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 수택1동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는 6월 19일 관내 취약계층 40가구를 위해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수영)에 사랑의 먹거리를 후원했다. 사랑의 먹거리는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직접 만든 밑반찬과 과일·젓갈 등이며, 관내 장애인, 홀몸 노인가구 등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수연 새마을부녀회장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여건상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분들이 저희가 준비한 밑반찬과 과일을 드시면서 건강을 잘 챙기시면 좋겠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직접 정성스럽게 먹거리를 준비해 주신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후원품은 관내 이웃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택1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에서는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추석 명절 송편 만들기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봉사를 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구리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이 6월 19일 수택파출소에서 안전한 구리시 만들기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구리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회장 홍연희), 구리시 수택자율방범대(대장 전성규)로 구성된 ‘구리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은 불법 촬영물의 심각한 피해를 인식하고, 불법 촬영이 범죄임을 알리는 대시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공시설물·공원·주요 교통 이용 시설 등 다수 시민이 주로 이용하는 장소의 공중화장실에 불법 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점검하는 등 안전한 구리시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홍연희 단장은 “불법 촬영이 범죄라는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캠페인 및 불법 기기 탐지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불법 촬영은 유포·협박·합성 제작 등 또 다른 범죄로 이어지게 되는 심각한 범죄이다.”라고 강조하며, “이러한 범죄 예방에 동참해 주는 구리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에 감사드리며, 구리시도 이를 방지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정도일보) (재)구리문화재단은 지역의 청년 문화예술 기획자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오는 7월 3일까지 ‘2024 구리 청년문화예술기획학교’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구리 청년 예술 거버넌스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구리 청년문화예술기획학교’는 7월 15일부터 10월 14일까지 4개월 동안 15회 차의 전문교육 과정과 집중 지도를 거쳐, 팀별 프로젝트를 발전시키는 협업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문화예술에 대한 개인의 관심 주제를 다른 청년들과 자유롭게 공유하여 팀 프로젝트로 확장하고 직접 기획·운영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거나 구리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자 하는 20세~39세 청년이며, 선발인원은 15명 내외이다. 교육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소정의 프로젝트비가 지급된다. 또한 수업 과정의 80% 이상 참석하면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 명의 활동 증명서가 발급된다. 구리문화재단 진화자 대표이사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구리문화재단의 문화예술기획학교가 청년들의 문화 해방구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젊은 문화도시
(정도일보)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 19일 갈매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갈매천 일대 환경정비 방역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방역 활동에는 갈매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김치운 회장을 비롯한 회원 5명이 참여해 갈매천 우수지 갈대밭, 갈매 둘레길 등 해충 확산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작업을 하며 각종 해충 발생 방지에 힘썼다. 김치운 갈매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장은 “여름철 모기의 서식 환경을 사전에 철저히 관리해 지역 주민들을 해충 감염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킬 것”이라며, “주민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의회 이경희 의원은 6월 19일 제336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강한도시 구리시를 위한 현안사업 계획에 대해 시정질문을 했다.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신청 보장, 대체 인력 채용 지원 확대, 유연 근무 장려금 지원 확대, 다양한 유연근무 모델 개발 등 정부의 정책기조와 서울시의‘저출생 대응 신혼부부 주택 확대방안’과 같은 구리시 저출생 극복을 위한 대책울 질문했다. GTX-B노선 제4공구 공사는 시행자인 국가철도공단이 제공한 환경영향평가에 접합부 소음 미반영 등 오류가 많고, 주변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의 소음 피해가 예상되며, 공사로 인해 수용되는 대지에 대한 사전 통보가 없었고, 철도와 아파트 간 이격거리가 도면상과 다른 점 등 주민들이 우려하는 부분과 정확한 공사 일정을 질문했다. 이 밖에도 랜드마크사업 진행계획과 착공 전 부지활용 방안, 별내선 개통 전 종합적인 안전관리계획과 추가 출입구 설치 가능 여부, 구리대교 명명을 위한 향후계획, 구리시 재단 및 공사의 인사관리 실태조사과 운영관리 방안,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토지소유주 민원에 대한 시의 입장과 향후계획,
(정도일보)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원은 6월 19일 제336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백경현 구리시장을 상대로한 시정질문에서 구리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을 통해 해법을 제시했다. 신 의원은 장기적인 경기 불황에 따른 부족한 재원 마련 대책과 부시장의 유례없는 2년 장기 공백 사태 해결을 위한 책임 있는 답변을 촉구했다. 아울러, 구리시의 청렴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감사 기능 강화 방안으로 감사담당관 개방형 직위 임용과 감사전문가 추가 배치를 통한 감사의 독립성과 전문성 확보를 제안했다. 또한,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권익보호를 위한 대책으로 장애인종합복지관 실시설계에 복지시설 유니버설디자인 가이드라인 반영 및 장애인 단체 의견수렴을 제안했으며, 구리시 출자·출연기관의 장애인 의무고용제도 준수, 장애인 보호작업장과 발달장애아동 방과후 돌봄 서비스 시설 확대, 해냄일터의 행복드림카페 운영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주문했다. 이 밖에도, GTX-B노선 갈매역 정차, 6호선 연장, 북부간선도로 방음터널 조기 착공, 갈매IC 설치, 갈매 버스공영차고지 조성, 택시 공영차고지
(정도일보) 구리시의회 김용현 의원은 6월 19일 제336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구리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시정질문을 했다. 구리농수산물 도매시장의 황산시장 대형활어 상인 유치는 행정사무감사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부각됐고, 도매시장 수산동 레트로 회센터의 비어있는 공간을 활용하여 활어 보관장을 조성하고 필요하다면 판매시설도 다른 소매인들과 조화롭게 조성하여 수산동 전체가 활성화되는 방향으로 추진할 수 있는지 질문했다. 공유재산법, 장사법, 구리시 공설묘지 설치 및 운영조례에서 정하지 않은 위탁받지 않은 사설업체의 관리비는 어떤 명목으로 허용되는 것인지, 어떠한 근거로 수익을 할 수 있는지 법적 검토 결과를 질문하고, 묘지 조성 가격과 업체의 독과점에 관한 시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용신고부터 묘지 조성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담당과에서는 처리할 수 있도록 업무지침 마련을 요구했다. 묘적부에 등재되지 않은 묘에 대한 실태파악과 불법 행위 등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설묘지 전역의 CCTV 확대와 전수 조사를 촉구했다. 이 밖에도 구리시 전체 매출액 상승을 위한 제고 방안, 별내선 개통에 따른 소비인구
(정도일보) 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은 6월 19일 제336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구리시민이 실질적으로 불편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시정질문에 나섰다. 구리시 공설묘지 상황을 보면 분묘매장이 이미 4,500기를 상회해 거의 포화상태이며, 일부 봉안시설도 있으나 취약계층인 무연고자만 사용할 수 있다.‘도로’의 지목을 ‘묘지’로 변경, 무연고 분묘 정비 등 지속적인 분묘 수급 계획과 ‘양주시 공동형 장사 종합시설’의 진행 상황, 향후 추진계획을 질문했다. 구리문화재단, 구리시청소년재단은『구리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매년 경영평가를 하고 있으나 인사·조직·예산 확대에 비해 주민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한다고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했다. 주민 복리 증진 및 질 높은 서비스 제공 등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지방출자·출연 기관 실현을 위한 경영전략 계획과 경영개선 방안에 대하여 구체적인 로드맵을 요구했다. 이 밖에도 GTX-B 갈매역 정차와 관련한 진행상황과 향후 추진계획, 8월에 개통되는 별내선을 이용하는 구리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 개선을 위한 방안 마련, 구리 랜드마크 건립사업 진행상황과
(정도일보) 구리시의회 김한슬 의원은 6월 19일 제336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구리시의 투명한 행정과 교육발전 방안을 제안하며 시정질문을 했다. 서울시에서 2022년에 100억 원 이상의 공공 공사장에 대해 동영상 촬영 제도를 처음 도입하고, 올해부터는 100억 원 이하의 공사와 민간 공사장에도 확대 적용하려는 절차를 진행 중이다. 수택동 재개발 사업, 갈매역세권 개발사업, 토평2지구 개발사업까지 굵직한 개발사업들이 예정되어 있는 구리시에서도 공공 및 민간 공사장에 대해 동영상 촬영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 있는지를 질문했다. 구리시가 업무협약을 맺고 자율형공립고등학교(자공고) 신청을 추진하는 구리고등학교에 어느 정도 수준까지 예산을 지원할 계획인지, 예산 외에는 어떤 지원을 고려하고 있는지, 구리고등학교의 성공적인 자공고 운영을 위해 어떤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지를 질문했다. 이 밖에도 각종 심의에 권한을 가진 사람이 관련 법률을 위반하여 시민의 공분을 사는 일이 없도록 어떠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지, 구리시의 각종 위원회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제도 보완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정도일보)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6월 19일 제336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구리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시정질문을 했다. 8호선 연장 별내선 구리역 환승 구간의 개통 전에 위험한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안전요원 추가 배치와 종합적인 관리계획 마련이 시급한 상황인데, 안전관리를 위한 종합계획이 있는지 질문했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오전 7시 부터 9시에 돌봄교사가 등교 준비를 도와주고 학교까지 동행해 주는‘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사업처럼 우리시도 맞벌이 부모들의 출근시간에 돌봄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나 계획이 있는지 질문했다. 이 밖에도 토평2지구 보상대책과 향후계획, 체육회 조직 확대 개편 계획, GTX-B 노선의 갈매역 정차 가능성과 그간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구리대교’ 명칭 제정 대책마련,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추진상황과 향후계획, E-커머스 물류단지 조성사업 기대효과, 부시장 장기 공백사태 해결을 위한 계획, 노후된 인창도서관 공유 공간 조성 방안을 질문했다. 양경애 의원의 시정질문에 대한 백경현 시장의 답변은 6월 26일 수요일 10시에 이뤄지며, 구리시
(정도일보) 구리시는 6월 17일 달리는 커피 구리교문점(대표 한성숙)으로부터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달리는 커피 구리교문점은 교문동에 소재하여 샌드위치·커피 등을 판매하는 카페로, 내부에 가수 임영웅의 사진과 기념품(굿즈)이 전시되어 있어 임영웅 팬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기부에서는 6월 16일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액세서리 판매 수익금 100만 원을 구리시 폭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한성숙 대표는 “카페를 방문한 팬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기부금이 구성되어 더욱 감사하다.”라며, “이번 기부가 구리시의 어려운 이웃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수 임영웅 님의 음악처럼 따뜻한 마음을 주시어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을 위해 보내주시는 관심이 구리시의 사회적 연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보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하신 분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6월 15부터 16일까지 1박 2일에 걸쳐 구리시와 단양군 일대에서 ‘2024 상호교류도시 청소년 Talk & Play 1차 활동’과 ‘2024 구리시 청소년 단양군 환경생태 체험 캠프(도전! 단양탐험대)’을 동시 진행했다. ‘2024 상호교류도시 청소년 Talk & Play 1차 활동’은 구리시 청소년 운영위원회와 청소년 참여위원회 등 자치 기구 청소년 40명이 구리시와 자매도시인 단양군 청소년들과의 교류를 통해 우호 증진과 각 지역에 맞는 정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교류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청소년에게 필요한 정책 발굴 및 토론을 통해 각 지역의 특색을 알아볼 수 있었고, 문화교류 활동을 통해 다른 지역의 견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재단은 ‘2024 구리시 청소년 단양군 환경생태 체험 캠프(도전! 단양탐험대)’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모집을 통해 선발된 구리시 관내 청소년 30명이 단양군의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하고 이를 통해 자매결연도시의 이해도를 높이고,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학생들은 만천하 스카이워크를
(정도일보)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6월 17일 임원 추천위원회를 개최해 임원 공개모집 공고안을 확정하고, 오는 6월 26일까지 재단 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원 공개모집은 7월 31일자로 재단의 기존 선임직 임원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재단은 임원 공개모집 절차 및 기준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자 경제·경영·상권활성화 분야 등에 경험과 학식이 풍부한 7명의 외부 전문가를 상권활성화재단 임원 추천위원으로 위촉하고, 심도 있는 토의 끝에 6월 17일 공개모집 계획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재단은 사업계획과 예산 등 주요 의사결정을 의결할 비상임이사 5명, 회계업무 등에 대해 감사할 비상임감사 1명 등 총 6명에 대한 모집계획을 공고했다. 6월 26일까지 신청받으며, 임원 추천위원회에서 서류심사 등을 거쳐 후보자를 추천하면 7월 중 이사장(백경현 구리시장)이 임원을 임명하게 된다. 임원 선임 희망자는 지원서를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재단은 2020년 7월 1일 출범해 지난 4년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구리전통시장 일원에서 상권활
(정도일보) 구리시는 6월 18일 구리유통종합시장에 있는 구리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서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교통약자들을 위한 이동지원 차량 전달식을 개최하고 차량 8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장애인, 임산부 등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교통약자들을 위한 대체 수단을 추가로 도입하여 이를 위탁 운영기관인 구리도시공사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구리도시공사 유동혁 사장 등이 참석했다. 2024년 7월 1일부터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에서 특별교통수단을 통합 운영한다. 이에 따라 기존에 비 휠체어 이용자와 함께 이용했던 특별교통수단 22대는 중증 보행장애인, 휠체어 이용자로 전용 운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조치로 인해 중증 보행장애인 등 이용자의 대기시간은 단축될 것으로 예상되며, 경기도 내 광역 이동을 보장하고, 시군마다 달랐던 요금체계와 예약 서비스 등이 일원화됨에 따라 이용자의 편리성이 증진될 예정이다. 한편, 비 휠체어 이용 대상자를 위해 이번에 대체 수단 차량 8대를 도입하여 전달함으로써 전반적인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도일보)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한 2024 경기 살리기 통 큰 세일 ‘야외로 나온 라이브커머스’가 지난 15일과 16일 구리광장과 장자호수공원에서 각각 열려 시민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구리시 관내 소상공인 판매물품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특히‘야외로 나온 라이브커머스’라는 부제를 붙이고, 전문 상품안내자인 쇼호스트도 초빙하여 관내 25개 소상공인 업체가 참여하는 등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큰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소비 금액에 따라 일정 금액을 지역화폐나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을 받을 수 있는 행사도 함께 준비하여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구리음악창작소와 협업하여 아마추어 음악가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는 무대도 마련했다. 이에 시민들은 물품구매와 함께 문화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요즘 경기가 어려운데 관내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행사에 참여했다”라며, “좋은 물건도 사고, 영수증 환급과 경품은 물론 문화공연까지 즐길 수 있어 잘 왔다는 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