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군산시는 9월 27일부터 10월 25일까지 군산 미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찍GO 먹GO, 찍먹군산” SNS 사진·숏폼 공모전을 연다. 관광지 선택의 주요 키워드인 맛집을 활용한 이번 공모전은 군산의 풍부한 맛집을 홍보하고 관광객의 시선으로 포착하는 군산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공모전은 2개 분야(SNS 사진전, 영상전)이며, 군산 관광지를 소개할 수 있는 모든 자유 주제로 나뉘어 참가작을 접수받는다. 군산시민을 제외한 외부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SNS 사진 공모전에 참가를 원한다면 참가신청서, 작품 사진, 개인 SNS에 업로드한 캡처본을 제출해 접수하면 된다. 숏폼 공모전은 유튜브 숏츠 또는 인스타그램 릴스로 군산을 알리는 30초 내외의 영상을 모집하며, 긴 영상보다 짧고 직관적인 영상을 좋아하는 최신 트렌드에 맞춰 진행하는 것으로 MZ세대의 참여율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공모전 참가자는 SNS에 업로드 시 필수 해시태그(#찍고먹고찍먹군산, #군산공모전, #군산미식관광)를 포함해야 하며 군산 내 맛집(식당) 이용 영수증
(정도일보) 군산시는 지난 25일 군산시청 대강당에서 공직자 3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스마트 청렴 골든벨 퀴즈 대회’를 실시했다. 부패방지 교육의 하나로 추진된 본 행사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등 반부패 법령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풀며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퀴즈쇼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산시에서 처음 열린 청렴 골든벨 퀴즈대회 1등은 회현면 채수병 주무관이 영광을 안았다. 2등은 시립도서관관리과의 신범 주무관, 3등은 농촌지원과의 서희리 주무관이 차지했다. 한편 응원상은 일자리경제과와 복지정책과에게 돌아갔다. 현재 군산시는 청렴 골든벨 퀴즈 대회 뿐만 아니라 청렴 뮤지컬, 갑질 예방 교육, 고위공직자 청렴 교육, 팝업 콘텐츠 교육 등 다양한 형식의 청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정도일보) 진안군은 군민의 건강증진과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홍삼축제 기간중인 10월 4일 마이산북부 마이돈 테마공원 행사장 주무대에서 건강체조 발표회와 마이산건강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군민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행사로, 오후 1시 건강체조발표회에 이어 3시 20분에 마이산건강걷기가 진행된다. 건강체조발표회는 일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표하는 어르신들의 축제로 신청한 읍·면에서 총 12개팀 250명이 나설 예정이다. 뒤이어 진행되는 마이산 건강걷기는 각 읍면에서 운영 중인 걷기 동아리 회원들을 비롯해 진안군민과 관광객이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걷기를 통해 홍삼축제를 기념하고 운동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걷기행사의 코스는 마이돈 테마공원 행사장을 출발해 사양제(저수지) ⇒ 명인명품관 ⇒ 마이돈 테마공원까지 따라서 걷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왕복 2.5km이다. 걷기행사는 군민과 관광객 누구나 별도의 참가신청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 한해 반환점에서 홍보물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진안군 보건소 관계자는 “진안홍삼축제도 즐기
(정도일보) 진안군은 관내 사회복지시설(8개소/4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24일까지 구강 건강관리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매년 치과의원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 및 사회복지시설 등 건강 취약계층 군민을 위한 구강관리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군은 사회복지시설을 순회하며 구강관리 교육, 검진, 상담, 예방적 시술인 불소도포 등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입소자들의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구강관리를 위하여 요양보호사 등 시설 종사자들에게 올바른 칫솔질, 입 체조를 통한 구강건조증 예방, 틀니 관리 등 구강 관리 요령을 교육함으로써 타인 의존도가 높은 생활자와 와병 환자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구강관리에 필수적인 칫솔과 틀니세정제, 틀니보관함 등 개별 맞춤형 구강위생용품을 배부하는 등 포괄적인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진안군 보건소 관계자는 “치과 방문이 어려운 건강 사각지대 해소 및 100세 시대를 맞는 어르신이 구강건강에 자신감을 갖고 생활화되는 그 날까지 구강보건 인력은 모두가 함께 버팀목이 되도록 도울 것”이라고
(정도일보) (사)진안군관광협의회는 오는 10월 4일부터 5일까지 진안홍삼축제 기간 중 관광리더 역량강화 사업으로 진행한 미디어아트 크리에이터 자격증 취득과정 교육의 성과공유회의 일환으로 미디어아트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마이산 북부 외사양제 인근 마이스케치 소원공작소 1층 전시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스마트 관광크리에이터 전문인력 양성과정에서 미디어아트 크리에이터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작품들은 진안군 로컬콘텐츠를 기반으로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맵핑 방식으로 구현해 진안군을 방문한 관광객 및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그룹전 형식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총 6팀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으로 참여팀은 산마리오팀(이승화, 유대영)의 '진안말이오', 남매팀(이홍희, 이은실)의 '심탑:마음으로 쌓은 탑', 빛셋팀(김영순, 이산하, 장원지)의 '진안365', 진안쌍박팀(박상준, 박지인)의 '마이돌', 필미팀(김성혜, 염훼원)의 'Jinangun×NY Times Square', 그리고 꼼지락팀(송경자
(정도일보) 진안군은 문화누리카드로 다채로운 축제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홍삼축제기간 축제가맹점을 운영한다.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사업은 소외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문화·관광·체육 분야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연 13만원의 금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화누리카드 사용은 축제장에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안내 현수막이 붙은 부스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홍삼축제장에서 진안의 특산품인 홍삼을 비롯해 버섯, 사과 등 지역 농산물과 문화체험 등을 문화누리카드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축제에 참여하지 못해도 축제 기간 동안 진안군 직영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진안고원몰)과 유선문의를 통해 진안홍삼을 구입할 수 있다. 진안군 관계자는 “진안홍삼축제를 통해 문화누리카드 대상자, 지역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축제문화를 누릴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진안군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2024 진안홍삼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축제 자원봉사자 및 부스 참여자를 대상으로 관광객 맞이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10월 3일~6일까지 4일간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열리는 진안홍삼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진안홍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소양 교육은 물론, 관광객을 응대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렸다. 교육에 참가한 15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부스 참가자들은 “내가 진안의 얼굴이라고 생각하고 관광객을 친절하게 맞이하겠다”고 다짐하며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은 진안군이 될 수 있도록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진안홍삼축제추진위원장은 “이제 축제가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축제 추진을 더욱더 세심하게 점검할 계획”이라며 “무더운 계절을 견디느라 수고하신 많은 분들이 진안홍삼축제에 오셔서 진안홍삼으로 힐링하는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홍삼축제에서는 진안홍삼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계층을 위한 문화행사 등을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정도일보) 진안군은 벼 수확기를 앞두고 이상고온으로 인한 벼멸구 피해가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내 벼 재배농가 전원에게 벼멸구 전용약제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진안군 벼 재배면적은 약 1,720㏊ 규모로 이 중 집중 고사한 부분은 약 800ha이상으로 예상돼 피해율이 50%에 달하고 있다. 이러한 피해는 벼의 품질 하락 및 생산량 감소로 이어져 농가들의 시름이 커져가고 있다. 이번 약제 공급은 군 예비비 1억원이 사용될 예정이며, 이는 관내 약 2,000여 농가 1,720ha 면적이 방제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이번 약제 공급에 대해 농가별 재배현장 확인을 통해 조기수확을 권고하거나, 농약으로 인한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농약 안전 사용기한을 준수할 수 있도록 현장 지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약제 방제 시에는 집단서식 특징이 있는 벼멸구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방제 효과가 높은 전용약제를 볏대가 젖을 정도로 충분히 살포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더 이상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군 예비비 긴급 투
(정도일보) 부안군 민원과 직원들은 지난 25일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와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군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군정 실현을 목표로 반부패·청렴 역량 강화를 외치며 캠페인을 추진했다. 군은 민·관 합동 청렴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청렴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호승 민원과장은 “청렴 협력체 운영으로 대내외 반부패·청렴 문화 인식을 제고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안군은 변산면 도청리 사투봉 임도 600m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사투봉 임도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3km가량 개설 계획인 임도로 현재까지 2.1km가 완공됐다. 임도는 산불 발생 시 방화선의 역할을 하고 산불·산사태 등 산림 재해에 대비해 신속한 대응을 위한 도로로 이용하는 중요한 시설이며 산림경영을 위한 작업로 및 주변환경과 연계해 산림관광자원으로도 활용 가치가 높은 산림시설이다. 군 관계자는 “현재 23개 노선(46.4km)의 임도를 보수·관리하고 있다”며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임도의 기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안군은 지난 25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하반기 전국 시․도 적극행정 책임관 회의에서 2024년 상반기 지자체 적극행정 성과점검 우수기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행정안전부 지방행정국장을 비롯한 17개 시․도 적극행정 책임관과 상반기 성과점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7개 우수 지자체 적극행정 책임관이 참석해 우수 지자체 사례 발표 및 하반기 적극행정 추진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군은 지난 3월 2024년 (2023년 실적)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지자체 적극행정 부문에서 4회 연속 우수기관 선정의 쾌거를 달성했다. 최영두 부군수는 “적극행정을 당연한 행정문화로 구현하기 위한 공직자들의 유의미한 노력이 맺은 결실이다”며 “단순한 업무 수행을 넘어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원시는 관내 민간 사회복지사 지원을 위해 26일 여수에서 힐링캠프를 추진했다. 민간 사회복지사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힐링캠프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지원과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놀이와 문화 체험을 희망하는 민간사회복지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주요내용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루지 라이딩 및 짚라인 등 다이나믹한 체험활동과 아르떼뮤지엄 지역문화 관람 등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복지 종사자간의 여가와 소통, 힐링 시간을 가졌다. 허인선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힐링캠프가 복지현장의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복지종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정서적 회복의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복지종사자들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남원시는 민간 사회복지사의 사기진작과 처우개선을 위해 든든수당 지급, 보수교육비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2024년도 남원명품농업대학 딸기스마트팜반 35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5일 스마트팜 기술의 현장 적용을 돋기 위한 농가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우리반 교육생 딸기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스마트팜 기술 도입 및 활용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스마트팜 시스템의 운영 방법, 자동화된 환경 관리 기술, 데이터 기반의 생산성 향상 방안 등 딸기 재배에 필요한 최신 농업 기술에 주된 내용으로 다루어졌다.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스마트팜 기술이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구체적으로 배우고. 실제 농가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스마트 농업 기술의 보급과 활용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원시는 가을을 맞아 2024년 9월 27일부터 10월 13일까지 ‘광한루One Pick크닉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하루 3회씩 운영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3시, 오후 14시부터 17시, 야간 18시부터 21시까지로 나뉜다. 회차마다 사전 예약 10팀과 현장 접수 10팀, 총 20팀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5,000원이다. 행사 참가자는 돗자리, 테이블, 조화, 담요 등으로 구성된 피크닉 세트와 간식 세트를 제공받아 광한루원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선착순 40팀에게 특별 제작된 쿠키 세트가 제공되며, 감성적인 피크닉을 즐기는 동안 광한루원의 아름다운 배경을 활용한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사전 예약은 홍보자료에 기재된 구글폼 링크를 통해 신청하거나 전화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현장 접수도 가능하나, 미리 예약하는 것이 권장된다. 또한, 피크닉 참여 후에는 설문조사와 함께 광한루원 인스타그램 팔로우 요청 이벤트가 진행되어, 참여자들에게는 추가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남원시가 26일 남원경찰서, 남원교육지원청,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 운영업체인 더스윙과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시는 킥보드 안전과 주정차 문제가 지속적으로 사회의 관심사로 부각되자,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남원시와 해당 기관들이 발 벗고 나서 이번 협약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킥보드의 이용 활성화에 따른 안전한 이용환경을 조성하고 올바른 이용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킥보드의 최고속도를 20km/h 이하로 하향 조정하고, 킥보드를 거치대나 주정차 구역에 주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 및 유도함으로 방치된 킥보드를 최대 2시간 이내에 처리할 수 있도록 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것이다. 시는 이를 통해 무면허 이용자, 안전모 미착용자, 2인 이상 탑승자 등 범법 운행자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 및 단속을 시행하고,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통안전 교육을 시행하는 등 지속적인 홍보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킥보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