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는 10일부터 2천 3백여 대의 CCTV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여 여성과 학생 등 사회적약자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안전귀가서비스’를 시작한다. ‘안전귀가서비스’는 스마트폰 앱을 설치한 사용자가 늦은 밤 귀가 중이거나 위험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SOS 버튼을 누르면 사용자 위치가 CCTV통합관제센터와 지정된 보호자에게 자동으로 전송되는 서비스다. 신고가 접수되면 관제센터는 사용자 인근 CCTV를 활용하여 사용자가 처해있는 상황을 확인, 범죄나 사고로 위급한 상황이라고 판단되면 경찰과 소방 등 관계기관에 통보하여 즉시 출동하게 된다. 스마트폰으로 ‘안전귀가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경기도 안전귀가”앱을 설치, 앱 설치 시 우리 시 뿐만 아니라 경기도 16개 시·군에서도 서비스 이용 가능하다. 시는 안전귀가서비스 운영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5월 3일부터 9일까지 1주일간 시범 운영한다.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을 대상으로 상황 발생 시 대처방법을 숙지하기 위한 교육과 대응훈련 등 실시, 운영에 만전을 기한다. 차종회 구리시장 권한대행은 “'안전귀가서비스'가 범죄를 예방하고 사회적
(정도일보) 구리문화재단이 문화진흥 분야 공모 사업 6건에 선정되어 국·도비 약 1억9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비 공모 선정 사업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기술 입은 문화예술 교육 사업’,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 ‘문예회관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사업’이다. 도비 공모 선정 사업은 경기문화재단의 ‘경기 예술활동 지원 사업’, ‘경기 교과 연계 교육연극 사업’, ‘경기 시민예술학교 사업’ 이 선정됐다. 기술 입은 문화예술 교육 사업은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 대상, 미디어아트·인터렉티브아트·AR 등 최신 경향의 문화기술과 문화예술 교육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은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 대상, 환경과 정원을 주제로 한 전시 '그림 그리는 정원사'와 연계한 복합 문화예술 교육 사업이다. 문예회관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사업: 성인 대상, 시니어 계층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감성형과 체험형으로 구분하여 운영된다. 구리문화재단은 기존에 운영 중인 ‘문화예술 아카데미 사업’, ‘아파트 옆 문화예술 사업’, ‘문화예술 교육 온라인 콘텐츠 제작 사업’ 등과 이번에 선정된 국·도비 지
(정도일보) 구리시는 16일부터 초등학생의 구강건강을 위한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실시하낟. 관내 16개교 초등학생 4학년 약 1,670명을 대상으로 예방 중심의 포괄적인 구강보건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무상 제공 서비스는 구강검진, 구강위생검사, 구강보건교육, 불소도포, 구강 상태에 따른 치아 홈 메우기, 치석 제거 등이다 “덴티아이”앱에서 구강보건교육 이수, 문진표 작성 후 지정 44개 의료기관에 사전 전화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덴티아이”앱은 5월 16일부터 설치 가능하다. 차종회 구리시장 권한대행은 “최근 구강건강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보다 많은 4학년 초등학생들이 참여하여 평생 구강건강 실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보건지소는 9일부터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맞춰, 지친 시민들의 건강회복을 위해 ‘쌩쌩 근력강화운동교실’ 및 ‘임신부 요가교실’ 운영을 개시한다. ‘쌩쌩 근력강화운동교실’은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적어진 활동 탓에 허약해진 어르신들의 근력을 강화시켜 낙상 예방 및 건강한 노후를 위해 매주 월, 수, 금요일에 운영된다. ‘임신부 요가교실’은 저출산 시대에 건강한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임신 20주 이상 임신부를 대상으로 매주 월/목, 화/금 13시~14시 주 2회로 운영된다. 차종회 구리시장 권한대행은 “구리시민을 위해 다양한 비대면 운동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더 많은 시민들에게 운동을 통한 건강지기의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 및 축소했던 건강 운동교실을 점차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정도일보) 구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일부터 2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정신건강 자가검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2개 이상의 정신건강 자가검진 후 결과를 댓글로 인증하면 3단 자동 고급우산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1인 1회 응모 가능하며 무작위 250명 추첨으로 선정한다. 차종회 구리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구리시민들이 자신들의 마음을 돌아보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회복에 다가서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1동은 어버이날을 앞둔 6일 아천동 소재 카페비니에서 독거어르신 200분을 위한 삼계탕 대접 행사를 개최했다. 카페비니(대표 정정중)와 씨스코비디(대표 김종우) 에서 후원받은 삼계탕을 아천동 지역주민들이 카페비니에서 직접 조리하여 아천경로당 어르신 50명(카페비니 배식), 교문1동 독거어르신 150명께 포장 전달했다. 또한, 교문1동 통장협의회에서 어르신을 위한 카네이션을 준비하여 삼계탕과 함께 전달했다. 카페비니 정정중 대표와 씨스코비디 김종우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의 건강을 위한 삼계탕을 아천동 주민들과 함께 준비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살피며 정을 나누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차종회 구리시장 권한대행은 “삼계탕 나눔 행사를 준비한 후원자분들과 아천동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문1동은 ‘다함께 행복한 교문1동 만들기’를 위해 지역 내 후원자들과 함께 독거어르신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혜순)는 어버이날을 앞둔 6일 관내 홀몸 어르신 50여 가구에 각종 음식과 반려식물을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 수택2동 부녀회장 등 회원 15명 참여하여 음식뿐만 아니라 반려식물로 카네이션 화분도 함께 전달했다. 코로나19 장기화, 주변 교류 단절 등으로 우울감이 커져 가는 홀몸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에 기여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이렇게 사골국 및 밑반찬을 주어 너무나 감사하다.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산책 나가기도 겁이 나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반려식물 카네이션 화분을 보며 우울감도 해소하고 기분전환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혜순 수택2동 새마을 부녀회장은 “종일토록 사골국물을 우려내고 반찬을 만드느라 힘들었지만 홀몸어르신들의 건강을 조금이나마 챙겨드릴 수 있어 무엇보다도 보람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차종회 구리시장 권한대행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은 어버이날이 더욱 쓸쓸할 수 있는데, 새마을 부녀회에서 이분들의 건강을 위해서 애써 주심과 후원자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이 행사를 계기로 어르신들도 조금이라도 더 행복했으면 좋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6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부영 경로당’에 2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부식을 전달했다.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 정정중 위원과 ‘씨스코비디’ 김종우 대표의 후원으로 삼계탕 12인분도 함께 전달했다. 삼계탕 전달과 함께 교문1동 관내 ‘딸기원 어린이집’ 아동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꽃도 달아드렸다. 또한, 어버이날인 8일에는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 신성철(아리랑갈비 대표)위원의 후원으로 갈비탕 12인분을 전달했다. 이수원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람의 정이 더 그리워지는 시기에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소소한 행복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차종회 구리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후원해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밖에도 매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과 마을 정화사업의 일환으로 ‘아차산 지킴이’ 캠페인을 추진 중이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제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뜻깊은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구리시 주최, 구리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차종회 구리시장 권한대행, 김형수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과 어린이와 부모를 포함한 300여명이 참석했다. 야외광장에 마련된 체험부스에서 솜사탕, 돌림판, 풍선아트, 전통놀이 등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힘들어하던 아이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됐다. 거리두기가 해제되었지만 코로나19에 취약한 어린이 대상 행사임을 감안하여 마스크 쓰기 등 방역도 철저히 준수,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차종회 구리시장 권한대행은 “어린이들은 이 나라를 이끌어 갈 주역으로써, 어린이들이 밝은 미래와 멋진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우리시는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4일 구리전통시장에서 시민 안전 의식 제고와 안전문화운동 진흥을 위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기간단체 40여 명이 참석했다.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하여 생활 주변 위험 요소를 발견 즉시 언제 어디서든 신고해줄 것을 안내하는 내용의 홍보물,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심폐소생술 방법 등을 안내하는 리플릿을 배포했다. 1가정 1소화기 갖기 운동을 홍보했다. 더불어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2급 하향 조정에 따른 코로나19 생활방역 수칙 안내 활동을 전개했다. 차종회 구리시장 권한대행은 “안전을 위한 일에 작은 것은 없다.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에 대해서는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살피고 또 살펴야 한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생활 속에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위험요인에 대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위원장 신홍순)’는 4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수택2동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위한 “효실천, 행복나눔 독거어르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는 2018년부터 가족 및 주변 도움 없이 지내는 독거어르신 50가구를 대상으로 매년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2022년에도 독거어르신 50가구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리고 홍삼과 양갱 세트 선물 전달했다. 차종회 구리시장 권한대행은 “오늘 하루 독거어르신들의 자녀가 되어 카네이션을 달아주신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와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어르신들의 물질적 부분뿐만 아니라 마음을 어루만지는 복지사업을 실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는 구리시 수택2동 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복지정책에 반영하고, 복지자원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 협의체로 현재 꾸준한 지역사회복지 활동 진행 중이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3일에 이어 4일에도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회장 김병연)과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회장 김석진)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물 제거 캠페인을 이어나갔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부착된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물을 제거하고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안내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피로를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봉사자들은 구리전통시장 일원에서 다중이용시설,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점포에 부착된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물을 제거하고 피켓을 통해 시민에게 개인 방역 수칙을 실천할 것을 홍보했다. 구리전통시장의 한 상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포스터가 없으니,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이 보인다.”며, “더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개인방역도 철저히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종회 구리시장 권한대행은 “바쁘신 일정에도 봉사에 참여해주신 관내 기간단체 회원들 노력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시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이외에도 관내 국민운동단체와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과 어머니 포순이 활동 등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4일 경계결정위원회(위원장 :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 판사 박옥희)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15명의 위원이 참석했으며 구리시 사노4지구, 인창2지구, 교문5지구 등 총 3개 지구 181필지 147,903㎡에 대하여 경계를 결정했다. 해당 사업지구는 실제 점유현황과 지적도상의 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이 있다. 이번 경계결정 결과는 사업지구의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통지했다. 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경계를 확정하고 사업 완료 예정이다. 차종회 구리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에 대한 경계분쟁 해소 및 효율적인 토지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강조하였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시행되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년 전 일제에 의해 제작된 종이 지적도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적공부와 현실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새롭게 측량하여 토지 경계를 바로잡는 국책사업이다. 구리시는 약 12%가 지적불부합지로 확인됐다. 지난 2013년부터 총 36개 지구를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지정, 현재까지 8개 지구를
(정도일보) 구리시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4일부터 15일까지 구리시 지역화폐인 ‘구리사랑카드’ 이벤트를 추진한다. 기간 내 구리사랑카드 20만원 이상 사용자 및 충전자 중 100명씩 추첨하여 지역화폐 3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기간 내 구리사랑카드 할인가맹점 내 구리사랑카드 결제자 중 100명 추첨하여 지역화폐 1만원을 증정한다.(결제금액 상관없음) 구리사랑카드 개인회원이면 1인 1회 당첨을 인정하며 구리사랑카드 할인가맹점 내 결제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증가한다. 구리사랑카드 할인가맹점이란 구리사랑카드로 결제 시, 거래액의 1% 이상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가맹점이며 4월 말 기준 총 52개소 가입되어있다. 가맹점 현황은 ‘경기지역화폐’ 앱 및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은 5. 31일 개별 문자 통보 및 시청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차종회 구리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자 앞으로도 다양한 구리사랑카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하여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 및 지역 소상공인 소득증대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거동이 어려운 치매 어르신의 쉼터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3일과 4일 양일간 '기억나무쉼터' 1, 2호점을 수택동과 갈매동에 본격 개소했다. '기억나무쉼터'는 치매 환자의 치매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전문적인 인지·신체·정서 치료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하는 치매 어르신 방문형 쉼터를 운영한다. 2021년 12월 말 기준 65세 이상 노인 비율은 구리시 전체 인구 대비 14.5%를 차지, 고령사회로 진입했다. 치매환자 및 경도인지장애 환자 비율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그동안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은 인창동 치매안심센터 한 곳에서 운영했다. 사업의 효율성 증대를 위하여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생활 근거지에서 가까운 수택동과 갈매동 2곳에 쉼터를 확대, 향후 교문동 제3호점까지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기억나무쉼터' 1호점은 갈매동 LH아파트 1단지에 위치, 지난해 개소했다. 갈매LH아파트 1단지 관리사무소와 갈매사회복지관의 협업을 통해 4일 새로운 수업을 개강한다. '기억나무쉼터' 2호점은 수택동 행복주택에 위치, 3일 개소한다. 경기도행복마을 관리소와 교육실 공유, 관리소 팀원 대상 기억사랑지킴이(치매 전문 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