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 5월 1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예산에 반영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했다. 주민참여예산: 주민이 예산편성과정에 직접 참여해 지역발전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에 반영해 예산집행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는 제도다. 제안 대상 사업: ▲시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 ▲지역발전과 주민복지를 위해 필요한 사업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 ▲지역 실정에 맞는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이다. 단, ▲법령에 위반되는 사업 ▲단순 민원 성격의 사업 ▲사유지 내 시행되는 사업 ▲타 공공기관에서 시행해야 하는 사업 등 제외된다. 예산 규모: 시민제안형 1억 원, 읍면동 자치계획형 8억 원,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민관협치형 1억 등 총 10억 원이다. 제안사업은 관련 부서 검토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사업 심의 과정을 거쳐 예산안에 반영되고, 이후 의회 예산승인 절차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 참여 방법: 구리시청 홈페이지(열린행정▶주민참여예산▶제안사업 신청), 각 동 행정복지센터, 시 기획예산담당관 방문, 우편이나 팩스 등 가능하다. 그간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시민들이
(정도일보) 구리시 시민감사관은 4월 25일부터 5월 13일까지 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분야 특정감사를 시작으로 구리도시공사 관리대행사무 등 5개 기관의 지방보조금, 위탁사무, 대행 사무 등에 대한 예산집행・운영 실태 특정감사를 추진했다. 시민감사관: 외부감시기능을 강화하고,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건의 및 불법・부당행위를 감시함으로써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고자 2019년 도입한 제도로,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행정 실현에 기여했다. 2019년 4개 단체, 2020년 5개 단체, 2021년 8개 단체 및 기관에 대해 지방보조금 분야 등을 중점적으로 감사 추진했다. 이번 감사에서도 9명의 행정, 기술, 예산, 감사 등 다양한 분야의 실무경험이 있는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감사관이 직접 참여했다. 구리시는 이번 특정감사를 위해 올해 초 공모를 거쳐 시민감사관 2명을 추가 위촉하며 시민감사관 인력풀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3. 24. ~ 25. 이틀에 걸쳐 관련분야에 대한 역량 강화 워크숍 실시했다. 또한, 정확한 감사 자료수집을 위해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사전감사도 실시했다. 안승남 시장은 “시민감사관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특정감사는 우리 시의 투
(정도일보) 구리시는 '자동차관리법' 및 같은 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4월 14일부터 자동차 종합검사 미수검 차량에 대해 운행정지 명령 처분을 내렸다. 현재 자동차 종합검사는 자동차의 검사유효기간 만료일 기준 전후 31일 이내 가능하다. 자동차 종합검사기간이 끝난 후 30일이 지난 날까지 검사를 받지 않은 자동차 소유주에게 검사이행명령(9일의 이행기간 부여) 부과, 검사명령을 받은 후에도 미수검기간이 1년 이상 도과 시 해당 자동차 대상으로 운행정지를 명할 계획이다. 아울러, 자동차 종합검사 지연 및 미필 차량에 대한 과태료도 2배로(최소 4만원~최대 60만원) 상향된다. 안승남 시장은 “자동차검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그에 따른 행정제재도 강화되고 있다. 구리시민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위하여 자동차 종합검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반드시 기간 내 검사를 받아 미수검에 따른 불이익을 받지 않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자동차 검사 유효기간은 TS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TS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 혹은 고객센터를 통해 사전 안내문자 알림 서비스를 신청 가능하다. 추가로, 구리시청 자동차관리과는 구리시민을 대
(정도일보) 구리시는 28일 시청 대강당에서 ‘1부서 1청렴 시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1부서 1 청렴 시책’ 보고회는 구리시가 지난 3월 종합청렴도 전국 최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수립한 ‘반부패 청렴 정책 종합계획’의 3대 중점과제 중 하나인 ‘소통과 참여 중심의 청렴 문화 육성’의 실천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보고회는 안 시장 주재로 부서장 이상 간부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가량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청렴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한 부서별 전략을 공유했다. 올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제도가 변화된 행정환경을 반영하여 더 높은 수준의 청렴성을 끌어낼 수 있도록 대대적으로 개편됨에 따라, 구리시도 처음으로 반부패 청렴 시책 전반에 대한 성과를 평가받게 된다. 이에 구리시는 2022년 한 해 동안 추진할 ▲외부업무와 연계한 청렴도 향상방안 및 ▲직원 간 소통을 통한 청렴도 제고 방안 등 56개의 부서별 자체 청렴 시책(실천과제)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부서별 자체 청렴 시책 추진을 시작으로 올 한해 다양한 반부패 청렴 시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청렴 수준 평가제도 개편이 더욱 적극적인 반부패 정책을
(정도일보) 구리시는 28일 치매안심센터 기억나무쉼터에서 치매공공후견 사례 및 치매 어르신 후견인 매칭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치매공공후견인 및 예비후견인 후보자, 치매안심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지난 2021년 12월 공공후견 대상자로 선정된 이순주 공공후견인이 그간 후견 사례를 예비후견인들과 공유했고, 이를 바탕으로 예비후견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피후견인(독거치매어르신 1명)을 외부 발굴함에 따라 예비후견인 중 후견인 선정을 위한 회의도 함께 진행했다. 치매공공후견사업은 의사결정능력 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매노인에게 성년후견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보장하는 사업이다. 주 대상자는 치매환자로 진단을 받은 자 중 가족이 없거나 가족이 있어도 실질적 지원이 없는 사람으로, 소득수준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자, 기초연금수급자 등 취약계층이 우선순위를 얻으며 학대, 방임, 자기방임 등 후견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지방자치단체장이 인정하는 사람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주변에 돌보아 드릴 가족이 없거나 일생 생활이 어려운 치매독거 어르신이 계시다면 치매공공후견제도를 이용하실
(정도일보) 구리시는 27일 구리시 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2022년 마을공동체 리더스 키움 아카데미’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 3월 21일 개강해 마을공동체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1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마을공동체 리더스 키움 아카데미’는 이웃과 소통하며 지역 내 관계망 활성화를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추진했다. 시는 전문 과정까지 수료한 수강생에 한하여 공동체 간의 네트워크 구축 및 마을 의제 발굴을 지원하는 마을활동가로 육성할 계획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마을공동체 활성화로 특색있는 마을 조성 사업과 주민역량 강화사업을 위해 수료하신 수강생 여러분께 축하드리며, 마을활동가로 지역의 주민 참여를 이끌고 다양한 마을 문제개선에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코로나19이후 변화하는 상권에 대응하기 위하여 처음으로 골목상권 내 소상공인 대상으로 '성공+ 소상공인 아카데미'를 추진했다. 구리시에서 영업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4월 1일 부터 24일 까지 참가자를 모집하여 총 10명이 참여했다. 4월 25일 부터 26일, 2일간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진익준 청운대 호텔조리식당경영학과 교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소상공인들이 반드시 알아야할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구리시 소상공인들이 알아야 할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략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1일차 교육은 오프라인 마케팅 흐름과 전략, 브랜드 경험 사례와 전략을 2일차 교육에서는 온라인 마케팅 전략 실습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소상공인은 “이번 교육은 소상공인이라면 꼭 배워야 할 내용으로 최근 시장 트렌드와 함께 그동안 알지 못했던 마케팅 기법까지 알게 되 이런 교육이 계속해서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 “우리 삶은 코로나19를 거치며 급격한 변화를 경험하고 있고, 구리시 지역상권도 재건축 재개발과 인근 신도시가 형성되며 계속 바뀌고
(정도일보) 구리시는 구리 혁신교육지구 시즌Ⅲ 사업의 일환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인창 도서관 연계 교실’과 ‘구리 청소년 재단 연계 교실’을 운영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인창 도서관 연계 교실’과 ‘구리 청소년 재단 연계 교실’이란 2022년 구리 혁신교육지구 시즌Ⅲ 2차 연도에 신규 편성된 지역 연계 프로그램이다. ‘인창 도서관 연계 교실’은 학생들의 4차 산업혁명 시대 선도적 대응을 위하여 메이커스페이스 공간(꿈꾸는 공작소)과 인문학 교실을 활용한 지역 연계 교육과정을 만들었다. 초등학생 대상으로 선정된 책을 통해 책 속의 사회문제를 발견하고, 게이미피케이션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프로토 타입 디자인을 제작하여 피지컬 컴퓨터로 구현해보는 메이커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중·고등학생 대상으로는 3D프린터, 종이 커터기를 활용한 장비 사용 체험 교육을 운영한다. ‘구리 청소년 재단 연계 교실’은 학생들의 진로·직업 체험 및 올바른 성문화 제고를 위하여 구리 청소년재단 내 청소년 수련관,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성문화센터 활용을 통한 초등학교 5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 대상으로 진행한다. 청소년 수련관에서는 특수분장
(정도일보) 구리문화재단이 오는 5월부터 매주 월요일 문화예술 교육 영상콘텐츠를 배포하는 '내 손 안에 문화예술'사업을 추진한다. '내 손 안에 문화예술'은 시민들이 다채로운 문화예술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통해 문화예술 경험 확장과 일상에서 손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내 손 안에 문화예술'은 문화예술 장르별 재미있는 이야기를 영상콘텐츠로 제작하여, 매주 월요일 구리문화재단 유튜브 및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구리문화재단 안승남 이사장은 “시민이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본 사업의 목적이다. 다양한 문화예술 영상콘텐츠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거나 구리문화재단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를 하면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26일부터 저소득 1인 가구에 연간 최대 21만원의 간병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구리시에 주소를 둔 기준 중위소득 90% 이하(월 소득인정액 175만 330원)의 1인 가구다. 갑작스러운 부상이나 질병으로 2차 의료기관에 입원해 간병 업체(협회)를 통해 간병서비스를 받은 경우 지원받게 된다. 하루 간병비 10만원 기준 70%(하루 최대 7만원)를 시에서 지원하고, 나머지 30%는 본인 부담이다. 간병비 지원은 연 최대 3일(21만원)까지 가능하다. 구리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와 ‘행복e음(사회보장정보시스템)’ 반영을 마치고, 사업 예산 840만 원(40가구 분)을 확보했다. 간병비 지원을 받으려는 대상자는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제공동의서, 간병사실확인서 등의 서류를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제출해야 한다. 시는 신청자의 소득재산 등 선정 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한 뒤 본인 계좌로 간병비를 입금한다. 구리시는 지난해 급격히 증가하는 1인 가구의 종합적 정책 수립을 위한 실태조사 및 분석연구를 통해 ‘구리시 1인가구 기본계획(22~25년)’을 수립한 바 있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은 5월 '원데이클래스 즐기러GoGo – 나만의 아이템 만들기' 프로그램인 ‘미니꽃다발 만들기’를 구리시청소년수련관과 갈매행정복지센터에서 2원으로 운영한다. '원데이클래스 즐기러GoGo – 나만의 아이템 만들기'는 청소년 참여형 특성화 강좌를 통해 청소년의 취향을 발견하고 진로체험 및 자기개발 기회를 마련하며, 개성 넘치고 창의적인 아이템 제작을 통해 성취감과 만족감 제공하기 위해 구리시청소년재단에서 매월 운영하는 사업이다. 5월 프로그램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 스스로 비누 꽃을 이용하여 어버이날, 스승의 날을 기념해 소중한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미니 꽃다발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리청소년재단 안승남 이사장은 “비누꽃을 예쁘게 만들어 가정의 달,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평소의 감사한 분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구리, 갈매지역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지역 청소년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3월 21일부터 5월 29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활체육분야 17개, 인문소양분야 18개, 문화예술·취미교양분야 25개 등 총 60개의 행복학교를 운영 중이다. ‘구리 행복학교’는 학교 밖 지역사회로 배움의 공간을 넓혀 다양한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연계해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동반성장을 통해 만들어가는 행복한 지역사회 배움터를 말한다. 2022년 구리 행복학교 겨울방학 특강에서 15개 행복학교가 개설되어 160명의 학생이 참여하였고, 이번에 운영 중인 2022년 2차 구리 행복학교에서는 605명의 학생이 참여를 하고 있다. 또한, 구리시 학부모지원단은 구리 행복학교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학부모지원모니터링단을 구성하여 60개의 행복학교를 대상으로 수업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구리시는 올 하반기에도 구리 행복학교를 더욱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2022년에도 구리시의 학생들이 행복학교 활동을 통하여 역량강화 및 꿈실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장 이수원)가 자매도시 삼척시의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강원도 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구리시 주민자치협의회는 구리시 8개동의 주민자치위원회 및 주민자치회의 협의 기구로서,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우리마을 가꾸기에 앞장서며, 풀뿌리 민주주의의 선봉에서 활동하여 온 단체다. 이번 성금 기탁은 구리시 주민자치협의회에서 자매도시 삼척시의 이재민들을 돕고자 구리시에 성금 기탁 의사를 타진해 구리시가 주선하여 강원도 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성금은 구리시 각동에서 주민자치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에서 출원하여 마련하여 26일 강원도 공동모금회로 계좌로 성금을 전달했다. 이수원 회장은 “구리시와 삼척시는 21년전부터 형제의 연을 맺고 지내온 친우로서, 이번 재난에 구리시 주민자치협의회에서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했다. 피해를 입은 이재민 여러분께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구리시와 삼척시는 지난 2001년 3월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교류를 지속하여 왔으며, 이번 삼척시의 산불 피해 복구를 돕고자 지난 3월 구리시에
(정도일보) 구리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한다. 5월 한 달간 '좋지 아니한家-사랑하는 우리가족'이라는 주제 아래 부모교육특강, 도서관별 이벤트, 전시 등 전 계층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인창/토평/작은 도서관에서 운영한다. 부모교육특강은 인창도서관에서 '상상하는 아이, 책읽는 부모'를 주제로 ‘북스타트로 키우는 우리 아이(5.17.)’, ‘나와 아이를 이어주는 그림과 언어(5.24.)’, ‘그림책 함께 읽는 즐거움(5.31.)’‘그림책 육아와 우리 마을(6.7.)’ 등 총 4차시로 운영, 자녀를 육아하는 부모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아울러 구리시 그린뉴딜 정책과 연계하여 그린뉴딜 관련 도서 대출 회원에게 5월 9일부터 13일까지 1일 12명에게 선착순으로 인창도서관 메이커 스페이스에서 자투리 나무를 활용하여 인창도서관 사서가 직접 디자인하여 만든 ‘업사이클링 핸드메이드 키링’을 증정 각 도서관은 다양한 체험 및 전시 이벤트를 5월 한달 간 상시 운영할 예정이며, 도서관별 이벤트는 다음과 같다. [인창도서관] '서가탐험대-잃어버린 책을 찾아서', '책 속 한 문장', '책놀이 체험키트 배포(2종)
(정도일보) 구리시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는 22일 시청에서 황병진 정보통신과장과 LX공사 양영휴 지하정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스마트 지하정보 선도도시’구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스마트 지하정보 구축과 시민 안전 행정서비스 모델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상수·하수·전기·통신·가스 등 지하시설물은 핵심 기반 시설이나 지하에 매설되어 있어 누수·지반침하·씽크홀 등과 같은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아 보다 체계적인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MOU)를 통해 앞으로 양 기관은 구리시 지하시설물 정확도 개선사업(3차)에 대한 긴밀한 협력은 물론 스마트 지하정보 행정서비스 모델 발굴, 지하정보 정확도 개선 표준모델 수립, 공간정보 상호 기술 교류 등을 통해 안전하고 정확한 지하공간정보 구축에도 함께 힘을 모을 방침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효율적인 지하공간정보 구축사업 추진 및 활용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함은 물론, 시민들의 안전을 한단계 더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지하안전법 시행령'에 규정된 지하정보 구축지원 및 정확도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