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주시 옥정2동이 27일 열매어린이집에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과 계절과일 2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옥정2동 마을복지지원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로써 현재 추진 중인 ‘사랑의 온도 100℃ 캠페인’의 온도는 92℃를 달성했다. 주영희 원장은 “열매어린이집은 지난 8일 바자회를 개최하여 모은 수익금과 ‘감사데이’ 행사로 모은 계절과일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활동을 했다. 학부모님들과 아이들의 참여로 발생한 수익금과 과일을 보다 의미있게 쓰고자 성금으로 기부하게 됐다”라며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와 기쁨을 함께 알아갔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윤규 동장은 “열매어린이집의 따뜻한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우리 지역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면밀히 살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지난 9월 道에서 발표한 양주테크노밸리 등 북부 대개발의 청사진에 발맞춰 경기 양주시 또한 민간기업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양주시가 오는 28일 관내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2024년 양주시 산업단지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경기북부 최대 성장 잠재력을 자랑하는 ‘경기양주테크노밸리 및 양주은남일반산업단지’에 대한 실질적인 투자 정보를 상세히 공급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경기양주테크노밸리 및 양주은남일반산업단지’ 소개를 시작으로 ‘양주시 기업 유치 정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각 산업단지의 세부 계획 및 입주 조건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GBS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경기대진TP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북부센터,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유관 기관이 참여해 분양 일정, 조성 공사, R&D, 수출기업 애로 해소, 기술 인증 및 특허 기업지원, 여성 기업 지원, 자금 및 금융 지원 등 입주를 고려하는 기업인들을 위한 맞춤형 상담 부스도 운영될 계획이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인 독서를 지원하기 위해 매월 특별한 주제를 정하여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12월의 주제는 ‘우리집은 붕세권’으로 붕어빵 파는 가게의 근처에 자리잡은 지역이나 권역을 말하는 신조어다. 겨울을 맞아 대표 간식인 붕어빵을 착안한 이번 주제로 기온이 떨어지고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겨울이 오면 늘 떠오르는 달콤한 간식과 관련된 도서를 선정하여 소개한다. 이달의 추천 도서는 제주에서 나고 자란 작가가 12월의 귤 수확 체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쓰고 그린 ‘귤 사람’(일반도서, 김성라 글·그림)과 달처럼 커다란 호떡을 만들기로 한 두더지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다룬 ‘줄줄이 호떡’(아동도서, 김유경 글·그림)으로 선정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12월 테마도서를 통해 추운 겨울 날씨에도 우리를 설레게 하는 겨울 간식들을 떠올리며, 달콤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주시 광적면이 지난 26일 양주시 광적농협 산하 여성조직연합(고주모, 농주모, 부녀회)에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온품캠페인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에 참여한 여성조직연합은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부녀회’ 3개 단체로 구성된 조직이다. 이 연합은 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과 농촌 활력화 그리고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주민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금은 여성조직연합이 각종 농산물 판매 사업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고령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안동준 광적농협 조합장은 “광적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조합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라며 “나눔의 온정이 널리 퍼져 살기 좋은 광적면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수진 면장은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에 대한 관심과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매년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나눔을 함께하는 살기 좋은 광적면이 될 수 있도록 취약계층에
(정도일보) 양주시희망장학재단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난 26일 양주시희망장학재단 주재 이사회 제4차에서 ‘환경 장려 장학제도 신설’을 위한 정책제안을 발표했다. 위원회는 재단의 장학제도 개선 방안 및 재단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을 목표로 정례회의(월 1회), 정책토론회, 워크샵 등을 추진했다. 이번에 제안한 ‘환경 장려 장학금’은 재단의 기능 확대와 홍보를 위한 지역사회 참여를 목표로하여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 및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프로젝트이다. 이진규 희망장학재단 이사장은 “이번 청소년참여위원들의 정책제안은 장학재단의 설립 목적인 인재육성의 목표와 가치관에 부합되는 활동이며, 우리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지역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앞으로 위원회가 제안한 ‘환경 장려 장학제도’ 정책에 대해 재단에서는 면밀한 검토를 거쳐 계획 수립 후 이사회 정식 안건으로 상정하며, 위원회가 양주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참여 기구로 발돋움해 나갈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6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4년 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 성과 공유회’에 참석하고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 ‘여성단체협의회’ 관계자들을 응원했다. ‘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성과 공유회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 및 의원, 지역기관 및 사회단체장, 여성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 및 소속 9개 여성단체 1년간 활동 영상 상영, ▲기부금 전달, ▲여성 발전 유공 표창, ▲감사패 전달, ▲화합의 시간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양성평등 인식개선 실천 캠페인, ▲하천 정화 활동, ▲공공의료원 유치 지원활동, ▲삼일절, 현충일 등 각종 행사 지원, ▲명절 음식 나눔 행사, ▲이웃 사랑 김장 나눔 등 올해 여성단체들의 ‘구슬땀’을 담아낸 영상을 참석자들이 함께 시청하고 큰 박수로 격려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기부식에는 ‘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가을 ‘나리농원’ 개방 기간 음료 및 간식 판매로 얻은 수익금 중 5백만 원을 양주시희망장학재단에 기탁
(정도일보) 양주시가 지난 26일 한국철도공사 정구용 여객사업본부장과 함께 일영역사 복원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역사 리모델링 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효과적인 공간 구성과 관광자원 창출을 위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교외선은 1961년 개통해 경기도 고양시에서 양주시를 거쳐 의정부시까지 운행했으나, 2004년 운영 적자를 이유로 중단됐다. 이후 대중교통의 부족에 따른 교외선 운행 재개 필요성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재개통을 추진하여 오는 12월 말 운행 재개를 앞두고 있다. 그중 일영역은 양주 교외선 운영 3개 역 중 유일하게 유인역사로 운영되며, BTS ‘봄날’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로 주목받으며 국내외 관광객들이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에 손색이 없다. 일영역사 복원사업은 과거 교외선의 정취와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기존 외관을 유지한 복고풍 컨셉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일영역사의 대합실 기능 외에 관광 홍보관과 관광시설물의 조성, 일영역 이용 편의 제고를 위한 통행로 확보 등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건의했다.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
(정도일보)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은 오는 12월 6일까지 ‘제2회 희망어울림예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예술제는 어르신들이 지난 1년간 노년사회화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재능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예술제는 문학, 미술, 공예, 사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예술로 표현한 150여 종의 작품을 전시하는 작품전시회와, 기악 및 가무 공연을 포함한 작품발표회로 구성된다. 작품전시회는 12월 6일까지 복지관 1~3층에서 진행되며, 서양화, 수채화, 시와 산문, 손글씨 이야기, 손뜨개, 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출품된다. 작품발표회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복지관 1층 희망큰홀에서 열리며, 17팀의 기악 및 가무 공연과 체험부스(느리게가는편지, 캘리그라피 등)가 진행된다. 합창, 창작무용, 우쿨렐레, 라인댄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용석 관장은 “어르신들의 배움과 도전에 대한 열정을 응원하며, 이번 예술제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의 즐거움과 희망을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양주시는 관내 주소지를 둔 2005년 출생인 19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19세 청년에게 연간 15만 원의 공연·전시 관람비를 지원해 청년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올해 3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온라인 협력 예매처인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하여 오는 30일까지 발급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관람일 기준으로 12월 31일까지였으나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내년 2월 28일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이용은 온라인 협력 예매처를 통하여 연극, 뮤지컬, 클래식 등 공연이나 전시 티켓을 예매 후 관람하면 된다. 특히, 지난 21일부터는 이용 분야를 확대하여 콘서트 등 대중음악 관람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아직 발급받지 않은 청년은 기한 내 발급 신청하길 바란다”며 “패스를 이용하여 연말 다양한 공연·전시를 관람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과 서정대학교 SJ자원봉사단은 지난 25일, 지역사회 노인요양시설 성빈첸시오의집에서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정리 수납 특강 수강 후 현장에 방문하여 진행된 봉사활동을 통해 수납공간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복지시설에서 어르신들의 옷과 물품을 분류하고 재배치하는 등 어르신들이 더 편리하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정리했다. 성빈첸시오의집 유재순 원장은 “항상 어르신들을 위해 생각해 왔으나 경제적 여건으로 실행하지 못하고 있던 정리 수납을 양주시자원봉사센터와 서정대학교 SJ자원봉사단 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나눔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서정대학교 양영희 총장은“이번 정리 수납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여러 복지기관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ESG를 실천하고 알리는 교육기관으로서 한 걸음 나아가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이정주 센터장은“지역사회 복지시설을 돕기 위해 앞장서서 나서주신 서정대학교 SJ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힘쓰고 어려운 이웃을
(정도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교육공무직원 및 대체인력 채용지원을 위해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력에 나섰다. 양 기관은 11월 26일 교육지원청 2층 회의실에서 교육공무직원 채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과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양근상 소장이 참석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공무직원 및 대체인력 채용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현안을 공유하여 협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학교별 인력 수요를 파악하고 맞춤형 인력 지원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고용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의 구직 인프라를 활용해 홍보 예산을 절감하고, 인력 확보에도 큰 도움을 받을 예정이며, 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알선하여 공공부문 협업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마련
(정도일보) 양주시 희망노인복지관이 KT&G 복지재단에서 주관하는 ‘2024년 사회복지기관 차량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차량을 지원받았다. KT&G 복지재단은 사회복지 현장에 효율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하여 2004년부터 경차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는 차량 지원 공모사업 이래 최초로 경승용 전기차(레이)를 전국에 5대 지원했으며 이 중 양주시 희망노인복지관이 道 내 사회복지기관 중 유일하게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양주시 희망노인복지관 내에는 전기차 충전소가 설치되어 있어 본 차량이 유용하게 사용될 전망이다. 최용석 관장은 “차량 지원을 통해 관내 지역 내 서비스 접근성이 향상되어 어르신에게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특별히 긴급하거나 위기 상황에 부닥친 어르신께는 즉각적인 복지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ESG 경영 흐름에 발맞춰 친환경 차량을 지원받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더욱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는 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한기장복지재단이 양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정도일보) 양주시는 시장 주재로 김정민 부시장,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개통한 지방도375호선(은현~봉암) 도로 확포장 공사 건설현장사무소에서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경기북부 대개조 관련 양주시 도로분야 사업 중 하나인 지방도375호선(은현~봉암) 도로 확포장 공사에 대해 보고를 받고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지방도375호선(은현~봉암) 확포장 공사는 총사업비 308억 원을 투입하여 은현면 선암리에서 봉암리까지 총 3.88km 도로 구간을 확장하고 선형을 개량하는 공사로 2020년에 착공하여 지난 22일 개통했다. 강수현 시장은 “경기북부 대개발 프로젝트 발표 후, 당초 목표대로 적기에 개통하게 되었고, 확포장 공사를 통해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와 경기 북부지역 발전 및 안전한 도로 이용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최근 관내 와글와글 센터 대강의실에서 덕정 도시재생사업 ‘어린이 · 학부모 문화 체험 프로그램’ 꿈틀 스쿨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성황리 끝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덕정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와글와글 센터 내 덕정 마을 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 중인 와글와글 창의놀이터와 내년 준공 예정인 경기 꿈틀 커뮤니티센터에서 활용될 콘텐츠를 시범적으로 운영해 향후 사업에 접목할 목적으로 진행된 사업이다. 시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지역 내 어린이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로 심리, ▲인문 교양, ▲역사 문화, ▲창의 융합, ▲안전·건강, ▲현장 체험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프로그램 홍보 및 학부모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학부모들로 구성된‘꿈틀 스쿨 맘 서포터즈’를 모집하여 운영한 바 있으며 정기 간담회, 소셜미디어 특강 등의 역량 강화를 시행하여 서포터즈들의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개인 SNS 채널에 꿈틀 스쿨 관련 콘텐츠를 제작·게시하도록 하는 등 적극적인 온라인 홍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 지난 21일 진행된 이날 성과공유회는 그
(정도일보) 양주시와 경동대학교는 오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2024 양주시 경동대학교 e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동대학교와 양주시 e스포츠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양주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고등부와 대학부로 나뉘어 각각 16개 팀이 참가하며, 총상금은 300만이다. 이번 대회의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LoL)로, e스포츠의 대표적인 인기 게임이자 많은 젊은 세대가 즐기는 종목이다. 예선전은 오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결승전은 12월 4일 12시에 경동대학교 양주캠퍼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개인 PC와 디스코드 방식을 활용하여 진행된다. 대회 결승 당일에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e스포츠 체험 부스가 운영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 및 상세 정보는 포스터의 QR 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고등학생들에게는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대학생들에게는 건전한 경쟁과 e스포츠 대회 출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수시 입시를 마친 학생들에게도 활력을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