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주시 백석읍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1일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취약계층들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돕기 위해 이불 19채(환가액 2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백석읍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지난 10월 진행된 2024년 양주문화유산 야행 ‘관아스테이, 양주목사의 초대’에서 부스 운영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성일 회장은 “겨울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추위를 덜어 드리고자 회원들이 수익금을 기부하여 이불을 마련하게 됐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나눔에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백승호 백석읍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두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불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월 사랑의 장학금 320만 원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나눔 실천을 계속해서 이어오고 있다.
(정도일보) 양주시 백석읍은 지난 12일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연말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버물버물 입맛 돋는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관내 어르신들께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위원들은 이날 일찍부터 모여 관내 취약가정과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할 김치 20통을 손수 만들었다. 특히, 어르신들의 입맛을 고려해 매운맛과 짠맛을 조절하며 건강하게 담갔으며, 완성된 김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전달했다. 김치를 받으신 어르신들은 “올해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길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모두의 노력이 담긴 김장김치가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백승호 읍장은 “이렇게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어르신들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읍은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정도일보) 양주도시공사는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양주시문화예술회관에서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2024년 양주시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진행을 돕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양주시의 다양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해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양주시 내 저소득 가구 1,000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정성껏 김장을 담갔으며, 그 결과 배추김치 10,000kg를 버무리고 포장하는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이 김치들은 겨울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전달될 예정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주도시공사 이흥규 사장은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지원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는 경기도와 함께 지원하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소속 김영후(세인트이고), 김윤재, 이지현(뉴웨이브보이즈)디자이너들이 양주섬유업체 광명플러스(대표 장광일)가 생산하는 원단을 활용해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양주시와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는 ‘Made in Yangju’브랜딩을 통해 디자이너와 관내 섬유·패션·봉제기업이 서로 상생하여 새로운 수출길을 개척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전시회도 브랜딩 일환 중 하나로 양주시 섬유업체 원단을 활용하고 제작하여 우수한 양주 섬유의 의류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김영후 디자이너는 “양주의 우수한 섬유품질과 봉제를 직접적으로 보여줄 좋은 기회이다”며, “이번 전시의 테마는 ‘AMUSEMENT(놀이)’로 두 디렉터가 준비한 컬렉션 아이템들과 미술품들을 즐겨볼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K-패션의 힘을 보여 주고 있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디자이너들과 장기적인 동반 관계에 있는 양주 섬유 및 봉제기업이 함께하여 전시회를 선보이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경기
(정도일보) 양주시 회천2동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12일 김장철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60가구를 대상으로 김치10kg를 회천2동 지역사회봉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했다. 고행준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장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의 정성과 봉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협의체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함께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이동섭 동장은 “김치는 우리에게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마음과 정성이 깃든 따뜻한 나눔이기에 애써주신 위원들께 감사하며, 오늘 담근 김치가 지역의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2일 양주문화예술회관 중앙주차장에서 ‘2024 양주시 사랑의 김장나눔 축제’를 개최하고 관내 소외계층 1,000 가구(1가구당 10kg)에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4 양주시 사랑의 김장나눔 축제’는 56개 관내 단체 및 기업·기관과 개인이 자발적인 후원과 참여,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보조금 등 약 7,200만원을 후원받아 진행했다. 추운 날씨 속에서 3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온정의 손길로 직접 버무린 김장 김치는 추운 겨울을 보내 관내 수급자, 차상위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 가득 담아 전달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주식회사 플랜비 김지혜 대표는“직접 버무린 김치를 많은 이웃들에게 함께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며, 전달받은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다가오는 겨울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 단체와 관련 기관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따뜻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가실 수 있도록
(정도일보) 양주소방서는 12일, 2024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된 만송동에 위치한 ‘돈까스클럽 양주본점’에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 현판과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는 영업주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 관리 책임을 유도하여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매년 시행된다. 우수업소는 최근 3년간 소방, 건축, 가스 관련 위반이나 화재 발생 사실이 없고, 정기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성실히 이수한 업소 중에서 모범업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된다. 선정된 우수업소에는 향후 2년간 화재 안전 조사와 소방안전 교육이 면제되는 혜택이 제공되며, 2년 후 정기 심사를 통해 위반 사항이 없으면 인증을 갱신할 수 있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2024년 우수업소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업소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자발적으로 소방 안전관리와 화재 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농협 양주시지부와 지역사회 곳곳에 건전한 쌀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 쌀 산업기반 발전과 건전한 쌀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적극 전개 ▲ 양주시에서 생산된 쌀 가공 제품 적극 사용 및 유도 ▲ 양주시 쌀 소비 증대를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기타 제반 사항 발굴 및 실행 등 상호 발전과 공동이익 증진에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 오정수 지부장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 협력 진행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을 나누고 있는 양주시 자원봉사자의 건강을 증진하고 건전한 쌀 소비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강수현 이사장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농협 양주시지부와 협력하여 일손 필요 농가 지원, 대학생 농촌 자원봉사활동 연계 등 양주시 농촌 발전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양 기관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 협력 진행을 통해 양주시 쌀 소비 증대와 양주시 농촌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정도일보) 양주시는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이 양주시청 3층 오픈갤러리에서 오는 29일까지 ‘박물관 운영 성인대상 프로그램 결과 작품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으로 운영되는 ‘엄마들의 박물관 규방’동아리 작품전시와 박물관 문화강좌‘박물관 문화학교’수강생의 작품을 선보이고자 1부와 2부, 총 2개의 전시로 기획됐다. 1부 전시‘엄마들의 박물관 규방전(展)’은 오는 19일까지 도자기 공예, 유리 공예, 전통 바느질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만드는 10개의 동아리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여 아기자기한 재미와 멋을 감상할 수 있다. 이어 20일부터 29일까지 2부 전시 박물관 문화학교‘솜씨 전(展)’은 민화, 도자기, 닥종이 인형, 규방 공예 등 4개의 강좌 수강생의 1년간 노력이 녹아있는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양주시청 오픈갤러리에서 전시를 통해 시민에게는 문화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박물관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동아리 회원과 문화학교 수강생에게는 작품활동의 영역을 넓혀가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재)수도문물연구원과 함께 오는 19일 오후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영상실에서 ‘양주 회암사지 14차 발굴조사 성과’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지난 9월에 완료된 회암사지 14차 발굴조사의 성과를 공유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회암사지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제고하고 향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학술세미나에서는 1개의 성과발표와 3개의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먼저 ▲ 양주 회암사지 14차 발굴조사 성과(수도문물연구원 권순진, 이태원)를 주제로 한 성과발표를 시작으로 ▲ 양주 회암사지 14차 발굴조사 추진 배경과 조사 의의(이승연 건축문헌고고스튜디오, 박만홍 국토문화유산연구원) ▲ 양주 회암사지 14차 발굴조사 출토 기와 검토(이현주 남북역사학자협의회) ▲ 양주 회암사지 14차 발굴조사 출토 청자 검토(박미화 수도문물연구원) 순으로 3개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최태선 중앙승가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한지만(명지대학교), 이경미(건축역사기술연구소), 최정혜(부산시), 김영미(경기도
(정도일보) 양주시가 지난 1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2024년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동체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양주시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꽃보다 향기로운 이름 공동체입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성과공유회는 공동체의 공연과 함께 14개의 공동체가 차례로 사례를 발표했으며, 활동영상 시청 및 공동체 활동 성과물 전시 등을 통해 보다 볼거리가 풍성한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성과공유회는 우수공동체에 대한 포상도 신설하여‘장흥면 누리길걷기협의체’,‘질그릇자활회’,‘함께 자라는 사람들’3개의 공동체가 양주시 우수공동체로 선정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내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부터 우수공동체 단계가 추가되어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마을공동체를 통해 주민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양주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통해 양주시의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지역 고령 농업인 6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령 농업인 디지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의 급격한 노령화로 발생하는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자 마련된 맞춤형 교육으로, 고령 농업인들이 디지털기기 활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 내용에는 스마트폰 활용하기, 인터넷뱅킹, 인공지능을 이용한 여가생활, 스마트한 농업인 되기 등 다양한 과정으로 진행되며, 농촌진흥청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협업하여 일선 농업기술센터에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은 25일 남면 초록지기마을회관, 26일 광적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오후 1시부터 15시까지 진행되며, 교육을 희망하는 고령 농업인은 오는 2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생활개선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12월 10일까지 2025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부산물의 자원화·재활용을 촉진하고 유기물 공급으로 토양 환경을 보전하여 지속가능한 농업 구현을 위해 마련했다.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서 농업경영정보를 등록된 농지만 신청 가능하며, 농지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복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비료는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으로 유기질비료는 포대(20kg)당 1,600원, 부숙유기질비료는 등급에 따라 1,300원에서 1,600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를 확인하고 기한 내 신청해 주시기를 당부하며 앞으로도 농가 경영 부담을 줄이고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 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12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도교육청,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영유아 교육·보육통합 비용지원구조 일원화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주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에 따라 경기도교육청과 함께전국 최초로‘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재정관리시스템’을 개발해 양주시에서 시범운영 하는 것을 목표로‘유보통합 바우처사업’을 추진중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이영주 도의원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 업무절차 및 기능분석 등 시스템 개발 착안사항 도출 ▲ 비용지원구조 일원화 시스템 구축 ▲ 비용지원구조 일원화 시범사업 운영 및 지원의 추진을 위한 적극적 소통과 튼튼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3개 기관은 ‘양주시 교육발전특구 및 경기도교육청 유보통합 비용구조 일원화 시스템 구축사업’이 전례없는 선도적 교육사업인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정책의 성공적 안착을 위하여 최선의 협력을 다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강수현 시장은 “시범사업을
(정도일보) 양주시 남면이 남면초등학교에서 지난 8일 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동절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26,67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남면초등학교는 매년 탄소중립 실천 주간을 갖고 탄소중립을 배우고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는 10월 7일부터 11일을 탄소중립 실천 주간으로 지정하여 활동했으며, 이번 수익금은 기간 중 학생들이 나눔장터를 운영하여 발생한 수익금을 자율 기부하여 마련된 성금으로 이날 기부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양동용 남면초등학교장은 “학생들이 매년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배우고 실천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도 참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성금 기부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운구 남면장은 “초등학생들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마음으로 모아준 성금은 그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귀하고 감사하다, 학생들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