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가 오는 9월 17일 13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5년 구리시 경관계획 재정비(안)’를 마련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하여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 「경관법」제11조 및 제15조는 5년마다 기 수립되어 있는 경관계획에 대하여 그 타당성을 재검토하여 정비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2025년 구리시 경관계획 재정비’는 이에 따라 2014년도에 수립된『2020 구리시 기본경관계획』을 재정비하는 사항이다. ‘2025 구리시 경관계획 재정비(안)’에 대한 이번 공청회는 구리시의 경관을 구성하는 디자인 기준을 정비하고, 체계화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구리시의 경관을 창출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주민들은 ‘2025 구리시 경관계획 재정비(안)’에 대한 설명과 전문가 토론 등을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 ‘해피GTV’로 생중계되는 온라인 생중계에 참석하여 실시간으로 의견 제시를 할 수 있으며, 9월 17일부터 10월 1일까지 구리시청 도시계획과에 서면으로도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안승남 시장은 “‘2025년 구리시 경관계획 재정비(안)’를 통해 시의 각종 개발사업 추진 등으로 급변하는 도시 이미지·환경·도시 패러다임에 부합하는 도시 미
(정도일보) 구리시가 경기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제9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사전 예약을 받는다. 시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한 박람회를 개최하기 위해‘제9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철저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박람회장 포장 면적 6㎡당 1명으로 계산하여 시간당 150명의 제한된 인원만 관람하게 할 예정이다. 박람회 예약은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박람회 운영사무국 02-6401-9715)를 통해 할 수 있다. 이번 제9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10월 8일부터 10월 24일까지 17일간 구리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개최한다. 장자호수생태공원 3단계 부지에 국내 유명 정원작가들이 참여하는 디자이너 정원 7개소와 실내외 생활정원 30개소, 구리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조성한 시민참여정원 25개소, 대학생 정원 7개소 등을 전시하게 된다. 한편, 안승남 시장은 지난 8월 31일 시장실에서 직접 사전 예약 시연회를 가지며 사전 예약 시스템이 원활하게 작동하는지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정원문화박람회의 목표는 시민들과 함께하면서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방역 수칙을 지키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것”이라
(정도일보) 구리시는 30일 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구리시 관내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협력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력식은 구리시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 (사)이북도민회 구리시지회등 3개 단체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3개 단체장은 오늘 협력식을 기반으로 관내 북한이탈주민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정착하여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민관이 함께 관심을 갖고 노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북한이탈주민들에 대한 관심을 더 높이고 시와 협조하여 북한이탈주민들의 정착지원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 상황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지만, 이런 때일수록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논의와 지원은 멈추지 말아야 한다.”며, “물론 혜택을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거 문제, 일자리 마련, 자녀 학교생활, 공동체 사업 참여 등 구리시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들이 모두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리시에는 약 70여 명의 북한이탈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시는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는
(정도일보) 구리시는 30일 시청 민원상담실(3층)에서 안승남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갈매역 정차 추진 TF팀’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갈매지구에 이어 갈매역세권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태릉CC에 대규모 주택지구와 인근 왕숙지구까지 개발할 시에 교통난이 가중될 우려가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한 광역 교통개선 대책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함께했다. 이를 위해 갈매역세권지구와 태릉CC 통합 연계 개발로 갈매역과 경춘북로를 중심으로 한 광역 교통대책이 마련되어야 하며 TF팀 상호 역할 분담 방안에 관하여 논의하고,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안승남 시장은 “오늘 회의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갈매역세권 지구와 태릉CC 통합개발, GTX-B노선 갈매역 정차가 포함된 광역 교통대책을 마련하겠다. 또한, 갈매역세권 고밀도 개발 등을 감안하여 태릉CC 사업지구 내 포함된 구리시 부지 약 7천평은 공원 녹지 등으로 추진하도록 국토교통부, LH 등 관련 기관에 적극 요구할 것”이라며, “우선적으로 서울태릉CC 공공주택지구 지정 등에 관한 주민 의견 열람과 의견 제출 절차가 9월 8일까지 진행되
(정도일보) 구리시는 31일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구리시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에 힘쓰고 있는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을 위한 응원키트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은 구리시장, 보건소장,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2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한 ‘응원키트’는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인들과 직원들이 정성들여 만든 드립백 커피, ‘우리동네 착한가게’에서 후원한 쿠키, 지역사회 내 재능기부를 통한 친환경 컵홀더, 안마기, 유산균, 편지 등으로 구성되었다. 김재현 관장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지친 의료진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21년 동안 지역사회의 장애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추적인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사회복지 변화를 주도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지금까지 받았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정도일보) 구리시는 31일 시청 민원상담실(3층)에서 롯데백화점 구리점(점장 조시훈)과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두 기관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앞으로 두 기관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 ▲다양한 행사 지원 ▲소상공인 지원 관련 정보교환 ▲골목상권과 백화점 소상공인 간 상호교류와 소통 지원 ▲예비 및 초기 청년 창업가 판로개척 지원 등에 대한 협력을 이어가게 된다. 시는 9월부터 롯데백화점 구리점과 협력해 약 5만 명이 이용하는 롯데백화점 앱(App)을 통해 관내 소상공인 30곳을 홍보할 계획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들은 정말 힘들게 지내고 있고, 이제 정부나 시에서도 민간과 함께 중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롯데백화점 구리점과 소상공인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31일 남양주시와 「구리·남양주 에코커뮤니티 민간투자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12년부터 광역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해 온 것으로, 구리자원회수시설 부지 내 당초 광역 협약 된 소각폐기물량이 증가하지 않는 범위의 기존 노후시설 현대화와 부족한 소각 및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을 확충하는 내용을 담았다. 구리시는 남양주시와 지난 2000년도 쓰레기 처리시설 운영에 따른 광역협약을 맺은 후 지난 2001년부터 구리시는 소각장을 건립하여 양 시의 생활폐기물을 소각 중이며 남양주시는 별내면에 매립장을 만들어 구리시 소각장에서 발생하는 잔재를 매립하는 광역환경정책의 모범사례로 자리 잡아 왔다. 그러던 중 ▲소각시설 최초 설치 후 20년 이상 경과함에 따른 노후화와 소각효율 저하로 시급한 시설 현대화 필요 ▲인구증가로 인한 생활쓰레기 소각시설 용량 부족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 예정으로 인한 폐기물 처리 대책 마련 ▲안정적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를 위한 폐기물처리시설 확충 등 위해 양 시가 다시 손을 맞잡고 ‘에코커뮤니티 민간투자사업’협약을 체결하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광역협약으로
(정도일보) 구리시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구리시 행정복지센터에서 문화관광해설사 18명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를 위한 심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심화교육은 ▲관광서비스 마인드 교육 ▲응급상황별 대응 요령 및 야외 안전 해설 방법 ▲아차산고구려유적 ▲조선왕릉 석물의 변천사 ▲망우리공원에서 만난 미학 ▲독립운동사 ▲서대문형무소 현장답사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교육 후에는 해설 시연회를 실시하여 그 평가 결과를 2021년도 문화관광해설사 배치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심화 교육 실시를 계기로 문화관광해설사로서의 전문성이 한창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구리시만의 흥미로운 관광 스토리텔링을 구축하여 관광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리시를 다시 찾고 싶은 관광·문화도시로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코로나19 상황 속 온라인·비대면 관광 홍보를 위하여 2020년에는‘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고구려대장간마을 홍보영상’ 20여편을 구리시 공식 유튜브 ‘해피GTV’에 게재했으며, 구리시 블로그 ‘행복한 구리씨’에도 ‘문화관광해설사와 떠나는 구리e여행’에
(정도일보) 안승남 구리시장은 지난 2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SDGs(지속가능발전목표)와 행복’ 국제심포지엄에 참여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와 국회 국민총행복정책포럼, 지속가능발전지방정부협의회가 공동주최했으며, 지속가능발전목표와 행복지표의 상호 관련성을 진단하고 지속가능한 행복정책 추진모델 구축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됐으며, 1부는 ‘지속가능발전목표와 행복 정책의 연계를 위한 탐색’이라는 주제로 슌왕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와 우겐 도르지 부탄 팀푸시장의 발표가 진행되었고, 2부에서는 ‘지속가능발전과 행복정책, 어떻게 만나는가’라는 주제로 오수길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전문의원과 이지훈 국민총행복정책연구소장의 발표가 이어졌다. 3부에서는 ‘현장에서 보는 SDGs와 행복지표의 연계방안’을 주제로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와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회원 단체장, 주제 발표자 등이 함께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진행됐으며, 안승남 시장은 토론에 참여하여 한강변 도시개발사업과 푸드테크밸리 등 구체적 추진사례를 통한 지방정부 차원의 행복정책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사무총장인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번
(정도일보) 구리문화재단은 9월 2일부터 11일까지 매주 목, 금, 토요일 총 6회에 걸쳐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초가을의 감성을 채워줄 음악 페스티벌‘어쿠스틱 루프탑 콘서트’를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올해 공연에도 어쿠스틱 사운드와 감성적인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소박하지만 진솔한 음악으로 잔잔한 감동을 선사해온 싱어송라이터 강아솔&전진희 ▲아름다운 가사와 포근한 음악으로 공감을 전하는 유리상자 ▲삶의 애티튜드를 음악으로 담아내는 뮤지션들의 뮤지션 권순관 ▲한편의 수채화 같은 목소리의 주목받는 포크음악가 정밀아 ▲노래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하는 싱어송라이터 권진원 ▲부드러운 음색과 따뜻한 목소리로 인생을 노래하는 가수 윤딴딴 등이 출연하며 구리지역예술가인 조효민 트리오와 하늘해밴드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구리문화재단 안승남 이사장은 “올해도 찾아온‘어쿠스틱 루프탑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이 공감의 무대로 위로받고, 따뜻한 감성을 채워가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아트홀 인기 프로그램인 ‘어쿠스틱 루프탑 콘서트’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예회관 우수기획프로그램 지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8월 25일까지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주관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통합 가족프로그램인 ‘집에서 놀아요’를 진행한다. ‘집에서 놀아요’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자연스러운 통합환경에서 다양한 놀이 콘텐츠를 즐기며 장애 인식 개선 효과를 높이기 위해 운영했던 가족 단위 프로그램인 ‘놀러오세요!’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맞춰 비대면으로 전환한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터넷 신청 페이지에 접속해 퀴즈를 푼 선착순 30명에게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놀이 키트를 제공하고, 이를 활용한 미션 수행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공받은 물품을 활용하여 놀이하는 인증샷을 제출한 선착순 10명에게는 어린이 인디언 텐트와 다음 회기 ‘놀러오세요!’ 프로그램의 우선 참여기회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주관한 정은중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장은“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통합하여 소통하고 활동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코로나19를 고려한 다양한 형태의 사업을 시범적으로 계획하고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를 주축으로, 비대면 방식의 다양한 복지서비스
(정도일보) 구리시는 18일, 온라인으로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 실현을 위한 온라인 정책토론회의 5일차 ‘안전교통분야’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토론회에서는 안전교통분야 ‘살기좋은 안전도시, SAFE 구리’를 주제로 안승남 시장이 토론회를 이끌었으며, ▲구리시 안전보안관 총무 김두종 ▲구리시 자율방재단장 정용득 ▲구리경찰서 교통관리계장 변영균 ▲구리시 녹색어머니 연합회장 조윤정 ▲현성교통건설 이사 이상훈 ▲교문초등학교 운영위원회장 박은하 ▲경호엔지니어링 전무 이상덕 ▲대한건설협회 구리협의회 대표 박상남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안승남 시장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각종 기상 이변으로 인해 증가하는 사회재난 및 자연재난에 대한 대응으로 민간자원 활동 영역이 더욱 요구된다.”는 의견을 밝히며, 구리시 안전보안관 김두종 총무, 자율방재단 정용득 단장으로부터 그 동안의 성과 및 차후 계획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두종 총무는 안전에 관한 지속적인 소명의식을 통한 안전한 구리시 만들기에 기여한 바를 이야기하며, 안전문화 향상에 노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으며, 정용득 단장은 경기도 자율방재단 최초 대통령 단체 표창을 받은 성과를 이야기하며,
(정도일보) 구리시는 20일 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안승남 구리시장, 김형수 구리시의회 의장, 유철 구리경찰서장이 참석한 가운데‘구리, 시민행복특별시’로의 도약과 자치경찰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구리시․구리시의회․구리경찰서는 안전한 구리시 조성을 위한 상호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와 의회는 구리경찰서의 치안 관련 조례 제․개정 및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지원에 협조하고 구리경찰서는 시의 치안 추진 정책에 적극 지원하고 관련 범죄 통계 자료 요청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유철 구리경찰서장은 “작년 구리시 5대 범죄 발생 건이 전년 대비 29.3% 감소로 경기북부권 1위를 달성했고, 금년에도 상반기 실적 전년 동기 대비 45.6% 감소하여 무난히 1위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시와 유기적인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구리시가 ‘시민 행복특별시’가 되는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수 구리시의회 의장은 “구리시의회는 구리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우리에게 주어진 책무를 잊지 않고 시민들이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시와
(정도일보) 구리시는 19일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왕선) 다목적실에서 건국푸드(대표 박용길), 에코팜유업(대표 신영일), 지앤지정보통신(대표 정진근) 등의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층 맞춤형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희망지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저소득층 복지증진 및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 건국푸드와 에코팜유업은 저소득층에게 정기적 유제품 후원, 지앤지정보통신은 중고가전 수리 등을 본격적으로 지원해 주기로 했다. 안승남 시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개인 및 민간단체 후원의 기부릴레이가 활성화되는 마중물이 되었으면 한다.”며,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을 드릴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18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안승남 구리시장과 장애인단체장 11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 장애인복지정책 종합계획수립’ 연구용역 최종 결과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시가 ‘구리시 장애인복지정책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해 5월 관내 장애인과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한 인터뷰, 설문조사, 자료조사 등을 기반으로 착수한 연구용역 결과를 보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구용역에 착수한 서정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재원 책임연구원 등 관계자들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한 삶과 안락한 삶터지원 ▲안정된 일터 보장 ▲ 무장애 생활터전 조성 ▲인권지식터 확산 및 지원 ▲배움터 보장 및 놀터 지원 등 구리시 장애인복지계획수립을 위한 5대 정책목표와 23개 중점과제, 98개의 세부과제를 제시했다. 안승남 시장은“이번 연구 결과를 정책 수립에 반영하여 구리시 장애인 정책의 방향성을 재정립하겠다.”며,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단 운영과 장애인단체 이전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함은 물론 재가 장애인의 사회참여 유도를 위한 노력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구리시 장애인 복지정책 향상을 위한 실질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