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1일부터 전 공무원들이 관내 재택치료 일반관리군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부 전화 시행을 개시했다. 3월 10일 기준 구리시 재택치료자 6,494명 중 일반관리군은 87.9%인 5,714명으로, 이번 일반관리군 시민대상 전 직원 직접 안부 전화 시행은 이동 제한, 건강 우려 등으로 재택치료자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와 불안을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동시에, 재택치료 기본 지침과 비대면 의료기관·관내 약국의 연락처와 이용법 등을 자세히 안내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겠다는 취지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유행으로 재택치료자 숫자가 폭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요 언론에서‘재택방치’라는 문제를 지적하고 있으나, 구리시에서는 시민 한 분이라도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세심하게 관리하여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3월 11일부터 3월 14일까지 재택치료자 일반관리군 시민 7,842명에 대하여 안부 전화를 실시했으며,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11일 시장집무실에서 안승남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택동 도시공원 조성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했다. 수택동 도시공원 조성사업은 구리광장에서 인창천 복개주차장을 거쳐 검배근린공원까지 녹색 축을 연결하는 친환경 도시공원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녹색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를 위해 ▲돌다리공원에서 검배근린공원 입구까지 약 480m 구간의 복개주차장을 이전 ▲공원 및 녹지공간,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운동시설, 가로등, 검배근린공원 무장애 연결 교량 등 설치 ▲주변의 전선 전부 지중화할 계획이다. 상반기에 기존 복개주차장에 대한 안전진단과 함께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완료, 하반기 투자심사를 거쳐 실시 설계 착수, 2024년 말까지 도시공원 조성 완료를 목표로 한다. 기존 복개 구조물을 이용한 친환경 도시공원 조성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시민의 여가활동 기회 제공은 물론 주변 상권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승남 시장은 “1990년대 부족한 주차장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인창천을 복개하여 주차장을
(정도일보) 구리시 10일 수택1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영균)에서 나눔 봉사단체 ‘착한사람’(대표 박수근)으로 부터 라면 100상자를 전달 받았다. 수택1동 주민들의 봉사모임‘착한사람’은 2010년부터 매월 회비를 모아 년 2회 이상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사업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활발한 나눔 문화를 전개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준비됐으며 후원받은 라면은 수택1동 저소득층 100세대에 각 1상자씩을 후원한다. 수택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인‘착한사람’박수근 대표는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지만,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라면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꾸준히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착한사람’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라면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10일 구리시 보훈향군회관 대강당에서 2022년 국가유공자 기록화사업 ‘잠들지 않는 이야기 4편’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기록화사업 참여 국가유공자 8명, 기록에 참여한 작가 3명, 김종규 보훈향군협의회장, 보훈향군 단체장 6명이 참석했다. 그 간 기록화사업 진행사항 영상 보고 후 초고 낭독시간과 앞으로의 일정 및 건의사항에 대한 토론 등으로 진행되었다. 국가유공자 기록화사업은 2019년부터 매년 국가유공자의 이야기를 단편 책자로 발간하고 있으며, 올해 4번째로 16명의 국가유공자의 알려지지 않은 전쟁 이야기를 생생하게 기록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저희 아버님도 이북 실향민 출신으로 어릴적 아버님이 들려 주시던 전쟁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기지 못한 아쉬움이 크다.”며 사업을 추진한 배경을 설명하고, “나라를 위한 국가유공자분들의 고귀한 희생을 다음 세대들도 알고 가슴 깊이 기억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기록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시는 3월 25일 ‘2022년 국가유공자의 날’행사와 더불어 2022년 국가유공자 기록화사업 ‘잠들지 않는 이야기 4편’발간 기념 북 콘서트 개최를 준비중이다.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이 3월부터 “우리집 랜선라이프 – 알록달록 스트링아트”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운영 취지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청소년들에게 직접 참여형 공예 및 창작 분야의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소년 활동 영역 및 핵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비대면 문화창작교실 ‘우리집 랜선라이프’는 알록달록한 실과 신주못, 와이어 전구를 이용한 스트링아트 홈인테리어 소품 만들기로 스트링아트 조명을 만들어 내 방에 어울리는 수면등, 무드등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리청소년재단 안승남 이사장은 “구리시청소년수련관 우리집 랜선라이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스트링아트 공예 체험이 지역청소년에게 유익한 비대면 프로그램이 되기를 바란다. 구리, 갈매지역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가 자매도시 삼척시의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150만원을 강원도 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구리시와 삼척시는 지난 2001년 3월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교류를 지속하고 있으며, 구리시는 산불 피해를 입은 삼척시의 이재민지원에 사용해달라며 강원도 공동모금회에 성금 15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삼척시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소중한 터전을 잃으신 분들께 어떠한 말이 진정한 위로로 다가갈 수 있을지 입을 떼기 어려운 마음이지만, 구리시민들의 마음이 여러분께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7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지원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 위기에 직면한 지역 소상공인을 비롯해 취약계층 지원에 집중했다. 시는 3월 중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시의회 심의를 거쳐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지원 규모는 111억 2,450만 원으로 지급 대상과 지원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상은 ▲소상공인 ▲운수종사자 ▲특수고용직 및 강사 ▲ 지역예술인 및 공예가 ▲종교시설 ▲관광업체 ▲어린이집 및 사립유치원이며 지원내용은 시는 관내 소상공인 12,000여 명에게 각 70만 원씩과 버스, 택시 등 운수종사자 1,280명, 특수고용직 근로자(주민자치센터 등 교육프로그램 운영 중단에 따른 손실보상 필요 강사 포함) 473명, 지역예술인과 공예가 등 430여 명, 종교시설 300여 개소 등에 각 50만 원씩, 관광사업체 53개소에 각 100만 원씩, 어린이집과 사립유치원에 규모별 차등 지원금 2억 원이 지원된다. 또한 지역화폐인 ‘구리사랑카드’의 할인율을 7%에서 10%로 확대하기 위해 12억 3천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이 밖에도 시는 코로나19
(정도일보) 구리시가 인창동 673-1번지에 추진 중인 “구리 랜드마크타워 건립사업”이 지난 4일 행정안전부 2022년 제1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로 통과됐다. 해당 사업 부지는 구도심 심장인 구리역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고, 방문객 유입과 지역 상권이 가장 활성화되어 있는 곳이다. 2025년 준공을 목표로 문화ㆍ체육, 판매시설 등을 갖춘 복합시설물을 건립할 계획이다. 지하 4층, 지상 49층(연면적 81,186㎡) 규모, 총 3천4백억여 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안승남 시장은 “구리시를 대표할 수 있는 구리 랜드마크타워가 완공될 경우, 기부채납된 문화·체육시설을 통해 시민들의 소통 협력 공간 마련과 공공부문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해 구리의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밝히며, “이번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구리 랜드마크타워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조건부 심사결과를 반영하여 금년 내 착공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 랜드마크타워’ 건립 사업은 도심지 내 장기미개발 상태인 인창동 673-1번지 부지를 민·관 공동개발 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2020년 7월 KB컨소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2동은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3월부터 ‘픽 앤 딜리버’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픽 앤 딜리버’란 매달 시민들에게 홍보가 필요한 정책을 픽(Pick)하여 딜리버(Deliver) 하는 서비스다. 매달 만 17세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대상자에게 통지문 발송 시 구리시 홍보 정책 안내문을 함께 첨부하여 송부한다.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 대상자는 만 17세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자(전체 약 200명)를 대상으로 한다. 매월 15일에서 20일 경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통지서 등기우편으로 발송 시 홍보물을 동봉하고 구리시 홈페이지·블로그·유튜브 안내와 정책 홍보물 등을 송부한다. 안승남 시장은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적극 행정을 구현할 수 있고 법정 필수 사무인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통지 시 홍보물을 동봉하는 방식이기때문에 추가 비용이 들지 않아 경제성 제고도 가능할 것.”이라며 ‘픽 앤 딜리버’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4일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센터 이사 및 정회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는 ▲이사 및 정회원 소개 ▲정회원 회원증 수여 ▲인사말씀 ▲ 전차회의록․감사보고 ▲안건 심의 의결의 순서로 진행됐다. 회의에 참석한 이사 및 정회원은 2021년 자원봉사센터 운영실적과 결산안,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정관 개정안을 심의 의결하고 자원봉사센터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승남 이사장은 “그동안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열심히 활동해준 자원봉사자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정기총회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신호탄이 되길 바라며 이를 위해 SNS를 활용한 홍보와 자원봉사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행복콜센터 확대운영, 그린뉴딜 프로젝트,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폐의약품 수거 캠페인,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확립 캠페인 등 취약계층의 시민의 복지를 증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4일 구리시 공식 유튜브 ‘해피GTV’를 통해 ‘한양대구리병원 전문의와 함께하는 나를 지켜주는 건강특강’제 12회 ‘거부감이 있는 척추수술 언제 해야 하나요?’를 방송했다. 3월 건강특강은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외과 류제일 교수가 강사로 나서 건강한 척추를 지키기 위한 내용으로 강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운동 부족이나 좋지 않은 자세로 장시간 앉아서 업무를 하시는 분들이나 허리에 외부의 충격을 받은 경우, 또는 노화로 인한 퇴행성으로 척추요통이나 디스크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척추 이상으로 생기는 질환으로는 디스크, 척추 협착증, 척추 측만증, 척추 후만증 등 척추질환을 앓는 환자들의 주요 증상은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힘들 정도로 심각한 허리 통증이나 감각 저하, 근육약화를 가져오거나 팔이나 다리로 뻗치는 방사통, 손발 저림, 그리고 똑바로 누워있기가 힘든 정도의 허리 통증이 발생한다. 장시간 앉아 있기, 자세, 나이, 신체능력(복근, 근력부족), 운동(골프, 테니스), 환경과 직업, 스트레스, 흡연, 유전적 요인, 선천적 기형 등이 대표적인 위험 요소이다. 진단 방법은 단순 Ⅹ-선 촬영, CT,
(정도일보) 구리시는 3일 시 소속 20·30세대 청년 공무원으로 시정발전연구단을 재편성하고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구리시 시정발전연구단은‘4차산업’,‘행정혁신’,‘지역경제’,‘도시환경’분과 등 4개 분과 4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시민과 공무원들이 제출한 제안들을 수시로 심사하고, 선진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정책을 제안하고 발굴하는 역할을 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운영되었던 시정발전연구단이 공무원의 전문성과 경험을 살리기 위해 주로 고참 7급부터 6급까지를 주축으로 구성이 되었던 것에 비해, 이번에는 9급부터 7급까지의 20·30세대 청년 공무원들로 시정발전연구단을 새로 구성했다. 앞으로 연구단은 청년들의 눈높이에서 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항상 고민하고 연구하며, 청년의, 청년을 위한, 청년에 의한 청년정책이 구리시에 정착될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리라 기대한다. 안승남 시장은“젊은이로서의 패기와 활동성을 기반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 행정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체육회는 지난 2월 25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19명의 대의원과 감사 1명이 참석, 3건의 보고사항을 전달하고 2건의 심의사항을 의결했다. 강예석 체육회장은 “구리시민들의 생활체육을 위해 노력하는 각 종목단체 회장님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구리시민들이 운동습관을 지속적으로 형성할 수 있도록 구리시체육회에서 종목단체의 의견을 잘 경청하며 동호인들과 체육인들의 지속적인 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리시체육회 고문 안승남 시장은 “시에서도 2022년도 종목단체 회원님들의 활발한 체육대회 참여와 시설 확충에 지원을 아끼지 않기 위해 체육대회 및 시설 관련 예산을 충분히 마련했다. 종목단체 회원 및 임원님들도 구리시민을 위해 각종 체육프로그램 및 교육을 통해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큰 도움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3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합동으로 어린이집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어린이 통학버스 점검은 상․하반기 연 2회 통학버스 운전자와 운영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실시한다. 2022년 상반기 점검은 최근 1년 내에 신고된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지하1층 주차장에서 실시했다. ▲통학버스 신고 여부 ▲종합보험 가입 및 안전교육 이수 여부 ▲운행기록 제출 확인 ▲통학버스 구조‧장치 준수 여부 등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하반기에도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으로,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 등을 조치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계도 조치할 방침이다. 안승남 시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원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2일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구리시 청년 행복인턴사업 추진에 따른 구리시·공공기관·청년 3자협약식을 개최했다. 청년 행복인턴 사업은 청년실업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공공기관 청년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시행되는 것이며, 지난 2021년 10월 구리시 소통공보담당관에서 실시한 청년대상 설문조사 시 청년정책 관련 제안사항 중 채택된 사업이다. 구리시는 미취업청년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여, 현장경험을 통한 취업 역량 강화 및 취업연계를 통한 실업문제를 해소하고자 2022년 3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6개월 간 만18~39세 청년 7명 및 관내 6개 공공기관을 참여대상으로 하는 구리청년행복인턴사업을 시행했다. 안승남 시장은 “구리시에서는 청년정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구리시 최초로 시행하는 청년행복인턴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각자 지원한 공공기관에서 최선의 역할을 다해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구리시에서도 청년이 일자리로 행복한 도시 만들기를 위해 청년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