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는 6월 28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청렴한 구리시를 위한 시민감사관의 역할 및 감사 기능 강화’란 주제로, 시민감사관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감사관들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객관적 입장에서 감사에 참여해 잘못된 관행이 반복되지 않고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태정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가 ‘시민감사관의 주요 임무와 역할’, ‘보조금 감사사례’, ‘청탁금지법’ 등 실무를 바탕으로 한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행정의 청렴성, 신뢰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로 부각이 되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감사관의 전문성을 높여 부패 취약 분야 등을 개선하고 시정을 발전시켜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 시민감사관 제도는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민선 8기부터는 시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시민참여 확대, 건전한 감시자로 역할수행 등을 위해 시민감사관 제도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현재 3개 감사 분야에서 22명의 시민감사관이 감사 참여와 전문 분야 사전 컨설팅 등 폭넓은 활동을 펼치며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정도일보) 구리시에서는 구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6월 28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시민강좌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마음감기 처방전’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센터는 2023년부터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과 유익한 정보제공을 위해 시민강좌를 시작했으며, 올해도 많은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강좌가 진행됐다. 강좌에 참석한 시민들은 불안척도검사(GAD-7)를 통해 개인의 마음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강좌를 진행한 한서중앙병원 지구덕 원장과 함께 불안할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과 불안을 수용 및 감소시키는 방법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검사 결과,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시민들에게 센터에서 개별 연락을 통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불안이라는 감정과 이에 따라 일상에서 유발되는 스트레스, 우울감 등을 건강하게 다룰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에게 다양한 정신건강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에 대한 무
(정도일보) 구리시는 미취업 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및 수강료를 지원(최대 30만 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에 대해 7월 1일부터 수강료 추가 지원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3년부터 경기도와 구리시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응시료뿐만 아니라 수강료까지 범위를 확대해 지원한다. 또한 3회로 제한됐던 횟수 제한을 없애고, 취업자 중 1년 미만 단기간노동자는 미취업자로 간주하는 등 자격 기준도 완화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구리시에 거주하는 19~39세 청년으로, ▲응시일 기준 미취업 ▲수강 시작일부터 완료일까지 미취업 상태인 경우, 오는 2024년 11월 30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어학 시험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5종, 국가전문자격 248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6종 등 총 909종이며, 응시료는 2023년 12월부터 응시한 시험에 대해, 수강료는 2024년 1월부터 수강한 건에 대해 1인당 30만 원 내에서 실비로 지원된다. 단, 지원금은 신청 서류 검증 절차를 거쳐 선착순 지급되므로 예산 소진
(정도일보) 구리시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7월부터 지역 내 중·노년층 사회적 고립가구 180여 가구를 대상으로 ‘AI 안부 전화 서비스’를 운영한다. AI 안부 확인 서비스(네이버 클로바 케어콜)는 네이버가 개발한 클로바 케어콜 시스템의 인공지능(AI)이 주 1회 자동으로 돌봄 대상자에게 전화를 걸어 건강 상태, 식사 등의 주제로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관내 고독사를 예방 관리하는 것을 목적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관에서 서비스 대상자를 추천받아 진행된다. AI 안부 대화를 나눈 통화 결과는 시와 동 행정복지센터에 자동으로 전송되며, 구리시에서는 위기 징후를 발견할 경우, 즉각 확인하고 연계·지원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독사 없는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독사 예방 사업을 추진하면서 시민 안전을 살피고 신속히 대응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고독사 위험군 발굴관리 및 생활환경개선,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등을 더욱 내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월 경기도 일자리재단의 2024년 시·군 맞춤형 일자리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치매 예방 원예치료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생을 7월 1일부터 7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치매 예방 원예치료 전문가 양성 과정'은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치매 환자의 지속적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요양보호사 또는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 구직자 15명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을 위한 원예치료 전문가를 양성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은 물론, 치매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요양보호사 또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이며, 교육 기간은 오는 8월 5일부터 8월 28일까지다. 교육은 평일 13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총 4시간씩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원예치료를 위한 이론 및 실습과 취업 상담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와의 협업을 통한 현장 실습 및 구리보건소장 멘토링 특강도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맞춤형 직업교육 훈련을 통한 구직 경쟁력 강화를 통해 취업 성공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8월부터 구리시 음악창작소에서 구리 시민의 잠재적 예술인 양성을 위한 ‘2024 하반기 아카데미 de’구리’를 시작한다. ‘2024 아카데미 de’구리’는 백경현 시장의 공약 사업인 '시민 개인별 문화 프로그램 지원'의 일환으로, 주요 예술교육을 통한 지역음악인 역량 강화와 함께 구리 시민 누구에게나 예술인으로서의 재능을 찾을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 강좌는 ▲워너비 유튜버(유튜브 동영상 제작) ▲골든 보이스(중·장년 발성 클리닉) ▲구리 댄스 파이터(K-POP댄스) ▲합창클래스 등 4개 분야 7강좌로, 실습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 혹은 학교, 직장이 구리시로 되어있는 구리 시민이며, 참여자 모집은 구리시 음악창작소 홈페이지에서 7월 1일부터 충원 시까지 신청받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평소 지역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예술교육을 제공하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구리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재능을 실현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음악창작소는 문화예술 인재 양성과 시민 문
(정도일보) 구리시는 7월 1일 오전 11시 구리시여성행복센터 5층 대강당에서 ‘민선8기 백경현 구리시장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전반기 주요 성과와 향후 역점사업 추진계획 등을 발표했다. 백경현 시장은 회견문 서두에서 취임 2주년을 맞아 시민들의 뜻을 파악하고 시정 운영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언급했다. 조사 결과 구리시민들이 꼽은 민선8기 전반기 가장 의미 있는 사업은 ▲갈매멀티스포츠센터 건립 ▲구리시 투기과열지구 해제 ▲축제 활성화 ▲초중고교 입학준비금 지원 ▲출산 영유아 보육 지원 등으로 나타났다. 후반기에 가장 필요하고 기대되는 사업으로는 ▲구리시 서울 편입 ▲대형마트 재유치 ▲GTX-B 노선 갈매역 정차 ▲지하철 8호선 연장 ▲구리사랑카드 지원 확대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와 연계한 스마트 그린시티 사업 등으로 조사됐다. 백 시장은 “설문조사 결과 시민들은 실생활에 밀접한 시책에는 만족감을, 대형 개발 사업과 광역 교통 대책 등에는 기대감을 표출했다.”라며, “시민들이 민선8기에 바라는 것과 민선8기가 추진하는 사업의 방향성이 일치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정도일보) 구리시의회는 6월 28일 제337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구리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인 의장, 부의장, 운영위원장을 선출했다. 의장으로 선출된 가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소속 신동화 의원, 부의장으로 선출된 나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성태 의원,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된 가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은철 의원은 권봉수 의원, 양경애 의원, 김용현 의원, 김한슬 의원, 이경희 의원 등 5명 의원들과 함께 2024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구리시민을 위해 활동한다. 의장으로 선출된 신동화 의원은 “엄중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소통하는 의회, 더욱 강한 의회, 시민이 주인이 되는 구리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부의장으로 선출된 김성태 의원은 “막중한 임무를 맡겨 주셔서 감사하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임하겠다. 시민들께 진정 도움이 되고 힘이 되는 의회가 되도록 여러 선배·동료 의원들과 힘을 모아 진심을 담아 일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된 정은철 의원은 “구리시 발전을 위해 전 의원과 소통하여 구리시의회가 잘 운영되도록 최선을
(정도일보) 구리시는 평생학습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해 평생교육기관의 최신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구리시 평생학습관과 평생학습센터는 그동안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 네이버밴드, 구리시 SNS 등을 활용해 평생학습 소식을 전달했으나, 이번 구리시 평생학습 공식 인스타그램 개설과 함께 최신 트렌드에 맞는 홍보 채널을 추가해 지역주민이 더욱 신속하고 쉽게 평생학습의 정보를 접할 수 있게 했다. 인스타그램은 ▲평생학습관 ․ 평생학습센터 정보 ▲관내 평생교육소식 ▲관외 평생교육소식 등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카드뉴스 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오늘의 학습] 카드뉴스를 통해 평생학습관 ․ 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 중인 강좌의 내용을 맛보기로 경험해 볼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평생학습 공식 인스타그램 개설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 영역을 확장하여 시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구리시 평생학습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여 평생학습의 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구리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6월 27일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제8회 나라사랑 그림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6월 4일 장자호수공원에서 관내 재원 아동과 보육 교직원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8회 나라사랑 그림제’에서 우수한 실력을 선보인 아동들을 시상하는 자리로, 시상식에서는 100명의 아동이 ‘구리시장상, 시의장상, 국회위원상’ 등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 8번째로 개최된 ‘나라사랑 그림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아이들에게 그림을 그리면서 나라사랑의 의미와 평화의 소중함을 알게 하고, 재원 아동에게 창작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행사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나라사랑을 주제로 뛰어난 창의력과 기발한 발상으로 수상한 어린이 모두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앞으로 우리 미래 세대들이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일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7월 1일부터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청년동아리 운영’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공모를 통해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미술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쑤록 아트와 ▲풋살 교실을 운영하는 사인풋볼클럽 등 두 곳을 선정하고,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며 네트워킹을 구축해 나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구리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미술 활동과 풋볼 교실 중에서 선택해 신청하면 한다. 모집인원은 매회 최대 12명(선착순)이며, 최대 12회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운영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일자리경제과(031-550-2164)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운영되는 청년 공간 ‘청년동아리’를 통해 청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하며, 더 나은 미래를 설계를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6월 27일 여성행복센터에서 ‘2024년 상반기 소방 합동훈련’을 진행했다.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와 구리소방서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훈련은 화재가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을 숙지해 본인과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는 구리시 가족복지과 등 여성행복센터에 상주하고 있는 직원 66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소방 안전 시청각 자료를 통해 화재 시 대처 요령과 대피법을 훈련받았으며, 이를 토대로 1층 광장으로 대피 후 소화전 호스 물 분사를 시연했다. 소방 대원의 지도하에 2인 1조로 진행된 소방호스 물 분사 시연에서는 소방호스의 분사구 설정에 따라 분사 각을 바꾸는 등 다양한 화재 진압 방법에 대해 교육이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화재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올바른 소화전 사용법을 익힐 수 있었을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실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본인은 물론 구리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소방 전문가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 26일 2024년 도시정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일환으로, 인창 새마을공원 내 ‘어르신 야외 쉼터’를 설치해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경로당이 따로 없던 마을에 어르신들의 만남 및 휴식 공간과 들꽃마을 산책로를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의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이 원하는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지속·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 26일 갈매동 506번지 협동마을 버스 정류장 옆 구리시 경계 지역에 LED 입체글자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입체글자는 갈매동 주민자치회에서 주민참여예산으로 직접 제안해 설치된 것으로, ‘갈수록 매력 있는 갈매동’이라는 문구를 활용하여 제작했다. 이에 따라 밤에도 LED를 통해 환하게 거리를 밝혀 도시 민관을 개선하는 한편 갈매동을 알릴 수 있게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 경계에 갈매동을 나타내는 입체글자를 설치함으로써, 서울과 남양주에서 구리시로 진입하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홍보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갈매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6월 27일 취약계층을 위한 수제 양파 고추장을 만들었다. 회원들은 아침부터 모여 재료 손질부터 장 담그기까지 정성을 다해 고추장을 만들었으며, 갈매동 관내 1인 청장년 69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만든 수제 양파 고추장은 국내산 고춧가루, 재래된장, 국산 양파, 소금 등 주재료 외에 보존제나 방부제는 첨가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박정렬 민간위원장은 “양파의 단맛으로 감칠맛이 어우러져 시중에서 파는 고추장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맛있고 건강에 좋은 고추장이다.”라며, “모두가 열심히 준비한 만큼, 고추장을 받으신 분들이 기쁜 마음으로 드시고, 여름철을 건강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진숙 갈매동장은 “손수 만든 건강한 고추장에 사랑과 정성까지 더해져 받는 이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