사업장에 복귀할 것을 권고했다. 코로나 진단검사는 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공도·안성상휴게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무료로 가능하며, 고속도로 안성상휴게소 임시선별검사소는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정혜숙 보건소장은 “시민들께서는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시고, 사업장 고용주께서는 근로자들이 진단검사를 받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성시 한길복지재단은 10일에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한길복지재단 산하기관인 한길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민완종 회장과 정창민 청년회장, 배홍열 사무과장, 안성축산농협 최재인 계장을 비롯하여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과 한길학교 이철우 교장, 한길마을 한미화 원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장애인을 비롯한 지역사회 취약 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하여 각종 봉사활동 및 사회적 가치활동을 펼쳐온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는 이번 한길복지재단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소외 계층의 자립과 더불어 이들을 위한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더욱 확산해 나아가는 데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민완종 회장은 “생활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지원과 봉사활동에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가 앞장서겠다.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가 구축한 인프라와 노하우를 한길복지재단의 사회복지사업 프로그램과 접목하여 지역사회 복지서비스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성시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은 9일에 용인 소풍캠핑장과 업무협약(MOU) 체결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길복지재단 산하기관인 한길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용인 소풍캠핑장의 이상민 회장과 김기숙 대표,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이 참석하였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두 기관은 사회 취약 계층의 다양한 캠핑 문화 체험과 더불어 건전한 캠핑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또한 캠핑을 비롯한 건전한 여가 선용을 위한 한길복지재단 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도 서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소풍캠핑장 김기숙 대표는 “지역사회 복지서비스와의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캠핑을 통하여 취약 계층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안정 및 건전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은 “한길복지재단과 용인 소풍캠핑장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의 사회복지를 위해 사회적 공헌을 실천하고 건전한 캠핑 문화 조성에 이바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08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은 장애인과 독거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