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박운평 구리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이 공무원 임금의 물가연동제를 요구하며 1인 시위에 나섰다. 피켓을 들고 시청 앞에 선 박운평 위원장은 “공무원 보수 인상에 물가연동제를 실시해야 한다.”라며 “허울뿐인 국민 봉사자를 요구하고, 힘들 때는 고통 분담을 강요한다. 그러려면 생활임금부터 보장하라”고 주장했다. 이어 박 위원장은 “올해 소비자물가는 가파르게 상승해 현재 전년 동기보다 6.7% 상승, 7%대에 근접하고 있어 공무원들의 실질적 임금 삭감이 예상된다. 최저임금이 공무원 9급 1호봉의 보수를 역전한 지 3년이 지났지만 정부는 격차 해소 노력은 없고 공무원 임금만 옥죄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년이 보장돼 ‘신의 직장’으로 불리며 한때 100대 1을 기록했던 9급 공무원 시험 경쟁률은 올해 29대1로 떨어졌다. 7급 공무원 경쟁률(42.7대1)도 43년 만의 최저를 기록했다. 지난해 사표를 낸 5년 차 이하 공무원은 4년 전의 2배로, 1만명을 넘어섰다. 하급 공무원들이 공직을 기피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낮은 임금이다. 일반직 7·9급 1호봉 기준 세후 급여는 각각 월 180만 원, 160만 원 수준이다. 2016년 이후
(정도일보) 구리시 CCTV통합관제센터가 70대 노인 실종신고가 접수된 지 1시간 만에 실종자를 발견해 귀가조치시킨 것에 대해 구리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7월 26일 아침 08시경, 70대 노인이 실종됐다는 내용의 신고가 112상황실로 접수됐다. 실종자는 신고 즉시 발견해야만 불미스런 사고로 이어지지 않는 특성이 있다. 구리경찰서는 CCTV통합관제센터로 실종자 동선파악을 요청하였고, 관제센터는 인상착의를 토대로 실종지역 주변의 CCTV를 정밀 모니터링하였다. 관제센터는 해당지역 CCTV 500여 대를 집중 모니터링하여 30분 만에 실종자를 발견하였고, 112 순찰차가 해당 위치로 출동하여 실종자를 신고 1시간 만에 귀가조치하였다. 이는 경찰과 관제센터 간 적절한 역할분담과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로, 관제센터의 역할이 빛난 순간이었다. 이 사건으로 관제요원 A씨에게 감사장이 수여되었고, A씨는 “같이 일하는 나머지 관제요원들과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 겸손해 하며 소감을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관제센터에서 시민 안전과 약자를 위한 감시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스마트폰 안전귀가서비스, CCTV비상벨 대응 등
(정도일보) 구리시 인창도서관이 8월 말부터 책 읽는 도시 문화 구현을 위한 하반기 인문·토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창도서관에서는 8월 30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월 4회, 동양철학, 경제·자기계발, 독립출판을 주제로 구리시민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 및 건전한 토론문화 확산을 위해 작가와 함께하는 인문·토론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8월 30일부터 9월 20일 매주 화요일 10시에 운영하는 '아싸 장자 : 은둔과 탈주의 철학'은 김현식 중국고전철학자와 함께 숨어 사는 철학자이자 기존의 상식을 뒤엎는 주장을 하는 ‘아웃사이더’ 철학자인 장자의 철학을 공자, 맹자, 노자, 사마천과 비교하여 살펴본다. 10월 4일부터 10월 25일에는 매주 화요일 10시에 '빅리치 북클럽'을 운영한다. '빅리치 북클럽'은 ‘1인 기업 제대로 시작하는 법’의 최서연 작가와 함께 재테크 관련 도서를 읽고 라이프 스타일 변화 및 재테크 방법 등에 대해 토론하는 경제 독서모임이다. 11월 3일부터 11월 24일은 매주 목요일 10시에 '나만의 책, 독립출판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이지은 ‘꾸미’출판사 대표의 강연으로 책 발행을 위한 기획부터 원고 작성,
(정도일보) 구리시는 23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중회의실에서‘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기본법에 따라 지역 특성에 기반하여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구체적인 전략과 실행 방안을 계획하는 4년 단위 중장기 법정 계획이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민간·공공분야 전문가 및 주민들로 구성된 제5기 계획수립 TF위원, 지역주민, 관계 공무원과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연구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계획 수립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성장과복지 협동조합’ 책임연구원 신용석 교수는 제4기 보장계획에 대한 진단과 사회보장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비전 및 전략에 대한 초안을 보고하였고, 수립된 목표설정 및 중점 추진 사업에 대한 의견 청취 등을 진행했다. 백경현 시장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주민의 욕구가 적극 수렴되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사회보장계획으로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9월 공청회와 주민 공고 등을 통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한 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 의회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수근)에는 23일 포천시 이동면으로 맞춤형 복지사업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나섰다.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벤치마킹은 위원들의 역량강화 및 협의체 운영 활성화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이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운영하는 '재능기부 착한기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공유하고, 우리 지역에 적합한 사업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수근 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타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한 사업들과 역할을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수택1동의 희망을 나누어주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2동(동장 김현수)은 22일,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위원장 신홍순)와 수택2동 “행복나눔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협의체는 공공과 민간의 협력체계로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주민들에 대하여 서비스 연계 및 민관 협력을 목적으로 하는 주민 네트워크 조직이다. 2018년부터 3개월 이상 꾸준히 지역사회에 기부를 행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행복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이날 행복나눔가게 현판 수여 대상업체인 ‘요리하는 찐이(대표 김진희)’는 8번째 선정업체로, 2022년 3월부터 매주 2회(화, 목) 한부모 조손가정(회당 2세대, 누적인원 88명)에 밑반찬을 후원하고 있다. 신홍순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 한부모 조손가정을 위한 나눔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에서도 저소득 이웃들을 위한 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지역사회 내에서 가까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시민들의 삶이 더욱 나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엄애선)는 지난 12일 ‘제 3회 튼튼 어린이 UCC 공모전’ 수장작을 선정 발표하고 시상 및 상품을 전달하였다. ‘제 3회 튼튼 어린이 UCC 공모전’은 위생·안전과 관련된 손씻기 UCC를 제작하여 홍보하고자 지난 7월 11일부터 8월 5일까지 개최되었다. ‘함께해요! 뽀득뽀득 손씻기’라는 주제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록시설을 대상으로 공모작을 접수했다. 엄애선 센터장은 “어린이들이 손씻기 주제로 직접 노래와 율동을 함으로써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손씻기의 중요성 인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23일 구리시청 4층 복지문화국장실에서 ㈜경기여객(대표 허상준)로부터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7백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받았다. ㈜경기여객은 KD운송그룹의 계열사로 2007년 설립되어 시내버스 운송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매년 명절마다 지속적인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가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7백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전달받은 기부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되어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꾸준히 나눔문화를 실천해주시는 ㈜경기여객 허상준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되어 풍성하고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추석 명절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여객은 이번 온누리상품권 기부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가구를 비롯한 코로나19로 피해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에도 지역 도움을 주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수련관(관장 추은아)’이 20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봉선사 및 국립수목원에서 청소년가족 총 40명을 대상으로 인성함양을 위한 템플스테이와 숲 힐링체험 프로그램 2회차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구리시에서 지원하고 구리시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성함양프로그램은 청소년 및 그 가족, 그리고 교육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인성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가족 간의 관계개선 및 유대감 상승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 역시 지난 7월 1회차 운영에 이어서 템플스테이를 통해 자기내면을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이를 통해 가족간의 관계를 개선하고, 심신안정을 통해 마음을 다스릴 수 있도록 국립수목원에서의 숲힐링 체험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날씨가 너무 더워 힘들었지만, 가족이랑 함께 하는 시간이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전했고, 보호자는 “평소 주말에는 각자 방에서 휴대폰만 가지고 혼자 있는게 대부분인데, 이렇게 전자기기 없이 함께 이야기나누고, 시간을 보내게
(정도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23일 오후 '2022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비밀안전반출 및 소산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교육지원청이 전쟁시 적의 공격으로 파괴되었을 경우 행정기능 유지를 위하여 전쟁 수행에 필요한 기밀서류 및 주요 장비 등을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는 훈련이다. 훈련에 나선 직원들은 중요문서를 상자에 담는 비밀안전반출 훈련을 시작으로, 중요문서 및 비상식량 등 물자를 차량에 싣고 소산시설인 인근 초등학교로 이동하였다. 최상익 교육장은 “내실있는 실제 이동 훈련을 통해 직원의 위기대응 능력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남은 훈련 또한 적극적이고 진지한 자세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구리시가 오는 9월 2일(금)까지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구리시 유튜브에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주제는 ‘구리시 역사와 문화 등이 반영된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편한 이름’이다. 공모신청서는 구리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구리시 블로그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구리시는 공정한 심사와 시민 설문조사 등을 거쳐 최종 명칭을 선정할 계획이며, 당선작 및 우수작을 제출한 응모자에게는 상품권(20만 원 상당), 치킨, 커피 등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당선작은 오는 9월 19일(월)에 발표될 예정으로, 구리시는 새로운 채널명이 확정되면 유튜브 채널에 공식 적용할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선8기 유튜브 명칭을 시민과 함께 정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구리시의 매력이 담긴 좋은 명칭이 많이 접수되길 바란다.”면서, “구리시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시정 홍보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로 시정 소식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 쌍방향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22일 시청 1층 상황실에서 간부공무원, 군․경, 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을지연습 상황보고회의’를 가졌다. 을지연습은 25일까지 3박 4일간 전 직원들이 비상근무로 참여하여 적의 도발을 비롯한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을 점검하기 위해 민․관․군․경이 참여하는 연례 훈련이다. 이날 상황보고회의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공무원, 그리고 유관기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5사단 170여단 2대대의 군사상황 보고, 구리시 안전총괄과의 을지연습 총괄계획 보고, 그리고 백경현 시장의 훈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서 백경현 시장은 “최근 우리나라 주변국들의 정세가 심상치 않아 현재 국가 안보상황이 엄중하다.”며 “을지연습을 통해 위기 상황 발생 시 관계기관의 공조 체계를 굳건히 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실질적인 훈련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근무자들은 충무계획 매뉴얼 숙지 여부를 점검하고, 연습 참여자들과 각 부서에서도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서 마지막까지 차질 없이 훈련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민선8기 공약 실천계획 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할 ‘구리시 공약 이행 시민평가단’을 운영한다. ‘구리시 공약 이행 시민평가단’은 주민들이 공약 실천 계획의 적정 여부 심의와 평가 및 개선방안을 도출에 직접 참여하기 위해 구성되어 운영되는 단체다. 공약 관련 시민 의견수렴을 통해 소통행정을 구현하고, 시민 신뢰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공약사업 실천계획 보완·변경사항 심의 ▲공약사항 추진실적 및 이행실태 평가 ▲공약사업 추진 관련 개선사항 건의 등의 일을 하게 된다. 구리시는 22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백경현 시장과 시민평가단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평가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시민평가단은 공약사항의 민주적이고 공정한 심의를 위하여 구리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시민 가운데 지역, 성별, 연령을 고려하여 무작위로 선발한 30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었다. 이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성동 정책자문위원을 강사로 초빙해 ‘매니페스토 운동과 시민평가단’을 주제로 특강과 1차 회의를 진행했다. 구리시는 향후 2차 회의를 갖고 공약사업 검토 및 발전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백경현 시
(정도일보) 구리시는 18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구리시 재물조사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정기재물조사 관련 물품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및 행정안전부 재물조사 지침에 따라 1년마다 실시하는 정기 재물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실시되는 교육이다.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물품관리시스템 사용 방법, 전자태그 단말기 사용 방법 등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시는 물품관리 대장 현행화 작업을 거쳐 9월까지 현지 전수조사 실시 및 조사 결과 검증 후 10월 말까지 행정안전부에 최종결과 보고로 2022년도 정기재물조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재물조사를 통해 물품의 정확한 실태 파악과 효율적인 수급 관리에 철저를 기해 물품 운용에 따른 예산 낭비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 자율방재단은 8월 12일과 20일 두 차례, 기록적인 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경기도 광주시를 찾아 수해 피해 현장 지원에 나섰다. 광주시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지속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입었다. 이번 피해 현장 지원에 나선 53명의 구리시 자율방재단원들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광주시 남한산성면 일대 수해복구 현장에서 주택 내 내부청소, 토사처리 등의 복구활동을 실시했다.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한 광주시 방세환 시장은 “수해복구에 큰 힘을 보태고 있는 구리시 자율방재단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구리시 자율방재단 엄용태 부단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피해 복구가 신속히 이루어져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율방재단을 찾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광주시 수해 복구에 큰 힘을 보태고 있는 자율방재단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안전하게 사고 없이 피해복구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를 전했다. 한편, 구리시 자율방재단은 8개 동 26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전 예찰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