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기도 양주소방서는 지난 25일, 26일 2일간 양주시 국도 일원에서 위험물 운송·운반차량에 대한 가두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두검사는 도로에 주행 중인 이동탱크저장소 및 위험물 운반차량의 ‘위험물 안전관리법’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해 위험물의 운송·운반 시 발생할 수 있는 대형 사고를 예방하고, 운반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추진했다. 주요 검사 내용은 ▲위험물 운송·운반자 자격 취득 및 실무교육 이수 여부 ▲위험물 수납 용기 지정수량 준수 여부 ▲운반 용기의 차량 낙하‧파손방지 조치 ▲차량용 소화기 비치 여부 ▲기타 운반에 관한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위험물 적재 차량의 안전관리를 통한 위험요소를 사전 차단하여 안전한 양주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주도시공사는 지난 18일과 20일, 양주시보건소와 협업해 임직원 56명을 대상으로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사 사장을 비롯한 법적의무대상자 및 대민업무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간호사 및 응급구조사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시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성인·소아 하임리히법 ▲전화 도움 심폐소생술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원리와 사용 방법 ▲소아·영아 심폐소생술 및 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 처치 등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됐다. 양주도시공사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공체육시설 관리·운영기관으로, 심정지 등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실제 작년 4월 양주시 옥정호수스포츠센터에서 운동 중이던 70대 어르신이 심정지로 쓰러졌지만 공사 직원의 발 빠른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되찾은 사례도 있다. 이흥규 사장은 “앞으로도 다각적인 노력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사업장을 만들겠다.
(정도일보)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옥정1동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대표·실무협의체 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대표·실무협의체 연석회의를 열고‘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연석회의에서는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반기 추진 실적 및 하반기 주요 일정 등을 보고 받았다. 이어,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에 대한 양주시민의 염원이 꼭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공공의료원 유치를 기원하는 응원전도 펼쳐졌다. 대표·실무협의체 위원 등 참석자 모두는 경기북부 의료공백을 해소하고 양주시민의 건강권과 생명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공공의료원이 양주시에 꼭 유치되기를 기원하며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한편,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간 연계 협력을 강화하여 민관협력의 구심점을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 및 지역자원 발굴을 강화하여 우리시 사회보장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사업’의 수강료 지원 대상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사업’은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어학, 국가기술자격, 국가 공인 민간자격, 국가전문자격 응시료 및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지난 5월 2일부터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어학 19종,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 공인 민간자격 95종, 국가전문자격 248종 등에 대한 응시료를 지원 중에 있으며 내달 1일부터 수강료 지원 대상자 모집을 시작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관내 주민등록을 둔 19세부터 39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으로 자격증 응시일 기준 및 수강 시작일부터 완료일까지 미취업 상태라면 1인당 연간 최대 30만 원 내로 응시료 및 수강료를 합쳐 횟수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검증 절차를 거쳐 12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단 예산소진 시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접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취업을 준
(정도일보) 양주시가 저탄소 친환경 산업체계 구축 및 깨끗한 대기질 관리를 위해 ‘2024년 중소 대기 배출사업장 연료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기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청정연료(LNG, LPG) 사용 시설로 전환해 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대폭 줄일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 대상은 중질유 및 고체연료 보일러에서 청정연료 사용 시설로 전환을 희망하는 관내 대기 배출 사업장으로 규격 및 용량별에 따라 최대 9,000만 원 한도 내에서 설치비용의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자부담이 10% 고정이며 경기침체로 시설 개선 투자에 난항을 겪는 사업장의 부담을 덜 수 있을 전망이다. 단, 배출시설 신·증설에 따라 설치하는 시설 및 5년 이내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시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8일부터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에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 서류, 선정 기준 및 지원 규모 등과 관련된 자세
(정도일보) 양주도시공사는 오는 6월 29일 개최 예정이었던 ‘2024 별빛양주 페스티벌’을 우천으로 인해 7월 13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주말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야외에서 진행되는 축제의 원활한 진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됐으며, 이에 따라 참가자의 안전과 페스티벌의 질을 보장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일정을 변경하게 됐다. 연기된 페스티벌은 기존의 장소와 프로그램을 동일하게 유지하여 7월 13일(토) 오후 7시에 양주시 옥정호수공원 잔디광장 야외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양주시 청년 밴드 23.5도, ▲양주시 최초의 오페라 단체 양주오페라단, ▲얼터너티브 팝밴드 이날치 등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이흥규 사장은 “기다려 주신 모든 분들에게 안타깝지만 연기된 날짜에 더욱 풍성하고 알찬 행사로 보답하겠다.”라며 “우천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는 지난 25일 남면농협 2층 회의실에서 남면쌀작목반 회원을 대상으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14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경기도농업기술원 류경문 수도작 담당자가 강사로 GAP제도의 이해와 고품질 벼 재배기술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는 생산에서 수확, 포장단계에 이르기까지 토양, 수질 등의 농업환경과 농산물 잔류 농약, 중금속, 유해생물 등의 위해요소를 관리해 농산물 안전성을 확보하는 사전 예방적 관리제도이다. 이날 교육은 ▲ 농산물이력추적관리 ▲ 종자(묘목)의 선정 ▲ 토양 및 재배관리 ▲ 비료(양분)관리 ▲ 물관리 ▲ 농약관리 ▲ 수확작업 ▲ 수확 후 관리 ▲ 환경보전 ▲ 농작업자 안전관리 ▲ 교육 ▲ 내부심사제 등 12가지 핵심을 설명했다. 또한, 고품질쌀 생산 핵심기술로 품종선택, 적기 이앙, 질소비료 적량 시비, 적정 물관리, 적기 수확, 수확 후 관리 등 밥맛 향상을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양주시에서 벼 식부면적이 가장 넓은 지역인 남면쌀작목반을 대상으로
(정도일보)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 25일 센터에서 ‘폐디지털기기 수거함 Re+Box’(이하 Re+Box) 설치·운영을 관한 ESG 경영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에는 사회적기업인 ㈜리맨, 감동CLEAN협동조합(이하 감동CLEAN)과 양주옥정 LH3 주거행복지원센터(이하 3단지 주거지원센터), 양주옥정 천년나무 16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이하 16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 및 양주시 일자리경제과를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본 협약은 폐디지털기기 수거함 Re+Box를 설치하여 디지털기기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환경보호와 기후위기 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하기 위한 협력 사업으로 개인정보 파기의 안정성을 보장하는 Re+Box의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협약에서 3단지와 16단지 주거지원센터는 Re+Box 설치를 위한 장소를 제공하고 Re+Box 외관 유지 및 관리에 협조하며, 감동CLEAN은 Re+Box 설치 장소에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폐디지털기기를 수거하며 Re+Box 외관 유지 및 관리의 주체 역할을 수행하고 Re+Box 이용
(정도일보) 양주시보건소는 관내에 이달 초 말라리아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25일 안전재난문자를 발송하고 말라리아 감염에 대한 주의와 예방수칙을 당부했다. 현재 확진자는 치료약을 복용한 뒤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번 재난안전문자는 지난 18일 질병관리청에서 전국에 발령한 말라리아 주의보에 따라 관내 신규환자 및 군집 사례 발생시 문자발송 협조 안내 방침에 따라 발송됐다. 말라리아 위험지역에 해당하는 시는 말라리아 감염에 특히 주의하여야 함에 따라 보건소에서는 말라리아 모기 퇴치를 위해서 7개 방역반을 편성하여 4월부터 현재까지 양주시 전 지역을 구역별로 집중 방역을 시행하고 있다. 말라리아는 모기가 사람을 흡혈하는 과정에서 전파되는 대표적인 모기매개 감염병 중 하나이며 48시간 주기로 오한, 고열, 발한 등이 반복되는 주 증상과 함께 식욕부진, 두통, 설사 및 체온이 상승하여 심하게 춥고 떨리는 발한이 초기에 동반할 수 있다. 감기 증상과 비슷하여 증상발현 후 말라리아 진단까지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발열과 감기증상이 오래 지속될 경우 말라리아 감염 가능성을 의심해봐야 한다.  
(정도일보) 경기도 양주소방서는 오는 7월부터 사회복지시설 및 소규모 특정소방대상물의 신속한 창업과 안전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일사천리(一瀉千里) 소방민원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사천리 소방민원상담실’은 '장애인복지법' 제58조에 의한 장애인복지시설과 '노인복지법' 제31조에 의한 노인복지시설과 연면적 600㎡ 이하의 소규모대상물을 대상으로 하여 진행되며, 이들 시설의 소방행정 인·허가 전담인력 운용으로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신속한 창업을 지원한다. 민원인들은 더욱 편리하게 소방행정절차 등에 대해 상담하고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재난 안전 교육과 소화기·화재경보기를 우선 지급해 안전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일사천리 소방민원상담실을 통해 소규모 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한 민원인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맞춤형 소방서비스를 제공해 복합적인 민원과 민원인의 불편 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정도일보) 양주시 양주1동은 지난 24일 양주역 1층 대합실에서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양주시의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유치기원 서명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서명운동에는 박혜련 동장, 강인옥 위원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양주1동 직원이 참석했으며 ‘혁신형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 기원’이 기재된 핸드배너를 들고 양주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명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양주역을 이용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공공의료원 유치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며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에 관해 설명하는 등 시민들의 관심 제고에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시민들에게 배부한 유인물에는 양주시가 추진 중인 공공의료원 유치 운동의 취지와 시설 유치를 통해 예상되는 파급효과 등의 내용이 담겨있어 시설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공감대 형성에 효과적이었다. 강인옥 위원장은 “지난 유치기원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 이어 서명을 독려하기 위한 운동에도 동참하게 됐다”며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해 이같은 홍보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동장은 “바쁘신 와중에
(정도일보) 양주시립미술관(장욱진미술관, 민복진미술관, 미술창작스튜디오)이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과 손잡고 아이들의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확대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양주시립미술관’과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유아 문화예술 체험교육 활성화 및 지역 기반 문화예술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북부유아체험교육원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양주시립미술관(장욱진미술관, 민복진미술관, 미술창작스튜디오)과 유아체험교육원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유아의 전인적 성장과 지역 기반 문화예술교육 발전을 도모하고 기관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 등에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유아 대상의 문화예술 전시와 교육을 운영하여 유아의 문화예술체험 기회 확대 및 기관의 유아교육 전문성 향상에 주력하기로 했으며 아울러 미술관 대내외 인지도 향상 및 지역 문화 관광 활성화의 효과도 기대된다. 이계영 양주시립미술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주시민의 문화접근성이 확대되고 양 기관이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상호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정도일보) 양주시는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양주시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각 사업담당·계약부서 과장, 팀장, 대한전문건설협회 양주시협의회, 경기도회 임원 및 회원이 참석해 관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대한전문건설협회 양주시협의회에서는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대업종 발주, 상호진출 허용 등을 건의했고 시는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하고 지역전문건설업체 하도급 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시는 지역건설업체들의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이같은 소통의 장을 주기적으로 마련하기로 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해 관내 지역 건설업체와 상생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는 내달 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경기북부지원단, 경기섬유산업연합회와 함께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및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종식 이후 처음으로 대면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중국 중부 최대 내수시장인 정저우 허난성 복장산업협회 소속 바이어를 초청해 관내 우수한 섬유 기업의 중국 내륙 진출을 위한 해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또한, 단순한 원단 제품 전시와 홍보를 넘어 참가기업별 맞춤형 제품 분석과 시장조사를 통해 유망한 중국 현지 바이어를 사전 매칭, 발굴했으며, 실질적으로 수요가 있고 실효성 있는 1:1 비즈니스 상담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디자이너와 관내 원단기업이 협업하여 니트를 중심으로 직물, 기능성·친환경 원단 등 다양한 원단을 활용한 의상을 제작하고 전시함으로써 양주시에서 생산되는 섬유 소재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수출상담회 진행과 함께 ‘제조 기획의 DX(디지털 전환), 섬유패션 공급망 혁신한다’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세미나
(정도일보) 양주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11개 마을공동체가 참석한 가운데‘마을공동체 네트워크’ 및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양주시 마을공동체’사업의 일환으로 공동체간의 네트워크 강화와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참여 공동체에서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 캠페인’을 실시했다. 행사는 ▲ 마을공동체의 이해 교육 ▲ 공동체별 활동 소개 및 추진성과 공유 ▲ 공동체 간 협력 방안 탐색 ▲ 향후 추진 일정 안내 순으로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공동체의 이해’를 주제로 마을공동체 활동이 무엇인지, 공동체 활성화에 필요한 협력 방안 등 향후 방향성 확립에 대해 참석자들 간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해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여 유치를 위한 응원 메시지를 선보였다. 조명희 일자리경제과장은“마을공동체 사업을 통해 마을 내 다양한 이웃이 여러 관심사와 고민을 나누고 해결하면서, 마을의 문제를 같이 해결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 “마을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