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가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에 집중하는 가운데 공장 화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산업안전본부’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서울시의 1.4배에 달하는 넓은 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산업단지는 22개(면적 2천4백만㎡)로 제조업체 수도 28,590개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그만큼 위험물질을 취급하는 기업체가 다수 소재해 있고, 외국인근로자 수도 23,465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시는 이러한 지리적․환경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기초지자체의 산업안전 시설에 대한 단속 및 안전관리 권한이 없고, 정부와 광역단체의 관리에만 의존하고 있어 그동안 산업 현장에 대한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루어 질 수 없었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번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를 계기로 시의 주도하에 산업안전 시설을 집중 진단하고 현장 지원 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화성 산업진흥원 내 산업안전본부 설치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산업안전본부에는 고위험기업 안전진단 및 안전관리,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산업안전 교육과 전문가 양성, 안전시설 구축지원 등을 골자로 가칭 안전감독기획팀과 안전예방지원팀이 신설될 예정이다. 시는 더 나아가 산업단지관리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와 관계기관은 27일 오후 6시, 화성 아리셀 화재사고 사망자 신원확인 완료에 따른 ‘희생자 유가족 지원 간담회’를 가졌다. 화성시와 고용노동부, 경기도, 소방청, 경찰청 등 12개 기관 합동 통합피해지원센터는 유가족 간담회를 통해, 유가족 지원 안내와 의견 청취 시간을 가졌다. 먼저, 화성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유가족의 장례비 지불능력 여부와 관계없이 장례비를 선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청에 장례지도사를 상주, 희생자 유가족별 1대 1 전담 인력을 배치해 관련 절차를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이어, 근로복지공단은 산재보험 처리 절차와 보상금 지급 방법 등을 안내했고 고용노동부는 근로자들 고용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는 희생자들의 장례부터 발인까지 유가족께 여한이 없도록 빈틈없이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생사의 갈림길에서 힘겹게 버티고 계신 부상자와 가족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빠른 회복을 빈다”고 전했다. 한편,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3명으로 사망자 신원확인 결과 한국인 5명, 중국인 17명, 라오스인 1명으로 밝혀졌다. 성별로 보면 남성 6명, 여성 17명이
(정도일보) 화성시의회는 27일, 화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진행절차에 들어갔다. 이번 1차 본회의때 실시한 의장 선거 결과, 배정수(더불어민주당, 동탄7·동탄8) 의원이 선출되어 하반기 의정을 이끌게 됐다. 새로 선출된 배정수 의원은 당선소감에서“부족한 저에게 하반기 의장이라는 무거운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내년은 100만 특례시 출범이 되는 해로 화성시의회도 100만 특례시에 걸맞는 의회다운 의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의원님들의 대표로서 의정활동을 응원하고 뒷받침하는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의장 선거 등 원구성과 관련한 2차 본회의는 28일 10시에 개의하기로 했다.
(정도일보)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는 2024. 6. 27.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기술자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학부모전문가(건축사)의 기술자문을 통해 안전하고 창의적인 교육환경조성과 저경력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지역사회 학부모건축사의 단계별(설계, 시공, 준공) 기술자문으로 고품질 학교시설을 확보하고, 모두가 행복한 학교신축을 실현하는데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정광윤 교육장은“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학부모전문가들의 전문성 발휘를 통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시설 확충과 저경력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향후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는 학교시설의 무결점 고품질화에 적극 협력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가 ‘화성 아리셀공장 화재사고’장례지원과 관련해 “화성시와 경기도는 장례부터 발인까지 모든 상황을 수시 점검하며 빈틈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이날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화성 아리셀공장 화재사고’관련 화성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추진상황을 공유하는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유가족 지원 현황과 관련해서는 “화성시는 유가족 대기실 5곳과 지원실 1곳, 상담실 1곳 등 모두 7곳의 피해 가족 쉼터를 마련해 두고, 해외에서 입국하는 유가족이 공항에 도착하는 시점부터 지원팀과 통역 인력이 모든 순간을 밀착해 지원하고 있다”며, “희생자 가족이 공항에 입국하면 신원확인을 위한 DNA를 채취를 위해 관내 경찰서로 유가족을 인계하고, 검사를 마치면 시청 옆 모두누림센터에 시에서 마련한 피해 가족 지원실에서 희생 가족들을 지원하고 있다”말했다. 이어 장례지원과 관련해서는 “시가 마련한 5개소 장례식장에서 유가족 뜻에 따라 장례 절차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또 “모든 장례 절차가 마무리될 때까지 희생자분들의 넋을 위로하고 유가족분들의 가늠할 수 없는 슬픔에 애도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25일부터 시청 1층 로비에 추모공간을
(정도일보) 경기도화성오산 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6월 27일 화성오산 관내 초·중·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170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전문상담(교)사 상반기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학생 맞춤형 심리-정서 지원을 위해 기획된 이번 연수는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교육과 구성심리상담센터 이은주 원장을 초빙하여 BGT(벤더게슈탈트) 실시 채점 해석 및 사례 연구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를 통해 관내 학교의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상담 인력의 심리검사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여 학생들에게 적절한 지원과 개입이 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생활인성교육과 함동철 과장은 “위기 학생들의 학교적응과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애쓰는 전문상담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지원청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극복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화성시는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시민들과의 연대를 위해 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사,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9개 단체, 4,115명으로 구성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발족했다. 현재까지 ▲아리셀 공장 ▲피해가족쉼터 ▲추모공간 ▲피해통합지원센터 등에서 사고현장 재난구호와 유가족 지원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참여를 희망하는 자원봉사자가 많아 활동인원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27일 추모공간이 동부출장소와 동탄출장소에 추가 설치되는 시점에 맞춰 각각 봉사자들을 배치할 예정이며, 재난상황 극복을 위해 적극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위기상황에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헌신은 가뭄에 단비와 같다”며, “시에서도 유가족들이 빨리 안정을 되찾고 장례를 치를수 있도록 법률, 심리상담 지원 등 모든 면에서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 아리셀 화재사고의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공간이 기존 화성시청 로비에서 27일 14시부터 동부출장소와 동탄출장소로 확대된다. 추모공간은 8시부터 22시
(정도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어린이들의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와 미술 감상법 등 실제 도슨트 체험 참여자를 7월 3일부터 7월 9일까지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화성시 초등학교 4~6학년으로 사전 지원서 접수 및 서류심사를 통해 총 15여 명의 참여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어린이들은 교육과정 이수 후 관내 전시관의 전시를 직접 해설하는 어린이 도슨트 활동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실제 도슨트 활동 시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내용으로 2024년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된다. 도슨트 프로그램은 전문강사와 함께 도슨트의 개념과 직업적 특성, 현대미술 감상교육, 작품 감상 해설 스크립트 작성, 스피치 연습 등 도슨트 실무 교육으로 진행된다. 강의형 교육 외에도 내가 만드는 이야기 전시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만드는 창의 작업으로 이론과 창의 실습을 병행하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도슨트에 대한 직업적 특성을 이해하고, 다양한 작품 감상 및 작가의 의도를 이해하는 등의 시간을 통해 현대미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관내 어린이들이 문화예술
(정도일보) 우원식 국회의장과 정명근 화성시장이 26일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 유가족과 면담을 가진 후 현장을 긴급 방문했다. 유가족은 “현재까지 아리셀 측의 사과도 연락도 받은 적이 없어 참담한 심정”이라고 말했다. 유가족의 요구사항을 청취한 우 의장은 “아리셀 기업관계자를 만나 유가족의 의견을 전달하고 대책을 강력 요구하겠다”고 말하고 정 시장과 함께 아리셀 임원 및 관계자를 만나기 위해 화재현장을 긴급 방문했다.
(정도일보) 경기 화성시의회가 26일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발의한 행위에 대해 철회를 요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시의회는 입장문 발표에서 수원 군공항으로 피해를 받고 있는 병점권 주민과 국방부에서 군공항 이전 예비 후보지로 선정된 서부권역 주민간의 갈등을 부추기는 이러한 행위를 규탄하며, 특별법 철회를 요구했다. 이날 ‘수원 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정흥범・김영수 위원장은 “작년 11월 13일 김진표 前 국회의장이 발의하고 상임위원회에 회부되지 못하고 제21대 국회에서 자동 폐기된 특별법을 제22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수원시 국회의원인 백혜련 의원이 제1호 법안으로 발의한 것은 특별법 만능주의에 편승하여 지자체의 자치권과 시민의 참여권을 철저히 배제한 행위이다.”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앞서, 제22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수원시 백혜련 국회의원이 발의한 ‘특별법’은 제21대에서 폐기된 기존법안에서 ‘화성시 일원’이라고 명시한 부분을 삭제한 것 외에는 의미를 같이한다. 한편, 수원 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 총 14명의 의원(정흥범, 김영수, 김경희, 김상균, 김상수, 김종복, 배정수,
(정도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 제공을 통해 예술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2024 화성오산 학생예술제’를 5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개최했다. 이번 예술제는 53개교에서 400명의 학생이 참여한 미술 실물 작품 전시와 영상작품을 온라인으로 공유했다.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는 풍경화, 캐릭터의 평면 작품, 입체 작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전시했다. ‘화성오산 학생예술제’는 작품 전시 및 음악공연 외에 영역별 온라인 전시 및 공연도 함께 이루어지는 예술제이다. 올해는 상반기에는 미술작품 전시회를 운영했고, 하반기 10월 말경 반석아트홀에서 음악공연을 운영할 예정이다. 음악공연은 현장공연과 온라인공연 및‘유튜브’로 송출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온라인전시회는 현장 전시회에 비해 작품으로 표현할 수 있는 범위가 넓고 작품 개수의 제한이 없으며 관람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아 참여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았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정광윤 교육장은 “최근 우리나라가 ‘K-컬쳐’를 통해 문화강국으로 주목받고 있는
(정도일보)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는 25일, 협성대 이공관에서 열린 ‘화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2024년 상반기 수료식’에 참석해 수료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200여명의 수료생들이 함께한 가운데,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 송선영 의원, 이용운 의원, 화성시 및 대학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해남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다시, 청춘이 아니고 언제나 청춘이다.”고 전하며, 상반기 동안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수료생들에게 인생 제2막의 행복한 도전을 응원했다. 한편,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사업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행복한 미래 설계와 생애 지원설계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화성시 중장년 지원의 핵심사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정도일보)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전성균 의원(개혁신당, 동탄4·5·6동)이 26일, 제232회 화성시의회 정례회에서 화성시가 추진중인 공영자전거 사업에 대해 미흡한 안전대책을 지적하고, 실질적 안전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전성균 의원은 “공영자전거 사업예산 중 안전교육 예산이 화성시민 1인당 9원 가량으로 효과적인 안전교육과 예방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을지 의문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영 자전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불법행위와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예방활동 중심의 정책수립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발언하며, 사업추진 전 개인형 이동장치 전반에 대한 실질적 안전대책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LH와 협약을 통해 유치한 자전거 활성화 예산을 명확한 조례규정과 안전대책 없이 급하게 편성했다.”고 예산편성 과정의 절차적 문제를 지적하면서, “사업 추진 전 운행중 불법행위를 실질적으로 감독할 수 있는 경찰과 업무협조가 필요하다.”고 발언하며 관계 기관과 소통부족을 지적했다. 그리고 “민간에서 치열하게 경쟁중인 개인형 이동장치 사업분야에 공공 전기자전거가 진입하여, 개인형
(정도일보) 화성시의회 배현경 의원(더불어민주당·바선거구)은 오늘 개최된 제23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삼보폐광산 주변 활용 방안과 피해 주민을 위한 휴식공간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배 의원은“2024년 3월 외부 토사가 반입된 삼보폐광산 주변의 토양오염 우려에도 불구하고 일부 필지는 공단 휴경보상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언급했다. 광해공단의 조사 결과, 일부 지역의 수질과 퇴적물은 미오염 상태로 나왔지만 중금속 오염이 검출되어 농업용수 사용 시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배 의원은 휴경보상에서 제외된 필지를 중금속 오염 우려 농지로 지정하여 보상금 지급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삼보폐광산 상리지역의 광물찌꺼기 저장시설 개보수와 관련된 주민 요청을 반영한 조사측정 지점 확대에 기대를 표했다. 화성시 공원조성과에서 삼보폐광산 일원을 도시계획시설 공원으로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여가와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용역을 실시 중이다. 배현경 의원은 공원조성 시 토양오염 정화 비용과 사업비 마련 방법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부서 간 긴밀한 협조와 민·관·정 협
(정도일보)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장철규의원(더불어민주당, (진안,병점1,병점2)이 제232회 화성시의회 정례회 중 창의적인 디지털 미래 세대 육성을 위한 “인공지능(AI) 조기 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하고 현실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다. 장의원은 교육으로의 첫걸음을 내딛기 위한 가장 현실적인 방법으로 초등적령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돌봄센터 프로그램에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아이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인공지능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각종 교육프로그램 컨텐츠 개발등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고, 인공지능 시대를 위하 얼마만큼 교육하고 어떻게 교육하는가에 관한 고민과 디지털 전환에 관한 인식제고가 중요성을 언급했다. 장철규의원은 “교육의 첫 시작은 전문가 양성이 아니라 개개인이 얻고자 하는 지식을 얻기 위해 인공지능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는 정도여도 충분하다. 인공지능 조기교육은 기술 혁신 등으로 변화하는 미래 직업 시장에 대비하고 디지털 리터러시 제고에 반드시 필요한 교육이다. 기술적 역량을 가진 인재 육성을 위해 아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교육컨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