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안성시 토지민원과는 지난 26일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렴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김보라 시장과 박종철 행정안전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토지민원과 청렴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토지민원과 부서원들 스스로 시민들을 최일선에서 맞이하는 안성시의 얼굴인 일선 민원공무원의 청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다짐을 하며, 부서원들이 직접 만든 청렴슬로건 ‘청렴으로 지킨마음, 밝아지는 민원실!’을 가슴에 놓고 청렴선포식을 진행하였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민원실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친절과 청렴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 민원실 여러분의 얼굴이 곧 안성시의 얼굴임을 잊지 말고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얼굴에 밝은 미소를 머금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정도일보)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소속 가족봉사단 19기가 지난 7월 29일 두부 생산 부산물인 콩비지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상투과자를 제작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업사이클링이란 기존의 리사이클링과 다른 개념으로 재활용품을 새로운 가치를 가진 상품으로 재탄생시키는 활동을 말한다. 가족봉사단 19기는 제로웨이스트를 주제로 매월 환경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7월 정기 활동으로 수원 소재의 경기도업사이클프라자를 방문해 공간 탐방 및 푸드 업사이클링 체험, 폐침구를 활용한 달력을 만드는 등 버려지는 폐부자재를‘새활용’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이들은 이날 제작한 상투과자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함으로써 자원 순환에 더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일상에서 쉽게 소비하고 버려지는 자원에 생명을 불어 넣어봄으로써 가족 여러분이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가 될 수 있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정도일보)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거버넌스 구축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조직비전수립을 위한 공론의 장'을 오는 26일에 개최하였다. 이번 ‘조직비전수립을 위한 공론의 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 발전전략 중 지역사회거버넌스 구축이라는 큰 목표를 이루기 위해 민관협력기구로서의 역할과 조직운영을 들여다보는 감마 8가지 영역을 기반으로 2024년 협의체 활동과 추진과정에 대한 평가와 2025년 핵심적 사업의 방향성을 도출하였다. 이날 공론의 장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원과의 숙의의 과정과 협력적 소통의 시간을 통해 협의체 사업, 조직체계, 회의운영, 지역사회소통, 네트워크 등과 관련한 내용을 진단한 후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으로 조직력 강화 및 구성원 간의 협업을 촉진할 수 있는 워크숍 추진 모색, 지역 내 의제발굴 강화, 안정적인 예산 확보, 위원의 역량강화, 협의체 홍보 활성화 등의 의견이 도출되었다.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조직비전수립 워크숍에서 도출된 결과를 활용하여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추진방향과 세부사업들을 설정하고 지역사회보장증진을 위한 지역사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성시가 제3기 시민참여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참여 위원들은 위원회를 통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시 주요 정책 입안과정부터 집행, 사후평가 과정까지 참여할 수 있다. 구성원은 당연직 공동위원장 시장을 포함해 총 52명으로, 민간위원 전원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됐으며 다양한 구성원들이 참여해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한데 모으고,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 날 발대식에서는 김보라 시장과 함께 공동위원장 역할을 수행하게 될 민간위원장으로 지난 2기 위원회에서 부위원장을 맡았던 하록희 위원이 선출됐고, 부위원장으로 김정민 위원이 선출됐다. 한편 지난 2020년 7월 제1기 위원회를 시작으로 2년씩 운영되어 올해 제3기를 맞게 된 안성시 시민참여위원회는 지난 4년간 20여건의 공식 제안을 수렴해 시정으로 반영했는데, 대표적으로 ▲공공형 365 심야약국 운영, ▲안성맞춤형 냄새저감 스마트 무창축사, ▲공공부문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등이 있다. 이 날 발대식에 참석한 류수아 위원은 “앞으로의 안성의 미래에 참여하며, 발전하는 안성의 모습을 직관하러 왔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공공부문 공동위원장을 맡은 김보라
(정도일보) 안성시와 일죽시장 상인회에서는 8월 24일~25일 이틀간에 걸쳐 일죽시장 일원에서 침체되어가는 전통시장을 홍보하고, 소비 침체로 힘들어하는 상인들을 위해 '일죽시장 루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안성시와 일죽시장 상인회가 직접 국내 유명 플리마켓인 리버마켓 안완배 감독과 여러 차례 협의한 끝에 추진되는 것이다. 당일 10시부터 진행될 행사에는 사전에 모집된 플리마켓과 더불어 문화공연, 체험존,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리버마켓 개최를 통해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적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적,경제적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안성시는 배달요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과 시민 부담을 덜기 위하여 오는 8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소비자 맞춤형 마케팅 프로모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배달특급"은 배달앱 시장의 독과점 문제를 해소하여 공정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고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자 추진하는 공공 배달앱으로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다. 주요 이벤트 내용은 배달비 지원 3,000원, 안성 특급의 날 5,000원, 주말엔 배달특급 3,000원 이벤트가 있으며 또한, 광복절 기념 5,000원, 절기 처서 기념 3,000원의 배달비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 진행은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이용 활성화 사업 추진으로 소상공인 매출증대는 물론, 가치소비 문화 확산 및 지역경제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계획되었다. 지속적 이용 확대를 위하여 10월 바우덕이 축제 기간 중 배달특급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신규회원 증가 및 지역화폐 결제 연계를 통한 인센티브 혜택으로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 윈윈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이번 배달특급 이벤트를 통하여 경기 침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와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기를 기대한
(정도일보) 안성시는 지난 7월 26일 안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7월 IF(IDEA FAIR) 아이디어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아이디어 발표대회에는 총 21건의 아이디어들이 접수되었으며, 1차 심사를 거쳐 채택된 10건의 아이디어를 부시장의 주관으로 자유롭게 발표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디어 발표대회의 대상은 포천-세종 고속도로 개통에 맞추어 해당 고속도로 안성 구간에 마라톤, 자전거 대회 등 운동대회를 개최하여 안성시를 홍보하고자 하는 ‘고속도로 개통에 맞춘 안성 홍보’(산림녹지과 최용훈 팀장)가 대상을 차지하였다. 최우수상에는 LED 로고젝터 또는 투광등을 이용하여 눈에 잘 띄는 횡단보도를 만듦으로써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도모하는 ‘횡단보도 시인성 강화 프로텍터 설치’(건강증진과 임장현 팀장)가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에는 안성시 문화시설에 대한 접근성 향상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18세 이하 문화시설 입장료 전면무료 시행’(회계과 한혁 팀장)과 홍보 예산 절약과 쓰레기 감소를 위한 ‘안성시 디지털 사이니지 배너 홍보 운영’(보개면 구만우 주무관) 등 시정발전을 위한 다수의 아이디어가 발표되었다.
(정도일보) 안성시 안성3.1운동기념관은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30일부터 9월 3일까지 독립기념관 체험형 전시상자 순회전 '말모이, 한글을 지키다'을 개최한다. 이번 순회전은 독립기념관이 현충시설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안성3.1운동기념관은 체험형 전시 상자를 지원받아 기념관 2층 전시실 로비에서 개최한다. 체험형 전시상자는 설명상자와 체험상자, 유물상자 등 총 3개의 상자로 구성되어 있다. 설명상자는 일제강점기 한글사전 편찬의 역사를 연표와 설명을 통해 알아볼 수 있고, 체험상자는 체험 교구와 시청각 자료를 통해 한글사전 편찬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유물 상자에는 2020년 국가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조선말 큰사전 원고’의 복제자료가 전시되어 있어 한글사전 편찬을 위해 노력한 흔적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안성3.1운동기념관 관계자는 ‘기념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독립운동의 가치를 알리고 일제강점기에 탄생한 최초의 ‘말모이’ 편찬 과정을 알리고자 체험형 전시 '말모이, 한글을 지키다' 전을 유치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안성3.1운동기념관은 매년 독립운동과 관련한 국경일에 다양한 보훈문화 행사를 개최하여
(정도일보) 안성시는 여름 휴가철 기간동안 시민들의 야외활동 증가에 대비해 오는 8월까지 지역 내 야영장 27개소를 대상으로 오수처리실태 특별점검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개인하수처리시설이 설치된 지역 내 야영장 27개소다. 주요 점검 사항은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정상가동여부 및 관리기준, 방류수 수질기준, 오수 무단배출 등 환경 관련 법규 준수 여부이며 점검결과 위반사항이 적발된 야영장에는 '하수도법' 관련 규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개선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진행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야영장 개인하수처리시설 특별점검을 통해 야영장 오수의 적정 처리 유도로 공중위생 향상 및 수질오염 방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정도일보) 안성시는 지난 7월 26일 시청 민원실에서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상황을 대비해 하반기 경찰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악성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으로부터 민원담당공무원을 보호하고, 주변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며 신속하게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공무원들의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이민원 발생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은 상황별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진정과 중재 시도, 웨어러블카메라 녹화 실시, ‘112 안심 비상벨’호출, 피해공무원과 일반 방문 민원인 대피, 경찰 출동, 가해 민원인 경찰에 인계 순으로 진행되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특이민원 발생 시 신속히 다른 민원인과 공무원을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정도일보) 안성시는 지난 26일, 김보라 안성시장과 관내 대학생 연합회 회원들이 참석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대학협력사업과 대학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대학생 연합회 임원인 한경국립대학교․중앙대학교다빈치캠퍼스․동아방송예술대학교․두원공과대학교 총학생회 대표들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대학생 연합회는 지역사회 청년과 대학생들이 하나 되는 문화를 형성하는 사업과 대학생활환경에 대한 애로사항을 자유롭고 진솔하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보라 시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대학생 연합회에서 제안한 청년문화형성 사업들을 안성시 각종 축제행사에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여 지원하고,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 대학생 연합회 이웅희 의장은 “앞으로도 안성시의 청년문화 형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시 대학생 연합회는 2024년 2월에 관내 대학 총학생회 임원들이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대학생활 인프라 향상 및 지속가능한 활동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정도일보) 안성시 안성맞춤랜드에 위치한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은 지난 7월 25일 목요일 낮에 안성원곡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과학관’을 운영, 초등학생 40명 대상으로 천문학 강연과 이동식망원경을 통한 태양 흑점 및 홍염 관측, 싸이팝 전시물 체험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과학관’은 안성맞춤천문과학관 직원이 직접 원곡초등학교 교육기관을 찾아가 천문과학 강연과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먼저, 다움관 2층 강당에서 ‘퀴즈로 알아보는 천문학’에 대한 강연과 ‘사계절 칼레이도 사이클’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였으며, 이어서 1층에서는 야외 운동장에 설치된 이동식 망원경을 통하여 태양의 흑점과 홍염을 관측하였다. 또한, 하나의 과학적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싸이팝(Sci-pop) 전시물도 체험하였다. 안성맞춤천문과학관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과학관’은 관내 과학문화시설과 과학관 접근이 어려운 소외·도서산간지역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기관을 찾아가 다양한 주제의 천문강의 및 천문공작체험, 과학전시체험(국립과천과학관 싸이팝Sci-pop 전시물 대여), 이동식 망원경을 이용한 천체관측(낮에는 태양, 밤에는 별 관측)
(정도일보) 2024년 7월 26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와 사회공헌사업 공동 추진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ESG 경영 실천에 필요한 정보와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를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 이경숙 지사장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사회공헌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발굴을 위해 우리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도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경기 남부권역 자원봉사센터 특화사업을 계기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와 MOU를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성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이 더욱 다양해지고 강화될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앞으로도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할
(정도일보)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중복을 맞아 칠장사와 함께하는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 무료급식 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달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은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서도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인원인 772명의 어르신이 참여하여 풍성하고 활기가 넘치는 나눔 행사로 진행되었다. 중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한우전복도가니탕을 제공하여 영양있고 맛있는 한 끼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였고, 복지관에 오셔서 무더위를 식히실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칠장사에서 지원하는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은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에 진행되며 안성지역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안성3동 새마을회, 함께 웃는여성봉사단, 보개면 까치봉사단 등 3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였다.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은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어 봉사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칠장사 주지 지강스님은 “무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혜소국사의 자비나눔 정신을 잊지 않고 모두가 웃고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
(정도일보) 안성시노인복지관은 평생교육프로그램(민요교실·사물놀이) 김혜성 강사로부터 2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혜성 강사와 안성시노인복지관 관장을 비롯한 복지관 직원들이 참석했다. 김혜성 강사는 2007년부터 안성시노인복지관과 인연을 맺어 18년 동안 꾸준하게 어르신들의 즐겁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정성을 다해 강의하고 있다. 특히 김 강사는 1970년대 중반부터 안성에서 음악 교육 봉사활동을 12여 년간 활동했으며, 현재는 라온제나 봉사단 회원으로 소속되어 요양원의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국악 공연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내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자 지속해서 봉사활동 중이다. 평생교육 프로그램 김혜성 강사는 후원금을 전하며 “나눔을 실천하면서 내가 더 감동을 받고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끼며 적은 액수지만 이번 기부로 주변의 어르신들에게 의미있게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선 관장은 “안성시노인복지관에 늘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김혜성 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