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는 26일 수택3동 적십자봉사회가 준비한 설 맞이 음식을 전달받았다. 수택3동 적십자봉사회는 설 명절을 맞아 이웃을 위해 떡국떡, 만두, 김 20상자를 준비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희망풍차 결연 후원 12세대와 차상위세대 8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덕담을 나누며 전달했다. 수택3동 적십자봉사회 장석재 회장은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과 조금이라도 나누며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치고 힘든 주변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 주셔 감사드리며, 모든 시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택3동 적십자봉사회는 희망풍차 결연 후원 세대 12세대를 매달 방문하며 생필품을 후원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25일 교문1동 원불교 구리교당(교무 : 백산 동정수)으로 부터 설 명절을 맞아 쌀국수 50상자(150만 원 상당)를 후원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교문1동 원불교 구리교당 백산 동정수 교무, 봉공회 박혜금 회장 등 교도 5명과 교문1동장이 참석했다.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준비한 쌀국수 50상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중장년 1인 가구 5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원불교 구리교당 백산 동정수 교무는 “코로나19로 더욱 쓸쓸한 명절이 될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작게라도 위안이 될 수 있는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고 있는 원불교 구리교당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소외계층을 보살피는 일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불교 구리교당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정성으로 2017년부터 5년째 각종 후원품과 장학금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펼쳐왔다.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1동은 25일 교문1동 한다리마을 교문제일교회(목사 황윤태) 후원으로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 전달식을 개최했따. 이번 전달식에는 교문제일교회 황윤태 목사와 양영모 장로, 교문1동장이 참석했다. 교문제일교회 황윤태 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 상황에서 자칫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 대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마련한 후원금으로, 우리 교회의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후원의 취지를 밝혔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의 정성 어린 손길이 계속되고 있어 우리 사회가 아직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며 앞으로 이런 후원자분들의 마음이 계속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 전했다. 한편, 한다리마을에 위치한 교문제일교회는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 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장학금 지원 등 이웃돕기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25일 갈매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치운)·부녀회(회장 유경재) 후원으로 설맞이 먹거리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갈매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장 외 회원 7명 참석하여 떡국 떡과 사골육수 50인분을 전달했다. 사골육수는 갈매동 내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모여 직접 고아 만들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코로나19로 다들 어려운 시기에 명절을 맞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떡국 떡과 사골육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회원들 모두가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주신 갈매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소외된 이웃이 없이 모두가 잘 사는 구리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따. 한편, 갈매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서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 전달과 삼계탕, 김장김치, 밑반찬 등을 직접
(정도일보) 구리문화재단은 2022년 경기예술활동지원 ‘구리 아트 시드’에 참여할 예술인·예술단체를 모집한다. ‘구리 아트 시드(art seed)’는 예술인들의 작은 씨앗이 지원사업을 통해 꽃피운다는 의미다. 경기도 지역 예술인·예술단체가 다양한 예술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경기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추진한다. 구리시에 실행되는 공연, 전시, 문학 등 기초예술 창작활동을 지원 목적이다. 창작지원금뿐만 아니라 예술인 역량 강화 교육, 홍보 등 간접지원 체계 강화 방침이다. 지원금 규모는 총 6,700만원, 세 가지 분야에서 공모를 추진한다. 공모 추진 세 분야는 예술 프로젝트: 경기도를 소재로 구리시에서 작품활동을 하는 전문예술인·예술단체 지원, 커뮤니티 프로젝트: 생활예술동호회 지원, 새싹 프로젝트: 지원금 수혜이력이 없는 청년 예술가를 지원한다. 특히 새싹 프로젝트는 올해 신설된 분야로 신진 예술가들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개인 창작역량 강화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구리문화재단 안승남 이사장은 “지역 문화예술의 근간이 되는 지역 예술인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구리시 문화예술을 꽃피울 예술인‧단체들의 많은
(정도일보) 구리시는 1월 20일부터 27일까지 지역 내 시공중인 연면적 3,000㎡ 이상의 대형 건축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신축 중인 평택 물류창고 화재, 광주광역시 공동주택 건설 현장 외벽 붕괴 사고 등 안전사고가 지속 발생하는 상황에서 공사 현장의 위험요인 사전 발굴과 현장 근로자·관리자의 안전의식 강화 목적이다. 외부전문가, 지역건축안전센터(건축사), 담당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했다. 점검 대상은 구리지역 내 공동주택 건설 현장 3곳과 갈매 지식산업센터 및 수택동 대형 건축공사장 11곳 등 총 14곳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안전관리계획 이행 실태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 ▲건설장비 유지관리 적정 여부 ▲공사장 화재 취약 요인 파악 등 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중대한 결함 발견시 응급조치 및 별도 보완대책을 마련해 안전조치가 취해지도록 관리·감독할 방침이다. 안승남 시장은 “최근 발생한 평택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광주 서구 아파트 외벽 붕괴와 같은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토평도서관은 21일, 4일간의 ‘2022 겨울독서교실’을 성실히 이수한 10명의 수료 학생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 ‘2022 겨울독서교실’은 1월 18일부터 21일까지 대면으로 진행했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 준수 하에 관내 초등학교 4~5학년 10명 대상으로 소규모 진행했다. 도서관 이용자 교육, 세계문화유산 찾기, 전통놀이와 현대놀이,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환경 등의 주제로 독후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직접 체험해 보았던 전통놀이 팽이치기가 큰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야외활동이 줄어든 어린이들이 책과 함께 문화와 전통에 대하여 생각하고, 체험하며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토평도서관은 ‘겨울독서교실’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초등학생에게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경험 제공으로 책 읽기의 즐거움과 도서관 이용 생활화,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겨울방학 동안 중단되는 학교의 교육활동을 대신해 독서에 관한 관심 유도와 도서관으로서의 접근성을 높여 독서 기회 제공하고, 독서의 즐거움 발견, 책 읽기의 중요성 인식 등 효과 기대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독서교실을
(정도일보) 구리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 환경교육 도시 구리'실현을 위해 2022년도 환경교육계획을 수립했다. 기후위기 등 세계적인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대응하기 위해 구리시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고려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환경교육계획의 필요성에 따른 수립이다. 구리시는 이번 1차년도 환경교육계획 수립 후 5개 분야 19개 추진과제를 설정했다. 5개 분야 19개 추진과제는 다음과 같다. [환경교육추진기반구축] 1. 환경교육도시 지정추진 2. 환경교육 총괄 및 환경교육 실태조사 3. 환경교육위원회 활성화 4. 환경교육전문강사 인력풀 관리 및 운영, 환경해설가 역량강화 교육 5.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 공모 추진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 1. 학교 환경교육 홍보 및 환류(피드백) 2. 유아 및 학교 대상 환경교육 [사회환경교육 기반 구축] 1. 시민대상 환경교육사업 추진 2. 영상 콘텐츠 제작 사업 추진 3. 환경기초시설연계프로그램 운영 4. 환경교육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사업 5. 이야기가 있는 환경의 날 행사 추진 6. 신규 홈페이지를 활용한 환경교육 홍보 및 환경정보 소개 [구리시형 환경교육 추진] 1. 환경동아리 활성화 지원
(정도일보) 구리시는 21일 ㈜경기여객으로부터 온누리상품권 7백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전달식은 구리시청 2층 복지회의실에서 안승남 구리시장, ㈜경기여객 곽두영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경기여객은 시내버스 운송업체로, 풍요로운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7백만 원을 기부했다. 매년 명절 때마다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전통시장 활성화 등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기부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 기탁되어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도 매년 명절 때마다 나눔문화를 실천해주시는 ㈜경기여객 허상준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모두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금품을 잘 전달하여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설이 조금 더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이 될 것이다. “고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21일 갈매동 기간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이웃돕기 물품 합동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 참석한 단체장들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 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노 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공동체가 힘을 모아 이웃을 돌아보는 나눔의 손길이 참으로 귀하고, 나눔 실천의 본보기가 되어주신 기간단체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주민들과 함께 돌보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명절과 동일하게 구리공설묘지를전면 폐쇄 결정했다. 오미크론과 같은 코로나19 변종의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이다. 설 연휴와 연후 전 · 후로 구리공설묘지 이용계획은 다음과 같다. -연휴 기간인 1월 29일~2월 2일까지 5일간 공설묘지 전면 폐쇄 -설 연휴 전 · 후 기간인 1월 22일부터 1월 28일까지 7일간, 2월 3일부터 2월 9일까지 7일간 공설묘지 제한 개방으로 성묘 인원 최소화 -성묘객들의 음식물 섭취도 금지 -아울러 임시초소를 공설묘지에 설치하여 안심콜 방문 등록, 마스크 착용, 체온측정 등 방역 수칙 준수에도 철저를 기할 예정 안승남 시장은 “오미크론과 같은 변종 발생으로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꺾이지 않아 설 연휴 기간 구리공설묘지를 전면 폐쇄하기로 결정하게 되었다.”며, “가족과 지역사회 공동체 안전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양해해 주시고, 공설묘지 방문 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19일,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회 이인규 위원장이 컵라면 100박스를 후원했다.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저소득층 100가구를 선정하여 기부 받은 라면을 설 명절 전 전달할 예정이다. 이인규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설 명절을 맞아 수택2동 취약계층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든든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후원물품을 준비했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신 이인규 위원장님에게 감사드리며, 설 명절 주변 어려운 이웃을 더욱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오청록)은 20일 수택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설명절을 앞두고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개최,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후원은 매년 명절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사업을 지속하고 있는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의 “2021-2022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 봉사활동”사업의 일환이다.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리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한다. 후원물품은 40개입 라면 총 46상자로, 후원받은 라면은 장애인 가구 등 수택1동 저소득층 46세대에 각 1상자씩 명절나기 후원품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 오청록 회장은 “명절이면 더 외로워지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회원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에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행복한 설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 ”매년 명절마다 아낌없는 후원과 봉사를 실천하여 주시는 오청록 회장님을 비롯한 구리중
(정도일보) 구리시 동구동은 20일, 농협구리공판장과일조합 우리끼리나눔회로부터 ㈜상대유통의 협찬으로 설맞이 ‘사랑의 후원물품(떡국떡, 만두, 라면 등)’ 120박스(350만원 상당)를 전달받고,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은 동구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개최됐다. 농협구리공판장과일조합 우리끼리나눔회 배진수 조합장, ㈜상대유통 김병연부사장, 동구동 유희규 맞춤형복지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부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 기탁되어 동구동 취약계층 120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농협구리공판장과일조합 우리끼리나눔회는 조합원 상인들이 설립한 봉사단체로 매년 동구동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 발전을 위해 따뜻한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2020년에는 동구동 취약계층 100가구에게 김장김치(5kg), 깍두기 (3kg), 파김치(2kg) 전달, 2021년에는 동구동 취약계층 30가구에 맞춤형 방한물품 450만원 상당의(전기매트, 온풍기, 이불 등)을 후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문화를 실천하고있다. 안승남 시장은 “지속적으로 온정의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구리농협구리공판장과일
(정도일보) 구리시는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2022년 1월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사업 일환으로 ‘고구려 와당 목걸이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개시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하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지정한 날로, 전국 국공립박물관,미술관,고궁등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각종 행사를 진행하는 날이다. 구리시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인 ‘고구려 와당 목걸이 체험’은 ‘와당’을 주제로 고구려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만들기 체험을 통해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와당이란 처마 끝을 마감하는 기와를 말하며, 고구려 와당은 선이 날카롭고 억센 느낌을 주며 붉은색을 띠고 있어 강인한 고구려 문화를 잘 나타내고 있다. ‘고구려 와당 목걸이 체험’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문화관광해설사의 간략한 와당 설명과 함께 고구려 와당의 특징 및 대표 문양에 대한 설명지와 사인펜으로 색칠하여 만들어 볼 수 있는 와당 목걸이 재료를 제공한다. 내 손으로 직접 색칠하여 만들어보는 활동을 통해 고구려 와당의 특징, 고구려 역사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매월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