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는 15일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교문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안순정) 주관으로 관내 취약 계층을 위한‘추석맞이 음식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봉사 활동에 나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정성 들여 직접 만든 전, 송편, 절편 80개를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였다. 안순정 회장은“한가위를 맞이했지만 거리두기 등으로 더욱 소외감을 느낄 이웃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드리고 싶었다.”라며 “저희가 준비한 음식을 드시며 풍요롭고 충만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교문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이 교문2동을 넘어 구리시 전체에 행복한 나눔으로 물들어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가 더할 나위 없이 빛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에서는 지난 14일 아치울마을 대동회(13통) 회원들이 정성껏 모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아치울마을(13통) 주민의 후원으로 조성된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구에 필요한 물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아치울마을 배경자 통장은 “생활고를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정성을 모아 성금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뜻을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추석 명절을 앞두고 뜻깊은 성금을 전달해 주신 아치울마을 대동회 주민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의 손길이 계속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14일 (사)동구로타리클럽 회원 10명으로부터 후원 받은 ‘추석명절 맞이 생필품 키트’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희)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장기화된 팬데믹으로 경제 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추석 명절에 특히 소외감을 겪는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사)동구로타리클럽은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100가구를 위해 생필품 키트와 더불어 희망을 선물했다. 송교덕 회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지만,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추석맞이 생필품 키트를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상희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오랜 기간 추석과 설 명절마다 한결같이 난방비 지원, 연탄 배분 봉사활동 등 상황과 환경을 뛰어넘어 나눔문화를 몸소 실천해 주시는 (사)동구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올해 추석 명절에도 어김없이 생필품 키트를 소외계층에 전달해 주신 덕에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가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 “추석을 맞아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구리시 (사)동구로타리
(정도일보) 구리시는 구리문화원 주관으로 ‘고구려의 기상, 조선 역사의 숨결을 나타내는 인물·형상 캐릭터 공모전’을 9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연령·지역 제한 없이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구리시 역사 속에 살아 있는 고구려의 기상과 조선 역사를 상징하는 인물, 형상의 캐릭터를 제작해 그 그림파일을 구리문화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금번에 출품된 작품 중 장려상 이상 우수작에는 구리문화원장 상장과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구리문화원의 각종 홍보물과 문화행사에 활용할 계획이다. 심사결과 발표는 11월 8일 구리문화원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리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안영기 원장은 "구리시는 남한에서 최대의 고구려 유물이 출토된, 고구려의 기상이 꿈틀거리는 곳이며, 구리시의 세계문화유산인 동구릉에는 조선 왕조 500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고 있다. 이 공모전을 통하여 구리시의 역사 속 고구려와 조선의 숨결과 기백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구리시는 비록 작지만, 고구려의 기상과 조선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유적과 유물이 출토되고 보전되어있는 유서 깊은
(정도일보) 구리시는 13일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맞이 이웃돕기 물품 합동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갈매동 주민자치위원회·통장협의회·갈매울향우회가 김 137상자를 새마을회·새마을부녀회에서 김 40상자를 후원했다. 후원 물품은 각 기간단체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뜻깊고 보람된 일을 실천하고자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마련됐다. 박승원 주민자치위원장과 이준호 통장협의회장, 김치운 새마을회장은 개인적으로도 각 30만원, 20만원 상당의 김 80상자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단체장들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될 수 있어 마음 뿌듯하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 공동체가 힘을 모아 이웃들을 챙기고 나눔을 실천하여 주셔 감사드리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주민들과 함께 돌보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로타리클럽은 지난 8월 갈매동행정복지센터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10일 갈매동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방역마스크 1
(정도일보) 구리시는 13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구리새마을금고로 붙어 수택2동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용기라면 50박스를 전달받았다. 이번 전달식에서 받은 용기라면은 수택2동 행복드림냉장고 이용 1인 단독 50가구에게 반찬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구리새마을금고 손원제 이사장은 “구리시 수택2동에는 1인 단독세대가 많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 쉽게 조리해 드실 수 있는 용기라면으로 준비했다”며 “ 앞으로도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구리새마을금고의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에 감사드리고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과 애정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새마을금고에서는 복지사업을 위한 차량과 컴퓨터 지원, 장학금 전달 등 후원사업에 꾸준히 동참하며 기업의 지역복지 실천을 모범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1일 구리시새마을회 주관으로 구리시새마을회 지도자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차산 태극기동산 및 새마을동산 일원의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아차산 태극기·새마을동산 관리를 통해 시민이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녹지를 조성하고자 추진됐으며, 동산 내 제초작업과 게양대 점검, 태극기 교체 관리 등 안전한 산책로 정비를 위한 활동이 진행됐다. 새마을 회원들은 태극기·새마을동산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이른 아침부터 산책로 구간에 야자 매트를 설치했다. 안정섭 회장은 “추석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태극기·새마을 동산을 마음껏 구경하고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힘을 모아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했다”며 “늘 환경을 생각하며 더불어 행복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연환경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태극기·새마을 동산을 방문하는 시민이 환경은 물론 애국심과 애향심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새마을회는 생명사랑 문화 정착을 위해 클린 실개천 정비, 코로나19 방역봉사 활
(정도일보) 구리시의회는 13일 본회의장에서 제3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를 개회 4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2021년도 제4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사업 예산안을 포함한 일반안건 39건 및 GTX-B노선 갈매역 정차 촉구 결의문을 포함한 의원발의 7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한 장승희 의원은 갈매동 인프라 확충에 따른 교통문제 해결방안 및 동구동의 지하철확충, e커머스와 푸드테크밸리, 구리유통종합시장 개발계획에 따른 동구동 발전의 잠재력과 인창동 행정복지센터 이전 문제를 언급하며, “ 여·야를 초월하여 구리시 발전을 위하여 하나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구리시민을 중심으로 사업에 더욱 신경쓰고 세심히 챙겨 시민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수 의장은 “추석을 앞두고 시민 이동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방역 및 거리두기등 시민들의 안전한 추석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 또한 “구리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계획한 사업에 차질 없도록 세심한 안건 심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은 10일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 3층 제빵교실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종학)와 새마을부녀회 회원은 9월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사랑의 빵 만들기’봉사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회원들만 참여하여 약 200여 개의 빵을 만들어 수택1동 4개 지역아동센터에 고루 전달 했다. 박종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빵을 통한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강복남 새마을부녀회장은“지금까지 회원들이 봉사기금을 마련해서 비용를 충당해왔으나, 이번에 시에서 밀가루, 설탕 등 재료비를 지원해 주셔서 이제는 안정적으로 빵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계속해서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매번 지역사회에서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들어하는 어린이들과 학부모에게 좋은 선물이 되셨을 것이라며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제26회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늘부터 10월 15일까지 ‘양성평등 챌린지 및 표어짓기’선정 작품 45점을 여성행복센터에 전시한다. 올해 추진한 ‘양성평등 챌린지 및 표어짓기’공모전은‘소확성’(소소하지만 확실한 양성평등)이라는 주제로 구리시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단체 및 사회복지시설, 다문화가족 등 116명이 일상 속에서 실천하고 있는 사례 또는 양성평등 4행시, 그림, 사진 릴레이챌린지에 참여하여 구리시민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아울러 (사)가화부설가족상담센터 주최로 진행된 '양성평등 표어짓기 공모전'에는 82명(57가구)이 참가해 양성평등한 가족문화 확산을 염원했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 유성연 회장은“소소한 일상생활 속에서부터 남녀 고정관념과 불평등을 해소하고 양성평등 문화가 확산되기를 염원하는 작품들이 많았다”며 “이번 챌린지에 많은 관심과 참여로 좋은 작품들을 전시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전시 작품을 통해 양성평등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가정에서부터 남녀 모두가 행복한 구리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경기도여성
(정도일보) 구리시는 7일 시청 3층 민원상담관실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와 함께 추석을 맞아 희망풍차 세대에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보링홀딩스(이사 신현진)의 건강신발과 오희석 인창동적십자회원의 글루코사민 후원으로 기획되었으며, 여성용 건강신발 50족과 글루코사민 200개가 각 동 희망풍차 세대에 지원됐다. 권임순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후원물품 전달을 통해, 희망풍차 세대가 마음이 풍성하고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안승남 시장은 “추석을 맞아 물품 전달식을 준비해주신 후원자분들과 구리시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과 함께 마음도 전달되기를 바라며, 시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적십자봉사회는 어르신 안부전화 행복콜센터 봉사와 주거환경 개선 사업, 희망나눔 상자 전달 등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가 지난 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직원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친절 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영상회의 방식으로, 전문 CS강사가 방문하여 실시간으로 직원과 소통하며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시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시민의 뜻을 존중하며 공감을 통해 복잡 다양해지는 시민들의 행정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고품질 민원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으며, 지난해 실시한 전화 친절도 결과의 모니터링에 기반하여 전화 응대 부진항목을 되짚어보고 기본적인 응대 프로세스 스킬과 민원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고객 중심의 친절 마인드 함양을 위한 다양한 사례와 기법을 소개했다. 또한, 최근 들어 빈번이 발생하고 있는 특이민원(폭언, 협박, 폭행, 성희롱 등)에 적절하고 올바르게 대응하여 건전한 공공서비스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특이민원 응대 및 대화 기술 교육도 친절교육과 함께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실제 민원 응대 사례에 대한 동영상과 녹취자료를 활용함으로써 함께 공감하고 실질적이면서도 유익한 교육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승남 시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고객과 소통하며 공감할
(정도일보) 구리시는 구리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발달장애인의 직장 예절 함양을 위해 VR을 활용한 직장 예절 교육을 6월부터 연중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VR직장예절 교육에 활용되는 VR콘텐츠는 지난해 10월 KT가 발달장애인이 소중한 우리 사회 일원으로 정착해 나가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구리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발달장애인이 일하는 회사 ㈜베어베터, VR콘텐츠 융복합 연구소 ㈜텍톤스페이스와 공동으로 기획하여 제작한 것이다. VR직장예절 교육은 ▲출근준비 ▲지하철 이용 예절 ▲엘리베이터 이용 예절 ▲사무실 예절 ▲공중화장실 이용 예절로 구성되어 있다. 4개월의 제작 과정을 거치고 올해 5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최종 시연을 진행한 후 6월부터 본격적인 직장 예절 함양을 위한 VR교육을 진행 중이다. 발달장애인들은 이 VR콘텐츠를 활용하여 직장에서 필요한 예절을 가상현실 속에서 자발적으로 실습하면서 습득이 가능하다. 외부 장애요소를 차단하여 교육집중력이 향상되고, 사용자의 오감을 자극하여 실제와 유사한 공간적 체험이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일반교육보다 더 큰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교육을 주관하고 있는 이
(정도일보) 구리시는 3일 ‘한양대구리병원 전문의와 함께하는 나를 지켜주는 건강특강’ 제 7회 ‘만성 콩팥병’을 방송했다. 이번 건강 특강의 강사인 한양대구리병원 신장내과 전문의 유미연 교수는 방송을 통해 “만성콩팥병은 소변으로 단백질이 지속적으로 나오거나 콩팥(신장)의 기능(사구체 여과율)이 저하되는 상태로 최근 인구 고령화와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의 증가로 유병률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며, “만성 콩팥병 환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병이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 당뇨, 고혈압이 있거나 고령 및 만성 콩팥병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정기적인 검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대한신장학회에 따르면 만성 콩팥병은 환자 1인당 진료비가 가장 높은 질병 1위로 나타났다. 460만 명 대상으로 추정한 CKD(만성신장질환) 환자 수는 성인 9명당 1명으로 추정된다. 성별·연령별 비중은 남성 57% 여성 43%, 65세 미만 42%, 65세 이상 58%로 고연령층에서 높은 비중을 나타냈으며 환자 수는 2013년 151,511명에서 2017년 203,978명으로 연평균 8.9%의 증가율을 보인다. 안승남 시장은 “주변에서‘나를 지켜
(정도일보) 안승남 구리시장이 지난 3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구리전통시장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해 시민과 공감 소통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구리전통시장 보이는 라디오는 시민 DJ가 직접 기획해 진행하는 방송으로, 상인과 시민이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보이는 라디오 방송은 구리전통시장 내 전광판과 유튜브 등을 통해 송출된다. 안승남 시장은 이날 방송에서 코로나19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코로나19 관련 지원제도 ▲구리사랑카드 이용안내 ▲구리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 ▲제2공영주차장 건립 등 다양한 주제로 시민과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안승남 시장은 직접 선곡한 노래 등을 소개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사회에 위로와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방송을 진행한 이건숙 시민 DJ는“이번 기회를 통해 구리시에 전하고 싶은 시민의 목소리를 전하고, 허심탄회하게 시장님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소통의 자리가 자주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승남 시장은 “구리전통시장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시민과 특별한 교감을 할 수 있어 설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