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가 경유 자동차 약 4,300대에 대해 2022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약 2억 3천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지급제로 이번 정기분의 산정 기간( 2022. 1. 1. ∼ 6. 30.) 내 명의이전이나 폐차 등 변동 사유가 발생했다면 소유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되는 방식이다. 이번 2기분 부과 대상은 부과 기준일(2022. 6. 30.) 현재 경유 자동차 소유자로, 유로5·6 및 저공해 인증 차량은 면제 대상이며, 매연 저감 장치를 장착하면 장착일로부터 3년간 면제된다. 전국 모든 금융기관(CD/ATM), 인터넷 지로, 위택스, 가상계좌, 카드 ARS(031-550-2020)로 9월 30일까지 납부해야 하며, 기간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된다.
(정도일보) 구리시 토평도서관은 9월 21일부터 10월 19일까지 ‘삶에서 죽음까지 왕의 길을 걷다’라는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리시의 동구릉을 비롯한 왕실문화유산을 살펴보고, 조선의 역사와 문화 탐구 및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조명해볼 수 있도록 강연, 탐방 등 총 5회 과정으로 구성된다. 윤혜민 건국대 사학과 교수가 9월 21일부터 2회에 걸쳐 조선의 5대 궁궐과 동구릉을 비롯한 주요 왕릉에 대해 강연하며, 이어서 이기범 작가가 10월 5일부터 3회에 걸쳐 왕의 음식과 의복, 어보에 대한 강연과 탐방, 후속모임을 진행한다. 탐방은 경복궁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역사문화에 대한 이해와 인문학적 관심을 높이고, 그 가치에 대해서 새로운 관점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가 14일 청년창업지원센터 4층에서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 주관 ‘2022년 경기도 우수청년공간’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는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 수여식에는 청년 정책에 관심이 많은 구리시의회 김성태, 정은철, 김한슬 의원이 참석하여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의 ‘우수청년공간’ 선정을 축하하고, 청년 센터로서의 주요 기능과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경기도 ‘우수청년공간’은 도내 청년 공간 21개소를 대상으로 공간 활성화 및 이용 편의성 등 4개 항목을 평가하여 현장 평가와 우수사례 발표, 설문조사 결과 등을 반영하여 선정된다.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이번 우수청년공간 선정으로 프로그램 운영 지원 사업비 3천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백경현 시장은 “보다 많은 청년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지원 가능한 구리시 청년 범위를 확대하고, 진로 탐색이나 취업 교육․컨설팅 등 폭넓은 지원을 통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2019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올해 8월부터 센터 3층 공간을 새롭게 확장하여 ▲3층 입주기업
(정도일보)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9월 15일 지난 폭염으로 힘들었을 취약계층 학생과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월드비전(경기북부사업본부) 냉방비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월드비전 폭염대비 냉방비 지원사업'아이시원'으로 총 105명의 학생 가정에 총 21,000천원(각 2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월드비전(경기북부사업본부)과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2017년부터 협약을 통해 조식지원을 비롯하여 위기 아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과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전달식을 통해 여름 내 폭염과 폭우로 힘들었을 학생 가정에 작은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월드비전의 긴밀한 협력을 다시금 약속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최상익 교육장은 “학생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더 많은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기에 따뜻한 손길이 학생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가 14일 지역기반형 '구리시 음악창작소'가 개소식을 시작으로 시민들에게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구리시 음악창작소'는 지역 음악인들의 음반산업 진출을 지원해 전문 음악인으로서의 자립 역량을 마련하고, 예술 교육 및 인프라 제공으로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더욱 확대하기 위하여 건립된 공간이다.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구리시 유통종합시장(구리시 동구릉로136번길 57, 2층)에 668㎡ 규모로 건립된 구리시 음악창작소에는 멀티스튜디오, 녹음실, 믹싱&마스터링 룸, 퍼포먼스실, 1인 미디어실, 교육실 등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날 개소식은 현판제막을 시작으로, 백경현 구리시장의 인사말, 내외빈 축사와 함께 구리시 홍보대사인 ‘알에소프레소’ 외 2팀의 축하 무대 등 구리시 음악인과 시민들을 위한 음악창작소의 개소의 축하가 이어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문화예술산업이 국가발전의 신(新)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BTS, 싸이와 같은 세계적인 K-Culture 전도자가 구리시에서도 배출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생계형 음악인들의 자립 역량 강화 및 음악인 육성을 통한 일자리
(정도일보) 구리시 갈매동은 14일 갈매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쌈지공원 가을꽃 식재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쌈지공원 가을꽃 식재 행사’에는 갈매동 통장협의회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기간제근로자, 사회복무요원 등 총 30명이 참석하여 갈매역 사거리 쌈지공원과 인근 자투리땅 2개소에 메리골드, 일일초, 국화 등 가을꽃 3000여 송이를 식재했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가을꽃 식재를 계기로 꽃과 나무가 풍성한 갈매신도시를 만들어 시민의 쾌적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가 13일부터 민선8기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매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는 공정과 상생, 시민화합의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20만 구리시민의 행복시대 개막을 이끌어가기 위한 백경현 구리시장의 민선8기 공약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하여 마련되는 자리다. 그 첫날인 13일에는 행복소통담당관, 경제재정국, 안전도시국의 9명의 부서장이 참석하여 32개 공약사업의 추진 사항을 보고하며, 각 공약사업의 실천계획을 검토하고 추진전략,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하여 심도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백경현 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업은 구리시의 시정방침인 ‘역동적 성장-살기좋은 경제도시, 따뜻한 공감-함께하는 행복도시, 새로운 도약-스마트 미래도시, 시민 만족-문화중심 젊은 도시’를 바탕으로 새로운 구리 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시민과의 중요한 약속이다.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염원이 반영된 것인 만큼, 시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그 약속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다.”라며, “새롭게 도약하는 구리를 만들기 위해 전 부서의 공약 추진상황을 꾸준히
(정도일보) 구리시 공립 작은도서관은 구리시민들의 독서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한 북큐레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북큐레이션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연령층과 시기성 등을 고려하여 선별적으로 제공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구리시는 관내 공립작은도서관 5개소 및 2022년 1월부터 온라인으로 SNS(구리시 공식 유튜브 및 블로그)를 통해 서비스를 확대하여 운영 중이다. 9월 구리시 공립 작은도서관 북큐레이션은 #동양고전, #서양고전이라는 키워드로 '이달의 어른이 책', '이달의 어린이 책', '이달의 작가' 등의 코너로 운영된다. '이달의 어른이 책'에서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고전, 인생 책이 되다’라는 주제로 인생을 통찰해 볼 수 있는 동양고전과 서양고전을, '이달의 어린이 책'에서는 ‘고전에 첫! 도전!!’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쉽게 고전에 다가갈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책들을 소개한다. '이달의 작가'에서는 ‘오베라는 남자’로 잘 알려진 스웨덴 소설가 프레드릭 배크만에 대한 소개와 작품들을 안내한다. 이 프로그램들에 대한 안내는 관내 공립작은도서관 5개소 및 구리시 공식 유튜브 및 SNS 등에 9월 한 달간 게재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8일 시장실에서 ‘구리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용역사 직원 등 총 8명이 참석했다. ‘구리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안)’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법'제12조에 따라 10년을 계획기간으로 5년마다 수립 시행하여야 하는 법정계획이다. 구리시는 최상위 계획인 '기후변화대응 기본계획'에 따라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목표로 우리 시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기후변화 대응 및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구리시 전역 및 주변 영향권을 대상으로, 2018년을 기준연도로 하여 2023년~2032년까지 10년 계획기간으로 구리시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전략과 기후위기 적응을 포괄하는 계획을 수립하여 구리시 탄소중립 발전 방향과 세부방안을 설정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추진 전략으로 ▲기후변화 대응 동향 및 구리시 관련 정책 등 여건 분석 ▲구리시 온실가스 배출·흡수 현황 및 전망 분석 ▲2050 탄소중립도시 목표 달성을 위한 비전 및 목표 수립 ▲부문별·연도별 온실가스 감축 세부이행계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8월 국토교통부 주관 '2023년 지자체 ITS국고지원 공모사업'에 시민 출근길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스마트교차로 신호시스템 도입 등을 건의하여 국비 약 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리시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2021년)’수립 시 분석한 결과, 구리시에 머물지 않고 통과하는 교통량이 많아 도로 용량보다 교차로 용량이 과포화상태인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남양주시 다산, 별내지구 등 인접 신도시의 입주민 차량들이 출퇴근 시 구리시 주요 교차로에 유입되면서,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로 진입하는 경로인 교문사거리부터 구리암사대교까지 구간의 교통체증이 극심한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 그 이유로, 향후 남양주시 왕숙신도시, 서울 양원지구 등의 신규 신도시 입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구리시 내 통과 교통량 증가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백경현 시장은 시민 출근길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방법으로 도로시설 확충은 한계에 도달해 있다고 보고, 불합리한 신호체계 개선 및 우회도로 안내 등의 지능형교통체계(ITS) 확대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구리시는 지난 2021년부터 금년 하반기까지 정체가 극심한 교문사거리
(정도일보) 구리시는 7일 '지하시설물 DB정확도 개선 3차 사업'성과를 높이기 위해 상수 시설물 관리부서인 수도과와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 날 점검은 협업부서 사업담당자의 오랜 경험과 첨단장비(MPL장비·GPR장비)를 활용하여 진행됐다. '지하시설물 DB정확도 개선사업'은 협업부서의 현장 경험과 탐사팀의 기술력의 결합을 통해, 구리시가 관리하고 있는 지하시설물(상·하수시설물) 데이터에 대한 정확한 정보 구축으로 체계적인 관리와 품질향상을 도모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 완료 단계인 올해는 12월 예정인 최종 준공을 위해 국비를 확보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하여 개선·구축된 지하시설물 DB자료를 통해 지하시설물의 정확한 위치 제공으로 도로굴착과 각종 재해·재난 등 안전사고 예방 및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본 사업으로 신뢰도가 확보된 지하시설물 데이터를 구축하여 더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고, 체계적인 데이터베이스 관리로 각종 공사 등의 기본 데이터에 활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가 오는 9월 23일까지 ‘2023년도 지방보조금(민간보조)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제7조 및 '구리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제14조에 따라 지방보조금 사업에 대한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민간의 자율적인 공익활동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구리시에 소재하거나 주된 사업을 구리시에서 시행하며 활동하고 있는 법인 또는 단체 등이다.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단체는 구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지방보조금 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단체소개서 등을 작성해 23일까지 소관 보조사업 담당 부서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다만, 동일 단체의 유사·중복사업 및 특정 정당 또는 선출직 후보를 지지하는 단체나, 특정 종교의 교리전파를 목적으로 하는 행사·사업, 최근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없는 단체 등은 제외된다. 신청사업은 ‘사업부서 실무 검토’와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시의회에 제출되고, 12월에 2023년 본예산이 확정되면 내년 1월부터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구리시 관계자는 “지방보조금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3월부터 ‘비대면 온택트 지적측량성과 검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택트’란 비대면을 뜻하는 언택트(untact)에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on)을 더한 개념이다. 온택트 지적측량 성과 검사 시스템은 기존 종이도면 출력물 성과 검사 방식에서 온라인을 통해 전자파일로 지적측량 성과를 처리하고 성과도를 교부하는 방식을 말한다. 적용 대상은 토지이동을 수반하는 지적측량(등록전환, 분할 등)으로, 구리시는 3월부터 현재까지 244필지에 대하여 온택트로 지적측량성과 검사를 실시 완료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종이 문서를 미생산해 업무처리를 간소화하고, 종이 사용을 줄여 탄소 에너지를 절감하며 친환경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디지털 온라인 시스템 연계를 통한 무방문 처리로 행정 효율성 증대하고, 스마트한 민원편의 지적행정서비스 제공하여 시민들이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올해 녹물로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관내 주택에 대하여 예산 5억2천8백만 원을 투입해 수도관 개량공사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심화되는 것을 예방하고자 실시되는 사업이다. 준공 후 20년 이상의 연면적 130m²이하 노후 주택 중 수도관 부식 및 녹물 발생으로 인해 불편을 겪는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대 지원금은 한 가구당 옥내급수관 180만 원, 공용배관 60만 원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소유 주택의 경우 전액 지원, 그 외는 주택 면적별로 30~90%를 차등 지원한다. 현재 구리시는 4차 공고까지 시행해 옥내급수관 50세대 및 공용배관 904세대에 대한 지원을 승인했고, 올해 11월까지 개량공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2023년에도 녹물 없는 우리집 수도관 개량 사업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얻고, 관내 수돗물에 대한 전반적인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철저히 홍보할 것.”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9월 14일부터 28일까지 15일간 표본 810 가구의 만 15세 이상 상주 가구원을 대상으로 ‘2022년도 구리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방식은 조사원의 방문 면접조사와, 응답자 편의를 위해 조사표를 배부 후 수거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한다. 9월 14일부터 9월 21일까지는 인터넷 조사를 병행한다. 이와 관련하여 구리시는 9월 6일 조사요원을 대상으로 현장조사 요령 및 안전 수칙 등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2022년도 사회조사부터는 개인정보 보호 교육도 함께 진행하여, 조사요원들의 안전한 개인정보 처리를 통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원활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2022년도 사회조사가 구리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각종 정책의 수립을 위한 귀중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조사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