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에 매진하기 위해 시민의 뜻에 부응한 시정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강력한 추진력으로 양주시에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는 압도적 능력을 보여드리겠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022년 7월 취임사를 통해 남긴 말이다. 양주시가 28일 오후 관내 옥정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시민문(聞)답(答) 토크콘서트 STEP3’를 개최하고 성황리 끝마쳤다고 밝혔다. 강 시장의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시민, 소통, 공정, 변화. 도약’이라는 시정 철학 복기와 적극 실천을 위해 열린 이번 콘서트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양주시 실·국·소장 및 관련 부서장과 현장 참여로 구성된 시민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물을 문(問)과 대답할 답(答)이 아닌 들을 문(聞)과 대답할 답(答)의 의미를 전하듯 강 시장이 시민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직접 답하는 자연스러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사회자를 맡은 양주시 홍보대사이자 전문 MC 이수지가 현장을 더욱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 속으로 이끌었으며 행사 진행 중 깜짝 퀴즈 및
(정도일보) 양주시는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인 독서를 도와주고자 매월 특별한 주제를 정하여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7월의 주제는 ‘오늘의 일기’로 누구나 갖고 있는 더운 여름날의 추억을 떠올리며 일상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본다. 이달의 추천 도서는 일기 쓰기를 힘들어하는 등장인물들이 솔직 담백하게 일기를 쓰는 과정을 통해 일기 쓰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저자 정신의 ‘일기 쓰기 딱 좋은 날(아동도서)과 행복은 특별한 성취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막연하고 닿기 힘든 것이 아닌 평범한 일상에 있다는 메시지를 정감 가는 글과 그림으로 담아낸 저자 강진이의 ‘행복이 이렇게 사소해도 되는가(일반도서)’이다. 시 관계자는“일상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이번 도서를 통해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 평범한 일상에서 느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일상을 행복으로 채워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전국민 마음 투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의 마음 건강 돌봄과 자살 예방, 정신질환 조기 발견을 목적으로 올해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연말까지 약 1억 4천만 원을 투입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Wee센터 및 Wee클래스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우울·불안 등으로 인하여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 건강검사(우울증 선별검사, PHQ-9) 결과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10점 이상)이 확인된 자, ▲자립 준비 청년 및 보호 연장 아동, ▲동네의원 마음 건강 돌봄 연계 시범사업을 통해 의뢰된 자이다. 심리상담 희망자는 사업 시행일 이후 인정 기관에서 발급한 의뢰서 또는 소견서 등 증빙자료를 갖춰 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후 시는 신청 서류, 기준 중위소득 등을 심사해 대상자의 본인부담금을 결정하고 지
(정도일보) 양주시가 ‘2024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된 ‘남면 신산리 도시재생사업’이 도비 36억 7,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노후 계획도시 정비에서 제외되는 노후 원도심의 재생을 위해 추진하는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으로 ▲기반구축단계, ▲사업추진단계, ▲지속운영단계 등 3개 분야를 모집했다. 이에, 시는 지난 4월 기존 양주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 중이던 ‘남면 신산리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의 재정적·내용적 한계를 극복하고자 ‘사업추진단계’ 분야로 공모했으며 약 3개월에 걸쳐 지난 21일 최종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모 사업은 양주시를 비롯해 도내 14곳이 참여했으며 최종 선정된 7개 시군 중 양주시가 최대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덧붙였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사업대상지인 남면 신산리 298-3번지 일원에 오는 2025년부터 4년간 총 73억 5,000만 원(도비 36.75억 원, 시비 36.75억 원)의 재원을 투입해 복합문화거점 ▲더(THE)노랑 구축, ▲신산 상권 거리 및 브랜드 특화 등 남면 신산리 지역의 도시
(정도일보) 경기 양주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자율설치 분위기 조성과 오는 10월까지 진행되는 주택용 소방시설 인식조사 참여를 적극 독려하기 위해 홍보 활동에 나섰다. 이번 조사는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과 공감대를 파악하여 자율 설치율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 기간 동안 국민 누구나 네이버 폼' 또는 QR코드(사진)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으며, 매월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된다. 조사 결과는 주택용 소방시설 시책 검토와 병행하여 분석된 내용을 개선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에 중대한 역할을 한다”며“이번 조사를 통해 국민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하여 더 나은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가로등, 신호등, 통신주, CCTV 등 도로변 시설물에 다목적 불법 광고물 부착 방지 시트를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뿐만 아니라 어린이 통행 안전 확보, 불법 주·정차 및 쓰레기 무단 투기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관내 옥정동, 회천동, 양주동 일대 총 4개 구간에 ▲주·정차 금지 구역, ▲어린이보호구역, ▲금연 구역, ▲우회전 시 보행자 보호·일시 정지 구역 등의 문구가 표기한 부착 방지 시트를 678개(900.18㎡) 소의 설치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테이프, 스티커 등의 접착제가 잘 붙지 않도록 설계된 방지 시트를 시설물 전면에 입혀 불법 광고물 부착 방지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부착 방지 시트에 우회전 시 보행자 보호·일시 정지 글자를 표기하여 교차로에 적용한 것은 전국적으로 드문 사례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시는 초등학교 및 유치원이 각 2곳이 위치한 구간에 어린이보호구역이 명시된 노란색 부착물을 설치해 시인성을 강화하고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유도해 안전한 통학 환경을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7월부터 민원인에게 통화 상대방이 임신 직원임을 알려주는 ‘임신 직원 전용 행정 전화 연결음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관내 저출산 문제에 따른 ‘출산 친화적 근무 여건’과 ‘임산부 배려 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민원인이 임신 직원에게 전화를 걸면 “지금 전화 받는 직원은 아기를 가진 예비 엄마입니다. 주위의 따뜻한 격려와 관심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여러분의 응원과 전화 예절이 임산부 배려의 시작입니다” 라는 내용의 안내 멘트가 나올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임산부 직원이 민원전화 상담 시 스트레스 지수를 낮추는 계기와 함께 민원 업무 처리가 한결 부드럽게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28일 청사 내 청소행정과에서 반부패·청렴 의식 강화를 위한 ‘청(렴은)바(로)지(금) Day’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경직된 공직문화를 타파하고 유연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획됐으며 ‘청바지’는 ‘청렴은 바로 지금’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날 청소행정과 직원들은 편안한 복장에서 오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청렴 실천 다짐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지는 등 수평적 소통을 촉진했다. 시 관계자는 “일상 속 청렴 운동을 실천하여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함양시키고 ‘청바지 DAY’를 계기로 직원들이 더욱 편안한 분위기에서 개방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청소행정과는 지난 4월 9일 청렴 실천 서명운동을 추진한 바 있으며 양주시 전체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양주시 양주1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27일 양주1동대 예비군 작계훈련이 진행되는 지역 훈련장을 찾아 예비역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표 협의회장, 박혜련 양주1동장, 강승민 예비군 양주1동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방위작전 수행 능력 배양을 위해 고생하는 예비역 장병들을 격려하며 생수와 캔커피, 빵 각 60개를 전달했다. 홍성표 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예비군 동대의 핵심훈련에 참가 중인 예비역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지역 주민들이 마음놓고 지낼 수 있는 것은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노력하고 있는 장병들 덕분”이라고 밝혔다. 박혜련 동장은 “지역방위 태세 확립과 향토방위 수행역량 강화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방위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방위협의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 광적면은 지난 27일 ㈜플랜비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온품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저소득 고령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플랜비는 열화상 카메라를 개발․보급하는 업체로, 김진성 대표는 “지역사회 주변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기부하게 되었다”며 “소외계층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송수진 광적면장은 “경제적 침체가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온정의 마음으로 선뜻 기부해주신 ㈜플랜비에 감사드린다“며 ”나눔을 함께하는 행복한 광적면이 될 수 있도록 기부자에 뜻에 따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29일 양주경찰서와 관·경 합동단속반을 조성하고 밤샘 주차 등 불법 주정차에 대한 야간 특별 단속을 시행한다. 최근 도로변이나 주택가 등 시민들의 생활 환경 주변에 화물차 전세버스를 가리지 않고 대형차량이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등 시민들의 불편 섞인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시는 대중교통과, 차량관리과, 안전건설과 등 관련 부서 및 양주경찰서 소속 직원으로 구성된 관·경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단속 대상은 자정부터 오전 4시 사이에 1시간 이상 차고지를 위반한 사업용 화물차, 여객 차량 및 주기장을 위반한 건설기계 및 6대 불법 주정차 구역을 위반한 차량 등이다. 단속에 적발되면 과태료 처분과 행정처분으로 운행정지 및 과징금이 부과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교통사고와 야간통행 불편을 초래하는 대형차량의 불법 밤샘 주차가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단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화학물질 안전관리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주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는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대한 주요 정책 등을 심의·의결하고 화학사고 대비·대응에 필요한 사항을 자문하는 기구로 위원장인 박성남 부시장을 비롯해 공무원, 시의원, 소방 및 경찰서 관계자, 전문가, 산업계와 시민단체로 구성·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화학사고 발생이 예상되거나 실제로 발생했을 때 관내 차원의 화학사고 대응 활동을 더욱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세부 대응 절차 등을 규정한 ‘지역 화학사고 대응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의 의결이 진행됐다. 주요 변경 사항으로 ▲관내 행정구역 개편에 따른 적용 지역 변경 등 지역 자료 현행화, ▲재난 현장 긴급통신 송수신 체계 유지 임무, ▲긴급차량 통행로 확보 및 이동 최우선 지원 등 사회질서 유지 임무 등 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역할 강화와 관련된 내용이다. 이어, 유해화학물질 관련 사업장 인접 주민들에 대한 사고 대비 교육 및 읍‧면‧동별 주요 취급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고지와 사고 시 대처 방법 홍보 방안의 필요성
(정도일보) 양주시 백석읍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산속 움막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의 이사를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자는 산속에서 움막을 짓고 장기간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으로 수도 ․ 전기 시설이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다가 지난 2월 통합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사에 필요한 경비, 입주 청소, 이삿짐 운반 등 전반에 관해 백석읍 행정복지센터와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읍 관계자는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이사 지원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기 위해 직접 후원자를 발굴하여 약 140만 원의 후원금을 모금했고 십시일반 미사용 생필품을 모아 기증했다고 설명했다. 김길영 위원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벗어나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협의체에서 도울 수 있어서 너무 보람되고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상덕 읍장은 “폭염에도 어르신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협의체 위원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없는지 지속해서 잘 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양주시청 내 청렴세정 동아리 ‘청바지’에서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 등 지방세 청구서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지방세 알림톡(TALK)’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번에 실시하는 ‘지방세 알림톡(TALK)’이 우편이나 기타 앱을 사용할 필요 없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지방세 관련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어 시민 편의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6월에 부과된 1기분 자동차세를 시작으로 오는 7·9월 재산세, 8월 주민세 등 지방세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쉽게 정리하여 카카오 알림톡으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 알림톡’ 외에도 납세자의 납부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지방세 고지서 확인 및 납부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지방세 원스톱 납부톡’ 도입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세 알림톡(TALK)’은 양주시청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손쉽게 받아 볼 수 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2024년 학교 밖 청소년 진로 진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대학 진학에 관심이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오는 7월 9일 및 16일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회차 설명회는 오는 7월 9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전문대학 학과 안내 및 관련 입시 준비를 위한 정보를 준비했다. 이어, 7월 16일 오후 2시에 열리는 다음 회차 설명회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 진로 진학 상담사로 김지혜 대표(드림빈교육연구소)를 초빙해 검정고시 이후 대학입시를 준비 중인 관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대입 성공 전략 및 전향 분석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관내 학교 밖 청소년과 보호자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검정고시 학력 취득 이후 대학 진학에 필요한 자료와 정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진로 진학 설명회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아 원하는 대학 진학 전략을 세울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