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는 3월부터 방치된 노후·위험 간판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주인 없는 노후·위험간판 정비사업”을 시행했다. 철거 대상은 폐업, 사업장 이전 등으로 장기간 무단 방치되어 노후 훼손이 심각해 추락사고 등 안전상 문제가 있는 위험 간판이다. 철거 신청 방법은 4월 말까지 간판이 설치된 건물의 건물주나 관리자가 구리시청 도로과 광고물관리팀에 철거 동의서를 제출했다. 철거신청이 접수된 간판은 시청 담당자의 현장 확인을 거쳐 노후도와 위험성을 감안한 우선순위에 따라 철거 대상으로 확정 됐다. 6월 말까지 철거를 완료하여 풍수해 등 자연 재난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계획했다. 20년도 68건, 21년도 75건을 정비하여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불황으로 소규모 영업장의 폐업․이전이 많아 방치된 간판 정비 필요성이 커진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25일, 시청 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회장 권임순) 주관으로 후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안승남 시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권임순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날 구리적십자봉사회는 함정현 경기도협의회 사업국장을 통해 ▲㈜로보큐브테크(대표이사 김영석)로부터 기부금 500만 원을, ▲주식회사 신선GM마트(대표이사 황필종)로부터 귤 50박스를 후원받았다. 또한, 경기도협의회로부터 별도로 고려은단 비타민 122통을 후원받았으며, 이를 희망풍차결연 122세대에 배분할 예정이다. 기부금 500만 원은 2.5kg 돼지갈비 세트 200개를 구입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이는 귤 50박스와 함께 ‘희망풍차’ 결연 세대 및 취약계층 200세대에 배분할 예정이다. 희망풍차 후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관내 이웃을 발굴하고 보호하기 위해 대한적십자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갑작스런 위기에 처한 가정에 지원하는 긴급지원 ▲정기적인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방문 봉사하는 결연지원 ▲취약계층 가구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맞춤 지원 등을 추진했다. 대한
(정도일보) 구리시는 구리혁신교육공동체(대표 신재옥)가 새 학기를 맞아 학부모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교복을 구입할 수 있도록 25, 26일 양일 간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실시한 ‘알뜰교복은행’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구리시 관내 중·고등학교 16개교 중 중학교 7개교, 고등학교 7개교가 참여하며 졸업생에게 기증받은 교복을 향균 세탁해 저렴하게 판매하며 4,000여 점을 기증 받아 약 2,200여 점의 교복이 판매됐다. 본 행사의 홍보, 수거, 분류, 판매에 이르는 모든 과정은 구리혁신교육공동체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운영되고 있다. 구리시와 경기도교육청이 장소 대관 및 사업비 등을 후원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열화상 카메라 절차에 의거 분산·입장하는 등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수칙을 철저히 시키며 행사 를 진행했다. 특히, 아침부터 교복을 사기 위해 학부모들이 길게 줄을 서며 구리 ‘알뜰교복은행’이 인기 행사로 자리매김한 것을 실감하게 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민·관·학의 협력으로 지역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고, 교복 재활용으로 그린뉴딜 실천에 앞장설 수 있는 알뜰교복은행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
(정도일보) 구리시는 이랜드재단, 굿윌스토어 밀알구리점과 25일 구리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저소득층 한부모가정을 위한 물품 지원 사업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저소득층 한부모 물품 지원 사업’은 이랜드재단과 굿윌스토어 밀알구리점이 협업하여 기증물품을 판매하여 수익금을 활용하여 지역 내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에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굿윌스토어 밀알구리점이 이랜드재단을 통해 기증받은 후원 물품을 판매한 후 나온 수익금을 지역 내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10가구에 매달 5만원 씩 연 60만 원(총 600만 원)을 ‘구리사랑카드’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시에서는 적합한 지원 대상자를 추천하고 이랜드재단의 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확정했다. 이랜드재단과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회적 기업인 굿윌스토어 밀알구리점의 물품 기증 및 재판매를 통한 선순환으로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환경보호에 기여했다.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지속 지원으로 한부모가정의 위기, 긴급상황을 해소하고 사회적 안정망 구축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이랜드재단과 굿윌스토어와 함께 물품 지원 사업을 전개하며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저소득 한
(정도일보) 구리시는 2월 28일부터 3월 25일까지 26일간 재난취약가구 안전환경 지원사업을 신청받았다. 이 사업은 재난취약계층 120가구를 대상으로 화재 및 가스 등으로 인한 재난사고의 발생요인을 사전에 정비하여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시는 안전하고 편안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소방시설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가구는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가스 안전점검 및 노후시설(노즐, 가스보일러 연통 실리콘 벗겨짐) 정비 ▲가스 자동차단기 설치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휴대용 간이 소화기 설치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안승남 시장은 “취약가구의 안전사고는 시민 생명과 직결이 되는 만큼 경제 여건이 어려운 화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방시설을 지속적으로 보급·설치하여 화재로 인한 재산 및 인명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안전으로부터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계속해서 취약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정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2022년 친절한 가족관계등록 후속절차 안내문’을 제작하여 2월 23일부터 본청 및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 구리시 민원봉사과는 2020년부터 “가족관계등록 후속절차 안내문”을 제작하여 가족관계등록 신고 후에는 민원인이 이행해야 할 후속 조치와 행정절차, 복지서비스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안내문을 제작·비치했다. 2020년, 2021년 매해 4,000매를 제작 배포했다. 2022년에도 변경된 복지 혜택 내용과 안내 전화번호 등을 함께 안내하여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안내문에는 ▲ 출생신고 후 출산지원금, 양육수당, 아동수당, 영유아 보육료 지원 등 ▲ 사망신고 후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상속재산 처리절차 등 ▲ 혼인신고 후 전입신고, 다문화가족 상담 및 지원 ▲ 이혼신고 후 한부모가정 지원 및 일자리 상담 및 지원 안내 ▲ 개명신고 이후에는 각종 신분증 재발급과 명의변경 등이 수록됐다. 안승남 시장은 “수요자 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안내문을 제작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민원인에게 빠르고 적극적인 행정과 민원인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창출하여 시민행복을 만들어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3동에서는 23일 행복드림냉장고 연계 사업인 ‘정♥나눔 마켓’ 나눔의 날 후원품 전달 행사를 가졌다. 수택3동에서 2019년부터 3년째 운영하고 있는 ‘정나눔 마켓’은 관내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 생필품 등을 제공하고 대상자들이 그 중 원하는 물품을 선택해 가져갈 수 있게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이날 수택3동 소재 카페인 무엘로 임서연 대표, 통장협의회 박화순 부회장, 위점순 10통장, ㈜양념마을 은희청 대표, ㈜청운 이건영 대표, 수택3동 직원 일동은 관내 위기가구를 위해 베이커리 4여 종 총 51개, 컵라면 4상자, 햇반 3번들(8개입), 가공식품 10여 종 총 42개를 준비했다.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후원 물품을 1층 행복드림냉장고에 비치하고, 위기가구 15명에게 전달하며 안부와 덕담을 나눴다. 통장협의회 박화순 부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치고 힘든 주변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 주셔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
(정도일보) 구리시(시장 안승남)에 따뜻한 나눔천사가 찾아왔다. 구리시 동인초에 재학중인 성OO, 성OO 남매는 지난 18일 보호자와 함께 구리경찰서를 방문하여 작년부터 틈틈이 모은 용돈을 불우한 이웃을 도와달라며 흔쾌히 성금 1백만원을 기부했다. 성OO, 성OO 남매는 작년 우연히 TV를 통해 또래 친구가 경찰서에 기부한 방송을 본 후 용돈을 모아 기부하겠다고 결심했다고 한다. 성OO, 성OO 남매는 작년부터 꾸준히 용돈을 모아 각 50만원씩 총 1백만 원을 기부하였으며 기부금이 들어있는 봉투에는 작은 편지글이 적혀있었다. 편지에는 또박또박한 글씨로 “어려운 친구들을 돕고자 작년부터 모은 용돈으로 어려운 친구들을 도와주세요.” “경찰관 아저씨, 우리 동네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 등 가슴 따뜻한 내용이 담겨있었다. 시는 24일 부시장실에서 직접 나눔문화를 실천한 마음 따뜻한 어린이 나눔천사에게 차종회 구리시 부시장이 감사장을 전달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구리시에 정말 마음 따뜻하고 어여쁜 어린이 나눔천사가 찾아와 큰 기쁨을 주었다. ”며 “나눔을 직접 실천하는 성OO, 성OO 남매에 큰 박수를 보
(정도일보) 구리시는 23일 전)동구동행정복지센터(동구릉로 148번길 25) 자리로 구리문화원을 이전하고 개원식을 개최했다. 구리문화원 개원식에는 안승남 구리시장, 구리시의회 김형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 관내 기간 단체장, 구리문화원 임원 및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구리문화원 풍물반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현판 제막식과 개원식 순으로 진행됐다. 구리문화원은 1991년 구리시민회관 2층에서 시작해 2000년 5월 구리농수산물종합시장 3층으로 이전, 2007년 11월 첫 독립원사 인 전)동구동사무소(동구릉로 217-14)에 자리잡아 활발한 향토문화 활동을 전개했다. 첫 독립원사였던 구리문화원은 1990년에 지어진 건물로 낡고 노후화되어 누수와 단열로 인한 이용 시민들의 잦은 민원이 발생했다. 이번 구리문화원 이전(동구릉로 148번길 25)을 통해 시민 접근성 향상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기대하고 있다. 안영기 구리문화원장은 기념사에서 “구리문화원 이전 개원식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전 개원을 계기로 구리문화원이 시민들 가까이에서 일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 편의시설로 지역 문화발전의 중심 역할을 담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2022년 2월23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성은)와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및 사업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추은아 수련관장을 비롯해 구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윤성은 센터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청소년수련관과 구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 다양한 연계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 ▲ 진로체험활동 등 청소년프로그램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과 사업 활성화 ▲ 청소년활동에 필요한 시설, 정보 공유 등 협력 예정 ▲ 경기북부 한부모가족·미혼모부자 지원 거점기관과 상호자원의 연계성 강화 및 정보 교류 등을 약속했다.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윤성은 센터장은 “청소년수련관의 진로체험활동 교육노하우를 접목하여 청소년 운영프로그램을 사업을 함께 추진하여 두 기관이 동반성장 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로 협력하여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하여 구리시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소중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와 경기도교육청은 21일 구리시와 경기도교육청의 교육협력사업의 성과 공유 및 구리시 교육 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구리시장 안승남, 경기도교육감 이재정, 경기도교육청 대외협력과장 이근규,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신숙현, 미래국장 이미용, 구리시 복지문화국장 조명아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구리시-경기도교육청 교육협력사업 성과를 공유하여 ▲무상급식, 무상교복, 무상교육 등 보편적 교육복지 사업 확대, ▲갈매초 교실부족 문제 해결, ▲태블릿PC 지원 ▲외국인 유아학비 지원 사업 등 신규사업 추진 ▲혁신교육지구사업의 원활한 운영과 학생 수 감소를 대비한 초중고 통합, 중고 통합 등 학교급 통합학교 구성 및 교사 인력풀 활용 및 대안학교를 기존 학교의 연장선으로 보는 새로운 시각이 필요하고 테니스, 농구, 민주주의 등 다양한 배움을 펼칠 수 있는 학교가 생길 필요가 있으며 교사의 연계 교육 운영을 위한 제2 전공 지원을 한다. 안승남 시장은 “경기도교육청의 지원으로 많은 구리시의 교육 현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이재정 교육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
(정도일보) 구리시는 코로나19 확산 추세에도 업무 연속성 확보가 필요한 상황임을 엄중히 인식하고, 업무 공백 방지를 위해 여러 노력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업무 공백 방지를 위해 구리시는 코로나19 확진 공무원 재택근무 방안 마련, 수동감시 직원을 위한 임시숙소 마련, 공직자 백신 3차 참여 호소문 발표 등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확진 공무원에 대해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코로나19 확진 공무원 중 무증상이나 경증으로 인한 재택치료자는 재택근무가 가능하도록 하여 업무 공백 최소화에 노력했다. 수동감시 직원 임시 숙소 마련을 통한 추가 확산 방지 및 업무공백 최소화하고, 가족이 확진되어 밀접접촉자로 분류가 된 수동감시자(예방접종완료자)는 격리기간 없이 자택 출퇴근이 가능하나, 이 경우 확진자와 함께 생활하므로 감염환경에 노출될 우려가 있어 추가확산 방지 및 업무 공백 최소화를 위해 수동감시 직원에 대해 2월 중 관내 숙박업소 등을 활용하여 자택 외에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직자 백신 3차 접종 참여를 위한 호소문을 발표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지난 2월 16일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정도일보) 구리시 체육회는 지난 17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제5차 이사회 개최하여 체육회장 포함 25명의 임원이 참석하였고, 3건의 보고안건과 5건의 심의사항을 의결했다. 강예석 체육회장은 “코로나 상황에 모두가 어려운 실정임에도, 우리시 주요 단체장까지 역임하며 구리시를 위해 봉사하고 애써주시는 임원분들께 너무나 감사하고, 사정 상 오늘 이사회에 참석은 못하셨지만, 늘 시민을 위한 체육 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며 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힘쓰시는 안승남 구리시장님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시에서도 2022년도 체육회 사업계획을 충실히 이행하여, 모든 구리시민이 1종목 이상 운동을 즐기는 생활체육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21일 ㈜삼중나비스(대표 최상철)와 이웃돕기 기부금 후원식을 개최했다. ㈜삼중나비스 최상철 대표는 “힘든 시기인 만큼, 기부금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비로 잘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 “관내 업체의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구리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돌봄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중나비스는 관내 업체로 매년 이웃돕기 후원금 기부 등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쓰레기 불법·무단투기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2022년 3월에 쓰레기 불법투기 이동식 스마트 단속카메라 4대를 증설하여 총 19대를 관내 전역에 설치·운영 한다고 밝혔다. 이동식 스마트 단속카메라는 주위 행인의 움직임이 감지될 때마다 ‘무단투기 단속을 위한 촬영 중’이라는 멘트가 방송된다. 야간에는 조명까지 켜져서 무단투기를 하려는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스마트 단속 장비다. 시는 무단투기 집중관리 지역으로 선정된 89개소에 이동식 스마트 CCTV 순환 배치와 더불어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14인을 활용하여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및 무단투기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해 무단투기 단속카메라와 민간 감시원 운영 등을 통해 248건의 무단투기 행위를 적발하여 과태료 3천8백8십만 원(전년 대비 26% 상승)을 부과했다. 쓰레기 불법투기 전용 감시카메라와 다목적 방범용 카메라를 활용하여 단속하고 있지만, 감시카메라 사각지대, 인적이 드문 곳 등 지능화된 불법투기 단속에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단속의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해 이동식 단속카메라를 증설하고, 올해부터 인상된 신고포상금제를 운용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