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가 제5차 재난지원금을 전 시민에게 지급한다. 지급 시기는 정부 방침을 따를 예정으로, 8월 말로 예상된다. 시는 지난 7월 27일 경기도 5개 시·군(구리시·고양시·파주시·광명시·안성시) 공동성명을 통해 ‘재난지원금 100% 지급 제안 공동성명’을 내고 모든 시민에게 정부 재난지원금 보편 지급을 경기도에 긴급 건의한 바 있다. 이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3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재난지원금 100% 지급제안 공동성명’을 언급하며 시·군과 도의회의 건의를 바탕으로 모든 도민들에게 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구리시를 포함한 모든 경기도민에게는 재난지원금 보편 지급의 당위성과 경제적 효과를 고려하여 1인당 25만원씩의 재난기본소득이 지급될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함께 인내하고 희생하고 있는 모든 시민에게 차별 없는 지원을 약속한 이재명 도지사의 결정에 감사를 드린다.”며, “특히 구리시를 포함한 경기도 5개 시군 지자체장의 공동성명이 이렇게 큰 나비효과를 나타냄에 보람을 느낀다. 전 시민 재난지원금 지급은 시민 한분 한분이 방역사령관으로서 코로나19 대응에 적극 협조해 주심에 대한 당연한 결과.”
(정도일보) 구리시는 11일, 온라인을 통해 8월 9일부터 1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개최되는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 실현을 위한 온라인 정책토론회의 3일차 ‘도시개발분야’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3일차 정책 토론은 도시개발분야 ‘디지털 뉴딜정책 선도로 스마트시티 조성’을 주제로 안승남 시장이 토론회를 이끌었다. 대진대학교 최주영 교수, 경기주택도시공사 조우현 균형발전처장, 한국시스템엔지니어링협회 김성호 회장, 구리도시공사 김재남 사장 등 각계분야 전문가가 토론자로 참여하여 구리시에서 추진되고 있는 도시개발사업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스마트시티 도시개발 전략방안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좌장으로 나선 안승남 시장은 “우리 시에서는 디지털 뉴딜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경제도시 조성사업을 위해 한강변 도시개발사업과 E-커머스 물류단지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늘 토론에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구리시 도시개발정책에 대한 추진방향을 설정해 스마트시티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토론에 나선 최주영 대진대 교수는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에 대해“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개발제한구역 해제라는 가장 중요한 과제를 해결해
(정도일보) 구리시는 12일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9월 수시모집 대비를 위한 온라인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적용에 따라 구리시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되었으며, 강의 중 시청자가 궁금한 사항을 댓글로 질문하면 댓글로 바로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설명회의 진행은 대입 합격의 명문으로 잘 알려진 입시 업체 ‘에듀고’의 전상현 대표강사가 맡았다. 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수시 지원과 관련된 주요 쟁점 ▲변화되는 수능구조 ▲고교추천 전형에 대한 설명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내용 중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 구조별로 사례를 들어 정시와 수시 중 어느 쪽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한 것인지에 대한 설명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안승남 시장은“항상 특정 대학 중심으로 편중된 기존의 대학입시 설명회에 대해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의 적성과 노력에 걸맞은 폭넓은 정보를 얻고,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얻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구리시 청소년의 행복을 위해 더욱더 많은 일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정도일보) 구리시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내 5개 도매시장법인은 12일, 코로나19 극복과 확산 방지를 위해 일선에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구리시 보건소 등에 위문 물품을 전달했다. 도매시장 5개 법인인 농협구리공판장(사장 정창윤), 구리청과㈜(대표 이석우), ㈜인터넷청과(대표 이동현), 수협구리공판장(장장 양현철), 강북수산㈜(사장 정택식)은 코로나19의 재유행으로 연일 확진자 수가 증가하여 힘든 상황에도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공직자와 관련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구리시 보건소 등에 총 210개의 복숭아 박스를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대표자 일동은 “여름 무더위에도 코로나19로부터 구리시민과 도매시장 유통인을 안전하게 지키려고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코로나19 관련 종사자 노고에 감사드리고자 한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 있는 곳을 찾아 응원하는 등 공익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의 전국적인 4차 대유행으로 관련 종사자들이 많이 지쳐있지만 도매시장법인들의 격려와 위로로 큰 힘을 얻었다." 며,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시도 최선의 노력을
(정도일보) 구리시는 11일 구리시청 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회장 권임순)와 함께 코로나19 방역에 힘쓰고 있는 임시선별진료소 의료진을 위한 이온음료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동아오츠카의 이온음료 후원으로 기획되었으며, 이온음료 총 20박스(480개)는 구리시 체육관과 갈매LH사업단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 2개소에 지원됐다. 권임순 회장은 “연이은 폭염에도 공직자분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생하시는 모습을 보고 조금이나마 땀을 식힐 수 있도록 시원한 음료를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가 필요한 곳이라면 솔선수범하여 사회적 가치실천을 위해 노력하는 적십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무더위로 지친 의료진에게 음료를 지원해주신 구리시적십자사와 동아오츠카에 감사드린다”며 “시도 응원에 힘입어 하루빨리 우리의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적십자봉사회는 어르신 안부전화 행복콜센터 봉사와 주거환경 개선 사업, 희망나눔 상자 전달 등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갈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인숙) 주최로 8월부터 9월 두 달 간 ‘복지사각지대 살피기’ 캠페인 및 발굴 신고 창구를 운영한다.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제로(zero)를 목표로, 홍보 동영상 ‘슬기로운 복지사각지대 살피기’를 통한 온택트 캠페인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40명을 중심으로 한 발굴단 운영 활동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여 폭염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아울러, 갈매동 맞춤형복지팀은 카카오톡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신고 창구를 운영한다. 카카오톡은 사용 연령의 범위가 넓어 주민들의 접근이 용이하며, 연락처 비노출로 익명성이 보장되는 장점이 있어 적극적이고 신속한 제보가 기대된다. 카카오톡에서 ‘갈매복지플러스’를 검색해 친구로 추가하면 1:1 채팅을 통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누구나 간편하게 위기가구 신고 및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제보가 접수되면 갈매동 맞춤형복지팀이 직접 방문해 초기상담 및 욕구조사를 통해 공공부조나 민간자원 등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 지원한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염으로 힘들어 하고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11일 수택1동 적십자 회원 10여명과 함께 화재 위험이 발견된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대청소를 실시했다. 해당 가구는 교문1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제보로 발견되었으며, 보조기구 없이 거동이 불가한 80세 어르신이 심한 장애 자녀와 둘이 거주하는 가구이다. 집 안에는 물건이 쌓여있고 짐 정리가 되지 않아 화재 위험이 큰 상태로 정리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여러 차례 해당 집을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에 동의를 받았고, 이 날 수택1동 적십자 봉사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총 15여 명이 참여하여 집안 내부에 있는 짐을 정리하고 쓰레기를 치우며 주거환경을 개선하였다. 이날 집 청소 봉사활동을 받은 대상자는 “거동이 불편하여 집 안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렇게 공무원들과 봉사단체에서 직접 나와주셔서 정리도 해주시고 너무 감사하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안승남 시장은“소외된 주민들을 살펴주는 수택1동 적십자봉사회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11일,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8일까지 14일간 진행된‘함께걸어요 구리!, 함께걸어요 골목상권’ 챌린지 1탄을 무사히 마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이번 챌린지 후원 업체인 갈매동 ‘정갤러리카페(대표 이혜정)’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안승남 시장은 첫 번째 챌린지의 무사 종료를 기념하고, 앞으로의 챌린지도 주민과 소상공인의 더 많은 호응이 이어지길 바라는 소망을 담아 직접 인증스티커를 업소에 부착하며 후원에 대한 감사와 덕담을 나누고, 경기침체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격려의 말을 전했다. 갈매동 소상공인이자 이번 챌린지의 후원자로 참여한 이혜정 대표는 “코로나19로 지역주민과 소상공인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기에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저희 카페가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된 동네 문화공간으로 많은 시민분들의 발길이 닿는 만남의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도 불구하고 소상공인과 함께 꾸려나간 챌린지 1탄이 무사히 잘 끝나 이렇게 기념식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향후에도 걷기 챌린지를 꾸준히 이어 나가면
(정도일보) 안승남 구리시장은 8월 9일부터 1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구리, 시민행복특별시」 실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구리시 발전을 위한 전문가 토론과 시민 의견수렴 등을 통해 정책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진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지역경제, 청년·복지, 도시개발, 교육·문화, 안전·교통, 환경·공원 등 총 6개 분야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가 토론자로 참석하여 시정 정책 방향에 대한 피드백 기회를 마련하고 시민 의견수렴을 통해 정책추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실시되며, 구리시 공식 유튜브 ‘해피GTV’를 통해 생중계된다. 9일 실시된 1일차 지역경제분야 정책 토론회에서는 “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주제로 구리시 상권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대한 그동안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구리시 지역 상권 부흥을 위한 전략을 모색했다. 안승남 시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이끌었으며,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김인혜 사무국장과 구리전통시장상인회 조종덕 회장, 구리시경제인연합회 곽경국 회장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안승남 시장은 “전통시장 일원의 상권 르네상스 3차년도 사업 추진을 앞두고 있고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제도가 정비되어
(정도일보) 구리시는 10일, 시민을 포함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갈매역 정차 추진 TF팀’을 구성하고 안승남 시장, 윤호중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온라인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5월 18일 갈매동에서 열린 ‘GTX-B노선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관련 주민공청회에서 나온 제안을 바탕으로 TF팀 구성을 추진했다. TF팀은 GTX-B노선의 갈매역 정차를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는 의지를 담아 국회의원, 구리시, 도의원, 시의원, 주민, 일반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향후 갈매역 정차를 위해 중앙부처, 경기도, LH공사 등 관계기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 윤호중 국회의원은 “구리 갈매지구가 광역교통 개선대책이 수립되지 않은 채 완공되었기 때문에, 이 상태로 태릉CC가 개발되면 광역교통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토부에 갈매역 정차를 요청했다.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갈매역 정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 “GTX-B노선 갈매역 정차가 이루어지면 선로 용량 문제없이 노선 종점 마석역에서 주요 거점 서울역까지
(정도일보) 구리시의회는 5일 제306회 임시회를 진행했다. 이번 임시회는 주요 현안 사업을 원활하고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하여 ‘2021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사업예산안 등을 심의 처리하고 마무리했다. 이번 추가경정 예산에서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인한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취소로 인한 참가 사업비 120,000천원을 전액 삭감하고,한강시민공원 종합개선사업비는 예산절감하여 추진할 것을 요구하며 40,000천원을 감하여 153,540천원으로 승인하여 총규모 763,377,721천원으로 수정의결했다. 또한, 일반안건으로 돌다리 상가 및 구리전통시장 지역의 부족한 주차 공간 확보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여울목공원부지 주차장 건립 민간투자사업 변경동의안을 원안가결 처리했다. 김형수 의장은 “현안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예산 의결한 만큼 신속한 사업추진과 예산 사용에 만전을 기해달라. 특히, 돌다리 여울목 공원부지 주차장 건립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문화재단은 14일 오후 5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피아니스트 김대진과 바이올리니스트 파비올라 김의 ‘듀오 리사이틀’을 선보인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예리하고 날카로운 통찰력과 감동적인 연주로 세계에 대한민국 음악계의 위상을 널리 알린 ‘건반 위의 진화론자’ 피아니스트 김대진과 뉴욕타임즈에서 ‘눈부신 화려함과 정확성을 동시에 갖춘 드문 솔로이스트’라고 평가한 바이올리니스트 파비올라 김이 강렬하고 섬세한 하모니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김대진은 세계 주요 음악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이진상, 김선욱, 손열음, 문지영 등 세계적으로 활약하는 우수한 피아니스트들의 스승이기도 하다. 현재 창원시립교향악단에서 상임지휘자를 맡고 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원장으로 재직중이다. 바이올리니스트 파비올라 김은 미국 줄리아드 학사, 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콜번스쿨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주로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 기량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뿐만 아니라 해외 음악제 등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콜번스쿨 예비학교와 미시건 음대에서 교수
(정도일보) 구리시는 3일 수택3동 예비군 동대장, 통장협의회장, 방위협의회장 등 기관·단체협의회와 함께 구리시체육관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아 의료진과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날 수택3동 기관·단체협의회 일동은 선별진료소에 근무하는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인 건강 관리에 유념할 것을 당부하며 간식, 음료 등을 전달했다. 이천우 수택3동 예비군 동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약 없는 싸움을 벌이고 있는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근무자들이 열악한 상황에서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의 중심 역할을 해 주셔 감사한 마음을 전달해 드리고자 방문했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검사자 급증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헌신하는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근무자들이 계셔 구리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지역 전파와 집단 발생 차단을 위해 노력해 주셔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8월부터 어르신들의 대표적인 여가·복지 시설인 경로당을 ‘스마트 경로당’으로 조성하기 위해 PC를 활용한 정보화 교육을 적극 추진한다. 이번 정보화 교육은 희망일자리(PC사용 숙련자)를 통한 경로당 방문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의 주요내용은 ▲어르신들의 경로당 회계처리 능력 향상을 위한 PC 활용 문서작성 ▲각종 복지와 시책 홍보를 빠르게 접할 수 있는 구리시 블로그와 유튜브 ‘해피GTV’ 활용 ▲웹캠, 마이크, 스피커 지원을 통한 화상회의 프로그램 사용법 교육과 비대면 화상회의 실시 등으로,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일상 속 불편이 다소나마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무인·비대면 중심의 활동이 지속됨에 따라 인터넷 활용도는 계속 높아지고 정보화 교육 지원의 필요성이 더욱 대두되는 요즘, PC를 활용한 정보화 교육을 통해 스마트 경로당 조성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정보격차 해소와 알 권리 충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스마트 경로당’조성을 위해 지난 6월 PC와 모니터를 경로당에 보급하였다. 정보화 교육은 9월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PC가 없어 교육을 지원받지
(정도일보) 안승남 구리시장은 민선 7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자원재활용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을 완료하고 기후변화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자 사회적기업과 함께‘그린 뉴딜’사업을 주도적으로 지원ㆍ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심각해져 가는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여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거나 업사이클링(버려지거나 쓸모없는 물건 등에 디자인이나 활용성을 더해 가치를 높이는 일)하는 분야의 산업을 육성하고,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새로운 개념의 사회문제 해결 솔루션이다. 시는 이를 위해 그동안 사회적기업 창업 아카데미 운영 시 참여자들과 자원재활용 분야 사업을 창출하고 ▲자원재활용 예비사회적기업 2개소 지정 ▲마을공동체 주민 제안사업으로 ‘자원재활용ㆍ그린뉴딜’분야 10개팀 선정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에서 ‘자원재활용ㆍ그린뉴딜분야’2개팀 선정 등을 완료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시민들의 행복 증진과 일자리 확대에 얼마나 기여할 수 있는지가 민선 7기 공약사업의 중요한 성과 척도”라며,“자원재활용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은 녹색산업 지원을 통해 일자리와 시장을 동시에 창출하는 사업으로, 이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여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