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 춘천지사(춘천시 소양강로 32,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3-2호)가 오는 3월 4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 올해 1월 개소한 춘천지사는 앞으로 관내 산업(농공)단지 입주(변경)계약 및 공장등록 등 입주 지원 및 관리업무 전반을 담당한다. 산업(농공)단지 관련 민원 신청은 춘천지사로 연락 후 방문하면 된다. 춘천지사 유치는 지난해 춘천시가 한국산업단지공단 본부 및 산업통상자원부 면담 등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인 결실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 산단 및 입주 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향후 국가산단 유치,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을 위한 협업을 통해 기업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는 28일 오전 10시, 오후 1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다목적회의실에서 직원 대상 ‘데이터 기반 행정 역량 강화 교육’을 한다. 이날 교육은 백창석 춘천시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3월 4일 춘천시 스마트 행정 데이터 통합플랫폼 내부망 오픈에 맞혀 플랫폼 소개 및 활용 방법을 통해 데이터 활용하는 능력인 데이터 이해력 교육에 중점을 뒀다. 더불어, 6급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이영환 고려대 교수가 ‘인구 30만 달성을 위한 춘천시 체류 인구 빅데이터 분석’에 대해 강의했다. 6급 이하 직원에게는 로봇기술(RPA) 업무 활용 시연 영상 등 직급별 특강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시는 올해 3월부터 데이터 활용에 대한 관심 유도를 위해 웹툰 형식의 공공데이터 및 데이터 기반 행정 온라인 자가 학습 교육을 운영, 데이터기반 행정 활성화를 적극 시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춘천시 스마트 행정 데이터 통합 플랫폼 2단계 사업에 대한 직원 의견을 반영하고, 앞으로도 데이터 활용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도록 꾸준하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는 2024년 상수도 급수공사 신청 3월 4일부터 시행한다. 시는 동절기 중 안전사고 예방과 부실시공 방지 및 급수설비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지난해 12월 1일부터 급수공사를 중지했다. 상수도 급수공사는 신설, 개조, 수선, 철거 등의 공사로 수용가의 신청을 받아 시행하고 있다. 신청은 춘천시 수도시설과 또는 민원실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가 접수되면 관계 공무원이 현지 확인과 공사 설계 후 고지서를 발부하고 급수공사 대행업체를 통해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617건의 급수공사가 순차적으로 시행됐다. 올해도 수용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상수도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상수도 급수공사 접수·시공과 그 밖에 궁금한 사항은 춘천시청 수도시설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상수도 급수공사 재개 시점에는 신청이 많아 공사가 지연될 수 있는 만큼 공정을 고려해 적정 시기에 신청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동물복지 실현을 위해 문을 연 춘천시 반려동물 응급의료센터가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시 반려동물 응급의료센터는 강원대 수의과학대학 부속 동물병원 내에 지난 2022년 7월 개소했다. 전국 최초로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한 모범사업이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일요일 포함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연중 운영한다. 특히 춘천시민의 경우 20% 할인 혜택도 주어지고 있다. 지역 내 동물병원 평균 운영시간과 겹치지 않아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고, 특히 지역 동물병원 영업에도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 무엇보다 반려동물 응급의료센터 운영 전에는 춘천시 내 24시간 응급진료가 가능한 동물병원이 없어 밤늦은 시간이나 휴일에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원주시나 수도권까지 가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춘천시 반려동물 응급의료센터 운영 이후에는 이 같은 불편함이 해소됐다. 춘천뿐만 아니라 인근 강원권, 경기권, 서울 주민들도 이용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23년 1월 12
(정도일보) 춘천 호수정원도시 조성에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기관이 합세한다. 춘천시는 27일 오전 10시 춘천시청 접견실에서 (사)한국조경학회, (사)한국식목원수목원협회와 '춘천 호수정원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3개 기관의 합동 업무협약으로 정원문화 진흥에 대한 상호 협력과 선도적 역할을 통해 춘천호수정원도시 조성의 성공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춘천 호수 지방정원 조성을 위한 협력 ▲정원문화 산업의 확대·발전을 위한 협력 ▲정원도시 조성에 필요한 기술적·학술적 정보교류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시민참여 및 인식 제고 등으로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사)한국조경학회는 1972년 12월 설립됐으며, 국토환경과 조경 관련 연구를 비롯해 기술개발 등을 하고 있다. 2000년 12월 만들어진 한국식물수목원협회는 식물 연구와 수집, 전시 등 식물문화 창달을 위해 활동한다. 이 두 기관은 춘천 호수정원도시 조성에 협력하면서 앞으로 조성 사업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한 재정 집행에 박차를 간한다. 시는 26일 중회의실에서 백창석 춘천시 부시장 주관으로 2024년 신속 집행 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분기 신속 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 집행 추진을 독려했다. 시에 따르면 19일 기준 신속 집행액은 1,387억 원으로, 1분기 신속 집행 목표액인 2,122억 원 대비 집행률은 65.3%다. 이에 시는 올 상반기 내에 4,501억 원을 신속 집행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특히 서민경제와 직접 관련이 있는 일자리 사업, 기반 시설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원활한 신속 집행을 위해 조기 발주, 긴급입찰, 수의계약, 적격심사 기간 단축 등의 간소한 집행 제도를 적극 활용한다. 신속 집행에 따른 예산 낭비, 부적정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춘천시 홈페이지에 예산낭비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외부 감시시스템을 통해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확보해 나간다는 것. 또 시는 부시장 주관으로 매월 신속 집행 상황을 점검해 올해도 경기 활
(정도일보) 춘천시가 오는 3월 8일까지 여성농업인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여성농업인의 대상포진 발병률 및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된다. 대상은 춘천에 거주(주민등록)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실 영농종사 여성농업인 중 만 50세~만 64세 여성농업인이다. 지원 규모는 784명이며,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의 70%를,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전액 지원한다. 사업 신청희망자는 자격요건 등을 확인 후,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예방접종은 위탁의료기관은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하면 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6일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 가족보건의원과 예방접종 시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족보건의원의 예방접종 업무 기술, 높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여성농업인의 안전하고 편리한 예방접종 업무를 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 대상포진 백신은 생백신(약독화 생바이러스백신)이며, 기존 예방접종 이력이 없는 여성농업인 대상 접종이 가능하다. 50세 이상 성인의 경우 대상포진 백신 예방접종을 통
(정도일보) 춘천시가 올해 노후경유차 1,002대를 조기 폐차한다. 시는 2024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접수를 27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기존 대상 차량은 물론 출고 당시 저감 장치가 장착된 배출가스 등급 4등급 차량도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정상 운행이 가능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와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콘크리트믹스트럭·콘크리트 펌프트럭)는 기존과 동일하게 지원된다. 2024년 조기 폐차 지원 예산은 약 29억 원으로, 사업 물량은 5등급은 403대, 4등급 592대,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 7대로, 총 1,002대이다. 시에 따르면 춘천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사업량은 2020년 957대, 2021년 1,964대, 2022년 869대, 2023년 1772대, 2024년 1,002대이다. 배출가스 등급 4등급인 5인승 이하 경유차를 폐차하면 최대 8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인터넷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 홈페이지]로 접수 또는 등기우편(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317, 6층 한국자동차환
(정도일보) 춘천시가 거점소독세척시설 24시간 운영 기간을 오는 3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매년 3월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 조치다. 시에 따르면 춘천 거점소독세척시설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비발생 지역 유지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방역을 위해 2023년 10월부터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당초 2월 29일 24시간 운영을 종료할 예정이었지만, 방역 강화를 위해 연장을 결정했다. 축산시설 출입차량 및 대인소독, 소독필증 발급 등 24시간 운영에 따라 가축전염병 차단방역 추진을 위해 원활하게 소독시설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특별방역대책 기간에는 전국적으로 5개 시도 13개 시군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31건)가 발생했으나 시는 비발생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특별방역대책 기간 중 현재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은 2건으로 전부 야생조류 2건이다. 검출 건은 H5N3형 저병원성 AI 1건, 미분리 1건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국내에 겨울 철새 및 야생
(정도일보) 춘천시가 오는 29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을 ‘버스 이용의 날’로 지정한다. 버스 이용의 날에는 춘천시 전 직원 자가용 대신 버스를 이용해 출근한다. 참여 대상은 본청, 직속 기관, 사업소 직원 1,364명이다. 전 직원이 버스를 이용하여 출퇴근하도록 하며, 솔선수범의 자세로 자발적인 대중교통 이용을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버스 이용 중에 발생하는 문제점 및 불편 사항을 수집해 버스 운영의 품질 향상도 도울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매월 『버스 이용의 날』에는 직원들의 자가용 이용을 제한한다. 이를 위해 시청 지하주차장 이용과 청사 주변 이면도로 자가용 주차를 제한하는 계도 인력을 배치한다. 참여 확대를 위해 시는 시청 출근 버스 노선표를 직원들에게 배부하고 어깨띠, 팻말, 현수막 등을 활용한 다방면 홍보를 전개한다. 정해용 춘천시 교통과장은 "직원들이 참여하는 매월 『버스 이용의 날』은 대중교통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친환경 교통수단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정도일보) 여성의 창업 보육과 공동체 공간 제공을 위한 봄내여성복합커뮤니센터가 오는 6월 마침내 문을 연다. 춘천시는 봄내여성복합커뮤니센터 준공을 앞두고 오는 3월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수탁기관을 모집한다. 봄내여성복합커뮤니센터는 사업비 46억 원이 투입됐으며 경력 단절 여성 등의 사회적 재도약을 돕는 장소다. 위치는 춘천시 우두동 일대며 지상 2층, 전체 면적 990㎡로, 1층 커뮤니티 공간과 2층 창업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수탁기관 신청 자격은 여성 능력개발 또는 취·창업 지원에 경험이 있고, 공고일 현재 춘천시에 소재지를 둔 비영리 법인 또는 단체로, 위탁 기간은 3년이다. 접수는 춘천시 여성가족과를 직접 방문해 하면 된다. 시는 사업수행 역량과 전문성 등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의 공정하고 적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수탁기관으로 선정되면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여성의 사회참여 촉진을 위한 창업 지원 ▲여성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사업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 추진 및 활동 공간 지원 ▲관내 여성 고
(정도일보) 춘천시가 23일 강원특별자치도, ㈜유바이오로직스와 함께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1조 2,000억 원 규모의 협약을 맺었다.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시는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는 데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동시에 시는 기업들의 규모 있는 투자를 계속해서 유치하겠다는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23일 오후 3시 40분 ㈜유바이오로직스 춘천지점 V플랜트 1층 회의실에서 육동한 춘천시장,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백영옥 ㈜유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투자협약이 체결됐다. 협약은 유바이오로직스의 1조 2,0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담고 있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 및 조성 협력 ▲특화단지 입주 및 인프라와 연구개발, 인력양성을 위한 투자 추진 ▲특화단지 입주 투자기업에 대한 지원 사항에 관한 협력이다. 2010년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의 입주기업으로 설립한 ㈜유바이오로직스는 2017년 코스닥에 상장한 세계적인 백신 전문기업이다.
(정도일보) 올해부터 춘천시민은 더욱 다양한 경로와 선별도구로 정신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춘천시와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올해 정신건강상담을 확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온라인 상담 신청 경로가 기존 1개에서 3개로 늘어난다. 기존에는 홈페이지 상담 게시판을 통해 상담을 접수했지만, 상담 게시판과 온라인 상담 예약, 자가검사 상담 신청에서 온라인 상담을 접수할 수 있다. 또 다양한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가검사 선별도구도 4가지에서 9가지로 확대한다. 우울, 스트레스, 불안, 조울에 더해 자살 생각, 알코올중독, 인터넷 게임 중독, 조기 정신증(CAPE15), 조기 정신증(mKPQ-16)이다. 이와 함께 찾아가는 이동상담 ‘마음안심버스’도 안내에만 그쳤던 모니터링 상담을 선별검사 및 상담 진행 결과 고위험군으로 파악되는 대상에 대해 본인 동의 후 진행하기로 했다. 관계자는 “춘천시민을 위한 맞춤형 정신 건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마음이 건강한 행복한 춘천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지역 내 창업을 촉진하고, 업력 7년 이하 창업기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초기 창업기업의 자금 마련을 돕고 대출 이자부담을 덜기 위한 ‘중소기업 동행지원’ 사업을 강원도 최초로 시행하고 있다. 지난 16일 IBK기업은행과 협약을 맺고 운전 및 시설자금의 이차보전 및 보증료, 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 컨설팅과 ESG경영 상담을 지원한다. 이 사업으로 업력이 부족한 초기 창업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수 창업사례를 확산하기 위한 ‘청년창업 우수인증제’도 운영한다. 청년창업 우수인증제는 혁신적 아이디어를 가진 지역 기반의 청년 창업가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 시는 2018년부터 우수 청년창업기업 33개 사를 발굴해 기업 홍보 및 지원사업 우대혜택 등을 돕고 있다. 모집 분야는 AI, 바이오 등 신산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술창업’ 분야와 지로컬푸드, 특화관광 등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로컬창업’ 분야 총 2개 분야다. 모집대상
(정도일보) 강원FC 홈경기를 앞두고 춘천시가 경기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민프로축구단 ‘강원FC’(대표이사: 김병지)는 오는 3월 2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와 2024시즌 K리그1 첫 홈경기를 갖는다. 경기를 앞두고 시는 대시민 홈경기 홍보와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한 행정 지원에 여념이 없다. 특히 지난 5일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역 내 학생, 유소년 축구 꿈나무 등 청소년에 현장 관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강원FC 유스 시즌권 기부 릴레이에 동참하기도 했다. 이후 각 기관, 단체 등에서 시즌권 구매·기부가 이어지면서 어린이·청소년 관중 또한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23년 강원FC 춘천 홈경기 개막전에는 6,199명의 유료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춘천에서 열리는 K리그 상반기 9경기를 모두 관람할 수 있는 강원FC 춘천 시즌권은 3월 31일까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하여 구매할 수 있다. 홈경기 개막전 당일 입장권은 2월 24일 오후 2시부터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