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주시 회천3동은 지난 11일 지역사회보장보장협의체에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된 취약계층의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위해 추석맞이 사랑의 꾸러미(송편, 유과, 약과) 100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회천3동 지사협은 평소 성금 기탁, 특화사업 진행 등으로 회천3동 내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한마음 한뜻을 모아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위원들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연락하고 방문하여 명절 음식(송편, 유과, 약과)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수창 공동위원장은 “우선, 소외된 취약계층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애써주신 지사협 위원들에게 박수를 쳐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회천3동 지사협은 활발히 활동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김덕환 회천3동장은 “매 추석마다 회천3동에 희망과 감동을 전하는 지사협 위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소외되는 취약계층 분들도 함께 행복할 수 있는 회천3동을 조성하고 싶고, 이번 나눔을 통해 우리 회천3동 주민 분들이 조금이나마 더 따스한 명절을
(정도일보) 양주시가 설승건설(주)과 전진건설(주)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kg 500포를(1,6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전성열 대표가 참석했으며 성품은 관내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성열 대표는 “가족과 함께 행복해야 할 명절을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쓸쓸하게 보내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주민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설과 추석에 꾸준히 성품을 기부해 주시는 전성열 대표님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9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열리는 ‘제18회 양주예술제’에 김삿갓 방랑뮤지컬 ‘풍월가’를 개막공연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12일 시에 따르면, ‘2024년 경기도 지역대표 공연예술제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된 ‘제18회 양주예술제’가 양주시 광사동 나리농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양주예술제는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와 함께 개최해 관람객들에게 문화예술 공연과 함께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27일 금요일 오후 7시 나리농원 메인무대에서 올려지는 김삿갓 방랑뮤지컬 ‘풍월가’는 양주의 역사인물인 김삿갓의 생애를 재조명하고자 특별히 창작되어 예술제 개최 의미를 더한다. 지금까지 김삿갓의 이야기는 소설, 라디오드라마, 만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다루어져왔다. 국내 초연으로 올려지는 이번 작품은 김병연의 아들 김익균의 시선으로 그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려 한다. 그 옛날 해학과 풍자로 가득한 그의 시가 답답했던 관객들의 속을 시원하게 뚫어줄 춤과 노래로 재탄생했다. 방랑시인 김삿갓이 진정하고 싶었던 말이 무엇인지 2024년 양주에서 김익균과 함께 김삿갓의 뒤
(정도일보) 양주시 백석읍이 관내 기업 ㈜동방파스텍에서 지난 10일 백석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10kg 20포(환가액 7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준비됐으며, 기부된 성품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 이전 관내의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춘남 대표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백승호 백석읍장은 “명절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정을 나누어 준 ㈜동방파스텍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부된 백미가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방파스텍은 방화문 부자재를 생산하고 있는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정기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양주시 관내의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도일보) “우리시에 설립될 공공의료원은 단지 병원이 생기는 것이 아닌, 시민 여러분의 삶의 질을 한층 더 향상시키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기회를 여는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1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경기북부 대개발 선제적 추진 방안’발표에서 양주시가 공공의료원 설립지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담화문을 내고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는 지난 7월 의료원 입지에 대한 예비 심사를 거쳐 심의위원회 협의 결과 양주시를 남양주시와 함께 공공의료원 설립 부지로 선정했다. 지난 2월 경기도가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설립을 발표한 지 7개월 만이다. 도는 새롭게 선정된 의료원은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융합한 ‘혁신형 공공병원’으로 2033년까지 300병상 이상의 의료원으로 설립·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 시장은 담화문에서 “28만 양주시민의 뜨거운 성원과 간절한 염원 덕분에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설립 부지로 양주시가 최종 선정됐다”며 “이는 시민 여러분이 하나 된 마음으로 힘을 모아 이뤄낸 값진 결실로 모든 시민
(정도일보) 양주시가 복지문화국 소속 사회복지과에서 지난달부터 한 달간 일상 속 청렴 시책을 실천하고 생활화하기 위한 ‘청렴 실천 문구 나눔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매일 한 명씩 청렴 실천 문구를 작성해 부서원들과 다양한 청렴 실천 다짐을 공유했으며 부서원 개인별로 가장 공감되는 청렴 문구 한 가지를 선정해 각자의 PC 모니터에 부착했다. 자발적인 청렴 의지 표명을 통해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 직원들 간 자유로운 소통으로 내부 청렴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취지이다. 김금숙 사회복지과장은 “전 직원이 참여한 청렴 실천 문구 나눔 챌린지를 통해 자발적으로 청렴을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주시 사회복지과는 청렴 문화 확산 및 갑질 없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 실천 나눔 주간(2024.9.9.~9.13.) 지정, ▲전 부서원 자체 청렴 교육, ▲청렴 서약서 작성, ▲청렴 선언 등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정도일보) 양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아동청소년과 소속 직원들이 청렴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각자 실천할 수 있는 ‘청렴실천리스트(I.A.L.)’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청렴실천리스트(I.A.L.)은 Integrity(청렴), Action(실천), List(리스트) 의 약자로 아동청소년과에서 청렴을 실천하기 위해 만든 이니셜이다. 이날 직원들은 실천할 수 있는 청렴 실천 리스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실행할 수 있는‘청렴 실천 리스트’를 작성했으며 다음 분기 ‘청렴, 플렉스의 날’에 각자 실천한 사례를 공유하기로 했다. 설문조사 결과 ▲출장 여비 적정 청구, ▲초과근무 적정 수령, ▲정시출근 정시 퇴근, ▲민원인과 동료 직원들에게 친절하게 말하기 등이 나왔으며 가장 많은 직원이 뽑은 청렴 덕목으로는 출장 여비 적정 청구였다. 시 관계자는 “청렴 실천 리스트(I.A.L.)를 작성함으로써 청렴에 대해서 실천할 수 있는 덕목을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라며 “청렴에 대한 의지를 공고하여 앞으로 양주시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청렴, 플렉스(fle
(정도일보) 양주시가 감사담당관에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9일 '청렴열매채우기'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김태형 감사담당관을 비롯한 직원들이 각자가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문구를 작성하여 청렴 열매를 채워나갔다. 주요 문구로는 ‘청렴 로그인, 부패 로그아웃’,‘당신의 또 다른 이름 청렴입니다’,‘청렴한 오늘 당당한 내일’ 등이다. 이날 캠페인으로 직원들은 청렴한 업무 수행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형 감사담당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 청렴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지난 10일 조직 내 부패 유발 요인 근절과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위생과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체 청렴도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점검 활동은 스스로 돌아보며 청렴 인식 향상 및 증진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마련됐으며 ▲부패인식 및 조직문화, ▲투명성, ▲공정성, ▲갑질 및 성비위 등 총 4가지 주제에 대한 15개 진단 문항을 담은 체크 리스트를 활용했다. 시 관계자는 “직원들이 청렴 수준 및 부패 위험도를 진단해 스스로 취약한 부분을 인지하고 관리 및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 양주1동은 11일 청렴 윤리의식 향상을 위한 ‘청렴 다짐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추석 명절을 맞아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근무 기강 해이와 명절 선물 수수 등 청탁금지법 위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박혜련 양주1동장과 총무팀장을 포함한 직원들은 각각의 청렴 문구를 작성하여 시민을 대표하는 양주1동 주민자치회 앞에서 자신의 다짐을 말하며 청렴 문화 확산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박혜련 동장은 “청렴 실천 챌린지를 통해 우리 내부적으로 청렴 문화를 더욱 강화하고 공직자 모두가 청렴한 자세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부패 없는 청렴 양주1동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주시 양주2동이 지난 10일 나리농원에서 ‘제6회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양주2동 사회단체협의회와 양주시청 문화관광과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 맞춤형 축제를 위하여 지역사회의 의견을 반영하고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양주2동 사회단체협의회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 경기북부의 대표적인 가을 꽃 축제로 자리 잡은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는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리공원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꽃들과 함께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축제는 '마법 같은 사랑 이야기'라는 슬로건 아래, 플라워 퍼레이드, 뮤지컬 공연,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양주2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축제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하며, 시민과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들이 축제 준비에 반영되어,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행사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회의를 통해 축제기간 동안 지역 상권
(정도일보) 양주시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전통시장의 이용 활성화와 귀성객의 주자창 이용 편의를 위해 ‘주ㆍ정차 단속 유예 및 관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오는 29일까지 약 한 달여간 관내 유일 전통시장인 가래비 시장 주변 도로의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할 예정이며 관내 38개 공영주차장은 추석 명절 기간 무료 개방하여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이용 주민에 대해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6대 불법 주정차금지구역인 ▲버스 정류소 10m 이내,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횡단 보도 10m 이내, ▲어린이보호구역 중 초등학교 정문 앞, ▲인도 등 이른바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은 안전신문고로 단속된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의 이용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장 주변 주·정차 단속 유예와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한다”며 “시민들의 즐거운 추석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28일과 29일 2일 동안 양주 나리농원 일대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한 ‘2024년 양주시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주시 사회복지박람회’는 지역주민들에게 사회복지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회복지 관련 분야의 기관·단체들의 교류 및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천(일홍 축제), 사(회복지 박람회)를 만나다’를 주제로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관내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단체 등이 참석하는 등 민·관이 함께한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시는 이번 박람회가 오는 27일부터 개최 예정인 ‘2024년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와 더불어 진행하게 되어 많은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 기간 관내 20여 개의 복지기관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사회복지 서비스의 내용을 홍보할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사회복지를 접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복지 골든벨, ▲축하공연(사물놀이, 밴드공연 등)
(정도일보) 양주시가 지난 10일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등 9개 기관과 경기북부 드론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주시, 남양주시, 포천시, 동두천시, 드론작전사령부,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대진대학교, 경기교통공사,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참여한 각 기관은 경기북부 드론 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개발, 연구, 인력교육, 교류 증진, 인프라 공유에 협력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오늘 협약식이 단순한 협약에 그치는 것이 아닌 구체적인 성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후속 조치에 만전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오늘의 기쁜 소식은 공직자 그리고 우리 28만 양주시민 여러분이 함께해준 덕분” 11일 경기도에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 ‘경기북부 대개발 선제적 추진 방안’에 따르면 ‘경기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입지 선정 결과 양주시가 최종 선정됐다. ‘양주시 공공의료원’ 설립 예정지는 옥정동 582-6번지 일원으로 옥정신도시 의료부지로 정해져 있어 보상과 협의 등 많은 시간이 소모되는 행정절차 없이 즉시 착공과 운영이 가능하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민과 함께 이뤄낸 쾌거”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남은 절차를 철저히 준비하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은 양주시를 포함한 경기 동북부 지역 주민 모두에게 양질의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