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주시가 민선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세대별·계층별 취업지원센터 강화’를 위해 양주시 일자리센터 운영의 박차를 가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세대별, 계층별 구직자 취업역량 강화와 숨은 일자리 및 구직자 발굴을 위해 ‘취업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찾아가는 일자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취업 지원프로그램은 프로그램별 전문교육기관 위탁 운영과 교육 이수자 대상 취업 알선 등 1년간 사후관리 프로그램으로 ▲상반기 일반경비원 양성 과정, ▲소형지게차 면허취득 과정에 90명이 참여해 27명을 취업하는 성과를 이뤘다. 또한, 하반기에는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과정, ▲산모 신생아 건강 관리사 양성 과정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일자리 서비스’는 시·공간적 제약으로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직업상담사가 관내 기업 현장과 구직자를 직접 방문 상담하여 연결해 취업 알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 일자리발굴단 21회 운영으로 5명 취업을 일자리상담소는 13회 운영으로 9명 취업하는 성과를 올렸다. 한편, 양주시
(정도일보) 양주시 광적면은 지난 25일 사회복지법인 ‘닮 복지재단(대표 권보현)’에서 어려운 이웃 및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 사랑의 찐빵 10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한 찐빵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저소득 재가 노인 식사 배달 어르신에게 전달하여 간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권보현 대표는 “재단 설립자인 곽광희 목사의 의지를 이어 23년째 사랑의 찐빵 나눔을 하고 있는데 법인이 광적면 덕도리에 있어 기부하게 되어 더욱 뜻깊고 우리의 마음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의 이웃들에게 관심을 두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수진 광적면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해 주신 닮 복지재단에 감사하다”며 “전해주신 사랑의 마음을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정도일보) 양주시가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장흥 조각 탐방’을 개최하고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 끝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시에서 운영하는 창작스튜디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된 ‘조각 따라 걷는 인문학 여행’을 오는 9월 12일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10차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장흥 조각 탐방’은 ‘조각 따라 걷는 인문학 여행’ 프로그램 중 하나로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조각공원, ▲가나아뜰리에 및 아트파크를 방문해 장흥면의 문화 예술적 가치를 발견하고 예술가를 직접 만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8월 14일부터는 ‘도시와 공공미술’을 주제로 서울시 도시갤러리 추진단장, 서울시 공공미술 위원 등을 역임한 박삼철 전문가의 강연과 탐방이 기다리고 이어진다. 탐방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장흥 지역을 새롭게 알게 되어 좋았다”며 “‘조각 따라 인문학 여행’의 남은 강좌에도 다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정도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25일 오후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제도과’를 방문해 시의 기준 인력 증원과 기준 인건비 증액을 건의했다. 양주시는 신도시 조성 등 각종 개발 요인으로 인구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행정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의 기준 인력 동결 방침과 낮게 책정된 기준 인건비로 인력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시는 인구수가 유사한 도내 지자체인 광명시보다 인구수가 약 2천 명 많고 면적이 더 넓지만 기준 인건비가 약 220억 이상 적다. 또한, 인구수가 두 배가량 차이가 나는 포천시와 기준 인건비가 비슷해 시민들의 행정서비스 질 저하 등 역차별이 우려되고 있다. 아울러, 2025년 기준 인건비 초과 집행에 대한 보통교부세 페널티 제도가 시작되면 양주시는 기준 인건비 초과로 인해 보통교부세가 감액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정부의 세수 감소로 보통교부세 및 조정교부금 등이 큰 폭으로 감소한 상황에서 보통교부세 감액 페널티까지 부여되면 시의 재정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신도시 조성 등
(정도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은 25일 오후 현안 사항 해결을 위해 ‘행정안전부 교부세과’를 방문해 보통교부세 제도개선과 특별교부세 확보를 건의했다. 강 시장은 이날 지방자지단체 복지지출 급증에 따른 부담 경감 정책 차원에서 보통교부세 산정 시 사회복지 수요(국민기초생활수급자)의 보정수요 가중치를 현행 30%에서 50%로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어 ‘지방세 체납액 축소’ 항목의 자체 노력 반영액 비율을 지방세 규모에 따라 차등으로 적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올해 양주시의 주요 현안 사업은 ▲시도30호선(방성-산북간) 도로 확·포장 사업, ▲경기꿈틀 생활SOC복합화 사업, ▲읍면지역 한파 대피시설 설치, ▲송추지하차도 자동 차단시설 설치 사업 등 8개 사업 69억 원 규모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 재정 여건상 국·도비나 특별교부세 확보는 필요한 실정으로 앞으로도 정치권, 중앙부처 등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해 지역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정도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25일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각종 피해 상황을 다각도로 면밀히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와 주민 지원에 ‘총력’을 가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경기북부 전역에 호우 특보 발효가 연일 이어지며 양주시도 한꺼번에 쏟아진 ‘역대급 폭우’로 도로 침수 등 피해 신고가 관내 곳곳에서 접수됐다. 이번 집중호우로 가장 많은 비가 온 남면을 비롯해 관내 지역 재난 피해가 발생했지만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강 시장의 재해 사전 예방을 위한 빠른 판단과 누구보다 시민의 안전을 우선한 선제 대응으로 눈길을 끌었다. 강 시장은 지난 18일 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통한 24시간 돌발 상황에 전력 대비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호우 특보 해제 시까지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재난 피해 및 우려 지역에 대한 현장을 점검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직접 챙겼다. 아울러, 양주시 재난협업부서장들은 한자리에 모여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상황 판단 회의’를 개최하여 피해 및 대비 상황을 점검하는 등 전 행정력을 집중했다.
(정도일보)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지난 25일 은현면을 방문하여 이용배 면장에게 추어탕 100인분(8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어서 점심시간을 기다려 복지회관을 찾아 식사를 하시는 어르신들께 직접 추어탕을 끓여서 대접하는 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수영 직공회장, 권순남 직공 부회장, 김강호 총무, 이용배 은현면 면장, 장영옥 은현면부녀회장, 은현면 새마을부녀회원들과 함께 보양식 추어탕 배식봉사에 동참했다. 오수영 회장은 “무더위에 지쳤을 어르신들게 기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건강 보양식인 추어탕을 후원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새마을회]
(정도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25일 오전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침구학회’ 한방 의료봉사 현장을 찾아 의료 자원봉사단을 격려하고 시민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번 한방 봉사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로 시행되는 것으로 백석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용재)은 지난 2021년 의료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침구학회’와 협약한 바 있다. 시는 교수 및 한의사, 학생들로 이루어진 침구학회 소속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오는 27일까지 관내 백석농협 2층 대회의실 및 연곡2리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침과 뜸을 이용한 한방진료와 알맞은 한약재 처방 등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오정수 NH농협양주시지부장, 송미애 보건행정과장, 백승호 백석읍장 및 관계 직원 등이 의료봉사 현장을 방문했다. 강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에 따뜻함을 전하는 의료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것은 물론 진료 대기 중인 주민들의 안부와 건강, 생활 속 고충의 귀를 기울였다. &n
(정도일보) 사단법인 국군위문예술단은 지난 23일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를 직접 방문하여 양주시 문고 발전을 위한 기금 100만원을 흔쾌히 후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윤복 단장, 오경옥 회장, 조성민 부회장이 함께 참석했고, 소중히 전달된 후원금은 문고자체사업인 ‘2024 여름방학 병영캠프‘에서 관내 청소년 50명을 모집하여 자매결연을 맺은 군부대를 방문하고 장비관람 및 다양한 문화활동의 혜택을 제공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또한 이윤복 단장은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하여 딸기스무디 원액 20BOX를 후원하여 작은도서관 순회지도 시 각 도서관에 나눠주며 무더운 여름 봉사에 힘쓰는 문고지도자들의 사기를 복 돋아주기도 했다. 오경옥 회장은 “이윤복 단장님께서 항상 새마을문고가 더욱 발전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낌없이 후원해주시는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는 병영도서관의 활성화 뿐만 아니라 지역 문화 활동도 추진해나가는데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윤복 단장은 “사단법인 국군위문예술단에서도 군 장병들의 문화생활과 문고사업에 필요한 도움이 있다면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정도일보) 양주시 광적면은 지난 24일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및 현판식’을 추진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은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가구 등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동·하절기에 진행하며 물티슈, 장바구니, 생활용품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있다. 양주 당근이(당신 근처의 이웃) 복지사업은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기북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강화를 위한 현판을 협약기관에 전달하여 지역 내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광적면 가래비시장 일대를 돌면서 주민들에게 주변에 있을지 모를 생계유지가 곤란한 위기가구를 발굴하도록 주민들의 관심을 독려했다. 황효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더라도 도움을 주는 방법을 알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위기가구 상시 발굴과 지원, 모니터링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야한다”고 전했다. 송수진 광적면장은 “폭염의 날씨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정도일보) 양주도시공사는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양주시문화예술회관과 양주시에코스포츠센터에서 '사랑의 헌혈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4번째 진행된 캠페인으로,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의 사회적 가치 네트워크 조성 협약에 따라 혈액 수급의 안정화와 생명나눔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양주도시공사 임직원들은 헌혈 전 문진과 함께 철저한 건강 상태 확인을 통해 안전하게 헌혈을 진행했으며, 총 53명이 참여하여 생명나눔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헌혈이 가능한 인구가 점차 줄어들고 있으며, 고령화로 인한 혈액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시기에 진행하여 혈액 수급의 불균형 해소에 큰 의미를 더했다. 이흥규 사장은“헌혈은 생명을 구하는 가장 소중한 나눔의 행위로, 우리의 작은 실천이지만 필요한 이들에게는 큰 희망과 생명을 선사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정도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24일 관내 광적면 소재 (사)한국장애인녹색재단 그린포리사업단(대표 김미숙)를 찾아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그린포리사업단’은 중증 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로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는 장애인표준사업장(장애인을 일정 비율 이상 고용한 사업장)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미숙 대표는 “장애인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그린포리사업단은 그간 중증 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지정,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 나라장터 등록 등 많은 준비 과정을 통해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양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강수현 시장은 “그린포리사업단의 생산 제품을 시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검토토록 하는 한편 사업확장에 따른 자금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특례 보증 지원 등 시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 시장은 지난 2023년부터 매월 관내 기업의 현장 방문을 통해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해결책을 찾는 소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정도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24일 오전 양주시 노인회 광적면 분회 2층에서 진행된 ‘의료취약 지역 노인 무료 이동 출장 안(눈) 검진’ 현장에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이 주최하고 양주시보건소에서 주관한 이번 이동검진은 시민의 백내장 등 노인성 안질환 조기 발견 및 적기 치료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시력 유지와 실명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안과전문의 및 검사 요원 등으로 이루어진 의료 자원봉사자들은 관내 의료 취약 지역인 서부권 주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시력·굴절·안압 검사, ▲세극등 현미경 검사, ▲안저검사, ▲돋보기 및 안약 제공은 물론 검진 결과에 따른 질환 상담도 함께 진행하는 등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아울러, 이날 강수현 시장은 김정은 보건소장, 송미애 보건행정과장 및 직원들과 함께 의료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진료 대기 중인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묻고 일상 속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수현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에 따뜻함을 전하는 의료 봉사진분들과 봉사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신 한국실명예방
(정도일보) 경기 양주소방서는 국민과의 안전공감대를 형성하고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한 ‘2024년 소방안전 표어 · 포스터 · 사진 공모전’ 홍보에 나섰다. 이번 공모전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여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민 참여형 작품 공모전으로 진행되며 국민과 소방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고취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공모 주제는 ‘소방안전문화(불조심) 확산’을 위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표어(캘리그라피 표현) ▲포스터(모션포스터 포함) ▲사진이며 각 분야별 1개 작품만 제출 가능하다. 출품작품은 8월 한 달간 한국소방방송 누리집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접수된 작품들은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7일에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모전은 대상 · 금상 · 은상 · 동상 등 선정하여 총 15점의 상장과 1,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이번 공모전 개최를 통해 우리 사회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상반기에 지역 경로당 146개소에 안마의자를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인 경로당을 환경 개선을 통해 어르신의 생활편의를 증진하고자 마련했다. 이에 277개소 중 146개소에 1억 51만원을 들여 안마의자를 보급하였으며, 나머지 경로당도 하반기에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임차 계약을 체결해 무상 유지보수 및 관리를 통해 고장 등으로 이한 어르신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도록 하였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경로당 이용 활성화는 물론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안정적인 여가생활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사업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안마의자 보급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안마의자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며 “경로당에서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경로당 개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로당별 지원의 형평성과 체계적인 업무를 추진을 위해 지난해부터 경로당 전산관리시스템을 운영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