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구리시 지역화폐 ‘구리사랑카드’가맹점 집중 모집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구리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BC카드사와 가맹 계약을 맺은 사업장이면 별도 등록 없이 구리사랑카드 결제 가능 가맹점으로 간주해 운영한다.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오는 7월 1일부터 가맹점으로 등록하지 않은 사업장은 구리사랑카드 결제가 제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구리사랑카드 결제 중단 사태를 방지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등록 가맹점 3,592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홍보에 나섰다. 구리사랑카드 가맹점 등록은 온·오프라인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신청 사이트 또는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오프라인 신청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방문(구리시청 일자리경제과)·팩스·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차종회 구리시장 권한대행은 “법률 개정으로 오는 7월부터 부득이하게 미등록 가맹점은 결제 제한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라며 “구리사랑카드 결제 제한으로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가 16일부터 경기도 최초로 대형생활폐기물 처리를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는 스마트 배출 시스템 시범 운영을 실시한다. 구리시는 대형생활폐기물 배출시스템을 ▲인터넷 배출신청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접수 ▲무인 스마트 키오스크 접수(동구동, 수택3동 시범운영)로 전면 개선한다. 개선된 배출시스템은 기존의 대형생활폐기물 배출 신고필증 스티커를 발급받아 부착하여 배출하는 방법이 아닌 접수번호를 부여받고 부여받은 접수번호를 폐기물에 직접 기재하여 배출하는 방식으로 예산 절감과 대시민 편의성 증진이 기대된다. 인터넷 배출신청은 여기로 홈페이지 및 구리시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여기로” 검색 후 내려받아 사용가능하다. 무인 스마트 키오스크 방문 접수는 동구동,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특히, 무인 스마트 키오스크의 경우 경기도 31개 시·군 중 최초 도입된 것으로서 주민이 직접 배출 품목과 장소, 일시 등을 선택하고 카드로 비용을 지급하는 무인 결제 시스템이다.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비대면 시스템으로 대기 시간을 줄여
(정도일보) 구리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3일, 생물다양성의 날(5. 22.)을 기념해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민.관 협치 활동으로 황소개구리(올챙이) 퇴치 활동을 전개했다. 구리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공동의장 임순빈) 사무국과 자연생태분과위원회 주관으로 6개 분과위원 및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강시민공원 실개천 일대에서 황소개구리(올챙이) 약 300여 마리를 포획하는 등 생태교란종 퇴치에 성과를 냈다. 이날 함께한 봉사자들은 “생태계 질서를 파괴하는 황소개구리, 올챙이 퇴치작업에 참여하게 되어 마음 뿌듯함을 느낀다.”라며,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구리한강시민공원이 건강한 자연환경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자연 생태계 보존에 더욱 힘쓰자.”고 소감을 밝혔다. 임순빈 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의장 또한 “지속적인 서식지 보존활동 전개 등으로 인간과 다양한 자연생태계가 공존하는 지구환경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황소개구리는 국제자연보전연맹이 지정한 100대 악성 침입 외래생물로 기존 생태계를 교란하고 생물다양성을 저하시키는 생물이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9일부터 2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구리시 유튜브 공식채널인 해피GTV를 통해 '구리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온라인 특강을 운영한다. 올바른 아버지상과 어머니상 정립으로 가정의 위기 해결과 행복한 가정 형성에 도움을 주는 것이 이번 강연의 목적이다. 강의는 ▲19일(목) 제1강 '아버지의 사명',▲20일(금) 제2강'아버지와 소통, ▲26일(목) 제3강 '행복한 가정 만들기',▲27일(금) 제4강 '건강한 엄마 행복한 자녀양육' 등이며 구리시민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차종회 구리시장 권한대행은 “'구리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온라인 특강이 가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건강하며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신재옥)은 5월 매주 토요일마다 '5월은 청소년의 달' 프로그램 운영으로 구리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구리시청소년수련관 및 관내 공원시설에서 진행 중이다. 구리시 청소년들의 기억에 남는 청소년의 달을 만들어 주기 위해 수련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알리고 많은 청소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월은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는 5월 매주 토요일(7일, 14일, 21일, 28일)에 구리시청소년수련관 및 관내 공원시설(갈매광장, 구리광장 등)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리시 관내 어린이 ~ 고등학생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프로그램 확인 및 신청 후 참가 희망 프로그램 운영일에 행사 참여하면 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신재옥 대표이사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준비한 행사인 만큼 많은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 했으면 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기회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시도를 해나가겠다.” 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센터장 박선철)는 5월부터 아동․청소년 자살예방교육을 운영 중이다. 2022년 아동․청소년 자살예방교육은 구리시 관내 12개 초․중․고등학교 4,488명의 학생들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구리고등학교를 시작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초등학교 자살예방교육 시에는 생명존중 캠페인의 일환으로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안부를 묻는“괜찮니, 엽서쓰기”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차종회 구리시장 권한대행은 “구리시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이 생명 존중에 대한 인식이 향상되고, 자살을 생각하는 친구들을 적극적으로 돕는 자세를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생활쓰레기 감량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16일부터 ‘공공청사 쓰레기 종량제봉투 부서 실명제’ 도입한다. 쓰레기 종량제봉투 부서 실명제는 시청 각 부서에서 배출하는 종량제봉투에 배출부서와 배출자를 기재한 스티커를 부착한 뒤 쓰레기를 내놓는 제도다. 연간 구리시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이 5만 톤에 이르며, 서울, 경기, 인천에서 사용하고 있는 수도권매립지는 2025년 사용종료가 예정되어 있어 이에 대한 대책으로 쓰레기 감량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시는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쓰레기 집하장 및 전 부서를 방문하여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내용은 ▲종량제봉투 배출 시 배출스티커 부착 여부 ▲종량제봉투에 재활용품 혼합 배출 여부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설치 여부 ▲1회용품(종이컵 등) 사용자제 및 개인 컵 사용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분리배출이 미흡한 부서는 쓰레기 수거 거부 및 부서평가 감점 처리 등 패널티를 부여할 예정이다. 차종회 구리시장 권한대행은 “일반쓰레기봉투 속에 혼입되는 재활용품을 줄이고 분리배출만 잘하면 쓰레기를 감량할 수 있다”며, “공공기관부터 솔선수범하여 구리시 전체가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
(정도일보) 구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박선철)는 12일 경기도 교육청 위탁 ‘룰루랄라 위(Wee)센터(센터장 지구덕)’와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구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내 정신적 위기를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을 위(Wee)센터에 연계하여, 다양한 정신 재활 프로그램과 전문의 상담을 통한 조기 개입 치료를 지원한다. 각 기관의 협력으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서비스의 통합적 제공을 기대한다.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박선철 센터장은 “위기 아동·청소년이 정신건강을 회복하며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전했다. 지구덕 센터장은 “심리·정서적 문제로 학교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에게 출석 인정형 입원치료, 전문의 상담, 개별 치료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이 복교 및 일상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짐했다. 차종회 구리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업무 협약을 발판으로 정신건강 위기에 처한 아동‧청소년이 건강한 성장 과정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박선철)는 4월부터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을 시행 중이다.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은 자·타해 위험으로 인한 정신 응급 등 치료 조치가 필요한 상황에서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발병 초기에 집중 치료와 관리를 유도하여 만성화를 예방한다.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기준 중위소득 120%까지 지원한다. 정신질환 치료비 사업 지원 자격은 F20-29(조현병,분열형 및 망상장애), F30(조병에피소드), F31(양극성 정동장애), F33(재발성 우울장애), F34(지속성 기분(정동)장애), F40-48(신경증성, 스트레스 연관 및 신체형 장애), F90-98(소아기 및 청소년기에 주로 발병하는 행동 및 정서장애)로 진단받은 구리시민이어야 하며 진단일 및 소득 기준 확인 후 지원한다. 차종회 구리시장 권한대행은 “구리시민들이 정신건강의학과 치료에 대한 거부감과 부담감을 낮추고 정신건강을 회복하며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원 유형에 따라 지원 대상, 기준, 내용, 한도액 등이 상이하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11일 여성행복센터 회의실에서 '구리시 푸드플랜 민관거버넌스 워크숍'을 개최했다. ‘푸드플랜’은 국정과제로써 지속가능한 농업발전과 농식품의 안정적 공급을 촉진하고 소비자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계획이다. 농업정책의 범위를 단순 생산량 증대를 넘어 농업인의 생산에서 소비자의 밥상까지 폭넓게 인식하고 지역 내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을 지원한다. '구리시 푸드플랜 민관거버넌스'는 구리시 지역 여건을 반영한 성공적인 푸드플랜(먹거리 전략) 수립을 위해 관내 먹거리 관련 농업생산·유통·소비·복지·환경 등 다양한 실무자와 이해관계자들로 구성됐다. 이날 워크숍 참석자들은 구리시 미래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구리시 푸드플랜의 효율성 제고와 안정적 운영을 위해 ▲안전하고 건강한 안심먹거리 생산과 공급방안 ▲취약계층 먹거리 불균형 개선방안, 공공급식 지원 및 ▲구리시 먹거리 소비 확대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방안에 대하여 분과별 토론회를 진행했다. 구리시는 거버넌스의 토론내용을 반영하여 6월 말까지 푸드플랜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추가적인 검토를 거쳐 지속가능한 먹거리 전략을 위한 푸드플랜 수립에 한
(정도일보) 구리시는 11일 구리시청 별관 세정과 사무실에서 임용 5년 미만의 세무직 신규직원 14명을 대상으로 지방세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지방세 부과·징수 업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가연 도세팀장은 지방세 전반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변화하는 세정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지방세 관련 법령 중 신규직원들이 놓치기 쉬운 부분을 알기 쉽게 풀어서 교육하게 되었다고 교육 취지를 밝혔다. 향후 구리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만들어진 매뉴얼을 토대로, 세무직 신규직원 부서 배치 시 세무 직렬 선배 공무원이 강사가 되어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지방세 부과징수 교육을 정착화시킬 예정이다. 차종회 구리시장 권한대행은 “시민들에게 공정하고 정당하게 세금이 부과될 수 있도록 직원 자체 역량 강화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공정 과세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 늘푸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시립도서관과 연계하여 '청소년 독서동아리'를 운영한다. 사서와 함께하는 독서토론 활동을 통해 토론하고 소통하며, 동아리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자율적인 독서 활동을 지속해 나감으로써 지역 독서 분위기 조성 및 독서 문화 정착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운영된다. '청소년 독서동아리'는 5월 12일부터 10월 6일까지 12주 과정, 격주 목요일마다 1시간씩 총 12회 진행되며, 시립도서관에서 근무하는 사서가 구리시청소년수련관에 직접 방문하여 진행한다. 신재옥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에게 독서의 생활화와 독서 문화를 조성하고 사서와 함께하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건전한 토론문화와 책을 매개로 한 공동체 문화을 만들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신재옥)은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아 14일 갈매동 갈매광장에서 '2022 이동형청소년수련관-버스킹 in 갈매' 공연을 개최한다. 오후 1시 30분부터2시 30분까지 1시간 공연이 진행되며, ‘2021 청소년 종합 예술제’ 본선 진출자인 지역 청소년 음악동아리 밴드, 드럼 연주 및 방송 댄스 등 9팀이 참가한다. 공연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며, 야외 공연으로 진행, 돗자리 등 지참을 권장한다. 또한, 공연 당일 갈매동 맘카페에서 벼룩마켓도 운영할 예정이다. 구리청소년재단 신재옥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조금씩 일상을 회복하는 시민에게 힐링과 희망을 주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는 11일 인사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및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른 인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인사위원회는 지방공무원법 제7조 제5항에 따라 인사행정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와 내부공무원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되었다. 인사위원회 위원은 공무원 충원계획 사전심의·임용시험 실시, 보직관리와 승진·전보 임용기준, 징계, 인사와 관련된 조례안 및 규칙안 등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이날 열린 첫 회의에서는 2022년 인력관리계획안, 지방공무원 인사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3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김형수 구리시의회 의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시행 이후 시의회 인사권 행사를 위한 인사위원회가 마침내 출범했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운영으로 시민들에게 할 일 하는 의회가 되도록 인사위원회 역할에 충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5월 한달간 구리경찰서와 한국교통안전공단 합동으로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 등 불법행위 일제 단속을 추진한다. 시는 배달 이륜차의 주요 장치 불법 개조로 소음피해 등 주민불편이 증가함에 따라 자동차관리법 및 도로교통법 위반 사항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하여 9일 19시부터 21시까지 돌다리 사거리에서 합동 야간단속을 실시한다. 점검 사항은 ▲소음기 및 주요 장치 불법 개조 ▲미사용 신고 ▲번호판 미부착 ▲번호판 훼손 및 가림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 사항 ▲불법구조변경사항 ▲교통법규 위반 ▲소음과 배출가스 허용기준 초과여부 등이다. 차종회 부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이륜차가 급증하며 이에 따라 증가한 불법행위로 시민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유관기관 합동단속을 통해 선진교통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음기 및 주요 장치 불법 개조, 번호판 고의 가림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 ▲미신고 및 번호판 미부착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도로교통법 위반 사항은 범칙금이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