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아산시 시립도서관이 5일부터 31일까지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나만의 작은 숲, 책방 모랭이숲’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산의 첫 독립서점 ‘모랭이숲’ 책방지기(대표 이혜승)가 정성을 가득 담아 조금은 우리에게 낯선 독립서점과 다양한 독립출판물을 소개한다. 독립서점과 독립출판물 소개 코너에서는 책방지기의 북큐레이션과 자유롭고 개성적인 형태의 책(29종)을 만나볼 수 있으며, 시민들이 함께하는 참여형 전시 공간도 마련했다. 또한 함께 한 책 필사하기 코너에서는 한 권의 책을 같이 필사하고, '나에게 책이란 ~이다' 문장의 빈칸을 채워 벽에 붙일 수도 있다. 아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독립서점과 협력한 이번 전시가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도서와 문화 공간을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아산시는 평생교육 현장에서 평생학습을 실천하며 아산시 평생학습 문화 조성에 기여한 모범 평생학습인을 발굴시상하기 위한 ‘제11회 아산시 평생학습인상(賞)’ 수상 후보자를 신청받는다. 아산시 평생학습인상은 ▲개인학습자 ▲성인교육자(평생교육강사) ▲학습동아리 ▲기관단체 4개 부문으로 선발하며, 아산시민 중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한 사람, 학습동아리,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 자격요건은 ▷끊임없는 자기주도 학습을 통하여 자기계발 및 혁신, 성공적인 학습 성과를 보여준 개인 학습자 ▷평생교육 현장에서의 활동과 평생학습 환경 조성을 성공적으로 선도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성인교육자(평생교육강사) ▷자기계발을 도모하는 개인들이 민주적인 공동체 학습활동을 통해 개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학습동아리 ▷평생교육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평생학습 발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한 기관단체다. 후보자 모집 기간은 8월 12일부터 30일까지며, 본인 또는 학습동아리, 기관단체에서 신청 서류를 작성해 아산시 평생학습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방법 및 신청서류 서식 등
(정도일보) 아산시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이 7일 무더워지는 여름을 대비해 음봉면 어르신의 건강 도모를 위한 인적 안전망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하나인 ‘건강한 여름나기 선풍기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단원들은 선풍기가 오래되거나 교체가 필요한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가정을 방문해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 기금으로 마련한 선풍기를 전달했다. 송재영 행복키움추진단장은 “현재 폭염으로 인해 선풍기도 없는 주민들의 더위가 제일 걱정이었다”며 “적기에 지원하게 돼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최기호 음봉면장은 “관내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행복키움추진단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복지에 더욱 다가갈 수 있는 음봉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은 7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 일환으로 여름김치 나눔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원 20여 명은 지치기 쉬운 여름철을 맞아 취약계층의 영양 공급을 위해 열무김치를 직접 담가 취약계층 30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건강과 안부까지 살피는 모니터링을 통해 정서적 지지와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에 기여했다. 유영숙 단장은 “단원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열심히 담근 김치를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게 돼 보람차다”며 “우리 이웃들이 정성이 가득 담긴 열무김치를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오배환 둔포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복키움추진단이 함께 모여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여름김치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 인주면 행정복지센터는 7일 관암1리 마을회관을 찾아 사회적 고립 가구 조기 발견 및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 주민들에게 각종 맞춤형 복지 안내문과 홍보물을 전달하고, 주변에 고독사 위험이 있는 대상자가 있으면 신고할 수 있는 복지위기알림앱 등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민들에게 심각한 고독사의 문제의식 제고와 예방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우리 이웃은 우리가 지킨다’라는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주민들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부탁했다. 최경만 인주면장은 “캠페인을 통해 고독사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예방의 필요성에 대한 면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인식 개선 및 사회 분위기 조성을 통해 인정 넘치고 따듯한 인주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유앤팩㈜과 대상㈜은 7일 아산시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저소득가정을 위한 삼계탕과 김치 70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유앤팩㈜ 김보라 대리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지역의 홀몸어르신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희망하며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함께 발전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고광혁 대표이사를 대신해 소감을 전했다. 유영숙 단장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유앤팩㈜, 대상㈜ 측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물품은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어려운 가정에 직접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배환 둔포면장은 “폭염으로 건강이 상하기 쉬운 요즘인데, 후원해 주신 덕분에 건강도 챙기고, 어려운 이웃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전해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가 향상되도록 면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유앤팩㈜은 둔포면 소재 고기능성 다층 용기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 2020년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 협약 체결 이래로 지역 어르신 식사지원을 후원했으며, 2023년에는 어
(정도일보) 홍성군가족센터가 7일 홍성가족어울림센터에서 개최한 ‘아가새농장과 함께하는 돌봄파티’가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홍성군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함께라서 힘이 나는 우리는 돌봄공동체’의 돌봄 네트워크 행사로, 지역사회에 돌봄공동체의 가치를 알리고 실천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행사에는 총 20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여자들은 아가새를 비롯한 다양한 소동물들과 교감하며 원목거치대 만들기, 반려식물 키우기, 부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즐겼다. 특히 ‘아가새와 찰칵! 즉석사진 찍기’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김인숙 홍성군가족센터장은 “도시화로 인해 자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든 아이들에게 동·식물과 교감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용록 군수는 “이번 돌봄파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동물들과 교
(정도일보) 홍성가족어울림센터가 개관 8개월 만에 지역주민들의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센터는 지난 7월 24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 상반기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90%에 육박하는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성인 244명, 아동 422명 등 총 66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조사 결과, 센터의 위생·청결도(아동 88.2%, 성인 89.8%), 직원태도(아동 88.3%, 성인 88.4%), 시설이용 만족도(아동 86.3%, 성인 86.4%) 등에서 ‘매우 만족’ 또는 ‘만족’이라는 긍정적인 응답이 압도적이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응답자의 94% 이상이 센터 이용에 만족하며 주변에 추천하고 싶다고 답한 것이다. 이는 센터가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행복한 공간으로 자리잡았음을 보여준다. 아울러 이용 시설 선호도 조사에서는 아동 및 청소년의 경우 꿈나무놀이터(37.4%), 어울림책방(15.5%), 어울림식당 또는 다솜카페(12.1%) 순으로 나타났다. 성인들은 꿈나무놀이터(28.8%), 도란도란꿈동산 놀이터(22.5%), 어울림책방(18%) 순으로 선호했으며, 주 2~3
(정도일보) 홍성군이 성장 잠재력이 높은 가업승계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재정적 부담 완화를 위해 맞춤형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동일 업종으로 2대 이상에 걸쳐 15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특히 업력은 길지만 가업승계 후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업장에는 점포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홍보·마케팅 및 점포개선 비용이 지원되며, 업체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홍성군 누리집(군정소식–공고/고시)의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홍성군청 경제정책과 지역경제팀으로 문의 후 구비서류를 갖추어 8월 8일부터 8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김태옥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이 가업을 승계하는 소상공인들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잠재력 있는 소상공인들의 가업승계를 지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는 2024년도 6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 및 공동주택 가격을 결정·공시하기 전인 8월 7일부터 8월 26일까지 20일간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대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및 건물의 신축 등의 사유가 발생한 주택으로, 추후 결정 가격은 9월 26일 결정·공시된다.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가능하며, 시청 세정과 및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도 가능하다. 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열람한 주택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주택가격 의견서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기한 내 의견제출을 하면 된다. 의견서가 제출된 주택은 가격 산정의 적정성,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등을 검토한 후 관련 절차에 따라 그 처리 결과가 통지된다. 함영민 세정과장은 “개별(공동)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와 지방세 등의 과세 기준으로 활용된다”며 “주택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의 적정 여부를 확인하고, 의견이 있는 경우
(정도일보) 전주시가 정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3대 특구에 모두 선정되면서 일자리 창출과 미래인재 양성, 문화를 통한 지역 발전 등 전주의 큰 꿈을 키워갈 새로운 동력을 갖게 됐다. 시는 지난해 문화특구(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 지정에 이어 올 한해 기회발전특구(6월)와 교육발전특구(7월 30일)에 연이어 선정돼 지방시대위원회의 4대 특구 중 광역시를 대상으로 한 도심융합특구를 제외한 모든 특구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정부가 역점 추진하는 4대 특구는 기업 유치부터 일자리 양성, 정주 여건 개선 등 지방소멸시대에 대응해 지방 도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4대 특구 중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기회발전특구는 세금 감면과 규제 특례, 재정 지원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해 기업의 지방 이전과 투자를 촉진하는 제도로, 수도권에서는 받을 수 없는 각종 세제 혜택과 규제 특례가 파격적으로 적용된다. 시는 주력산업인 탄소산업을 기반으로 친환경복합산업단지 3-1단계와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등 약 99만㎡(약 30만 평)이 탄소융복합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만큼, 앵커기업의 투
(정도일보) “축구 명문으로 우뚝 선 여러분들이 자랑스럽고 대견합니다.”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올해 전국대회 2관왕에 오른 전북현대모터스FC 유스팀 전북현대U18전주영생고등학교(교장 이장훈) 축구선수들을 격려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2024 GROUND.N K리그 U18 챔피언십 우승팀 격려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7월 25일 충남 천안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치러진 ‘2024 GROUND.N K리그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김천U18 팀을 이기고 우승을 거머쥔 전주영생고 선수와 학교 관계자 등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주영생고는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 우승까지 전국대회 2관왕을 차지하며 축구 명문으로 우뚝 섰다. 서거석 교육감은 “고교 축구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축구 명문으로 우뚝 선 여러분이 매우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면서 “소중한 자녀들을 항상 응원하고 지지해주신 학부모님, 축구선수 육성을 위해 힘쓰시는 교장선생님 등 학교 관계자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정도일보) 아산시의회가 7일 오후 1시 의회동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신청사 건립 벤치마킹과 상호 교류 증진을 위해 방문한 계양구의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홍성표 의장을 비롯해 맹의석 부의장과 이춘호 문화복지환경위원장, 김은복 건설도시위원장, 윤원준 윤리특별위원장이 함께했고, 계양구의회 신지수 의회운영위원장과 문미혜 의원 등 의원 및 직원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홍성표 의장과 신지수 의회운영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참석자 소개 △신청사 건립 벤치마킹 활용 방안 논의 △기념품 교환 △의회 청사 견학 및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신청사 시설 현황과 공간 활용, 전자회의시스템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홍성표 의장은 ”아산시의회를 찾아주신 계양구의회 방문단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청사 견학을 통해 계양구의회 신청사 건립 및 활용 방안 구상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오늘의 만남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양 의회 간 상호 교류와 협력을 증진해 나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제4회 전북특별자치도 과학기술인 대상’ 수상자 3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이 상은 지역 과학기술인을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고, 도내 과학기술 혁신 활동을 촉진하며 과학기술인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시상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5월 후보자 추천 공모를 시작으로 도내 대학 및 연구기관 등의 추천을 받아 총 8명의 후보자를 접수했으며, 이후 공적사실 확인을 위한 현지 실사 및 과학기술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예비심사위원회와 본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3명을 선정했다. 올해 수상자는 연구개발 및 기술혁신을 통해 도내 기업의 성장 지원과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한 ▲김대혁 (재)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센터장 ▲권기현 한국식품연구원 사업단장 ▲조민호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호남본부장이다. 김대혁 (재)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센터장은 2017년 (재)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개소 이후 센터장으로서 미생물 관련 국가사업 57건 수행, 특허 출원 및 등록 52건, 해외 학회지 논문 발표 116건 등의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도
(정도일보)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금년 집중호우로 피해가 심한 부여군과 논산시의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가 침수로 망가진 농업기계 수리에 구슬땀을 보탰다고 밝혔다. 농업기계팀원들은 바쁜 일상업무를 뒤로 하고 폭우로 인한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침수된 농업기계들을 세척, 수리, 부품교환 등으로 수해로 인한 농가에 적잖은 도움을 주는 등 수해 농가의 아픔을 덜어주었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수해지역 농업기계 수리봉사는 지난달 7월 23일 부여군을 시작으로 8월 5일과 8월 6일에 발생한 논산시 침수 피해 지역을 방문해 농업기계 수리 자원봉사를 했으며, 현장에서 침수 농업기계 수리를 하고 농업인의 신속한 영농 복귀를 위해 정성을 다했다. 최종윤 소장은 “수해 피해를 입으신 농업인들께 작게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다행스럽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곳에 항상 함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