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은 구리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ㆍ예술 분야에서 재능을 펼칠 수 있는 ‘2024년 구리시 청소년 종합예술제’ 참가자를 오는 7월 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예술제는 ‘청소년 종합 문화⋅예술의 한마당’이라는 표어를 바탕으로 오는 7월 18일~19일 양일간 구리시청소년재단에서 진행된다. 음악,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 등 5개 분야, 14개 종목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재능을 뽐낼 수 있는 경연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아울러, 각 종목의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자(팀)는 구리시 대표로 오는 8월 27일 ~ 8월 31일까지 수원에서 진행되는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에 출전하게 된다. 참가 대상은 구리시 관내 초등학교 3학년 ~ 고등학교 3학년이며, 주소지가 구리시인 학교 밖 청소년도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구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경기도 문화·예술 분야의 대표 청소년대회인 청소년 종합예술제에 많은 청소년이 참여해 끼와 재능을 맘껏 펼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2박 3일간 ‘드론나~ 드론의 세계로!’ 문화 창작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드론 강좌는 혁신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드론에 대해 이해하고, 실제 드론 조종을 통해 프로그래밍과 공학적 디자인 원리를 실습하게 된다. 참가 대상은 관내 초등 4학년부터 중등 1학년 청소년이며,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6월 26일부터 7월 10일까지며, 신청 방법은 구리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신청하면 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드론 강좌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기술 분야에서의 경험과 자신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미래 지향적인 기술 분야에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6월부터 9월 말까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 대한 방문 건강관리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구리시보건소 방문간호사 등은 온열질환 발병 확률이 높고 발병 시 피해가 큰 저소득 홀몸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가정방문과 안부 전화 등을 통해 폭염 관련 정보 및 폭염 대비 물품(냉감 이불 등)을 제공했다. 또한 구리시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과 무더위 쉼터를 찾는 시민을 대상으로 여름철 올바른 건강관리와 폭염 시 대처요령 등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폭염으로 인한 홀몸 어르신 응급상황 발생 시 돌봄 로봇을 활용한 비상 안전망도 구축하며 돌봄 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여 시민 모두가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건강지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치매 극복 선도단체인 ‘어진독서회(회장 윤병호)’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시 그림책 발간을 위한 그림 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4일 전했다. 치매 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치매 환자·가족·주민·지역사회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해 치매에 대하여 한 번 더 인식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 환경 조성 정착을 위하자는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을 위해 구리시는 지난 3월부터 4월 말까지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삶과 애환을 담은 짧은 시 글감 공모를 한 바 있다. 글의 주제는 무거운 주제보다는 부모님이나 우리 이웃에 있는 치매 어르신의 일상을 쉽고 재미있는 형식으로 위안을 주는 가벼운 것으로 잡았다. 공무에는 총 328건이 응모됐으며, 지난 6월 4일 ‘기억사랑 발자국(가칭) 시 그림책 발간 위원회’를 개최해 적정성과 사업 취지에 적합한 심사를 통해 최종 100건을 선정했다. 구리시는 책 발간을 위해 지난해 10월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된 어진독서회 회원 중 아마추어 그림작가와 함께
(정도일보)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6월 22일 도시텃밭 자원봉사단이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요양원 등 지역 복지기관에 전달했다. 지난 5월 발대식을 통해 결성된 도시텃밭 자원봉사단은 경로식당, 사회복지관, 홀몸 어르신 가정에 수확물을 전달하기 위해 개인이 기부한 구리시 사노동의 유휴지에서 상추와 고추, 가지를 직접 재배했다. 아울러, 이날 구리시립노인전문요양원에 방문해 노지에서 키운 신선한 상추와 고추를 전달해 어르신께서 드실 수 있도록 했다. 도시텃밭 자원봉사단 황수미 단장은 “수시로 텃밭에 들러 작은 묘목에 물을 주고, 잡초를 제거하며 열심히 키운 농작물을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전해드릴 수 있어 보람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백경현 이사장은 “귀한 시간을 내어 도시텃밭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자원봉사자께 감사드리며, 농작물을 받으신 어르신께서도 맛있게 드시고 다가오는 장마철에도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6월 20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수택·갈매동 권역 치매안심마을 운영 내실을 위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역사회 내에서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마을 공동체이다. 위원회는 주요 기관단체와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수택동은 10명, 갈매동은 12명의 운영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2024년 상반기 추진 사업 공유 및 하반기 운영 사업에 대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올해 상반기 실적으로는 3.3.3 기억의 날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치매 환자 쉼터 운영, 치매 예방 비대면 걷기 행사 등이 추진됐으며, 지난 4월 2일에는 경기 광역치매센터로부터 수택·갈매동 2개 권역이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됐다. 또한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3.3.3 기억의 날 캠페인 협력 추진 ▲미참여 노인 일자리 어르신 및 경로당 조기 검진 협력 ▲치매 예방 비대면 걷기(워크온) 참여율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홍보 ▲마을 행사 시 상호 협력 ▲실종 및 배회 예방을 위한 치매 극복 선도단체 발굴 및 확대
(정도일보) 구리시는 6월 22일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1층 공연장에서 수택3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제4회 수택3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 수택3동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와 감사보고, 2024년 주민자치회 현황 보고, 2025년 주민자치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이후 현장 투표와 집계 결과 발표가 진행됐다. 투표 결과, 자치 계획은 ▲제7회 장자못축제 ▲장자호수공원역 녹지 ▲가족 문화 놀이터 ▲주민센터 발표회 ▲탄소중립 캠페인 ▲우리 동네 예술제 ▲어르신 지팡이 나눔 ▲사라지는 벌말이야기 ▲그림책 부부 소통 등의 순으로 우선순위가 결정됐다. 수택3동 주민자치회는 투표 결과를 토대로 자치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공모사업 등을 통해 재정을 확보해 우선순위별로 자치 사업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수택3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펼치는 유아발레 공연, 우쿨렐레 공연, Fun-Fun 라인댄스 공연, 통기타 공연, 어린이 방송댄스 공연, 송송 노래교실 강사의 무대공연과 서예반, 실크아트반, 수채화반, 도예반 등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와 스마트폰 사진대
(정도일보)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6월 21일 토평가족캠핑장에서 취약계층 2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캠프-패밀리가 떴다’ 사업을 운영했다. 이 사업은 2021년부터 구리도시공사의 토평가족캠핑장 이용 협조와 개인 후원자의 캠핑용품 후원으로 추진됐으며, 현재까지 총 22회, 29가족이 이용했다. 올해부터는 구리도시공사의 토평가족캠핑장 장소 후원과 함께 드림스타트에서 캠핑 물품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시는 캠핑에 참여한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고 소중한 추억도 쌓는 등 가족기능 강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참여 가족의 한 부모는 “경제적 부담으로 아이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주지 못해 늘 미안한 마음이었는데, 캠핑을 통해 가족들과 이야기도 많이 하고 오랜만에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교육, 문화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해 아이들이 정서적, 사회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6월 22일 장자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주관으로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호국의 달! 통일준비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석진 회장을 비롯한 자유총연맹 회원 30명과 시민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하여 ‘장자녘에 호국을 외치다’라는 주제로, 경기 황해도소리 이수자인 산수화가 ‘구아리랑’, ‘한오백년’, ‘강원도 아리랑’등 전통 국악 공연을 펼쳤고, 국가무형유산 선소리 산타령 이수자인 윤선호의‘해방가’ 공연이 있었다. 본공연에서 놀이집단 놀새의 사물놀이와 줄타기 공연이 어우러져 공연의 절정을 이루었다. 이 밖에도 공연장 주변에 6.25전쟁 관련 사진 전시와 시민들과 함께하는 호국영웅 관련 퀴즈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석진 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계획된 오늘 공연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웅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되짚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시민들이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릴 수 있는 문화공연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자유총연맹 회원들께 감
(정도일보) 구리시는 6월 21일 교문건강증진센터에서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유소견자 및 건강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고혈압·당뇨 건강 교실’을 운영했다. 고혈압·당뇨병 건강 교실은 심뇌혈관질환 및 만성질환의 예방과 지속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고혈압과 당뇨병 질환의 기본이론 교육과 함께 혈압, 당뇨 등 기초 검사가 진행됐다. 또한 개개인의 결과에 따른 맞춤 건강상담 및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운동요법도 제공되어 교육 참여자들의 호응이 도를 높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교문건강증진센터의 고혈압·당뇨 건강 교실을 통해 지역 주민의 만성질환 관리 역량이 강화되고,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의 필요성이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6월 21일 제7009부대와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군 장병의 생명 존중에 대한 인식개선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됐으며, 이날 생명지킴이 교육과 알코올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추후 장병들을 위한 우울과 알코올 등의 정신건강 선별검사와 함께, 고위험군 발굴 및 조기 개입, 마음안심버스 운행 등을 통한 개별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7009부대 박문영 대대장은 “군 장병의 건강한 육체와 정신건강을 바탕으로 안전한 대한민국을 수호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협력이 중요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윤진웅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최근 청년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우려가 많은 상황인데, 이번 협약을 통해 군 장병들의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6월 21일 맛들식품으로부터 냉동식품 ‘뼈 없는 뼈해장국’ 500팩을 전달받았다. 맛들식품은 인창동에 소재한 사회적 기업으로, 설렁탕, 갈비탕 등 냉동식품을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수익금을 취약계층의 일자리 마련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의 먹거리 제공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쓰고 있다. 이번 기부에서는 먹거리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냉동식품 ‘뼈 없는 뼈해장국’ 500팩을 후원했으며, 후원품은 관내 경로식당 4개소에 배분되어 어르신들이 집에서 혼자서 끓여 드실 수 있도록 했다. 이정희 대표는 “지역 사회 일원으로써 맛들식품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식사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맛들식품의 취약계층을 위한 먹거리 후원에 감사드리며, 구리시에서도 모든 시민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6월 21일 봉사단체 ‘봉선화’로부터 선풍기 50대를 전달받았다. 봉사단체 ‘봉선화’는 2015년에 설립된 구리시·중랑구의 이사업체 대표들이 모인 이사 봉사단체로, 2023년에 선풍기와 이불을 구리시에 기부한 데 이어, 올해에도 폭염 취약계층에 선풍기 50대를 기부했다. 이 외에도 주거 취약계층에 지속해서 무료 이사 봉사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경하 회장은 “저희 봉선화가 어려운 이웃의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발전하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통해 구리시민들에게 큰 힘을 주셔서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며, “구리시 또한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6월 21일 삼정물산(대표 백승재)으로부터 왕타칫솔 18,000개(1,08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삼정물산은 구리시 갈매동에 소재한 구강케어 전문 회사로, 칫솔과 치약, 치실, 구강 세정기 등을 개발 및 유통하는 업체이다. 1998년 설립 이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를 꾸준히 펼쳐온 삼정물산은 2023년에 이어 올해도 구리시 취약계층을 위해 칫솔을 기부했다. 백승재 대표는 “구강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되면 치주 질환 발병이 쉬워질 수 있으므로 꾸준한 관리가 필수적이다.”라며, “건강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가정에 전달되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특히나 생필품인 칫솔을 기부해 주시어 구리시민의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 주시는 삼정물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6월 21일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구리·남양주 별빛히어로방’으로부터 기부금 4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임영웅 팬클럽인 ‘영웅시대 구리·남양주 별빛히어로방’은 45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소에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지난 6월 16일 임영웅 씨의 생일과 솔로 가수 최초 100억 스트리밍 다이아클럽 입성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웅시대 김순복 방장은 “저희의 기부가 가수 임영웅의 음악과 메시지를 많은 분께 전달해 드릴 수 있는 작은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라며, “임영웅의 따뜻한 영향력을 따라,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전달해 주신 기부금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리시의 취약 계층에게 배분되어 큰 희망을 줄 것이다.”라며, “임영웅과 영웅시대의 선한 영향력이 더 나은 구리시를 만들어 나가는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