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주시는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양주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양주시의회 윤창철 의장, 실·국·소장 및 관련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본 용역은 지방재정법에 따른 타당성 조사와 지방재정투자심사 승인을 위한 사업계획 수립을 목적으로 하며, 장사시설 화장 및 안치수요 분석을 통한 건립규모 산정, 기본구상을 토대로 한 건축물 기본계획 수립 등이 포함된다. 중간보고에는 시설물 배치를 중점으로 한 기본구상안을 제시했다면, 최종보고에는 건축물 평면도, 조경계획, 조감도, 운영수지, 공동참여 6개 지자체 재원분담안 등을 보완했으며 건립부지 면적, 시설규모 등을 산출했다.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부지면적은 당초 83만㎡에서 89만㎡으로 증가됐고, 주요시설로는 장례식장, 화장시설, 봉안당, 수목장림, 자연장지, 주차장 등이 조성된다. 또한, 숲을 컨셉으로 한 휴양림, 유아숲체험원, 반려동물놀이터, 야외공연장, 전망대, 산책로 등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우선 등재 목록 선정을 위한 국외 유산 비교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김정민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세계유산, 건축사, 고고학 분야 외부 자문위원, 용역사 등 12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 회암사지 국외 유사 유산 비교연구를 시작으로 국제학술대회 개최 성과와 향후 과제에 대한 용역사의 최종 보고 및 질의응답,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8월 회암사지의 세계유산 우선 등재 목록 선정을 위해 이번 연구용역의 착수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외 유사 유산 기초조사 및 비교연구, 중국․ 일본 선종사원 현지 조사, 국제학술대회 개최, 전문가 자문, 비교연구 자료집 발간 등을 통해 회암사지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 Outstanding Universal Value)를 도출 및 등재 전략 수립을 위해 힘써왔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용역 성과는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 작성, 등재 추진 전략 수립, 회암사지 가치 홍보 등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정민 부
(정도일보) 양주희망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지혜학교의 ‘역사 속 현자들의 사상과 지혜’강좌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번 강좌는 지난 6월 21일부터 시작해 오는 9월 6일까지 총 12차시로 진행한다. 한국체육대학교 김영훈 강사의 강의로 매회 30여 명의 수강생들이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강의실을 채우고 있다. ‘역사 속 현자들의 사상과 지혜’라는 주제로 진행한 강좌는 공자와 노자, 소크라테스 및 플라톤, 정약용, 주희, 퇴계와 율곡의 사상 등 동·서양 현자들의 사상과 지혜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정약용의 사상과 지혜’를 주제로 남양주에 있는 정약용 유적지 및 실학박물관을 방문하여 직접 보고 체험하며 한층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지혜학교 참여를 통해 현자들의 사상과 교훈을 익혀 한층 성숙한 문화시민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강연을 마련하여 시민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16일 오후 시청 2층 시장실에서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전기기술인 협회, 대한전기협회 등 양주권역 전기분야 관계인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관계 간부 공무원, 김종욱 경기북부회장(전기공사 협회), 고전주 경기북도회장(전기기술인 협회), 강대언 전력기술교육원 처장(대한전기 협회) 등 14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 회장은 관내 산하기관 발주 시 품질 시공을 위한 설계에 적용된 표준품셈 적용률을 과다하게 하향하여 발주하는 것을 지양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어, 고 회장은 관내 및 산하 공공기관의 전기분야 설계 및 감리용역 관련 분리 발주에 대한 홍보와 전기안전관리 대행 용역 발주 및 기존 용역 변경 시 표준품셈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전기공사 협회 사옥 및 대한전기 협회의 교육원 등의 이전을 환영한다”며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협회와 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지난 15일 한국보육원을 방문하여 아이들을 위한 초복맞이 치킨 14세트를 후원했다. 이 날 직공양주시협의회 오수영 회장, 감강호 총무가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고, 아이들과 함께 신나는 치킨 파티를 하며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오수영 회장은 “ 폭염과 장마로 무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 초복을 맞이하여 아이들의 건강이나 영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며 “치킨을 후원해주신 임은오 부회장님께도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보이지 않는 도움의 손길이 있다면 언제든지 직장공장양주시협의회에서 후원을 아끼지 않고 도와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진선 한국보육원 원장은 “직장공장양주시협의회 회장님을 비롯한 후원해주신 회원분들게 너무 나 감사드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킨을 준비해주셔서 또 맛있게 먹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더위도 잠시 잊혀지는 것 같다” 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지난 12일에는 초복을 맞아 회천3동에 거주하는 어르신 대상으로 삼계탕 550인분을 대접하는 배식봉사를 실시했고, 다가오는 20일에는 옥정
(정도일보) 양주시는 16일 상황실에서 시정 핵심 현안들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중점관리 대상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강수현 양주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2024년 부서별로 자체 선정한 44개 중점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부서간 협업사항 등을 논의했다. 강수현 시장은 “부서에서 자체 선정하고 추진 중인 중점관리 사업들 외에도 시민들 생활과 밀접한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 ‘교육발전특구 사업’ 등 주요 사업들을 빠짐없이 챙겨 시민들이 바라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향후에도 중점관리 대상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업별 추진상황 점검 및 문제점 해결을 위한 정기보고회를 개최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정도일보) 양주시 옥정1동은 최근 폭염주의보가 지속되자 주민의 안전 확보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난 15일 옥정지구대, 옥정119안전센터, 옥정종합사회복지관을 순회했다고 밝혔다. 동은 올해 초여름 이례적으로 높은 기온을 기록하며 불볕더위가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자, 관내 유관 기관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폭염 관련 사전 대비 및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김동희 옥정1동장은“옥정지구는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인구 10만의 경기북부 대표 신도시로서 인구가 밀집된 지역이다보니 주민의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나날이 기온이 상승하고 있는 폭염 속에서 취약계층을 포함한 주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Porte de Versailles)에서 열린 ‘2024 추계 텍스월드 파리(Texworld Paris 2024 F/W)’ 전시회에 양주시 공동관을 운영해 총 47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텍스월드 파리(Texworld Paris) 전시회’는 매년 봄, 가을로 개최되며 전 세계의 섬유제조업체, 패션디자이너, 의류 브랜드, 구매자, 패션 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하며 다양한 국가에서 온 참가자들이 최신 흐름과 혁신적인 제품을 소개하는 유럽의 대표 섬유 패션 전시회이다. 총 26개국 1,200개 사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서 양주시와 경과원은 양주시 공동관을 구성하여 양주시 관내 10개 섬유 기업의 니트, 인조가죽, 인조 모피 등의 전시 품목을 선보였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 공동관에는 프랑스, 그리스, 이태리 등의 유럽을 비롯해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의 소싱 바이어가 방문하여 참가기업에 신규 해외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방문 바이어들의 주요 관심 품목은 레이스, 니트류였으며 후가공
(정도일보) 양주소방서는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비응급환자의 119구급 신고 자제를 당부드린다고 16일 밝혔다. 119구급대는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비응급환자에 대한 구급 출동을 거절할 수 있으나, 신고 전화만으로는 정확한 상황 판단에 어려움이 있어 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또한 최근 의료계 집단행동이 장기화가 되면서 병원 선정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어, 이송 과정에 제약이 발생하고 있다. 현행법상 비응급환자는 ▲단순 치통 환자 ▲단순 감기 환자(38℃ 이상의 고열 또는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는 제외) ▲생체징후가 안정된 단순 열상 및 찰과상 환자 ▲주취자(강한 자극에서 의식이 회복되지 않은 경우 제외) ▲정기검진 및 입원 목적의 만성질환자 등이 해당한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시민 여러분의 높은 시민의식과 적극적인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응급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비응급 상황에서는 119 신고를 자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주시 광적면이 16일 관내 비암2리 노인회장 이문하 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직접 키운 양배추 50통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받은 양배추는 새마을부녀회 저소득 재가 노인 반찬 봉사를 통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문하 비암2리 노인회장은 “양배추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고 식이섬유가 많아 위 건강뿐만 아니라 장운동에도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담은 기부를 지속해서 펼쳐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수진 광적면장은 “직접 키운 귀한 농산물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해 주셔서 회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초복을 맞은 저소득 재가 노인 반찬에 사용하여 반찬을 받으시는 이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양주시는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경증 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재활프로그램인 ‘쉼터교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쉼터교실’은 관내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치매 진행 속도를 늦추기 위하여 비약물 인지재활프로그램(학습지, 컬러링북, 인지교구, 원예치료, 작업치료 등)과 치매예방체조, 건강교육, 상담 등을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총 8주(16회) 과정으로 주 2회 무료로 진행하며, 동부치매안심센터와 서부치매안심센터에서 각각 운영한다. 서부는 3기를 오는 22일부터 9월 11일까지, 4기는 10월 14일부터 12월 4일까지 운영하며 동부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2월 4일까지 운영할 계획으로 사전 예약으로 접수한다. 센터 관계자는 “쉼터교실은 치매환자의 사회적 고립 및 외로움을 예방하고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에게는 잠시 쉴 수 있는 여유를 주어 부양부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안식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16일 오전 최근 이상기후 등으로 인해 급증하고 있는 돌발 해충에 대한 선제 대응을 위해 시행된 ‘드론 공동방제’ 현장에 방문했다. 드론을 활용한 방제는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작물 생산성을 향상하게 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농약 안전사고도 예방할 수 있어 드론 방제는 관내 농업인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방제는 잦은 강우로 인하여 농작물 피해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중국발 비래 해충인 혹명나방, 멸강나방, 벼멸구 등의 직접적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강수현 양주시장은 김화은 농업기술센터 소장 및 관계 간부 공무원, 이용재 백석농업협동조합 조합장 및 조합원 등과 함께 관내 백석읍 소재 총 795ha의 면적의 농지(벼, 콩)를 대상으로 한 드론 활용 공동방제 현장을 둘러보며 직접 시연에 나섰다, 강수현 양주시장은“장마철 잦은 강우와 고온다습으로 돌발 해충 발생에 대해 관내 지역 농협과 협력하여 드론 공동방제를 시행함으로써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고품질 양주쌀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양주시는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이 국립현대미술관 지원사업인 ‘공립미술관 아카이브 구축 지원’ 에 전남도립미술관, 대전시립미술관 등과 함께 선정돼 본격적인 미술 아카이브 구축 사업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기록물관리인력 부족 등으로 관리가 어려운 공립미술관에 기록물관리전문가(아키비스트)를 파견해 작가 및 전시연구 자료 수집, 분류 등 아카이브 구축을 돕는 사업이다. 이에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은 오는 22일부터 기록물관리전문가 1명을 파견받아 미술관 담당 학예연구사와 함께 총 2명의 담당 전문인력이 양주 출신 조각가 민복진이 작품활동을 시작한 1950년대부터 작고한 해인 2016년까지 보관하고 있던 사진자료, 작가노트, 우편물 등을 총망라해 자료를 정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아카이브 구축 사업은 홍익대학교에 조각부를 창설한 조각가 윤효중(1917~1967) 관련 사진 자료 100여건을 포함하고 있어 한국 구상조각 연구에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계영 미술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아카이브 자료 정리 지침’을 수립하고,
(정도일보) 양주시와 재단법인 화서문화재연구원은 고구려유적 독바위 보루 7차 학술발굴조사에서 청동기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유물과 유적이 확인됐다고 3일 밝혔다. 양주 독바위 보루 발굴조사는 경기도에서 2008년 수립한 고구려유적 종합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매년 시행하고 있는 '고구려 문화유적 보존·정비사업'의 지원을 받아 2018년 시굴 및 발굴조사가 시작됐으며, 올해 7차 발굴조사를 진행했다. 독바위 보루는 양주분지 동반부 중앙에 위치한 독바위산(瓮岩山) 정상부에 조성되어 있으며, 임진강유역에서 한강유역으로 연결되는 양주분지 관방체계의 중심점에 해당하는 지정학적 요충지에 위치한다. 평면은 표주박 형태(면적 6,800㎡)로 남쪽 봉우리(181.2m)와 북쪽 봉우리(153.8m)에 각각의 성채를 축조한 후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이루며 운영됐다. 지금까지의 발굴조사 결과 4세기 중·후엽 백제 한성기에 초축되어 관방시설*(석축성, 남쪽 봉우리)과 고지성취락**(토축성, 북쪽 봉우리)으로 운영했으며, 초축유구 상층에서 5~6세기 대 구들·집수시설 등의 유구와 흑색마연 호형토기 등의 고구려계 유물이 출토되
(정도일보) 양주시 옥정1동이 지난 1일 제1·2대 옥정1동장 이·취임식을 진행하고 행사에 참석한 기관, 단체, 동민들과 함께 ‘경기 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을 유치’를 기원하는 피켓 응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주소방서 옥정119 안전센터, 회천발전협의회 등 기관 및 단체와 지역주민 70여 명이 같이 참여해 열정적으로 피켓을 들고 공공의료원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배정수 前 옥정1동장은“그동안 옥정1동의 발전을 위해 함께 도와주신 동민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양주시의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옥정1동민들과 함께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희 現 옥정1동장은 “옥정신도시는 급격히 발전 중이며 전철 7호선, 공공의료원 유치 등 양주시의 핵심 사업들이 추진 중인 곳”이라며 “동민들과 항상 함께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추구하며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