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 하수과장(김명성)이 18일 구리갈매지구 연합회장에게 갈매역세권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문제에 대한 공개 토론회를 유튜브를 통해 개최하는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가 하수도정비계획 수립과정에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을 위해 주민 설문을 진행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구리갈매지구 연합회에서 “요금인상 협박과 특혜입찰, 공직자 부정부패” 등 문제를 제기함에 따른 것이다. 시는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개발에 따라 발생하는 하수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한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단계로 최적의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 중이다. 하수처리시설은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대단히 중요한 환경기초시설이지만, 내 집 가까운 곳에 입지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것이 현실로 신설을 위한 새로운 입지선정에는 어려움이 있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을 기존 갈매수질복원센터 부지 내 증설하는 방안과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내 신설하는 2가지 방안에 대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하여 기본계획에 반영하고자 주민의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시민들이 “구리시에서 타 사업지구의 하수물량을 끌
(정도일보) 구리시는 2월 17일부터 3월 17일까지 5회차 교육으로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 구리시 환경교육전문인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시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 환경교육 도시 구리'실현을 위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구리시 환경해설가와 환경교육전문강사단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상호 교류 및 역량을 강화하여 환경교육 전문강사 인프라를 구축하고 효율적인 환경교육 체계 마련하고, 전문인력 양성, 녹색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탄소중립과 에너지’를 주제로 김현정 경기환경운동연합 정책국장이 총 2회 강의하며 ‘시대적 상황에 맞는 교수법 개발을 위한 창의적 프로그램 개발 및 콘텐츠 기획’을 주제로 임윤정 씽킹가든 대표의 강의가 총 3회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교육과정 속에서 프로그램 개발과 토론을 통해 지역의 환경 자원 발굴과 환경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게 된다. 역량강화 교육 후 강사들은 4월부터 진행되는 공원 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행복한 생태시민 양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공원 해설 프로그램은 장자호수공원, 인창중앙공원, 갈매중앙공원 및 구릉산 자
(정도일보) 구리시 동구동은 17일 저소득 주거취약가구 개보수(LED 조명 교체 등) 사업인 ‘드리밍 동구하우스’를 진행했다. ‘드리밍 동구하우스’는 매월 저소득 주거 취약 123가구를 대상으로 관내 후원기관인 강쌤철물의 개보수(방범창, 방충망, 조명, 경첩 교체 등) 재능 기부를 통해 운영하는 지역사회 후원 연계 사업이다. 이날 강쌤철물 강태운 대표는 취약계층 2개 가정에 개보수(LED 조명 교체)를 진행했다. 동구동은 매월 개보수 요청 가구를 연계하며 지속적으로 사업 추진 예정이다. 본 사업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 및 주거취약계층 가구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보장을 기대한다. 강쌤철물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곳곳의 소외된 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재능 기부와 후원 사업을 실시 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매월 취약계층가구의 개보수를 진행하고,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소외된 계층을 잊지 않고, 지역사회에 재능 기부를 실천해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덕분에 우리 구리시 시민들의 주거환경이 한층 더 안전하고 쾌적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4일, 동절기 강설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교문1동 주요 구간에 설치한 제설함 28곳에 관리번호와 전화번호가 표기된 표찰을 제작·부착했다. 이수원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교문1동 직원들이 관내 주요 구간을 돌며 제설함에 관리번호 스티커를 부착하고 제설함 청소 등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관리번호 부착을 통해 제설함 위치와 주소 등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되어 신속한 민원 해결과 제설제 보충 등 효율적 관리가 가능하다. 안승남 시장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자율적으로 제설함 관리를 해주어 시민들의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게 된 점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겨울철 폭설에 대비한 철저한 사전 점검과 대처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힘을 합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아차산지킴이 활동을 통해 아차산 일대를 구석구석 살피면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이어오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의 태극기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내 손 안의 태극기’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의 올바른 역사관 확립 및 애국심 함양이 목적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 운영 내용은 삼일절의 역사적 의미, 태극기의 유래 및 게양 방법 등을 담은 역사 전문 강사의 온라인 수업 진행, 태극기 만들기 키트 제공하여 가정 내에서 직접 태극기를 만들어 게양, 개인 SNS를 활용한 태극기 게양 캠페인 실시 등이다. 안승남 이사장은 “태극기의 도시인 구리시에 어울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나라의 역사를 비롯한 태극기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건강하고 올바른 역사관을 가진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구리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내 ‘활동 프로그램 신청’ 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문의 사항은 구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구리시가 17일 오전 시청3층 민원상담실에서 아나운서 장새별 씨와 가수 김윤설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들은 임기 2년간이며, 시 이미지 및 위상을 높이기 위한 국내・외 활동에 관한 사항, 주요 시정 홍보와 이를 위한 홍보물 제작 참여 활동, 각종 축제 및 문화관광 홍보 활동 등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아나운서 장새별 씨는 “구리시 홍보대사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고, 구리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가수 김윤설 씨는 “청소년 시절을 보내고, 제 직업인 음악을 시작한 구리시의 홍보대사가 되어서 너무 기쁘고, 가수인 만큼 무대에서 구리시민들에게 인사드릴 수 있는 날을 기다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승남 시장은 “구리시는 시 곳곳에서 365일 내내 ‘행복365축제’가 열리는 문화예술의 도시.”라며, “이번에 위촉한 홍보대사 여러분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시도 앞으로 홍보대사들이 활동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시의 이미지 및 위상을 높이고 주요 시정과 각종 축제, 문화·관광 홍보에 관한 사항 등
(정도일보) 구리시는 정부와 시에서 추진 중인 그린뉴딜 정책에 공직자 스스로 모범을 보이고자 2021년 4월부터 추진한 ‘구리시청 9대 실천과제’에 대한 추진 성과를 평가했다. ‘구리시청 9대 실천과제’는 기후위기 대응 범시민 실천운동으로 추진한 ‘구리시민 10대 실천과제’와 더불어 공직자가 기후 위기 대응에 앞장서고자 추진됐다. ① 탄소포인트제 전직원 가입하기 ② 종이 없는 회의 진행 ③ 종이컵 사용하지 않기 ④ 그린뉴딜 상시학습 이수 ⑤ 재활용품 분리배출 이행 ⑥ 구내식당 음식물 잔반 제로화 ⑦ 행정메일 사용량 줄이기 ⑧ 안입는 옷 기부하기 ⑨ 청사 전기 에너지 절약 등 9가지 항목 '구리시청 9대 실천과제' 주요성과는 매월 넷째주 수요일‘행정메일 정비의 날’을 운영한다. 매월 56만 건의 행정 메일 삭제 및 142GB 백업 데이터 저장공간 압축으로 불필요한 데이터(행정메일, 메신저 등) 정비, 월 2,763㎏의 탄소배출 감축 성과가 있다. 또한, 집안에서 사용하지 않지만 재활용할 수 있는 의류, 도서, 장난감, 소형가전 등의 물품을 모아 기증하는 '그린뉴딜, 나눠드림' 캠페인을 통해 11,60
(정도일보) 구리시는 최근 관내 요양시설 확진자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16일 시청 2층 복지회의실에서 ‘구리시 요양시설 감염 비상대응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구리시 보건소장, 복지문화국장, 건강보험공단, 요양원 등 노인요양시설 관계자 및 감염병 관리 전문가 11명이 참석했다. 구리시는 이날 비상대응협의체 회의를 통해 확진자 발생 시 상황 SNS 공유, 확산 대처방안 논의, 기관별 역할, 시설 내 방역, 의료관리 등 현안 사항을 공유하며 관내 노인요양시설 오미크론 감염으로부터 선제적 대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승남 시장은 “오미크론 확진에 따라 어르신이 생활하고 있는 노인요양시설이 매우 위험하다.”라며, “이번 비상대응협의체 회의를 통해 실질적인 감염병 대응체계를 마련해 노인요양시설에서 어르신이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문화재단에서 오는 2월 28일까지 재단의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할 2022년 온라인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구리문화재단과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고 유튜브, 블로그 등 개인 SNS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구리시민 또는 구리시 주 활동자 등이다 . 글쓰기, 촬영, 디자인, 영상 등 온라인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많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영상 및 취재 2개 부문에 총 10명 내외로 선발 예정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올해 12월까지 구리문화재단 관련 콘텐츠 생산, 지역 문화 에피소드 발굴 등 월별 미션으로 유튜브 영상 제작, 블로그 기사 작성, 카드뉴스 제작 등의 활동을 진행 한다. 활동 혜택으로는 월별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구리문화재단 기획프로그램 초대권 증정, 서포터즈 역량 강화 워크숍 진행, 우수 서포터즈 시상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구리문화재단 안승남 이사장은 “구리시 문화예술의 매개자 역할을 할 서포터즈들을 통해 재단이 시민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자 한다. 적극적이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가 올해 시범사업으로 노후화된 단독주택 집수리비를 최대 1,200만원 지원한다.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 시범사업은 노후도가 심각하지만 주민 반대와 사업 지연 등으로 계획적인 정비사업이 어려운 재정비촉진지구 해제구역(인창 A, B, E, F 구역 / 수택 A, B, C, D, F, G 구역)을 대상으로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단독주택에 지붕, 외벽, 방수, 담장 등 집수리 공사 및 경관개선 비용의 90%(최대 1,200만원)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이다. 올해는 해당 주택 중 5개소에 집수리 비용을 지원한다. 신청접수 기간은 2월 28일부터 3월 11일까지이며 지원자격은 등기부등본 상 단독주택 소유자, 세입자가 있는 경우는 세입자의 전차 계약일로부터 최소 4년 이상의 임차기간을 보장한다는 내용의 임대·임차인 협약서를 제출해야 한다. ▲공시가격 9억 이상의 단독주택 ▲다른 공공사업으로 예산을 지원 받고 7년이 지나지 않은 단독주택 ▲내부 인테리어 또는 단순 조명기기 및 통신장비 교체 등은 대상 범위에서 제외된다. 주거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를 우선 지원한다. 안승남 시장은
(정도일보) 구리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와 GH이전추진단 이전에 관한 협의를 마치고 7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으로 GH이전추진단 사무실을 이전한다. 안승남 시장은 15일, 이전한 사무실을 방문하여 현장을 확인하고, GH 직무대행 및 관계자와 업무 간담회를 가지며 GH공사의 조속한 구리시 이전 추진을 독려했다. 구리시는 이전사업 대상지에 대해 도·시·군관리계획 변경(지구단위계획, 용도지역)을 위한 관련 전문용역을 발주하여 계약 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GH는 지난 2월 9일 새로운 이전추진단 단장과 실무자 2명에 대한 인사를 추진한 바 있다. 안승남 시장은 “당초 남양주시 다산동에 위치했던 GH이전추진단이 구리시 여성행복센터로 이전함에 따라, GH와 우리 시가 보다 원활하게 소통하고 협업하여 본격적으로 GH공사의 구리시 이전 추진이 가속화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지난 2021년 3월 23일 경기도의 3차 공공기관 이전 발표에 따라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전 대상지 공모에 응모하여 2021년 5월 27일 이전 대상에 선정, 세수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있다.
(정도일보) 구리시가 2월 15일부터 3월 8일까지 온라인으로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구리시는 그동안 대면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왔으나, 작년부터 코로나19확산 방지와 「그린뉴딜, 구리」정책 실천을 위해 사업목적, 절차, 협조 사항 등을 담은 영상을 유튜브에 게시하는 등의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며, 올해는 토지소유자 267명에게 온라인 주민설명회 개최 안내문 발송한다. ‘2022년 구리시 지적재조사사업 온라인 주민설명회’는 3월 8일까지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 ‘해피GTV-구리시’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일치시켜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정책사업이다. 구리시는 지난해 11월 2022년 지적재조사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2022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예정지구로 인창동 30-17번지 일원 등 2개 지구 212필지 78,575㎡를 선정했다. 온라인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지구지정을 위한 충족요건인 토지소유자 및 토지 면적의 2/3 이상 동의를 얻은 후 경기도에 지적재조사 지구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기도 지적재조사 지구
(정도일보) 구리시 구리혁신교육공동체는 새 학기를 맞이하여 2월 25일부터 26일(09:00~16:00)까지 이틀 간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나눔동 1층 로비에서 ‘구리알뜰교복은행’을 운영한다.. 구리시 관내 중·고등학교 16개교 중 중학교 7개교, 고등학교 7개교가 참여하며, 총 4,000여 점의 교복 구입이 가능하다. 졸업생에게 기증받은 교복을 향균 세탁해 저렴하게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은 참여한 학교의 발전기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학부모들의 교복 구입비 부담을 줄이고, 기부와 나눔 문화 정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구리시와 경기도교육청은 장소 대관 및 사업비 등을 후원하며 구리알뜰교복은행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국이지만, 교육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구리알뜰교복행사에 적극 동참을 부탁드린다.”라며, “선배들의 교복을 물려받음으로써 자원 재사용의 교육적 가치를 체감하는 그린뉴딜 실천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가 오는 2월 21일부터 28일까지 “구리시 청년창업 플러스 지원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구리시 청년창업 플러스 지원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창업 준비 청년 지원을 위해 사업화 자금, 네트워크 지원, 기본교육,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리시는 2022년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2유형)에 선정됨에 따라, 전년도 대비 지원금을 대폭 높여 1억 5천만원의 예산 투입으로 청년 창업가들이 지역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일자리창출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경기도 거주 중인 1명 이상의 고용인원을 확보한 창업 7년 이내 39세 이하 청년창업가다. 경기도 주민등록 중인 청년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나 선정된 청년의 경우 1개월 이내 주민등록주소 및 사업장 주소 이전이 필수이며 구리시 1년 이상 거주 중인 청년인 경우 가점을 부여한다. 가점 부여 가능 특화 분야는 소셜 임팩트 분야, 로컬 비즈니스 분야, 한국판 뉴딜 분야, 푸드테크 분야, ICT분야 등 지역의 지속가능한 일자리창출을 도모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이다. 이외에도 금융부동산, 숙박업, 유흥접객업, 레저업 및 기타 심사위
(정도일보) 구리시는 올해 1월 28일부터 시행되는 친환경자동차법에 따라, 공동주택을 포함한 모든 전기차 충전시설 충전방해행위 단속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과태료 부과 대상에서 제외됐던 공동주택 내 충전방해행위도 과태료 대상에 포함해 단속한다. ‘전기차 충전시설 충전방해행위 단속계획’의 세부 추진계획은 다음과 같다. 단속 대상이 되는 충전방해행위는 ▲전기자동차, 외부충전식 하이브리드자동차 이외의 자동차를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의 충전구역에 주차한 행위 ▲충전시설 및 충전구역 내 또는 주변에 물건을 쌓는 행위 ▲충전구역에 시간이 경과한 이후에도 계속하여 주차하는 행위(급속충전시설 1시간, 완속충전시설 14시간) ▲고의로 충전시설 및 충전구역의 구획선 문자 등을 지우거나 훼손하는 행위 등이다. 위반행위 적발 시 과태료 10만 원에서 최대 20만 원까지 부과한다. 전기차 충전시설 단속 안내 및 충전방해행위 홍보를 위해 6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집중 홍보·계도기간을 운영한다. 현장 단속을 위해 단속반을 편성하여 정기적으로 단속 및 충전소 관리할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충전시설 단속 확대로 시민들의 전기차 이용 편의 증대는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