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홍성군은 자산형성지원사업 ‘희망저축계좌(1)’ 신규가입자를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1)는 일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가 자립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입대상은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로, 신청 당시 가구 전체의 총 근로·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40%의 60% 이상일 경우(1인가구 기준 월 53만 4,826원) 가입이 가능하다. 단, 정부 또는 지자체가 인건비 전액을 직접 지급하는 재정 지원 일자리 사업(공공근로 등) 및 사회적 일자리 서비스 사업(노인 장애인 일자리사업 등)에 종사는 사람은 신청할 수 없다. 지원 내용은 가입자가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을 저축하면 근로소득장려금으로 30만원을 매칭 지원하여 3년 만기 시 총1,440만원(본인 적립금 360만원 포함)을 받게 된다. 만기 지급 조건으로는 ▲근로활동 지속 ▲매월 본인적립금 적립 ▲생계·의료급여 탈수급을 충족해야 한다.
(정도일보) 지속가능한 축산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가축분을 폐기물에서 고부가가치 수출 상품으로 만들며 블루오션을 창조한 지자체가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홍성군은 24일 장곡면 소재 내표비료(대표 김지애)에서 생산한 가축분 퇴비 1,000톤이 캄보디아로 첫 수출되는 선적 기념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수출망 확보에 나섰다. 이번 수출은 단순한 상품 거래를 넘어 다양한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며, 국내 농경지 감소와 축분 처리 난제 속에서 농가가 직접 생산한 퇴비의 해외수출로 새로운 활로를 개척했다는 점은 대한민국 축산에 청신호를 켠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첫 해외 진출을 위해 저렴하면서도 우수한 품질의 퇴비 생산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펠렛이 아닌 분상 형태로 제조해 비용 절감에 성공하며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수출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환경 보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혁신적인 사례”라며“일회성 성과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출된 비료는 캄보디아에서 두리안, 코코넛
(정도일보) 홍성군이 일본 오부시와 24일 자매도시 협정을 체결하며 양국 간 우호 증진과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오카무라 히데토 시장과 다카바 코토미 시의회 의장 등 8명으로 구성된 오부시 대표단은 23일부터 25일까지 홍성군을 방문했다. 이번 협정은 서태평양 건강도시 회원도시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K-POP 공연 초청 등 청소년 문화예술 교류의 결실이다. 양 도시는 이번 협정을 통해 건강, 교육, 문화, 스포츠,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이해와 우호를 증진할 것을 합의했다. 이번 방문일정 동안 오부시 대표단은 홍성군의 주요 시설과 명소를 둘러보며 홍성군의 발전상을 체험했다. 내포신도시 건강생활지원센터, 유기농업의 중심지 홍동면 문당마을, 만해야구장, 남당항 홍성 스카이 타워 등을 방문하여 홍성군의 건강, 농업, 스포츠, 관광 분야의 발전 잠재력을 확인했다. 특히 남당항 대하, 광천김, 홍성한우, 홍주 씨들리스 등 홍성군의 대표 특산품 홍보에도 주력하며 경제 교류의 기반을 다졌다. 이용록 홍성군수와 오카무라 히데토 오부시장은 25일 WHO 서태평양 건
(정도일보) 홍성군이 민선8기 출범 후 쌈지주차장의 확충을 통해 원도심의 최대 문제인 주차 문제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홍성군은 민선 8기 이용록 군수의 핵심 공약 사업인‘쌈지주차장 확충’을 원도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의 추진 일정이 앞당겨질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은 현재 ▲고암리 공영주차장(48면) ▲오관8리 공영주차장(33면)을 이미 개방했으며, 총사업비 291억 원을 투입해 ▲명동상가 공영주차장(210면) ▲홍성읍 오관리 공영주차장(190면) 등 홍성천변 대규모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특히 주택가의 심각한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주차장 조성이 필수적이나, 주택가 내 부지확보에는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실정으로 군은 예산 부담을 줄이고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군유지 자투리땅을 전수조사해 ‘쌈지주차장’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 중이다. 올해 11월까지 ▲(구)부흥마트 주변 유휴부지 쌈지주차장(4면) ▲우체국 뒤편 주택가 쌈지주차장(6면) ▲옥암리 공영주차장(30면) ▲월산상
(정도일보)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은 24일 아산시 탕정면행정복지센터 옆 어린이공원에서 지역 어르신 700여 명을 모시고 ‘제10회 탕정면 행복키움 효잔치 한마당(보건·복지상담창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박경귀 아산시장, 도의원, 시의원, 탕정면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탕정면 어르신 7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탕정면 주민자치회 풍물놀이와 난타, 선문대 응원단 ‘신이데아’의 치어리딩 공연, 트로트 및 민요의 신명나는 공연으로 즐거움을 전달했으며, 어르신들은 다양한 전통놀이(딱지치기, 투호, 윷놀이) 체험을 통해 옛 어린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지역균형뉴딜 사업의 하나인 ‘로컬달인 지원사업의 수소트럭’을 연계하여 무대로 활용하기도 했다. 또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 및 IBK기업은행·따사모봉사단·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아산시자원봉사센터·참!좋은 사랑의밥차는 어르신들을 위한 정성스러운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공식 행사에서는 다년간 봉사 및 후원을 해온 아산 농심공장 김진아, 아이넥스 싱크대 송한홍 대표가 아산시장 표창을 받았으며, 전명희 행복키움추진단원은 강
(정도일보) 아산시 인주면은 24일 통합사례관리 종결 가구에 대해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사후관리 점검을 실시했다. 사후관리는 통합사례관리가구에 대한 개입 종결 후 9개월 내 2회 대상 가구가 서비스를 통해 변화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지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위기상황의 재발을 예방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날 방문한 해당 가구는 혼자 사는 기초생활수급가구로 질병 및 영양불균형 등으로 신체적 건강이 좋지 않아 밑반찬 서비스 등 연계를 통해 생활 안정 기반이 조성되는 등 단기목표를 달성하여 사례관리를 종결했으나, 고령이고 주거환경이 열악하여 추가 발생할 복지 욕구와 문제가 있는지 파악하는 등 사후관리를 진행했다. 최경만 면장은 “앞으로도 사례관리 종결 가구에 대한 촘촘한 사후관리를 통해 위기 상황 재발을 예방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나눔터봉사단이 24일 아산시 염치읍행복키움추진단에 화장지 30개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 물품은 복지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염치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은성 단장은 “이번 후원 물품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이웃들이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허문욱 단장은 “나눔터봉사단의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영경 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터봉사단의 따뜻한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염치읍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은 지난 23일 여성 취·창업 지원을 위해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의 주요 내용은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경력 단절(보유) 여성의 취·창업 교육 정보 교류 지원 ▲기관 간 사업 홍보 협력 ▲프로그램의 교류 및 각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 등이다. 유옥순 여성커뮤니티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여성의 취·창업 교육 정보를 교류하고 협력해 여성의 사회참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근주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아산시 경력 단절(보유) 여성에게 더 많은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양 기관과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룡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센터장은 “아산시 여성의 취·창업 지원을 위해 양 기관과 협력해 여성의 경제활동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교육과 일자리 연계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각 기관의 협력 강화에 감사드린다”라고
(정도일보) 아산시 산림과는 지난 24일, 직원들의 청백리 정신 함양을 위해 현충사를 탐방했다. 이번 탐방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위업을 선양하는 장소인 ‘현충사’를 둘러보며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정립하고, 직원들 간 자연스러운 소통의 시간을 통해 활력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은 이순신 기념관 등 현충사 일원을 관람하면서 이순신 장군의 청렴 리더십 등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자세를 재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주 산림과장은 “이순신 장군 발자취를 거닐며, 청백리 정신을 자연스레 체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면서, “생활 속 청렴 실천으로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나아가 종합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가 최근 온양천 상류(송악면 송학골)에서 멸종위기종인 수달 서식을 확인하고, 이를 보호하기 위해 수달 보호 안내 간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송악면 송학골은 실개천살리기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마을로 마을주민 스스로 실개천으로 떠내려오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 교란 식물을 제거하는 등 정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곳이다. 수달은 우리나라의 생태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야생동물로, 수질과 서식지의 건강성을 나타내는 지표종이다. 수달이 발견된 것은 이 지역의 생태계가 안정적이며 자연환경이 보전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번에 설치된 안내 간판에는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수달의 서식 사실을 알리고, 이들의 보금자리를 지켜달라는 문구를 명시했다. 지역 주민들은 이번 수달 발견과 간판 설치를 반기며, 꾸준히 실개천과 하천 생태계를 보호하는 활동에 동참할 뜻을 밝혔다. 서종경 생태하천과장은 “수달의 발견은 마을주민의 환경정화 의지와 실개천살리기 운동, 생태하천복원사업의 긍정적인 효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물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생태환경을 조성하기
(정도일보) 아산시가 2024년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과 공동주택 가격을 9월 26일 결정·공시하고, 10월 25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공시 대상 주택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건축물의 신축·증축·용도변경 및 토지의 분할·합병 등이 발생한 주택으로 개별주택은 총 226호이며, 공동주택은 총 1,759호이다. 주택가격 열람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가능하며, 시청 세정과 및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도 열람할 수 있다. 열람한 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 주택소유자나 기타 이해관계인이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기한 내 제출하면 된다. 개별주택가격의 서면 이의신청은 시청 세정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팩스로 접수할 수 있으며,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은 한국부동산원 천안지사에 서면 접수하면 된다. 또 온라인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도 개별(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 제출이 가능하다. 이의신청서가 제출된 주택은 가격 산정의 적정성,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검토한 후 관련 절차에 따라 1
(정도일보) 순창군의회 이성용 의원은 지난 23일 제288회 순창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순창군 공유재산 관리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순창군의 재정 악화와 인구 감소에 직면하여,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와 활용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전략적인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개정으로 인해 새로운 중기공유재산관리계획 제도가 도입됐으나, 회계 중심의 형식적 계획에 머물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보다 적극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일본 도쿄 도청의 도유재산 활용종합계획 사례를 언급하며, 공유재산의 매각·대부 등을 민간에 위탁하여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이 의원은 “공유재산은 공공복리 증진을 위한 중요한 자원이며, 이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며 전문기관 용역을 통한 순창군 전체 공유재산의 종합적인 실태 점검과 전략적 관리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공유재산의 무단 점유 등 불법 행위에 대한 윤리 의식 고취와 지방자치단체장의 적극적인 관리 의지를 강조하고, “지나치
(정도일보) 순창군의회는 9월 23일부터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88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순창군에서 추진해 온 군정 전반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의원발의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및 동의안을 심의 의결할 계획이다.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는 9월 24일 기획예산실을 시작으로 10월 2일까지 9일간 22개 부서 및 5개의 출자·출연기관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손종석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행정사무감사가 형식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군민의 입장에서 종합적이고도 면밀한 감사를 해달라”고 동료 의원들에게 당부했으며, 또한 집행부에는 “행정사무감사에 성실하게 임해 줄 것”과 “최근 확산되고 있는 벼멸구 피해에 대해 적극 대처하고 이미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하여는 신속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줄 것”을 요구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성용 의원이 ‘공유재산 관리계획 개선 촉구’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으며, 신정이 의원은 ‘지방교부세 감소에 대한 집행부의 대응 방안과 지출 구조조정 계획’ 등 4개 분야에 대한
(정도일보) 충남 아산시는 지난 23일 모나밸리 골드홀에서 관련분야 전문가와 사업장 관계자 100여 명과 함께 ‘산업중심 도시의 탄소중립 전략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2018년 기준 아산시 온실가스 총배출량의 74%가 산업 부문에서 발생하는 만큼 사업장의 탄소중립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연지 경기도 에너지산업과장의 ‘경기형 RE100 추진 현황과 과제’를 시작으로, 우항수 울산T・P 연구위원의 ‘공업도시 울산의 탄소중립 과제’, 이진헌 충남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의 ‘충남 산업분야 탄소중립 전략’에 대한 발제가 있었다. 이어 아산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김혁중 위원장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들과 함께 발제에 대한 의견과 기타 산업 부문에서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의견들을 나누는 토론회 자리를 가졌다. 박경귀 시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충청남도 탄소중립 경제 특별도 선포와 발맞춰 산업 부문 에너지 시스템의 변화가 필요하며,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야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산업 부문 온
(정도일보) 아산시는 체육 및 교통 분야의 정책 자문 강화를 위해 김은석 아시아카누연맹(ACC) 사무총장과 유소영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교통물류체계연구실장을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위촉은 아산시 체육 및 교통 분야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미래지향적 정책 수립을 위한 조치다. 김은석 체육분야 특보는 한국인 최초로 아시아카누연맹 사무총장에 당선된 카누계의 리더로, 대한카누연맹 사무처장을 맡으며 국내외 카누 스포츠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인물이다. 유소영 교통분야 특보는 교통 물류 전문가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교통물류체계연구실장을 맡고 있으며, 국토교통부 국가교통정책조정실무위원회 위원 등 교통 분야의 주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경귀 시장은 "곡교천은 아트리버파크 조성 사업으로 브랜드화 사업이 진행 중이며,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곡교천 노젓기 대회는 이순신축제의 히트 프로그램이 됐다"고 운을 뗐다. 덧붙여 "곡교천에 카누체험 및 경기를 할 수 있는 인프라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수상레저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여가 활동을 다각화하고, 관외 방문객에게는 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