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7장 [스데반이 설교하다] 1 대제사장이 이르되 이것이 사실이냐 2 스데반이 이르되 여러분 부형들이여 들으소서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하란에 있기 전 메소보다미아에 있을 때에 영광의 하나님이 그에게 보여 3 이르시되 네 고향과 친척을 떠나 내가 네게 보일 땅으로 가라 하시니 4 아브라함이 갈대아 사람의 땅을 떠나 하란에 거하다가 그의 아버지가 죽으매 하나님이 그를 거기서 너희 지금 사는 이 땅으로 옮기셨느니라 5 그러나 여기서 발 붙일 만한 땅도 유업으로 주지 아니하시고 다만 이 땅을 아직 자식도 없는 그와 그의 후손에게 소유로 주신다고 약속하셨으며 6 하나님이 또 이같이 말씀하시되 그 후손이 다른 땅에서 나그네가 되리니 그 땅 사람들이 종으로 삼아 사백 년 동안을 괴롭게 하리라 하시고 7 또 이르시되 종 삼는 나라를 내가 심판하리니 그 후에 그들이 나와서 이 곳에서 나를 섬기리라 하시고 8 할례의 언약을 아브라함에게 주셨더니 그가 이삭을 낳아 여드레 만에 할례를 행하고 이삭이 야곱을, 야곱이 우리 열두 조상을 낳으니라 9 여러 조상이 요셉을 시기하여 애굽에 팔았더니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셔 10 그 모든 환난에서 건져내사 애굽 왕 바로 앞에서 은총과
개방형 직위는 외부의 유능한 인재를 공직에 유치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민간의 전문성과 공공의 책무성을 융합해 시정의 품질을 높이고, 고착화된 조직 문화에 변화를 주기 위한 장치였다. 하지만 제도 도입 2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되묻고 있다. “왜 그들은 2년도 채우지 못하고 떠나는가?” 용인시 시민소통관 사례는 이 질문의 대표적 사례다. 해당 직위는 5급 상당의 개방형 직위로, 시정 갈등, 다수 민원 조정, 시민 협치 업무를 총괄한다. 중요한 직무지만 임기는 2년에 불과하고, 실적에 따라 최장 5년까지 연장 가능하다고 명시돼 있다. 그러나 현실은 대부분 1~2년 내 퇴사하거나, 반복되는 임기제 공모로 이어진다. 이는 인사제도와 채용 운영 전반에 구조적 문제가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시민소통관 채용 면접에서는 평가 내용보다 면접 운영의 방식 자체가 문제로 떠올랐다. 6명의 면접위원이 15분간 한 명의 응시자를 평가했다. 실질적으로는 위원 1인당 1~2개의 질문만 가능했고, 응시자의 전문성이나 역량을 드러내기에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었다. 이렇게 짧은 시간에 질문 수를 채우는 것이 과연 면접의 목적에 부합하는가. 면접의 형식화와 비전문가 면접위원의 참여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기력이 떨어지고 자신감이 부족하다. 1948년생, 기대한 바를 이루긴 힘들다. 건강에 유의해라. 1960년생, 마음을 비우는 게 상책이다. 욕심은 삼가라. 1972년생, 스스로에 믿음을 갖고 뜻을 세워서 정진해라. 1984년생, 새로운 일을 추진하기 보다는 재충전의 기회로 살려라. 1996년생, 이성과의 갈등으로 마음이 힘들구나. ◆소띠: 노력에 비해 성과는 미비하다. 좀 더 분발해라. 1949년생, 눈앞의 이익에 매달리지 말고 크게 보아라. 1961년생, 동료들과 긴밀한 이야기를 하게 될 것이다. 1973년생, 기획이 잘 되고 두뇌회전이 빠른 날이다. 1985년생, 실리를 선택할 지 우정을 택할 지 고민에 빠진다. 1997년생, 목표를 설정하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범띠: 잊고 지낸 분들께 안부전화라도 해봐라. 1950년생, 예기치 않은 변동이 생기니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1962년생, 기회가 쉽게 달아나니 빠른 결단이 필요하다. 1974년생, 주위에서 갑자기 인기가 급상승한다. 1986년생, 좋은 일에도 긴장과 경계를 늦추지 말라. 1998년생, 자신의 영향력을 강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토끼띠: 누군가에게
사도행전 6장 [일곱 일꾼을 택하다] 1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매일의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하니 2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접대를 일삼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 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4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하니 5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했던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6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7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스데반이 잡히다] 8 ○스데반이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하니 9 이른 바 자유민들 즉 구레네인, 알렉산드리아인, 길리기아와 아시아에서 온 사람들의 회당에서 어떤 자들이 일어나 스데반과 더불어 논쟁할새 10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그들이 능히 당하지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목표를 세웠다면 한길로 노력하라. 1948년생, 밀고 나가라. 모든 조건이 좋으니 큰 일을 해내리라. 1960년생, 우연히 재물이 귀하에게 들어온다. 어려운 사람들도 생각하라. 1972년생, 게으름을 삼가하고 부지런히 노력해야 한다. 1984년생, 욕심을 버리면 방법이 보일 것이다. 1996년생, 주변의 유혹이 많으니 주의가 필요한 하루이다. ◆소띠: 모르는 것은 솔직하게 묻는 것이 좋다. 1949년생, 조바심을 갖지 않아도 순조롭게 이룰 수 있다. 1961년생, 걸림돌이 사라져 순조롭게 진행된다. 1973년생,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으니 모든 일에 앞장서라. 1985년생, 경험자를 찾아가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다. 1997년생, 중요하지 않은 문제로 시간만 낭비 하는구나. ◆범띠: 똑같은 실수를 두 번 저지르는 우를 범할 수 있다. 1950년생, 혼자 고민하기 보다는 가족과 상의하라. 1962년생, 자신의 분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1974년생, 사업 분야에선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1986년생, 반드시 철저한 계획을 세운 후 일을 추진해라. 1998년생,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리게된다. ◆토끼
사도행전 5장 [아나니아와 삽비라] 1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의 아내 삽비라와 더불어 소유를 팔아 2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만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3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4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5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6 젊은 사람들이 일어나 시신을 싸서 메고 나가 장사하니라 7 ○세 시간쯤 지나 그의 아내가 그 일어난 일을 알지 못하고 들어오니 8 베드로가 이르되 그 땅 판 값이 이것뿐이냐 내게 말하라 하니 이르되 예 이것뿐이라 하더라 9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 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하니 10 곧 그가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러져 혼이 떠나는지라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죽은 것을 보고 메어다가 그의 남편 곁에 장사하니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내 업무를 방해하는 사람이 가까이 있다. 1948년생, 겉으로는 모든 것이 흐뭇하고 만족한 상태에 있다. 1960년생, 대외적으론 안정을 이루지만 대내적으론 어렵다. 1972년생, 이성문제가 복잡해져서 곤란을 겪게 되리라. 1984년생, 여러 시도를 하면 노력만큼 보상을 얻는다. 1996년생, 미루었던 것이 있으면 오늘 한 번 시도해라. ◆소띠: 주위의 좋은 평가를 얻도록 노력해야 한다. 1949년생, 아랫사람에게도 최대한 예의를 갖추도록해라. 1961년생, 쥐가 창고에 든 격이니 재물이 쌓일 것이다. 1973년생, 처음엔 힘이 드나 점점 형통해질 것이다. 1985년생, 기회를 잃고 난 후 후회할 운이다. 찬스를 잡아라. 1997년생, 너무 형식적인 것에 얽매이지 마라. ◆범띠: 돈을 나쁜 곳에 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1950년생, 불편한 마음은 빨리 풀어버려라. 회피하면 화근이 된다. 1962년생, 문화생활을 통해 새로운 자극을 가져 보아라. 1974년생, 금전 관련 부탁은 처음부터 거절하라. 1986년생, 원만한 대인관계를 위해 노력해라. 1998년생,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힐 수 있으니 주의해라. ◆토끼띠: 무기력
사도행전 4장 [베드로와 요한이 공회 앞에 서다] 1 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이르러 2 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백성을 가르치고 전함을 싫어하여 3 그들을 잡으매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 4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 5 ○이튿날 관리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6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및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참여하여 7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8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 9 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10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11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퇴직을 앞둔 50대 후반의 이 모 씨는 최근 회사에서 제공한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을 받았다. 이력서 작성법, 면접 코칭, 창업 특강까지 짜임새 있는 커리큘럼이었지만 강의장을 나서는 그의 발걸음은 여전히 무거웠다. “현장감이 너무 없었어요. 수십 년 한 업종에 몸담은 사람에게 이직을 위한 실습이라기엔 현실성이 없더라고요.” 신중년을 위한 ‘인생 2·3모작’은 이제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전략이 되었다. 기대수명이 83세를 넘는 오늘날, 정년퇴직 이후에도 20년 이상은 일하며 살아야 한다. 이에 정부는 2020년부터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법’에 따라, 1,000인 이상 사업장은 50세 이상 퇴직 예정자에게 전직지원서비스를 의무적으로 제공하도록 했다. 일종의 ‘아웃플레이스먼트’ 제도다. 심리 안정, 진로 설계, 창업 컨설팅까지 전방위적 지원을 담고 있다. 그러나 현장의 목소리는 이와 다르다.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김철준 원장은 “신중년 다수가 법적 혜택 밖에 있고, 중소기업 종사자는 퇴직 후 준비조차 엄두를 못 낸다”라고 지적한다. 법률의 사각지대에서 수많은 신중년이 여전히 ‘인생 2모작’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전직지원서비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나를 견제하는 사람이 있으니 매사 경각심이 필요하다. 1948년생, 아랫사람의 일은 참견 말고 믿고 맡겨라. 1960년생, 금전 문제를 특히 조심해야 한다. 1972년생, 남 좋은 일하고 구설수가 생길 수 있다. 1984년생, 필요없는 물건은 과감하게 처분하거나 정리해라. 1996년생, 기다리는 사람이 늦어지니 답답하구나. ◆소띠: 기 죽을 필요 없다. 오히려 당당하게 대응해라. 1949년생, 강한 어조가 필요하다. 그래야 믿음을 줄 것이다. 1961년생,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일은 그대로 유지해라. 1973년생, 헤어졌던 사람과 조우를 하는 운이다. 1985년생, 목표를 상향 조정해도 좋다. 반드시 성과를 거둔다. 1997년생,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히기 좋은 하루이다. ◆범띠: 더 이상의 고민은 득이 없다. 어느 쪽이든 결정을 내려라. 1950년생, 보증이나 금전거래는 절대 피해라. 1962년생, 음주운전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 1974년생, 친구들보다는 배우자나 애인에 보다 관심을 가져라. 1986년생, 사소한 말장난이 적지 않은 파장을 가져온다. 1998년생, 작은 것을 버리면 좋은 기회를 얻게된다. ◆토끼띠: 지
사도행전 3장 [베드로와 요한이 못 걷게 된 이를 고치다] 1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2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3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4 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주목하여 이르되 우리를 보라 하니 5 그가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6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7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9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송함을 보고 10 그가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에게 일어난 일로 인하여 심히 놀랍게 여기며 놀라니라 [베드로가 솔로몬의 행각에서 설교하다] 11 ○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으니 모든 백성이 크게 놀라며 달려 나아가 솔로몬의 행각이라 불리우는 행각에 모이거늘 12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미련은 버리고 새로운 출발을 위한 마음가짐을 가져라. 1948년생, 내 것이 아니면 쳐다보지도마라. 1960년생, 작은 것이 쌓여 큰 것을 이루니 차근차근 성취하라. 1972년생, 멀리서 온 손님은 정성스럽게 모셔라. 1984년생, 내분이 생기지만 침착하게 대응해라. 1996년생, 뜻밖의 성취감을 느끼게되니 하루가 뿌듯하다. ◆소띠: 스스로 내뱉은 말에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이다. 1949년생, 봉사하는 날이다. 얻는 것이 없다고 불만 갖지마라. 1961년생, 신상품이나 유행을 너무 좋아하지마라. 1973년생, 사람이 많이 모인 장소는 가급적 피해라. 1985년생, 이왕 하는 거라면 기분 좋게 임해라. 1997년생, 뒤에서 다른 사람에 대하여 말하지마라. ◆범띠: 마음이 심난하다. 차분하게 행동해라. 1950년생, 너무 많은 것을 바라고 있다. 포기할 것은 포기해라. 1962년생, 어려운 일이 있을 때는 자존심을 버리고 도움을 청하라. 1974년생, 금전상으로 약간의 손실이 있겠다. 1986년생, 자신의 뜻이 변함 없으면 극복할 수 있다. 1998년생, 내 잘못은 못보고 남의 실수만 보이는구나. ◆토끼띠: 변명을 찾는 시간에
사도행전 2장 [성령이 임하시다]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5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 6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7 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12 다 놀라며 당황하여 서로 이르되 이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한 걸음 내다보고 계획하면 안전하다. 1948년생, 기쁨은 얻더라도 사람은 잃을 수도 있다. 1960년생, 성공의 기운이 맴도니 욕심을 버리고 정진해라. 1972년생, 간절히 바랬던 소식을 접할 것이다. 1984년생, 새로운 일을 추진하기 좋은 날이므로 적극적으로 움직여라. 1996년생, 생각이 너무 많아 탈이다. 머리를 식혀라. ◆소띠: 피로한 상태에서 하루를 출발하겠다. 1949년생, 스스로 무덤을 파지 마라. 말을 최대한 아껴라. 1961년생, 남을 배려하는 자세가 주변으로부터 존경을 받는다. 1973년생, 뜻밖에 찾아온 손님이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 1985년생, 음주를 하면 실수나 실언이 따른다. 1997년생,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클 것이니 마음을 비워라. ◆범띠: 다양한 방법을 찾지만 그 해답을 구하기 어렵다. 1950년생, 자녀들이 문제를 일으켜 마음고생이 따르겠다. 1962년생, 빠져 나올 구멍을 찾기가 어렵다. 좀 더 기다려라. 1974년생, 경험자의 조언을 듣는 것이 최선이다. 1986년생, 성공률이 낮으니 많은 시도가 필요하다. 1998년생, 경쟁자에게 뒤를 잡히지 말아야한다. ◆토끼띠: 나도 모르는
사도행전 1장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예수께서 하늘로 올려지시다] 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9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10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