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는 27일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검재)에서 생후 600일을 맞은 딸 혜원이의 이름으로 김순제, 라정진(따세비어) 부부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컵라면 600개를 전달받았다. 부부는 2021년부터 매월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밑반찬 조리 봉사를 하고 있다. 올해 1월 딸 혜원이의 첫 돌 기념으로 후원품을 기부한 데 이어 이번에는 600일 기념으로 기부를 이어갔다. 후원받은 컵라면은 부부가 조리해온 밑반찬 3종(버섯소불고기, 깻잎김치, 소시지야채볶음)과 함께 저소득 1인 중장년 30명과 독거어르신 50명에게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구경자)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포장·전달될 예정이다. 혜원이 아빠 김순제 씨는 “혜원이가 세상과 마주한 지 600일이 되고 우리 부부의 결혼기념일인 9월 28일을 기념하여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며, “아이들이 살기에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혜원이가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면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 혜원이도 함께 할 수 있게 해 준 혜원이 부모님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정도일보) 구리시 토평도서관은 9월 22일부터 구리시 공식 유튜브와 구리시립도서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 북큐레이션‘계절 마중 그림책-살랑, 가을’을 운영하고 있다. ‘계절 마중 그림책’은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그림책을 소개하는 영상 북큐레이션으로, 올해부터 분기마다 1회 운영 중이다. ◯ 3분기에는 ‘살랑, 가을’이라는 부제 아래 ▲대추 한 알 / 장석주 시, 유리 그림 (이야기꽃, 2015) ▲아빠, 나한테 물어봐 / 버나드 와버 글, 이수지 그림 (비룡소, 2015) ▲행복한 허수아비 / 베스 페리 글, 테리 펜·에릭 펜 그림 (북극곰, 2019) ▲어느 멋진 여행 / 팻 지틀로 밀러 글, 엘리자 휠러 그림 (위즈덤하우스, 2021) ▲추석 전날 달밤에 / 천미진 글, 정빛나 그림 (키즈엠, 2019) 등 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국내외 그림책 5권을 추천한다. 백경현 시장은 “가을의 정취를 담은 추천도서와 함께 온 가족이 가까운 도서관에서 책 읽기에 심취하는 가을을 보내며 지역 내 독서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토평도서관은 구리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2021년부터 월 1회 영상 북큐
(정도일보) (사)구리시새마을회(회장 안정섭)는 지난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2일로 강원도 고성 금강산콘도에서 새마을회 회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한 이번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의 ‘지방자치시대에 새마을 지도자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특별 강연을 비롯한 웃음특강과 화합의 밤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사)구리시새마을회 회원들은 생명사랑 정신 및 선진문화의식 등 새마을 정신을 고취하고 회원 간 화합은 물론 봉사정신을 재충전하는 기회를 가졌다. (사)구리시새마을회(회장 안정섭)는 “이번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먼 고성까지 찾아와주신 내빈들께 먼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오늘 수련대회를 통해 회원 간의 화합과 단결이 공고히 되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정신을 재충전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백경현 시장은 “새마을운동정신의 근본은 모두가 잘 살기 위한 것으로, 현대적 의미로 풀어 보면 구성원 모두가 건강한 사회, 나아가 화합과 번영의 자랑스러운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 자리에 계신 새마을지도자의 역
(정도일보) 구리시는 공중에 개방하는 다중 이용 대형건축물의 공개공지 32개소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공개공지”란 쾌적한 도시환경 및 보행환경 확보와 문화공간으로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시설, 숙박시설, 업무시설, 의료시설 등 연면적 합계 5,000㎡이상인 다중이용 건축물 부지에 일반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공개된 소규모 휴식공간을 뜻한다. 이번 점검은 지난 8월 16일부터 9월 23일까지 약 1개월간 관내 공개공지 32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중점 점검 사항으로는 ▲물건을 쌓아놓는 행위, ▲출입구 차단 여부, ▲조경 등 수목 유지관리, ▲안내판 훼손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성숙한 시민의식 및 지속적인 계도 활동으로 대부분 양호하게 관리되어 도시 속 시민들에게 쉼터로 제공되고 있음이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 쉼터로서 공공의 목적을 잃지 않도록 지속해서 공개공지 관리실태 점검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영희)에서는 26일 복지위기가구 상시 발굴과 주민참여형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위기이웃 주민발굴단’ 발대식을 갖고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위기이웃 주민발굴단’은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찾아내고 주기적으로 안부 확인 및 위기 감지, 복지욕구 파악 등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이루어진 조직이다. 이날 발대식 및 역량 강화 교육에는 발굴단 50여 명이 참석해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 이상희 관장의 진행으로 ‘사각지대 발굴의 필요성과 위기가구 발굴 방법 교육’을 수강했다. 교육 후에는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조성해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고립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관내 주거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백경현 시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는 수택3동 ‘위기이웃 주민발굴단’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집중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
(정도일보) 구리시 동구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종옥)는 지난 24일 기후위기 극복의 일환으로 동구동 소재 하천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동구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사노동 양지경로당에서 출발해 인근 거리 및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며 하천 환경보호 홍보활동을 함께 진행하였다. 이종옥 위원장은 “맑고 깨끗한 하천을 지켜나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하천살리기 운동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격려를 위해 참석한 백경현 시장은 “주말에도 쉬지않고 기후위기 대응 하천살리기 운동 및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동구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구리시는 환경보호를 위한 각종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갈매동은 지난 23일 시립갈매푸르지오어린이집(원장 김진옥) 교직원과 학부모, 원생 등과 함께 ‘시장놀이’ 행사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올해로 다섯 번째 진행되는 ‘시장놀이’ 행사는 ▲건어물, 야채, 청과 등 판매 ▲전, 떡볶이, 어묵(오뎅) 등 먹거리 판매 ▲어린이집 미술작품 전시 등 주민들에게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시립갈매푸르지오어린이집은 이날 발생한 행사 수익금 1백44만여 원은 갈매동 내 취약 계층을 위해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 전액 기부했다. 김진옥 원장은 “오늘 ‘시장놀이’는 아이들이 경제 관념을 익히고, 교직원과 학부모들이 지역사회 나눔문화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저희의 후원금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답답한 일상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영훈 갈매동장은 “아이들과 교직원, 학부모, 푸르지오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기쁨이 넉넉히 전해진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이 따뜻한 마음이 갈매동 전체에 구석구석 퍼져 갈매동 주민 모두가 행복과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동에서
(정도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금) 경기도교육청 북부지역 교육지원청 학생배치 업무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하여 지역네트워크 운영 및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지역네트워크는 경기도교육청 북부 관할 학생배치 업무 담당자로 구성되 있다. 지난 5월 의정부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매월 주기적인 업무 협의를 통한 지역별 현안 및 문제점 등을 집단지성을 활용한 해결방안 모색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시작되어 현재 각 지역별로 업무 담당자들의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9월 지역네트워크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주관으로 ▲건축협의 및 사업단계별 협의 절차 ▲교육환경 평가 관련 전문가 초빙 연수 ▲학교용지확보등에 관한 주요 법률해석 ▲지역별 학생배치업무 사례공유 등 실제 업무담당자가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수를 주관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박현숙 기획경영과장은 “학생배치 업무는 지역별로 사안이 복잡 다양하고, 담당자들의 업무 전문성이 요구되는 부분이 있어, 지역네트워크를 통한 업무지식 및 사례나눔의 지역네트워크 연수가 의미있고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이하여 9월 23일 구리역 앞 광장에서 ‘2022년 세계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선별검사 및 우울검사, 자살예방 상담과 ▲‘#요즘어때 안부 묻기 부스’가 함께 운영됐다. ‘#요즘어때 안부 묻기 부스’는 구리시민 누구나 가족과 이웃에게 안부를 묻는 ‘괜찮니?’ 엽서를 작성하고, ‘괜찮니?’ 우체통 혹은 엽서와 함께 찍은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하면 홍보물을 제공하는 내용의 자살 예방 인식개선 프로그램이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내 주변의 소중한 가족, 이웃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의 안부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자살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보건소는 따뜻한 기후로 인해 늦게까지 발생하는 해충 근절을 위해 10월 말까지 방역소독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건소는 여름철 모기 등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발생 요인의 사전 제거를 위하여 올해 동절기(2월)부터 연립, 아파트, 주택 등을 대상으로 정화조, 집수정에 겨울철 유충 구제 방역 사업을 추진했고, 5월부터는 취약지역 및 민원 다발 지역에 주기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하절기에는 모기 다발 지역에 설치한 유인살충기 153대 중 노후된 장비의 22대 교체 및 해충 기피제함 4대 추가 설치를 비롯하여 취약계층 대상 훈증기 배부 등의 다양한 방역 소독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구리시는 8·9월 두 달 간 6개 동의 자율방역단원 100여 명과 힘을 합쳐 각 동별 순차적으로 차량을 이용한 친환경 확산제 분무소독도 시행한 바 있다. 왕숙천 수풀지대, 딸기원 농지, 공원 등 모기 다발 지역 및 시민 이용이 잦은 버스정류장, 재개발지역 모기 발생지에 실시한 방역을 통해 모기 감염병 발생 차단에 많은 기여를 하기도 했다. 구리시는 오는 10월까지 3개의 방역업체 위탁하는 방식으로 각 구역을 나누어 방역을
(정도일보) 구리시가 시민과 함께 새로운 구리시 도시브랜드를 개발하여 시의 정체성과 품격을 더욱 향상하기 위한 '구리시 도시브랜드 디자인 공모전'을 9월 26일부터 개최한다. 기존 구리시 도시브랜드는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기보다 시 주도하에 개발되어 발표되어 온 탓에 많은 시민들에게 구리시 도시브랜드에 대해 알려지지 않았다. 민선 8기 구리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시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기존 일방향적인 도시브랜드 디자인 개발을 탈피하고, 개발 단계부터 시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양 방향적인 도시브랜드 디자인 개발이 될 수 있도록 '구리시 도시브랜드 디자인 공모전'을 기획했다. 공모전 참여는 구리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구리시는 공모전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위해 공모전 총상금 960만원과 참여실적에 따른 기념품 증정, 전문가 1:1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워크숍(본선 진출팀 한정), 전시 행사 등 다양한 혜택과 행사를 준비하여 시민이 즐겁고 더 행복한 공모전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작품 접수 기간은 2022년 9월 26일부터 10월 21까지다. 접수된 작품은 1차 심사(전문가 심사위원 50점 + 시민 온라인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2동(동장 원종렬)은 22일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태숙) 주관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위기가구 발굴 홍보 활동은 보건복지부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도 찾지 못했던 위기가구를 집중적으로 찾아내기 위하여 추진됐다. 이번 활동에는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교문2동 맞춤형복지팀 공무원 등 14명이 참여하여 관내 다세대·다가구 주택 지역에 홍보안내문 및 홍보 물품을 넣어두고, 관내 고시원, 부동산, 편의점 등을 방문하여 위기가구 발생시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한태숙 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을 진행하여, 수원 세모녀 사건과 같이 생활고로 좌절하여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이 우리 지역에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시장은 “최근 물가 급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시기이니만큼, 지속적인 집중발굴을 통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지원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더 이상 안타까운 사건이 발
(정도일보) 구리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회장 권임순, 이하 협의회)는 22일 아차산에서 ‘환경보호운동 10·10·10 캠페인’의 첫 활동을 진행했다. ‘환경보호운동 10·10·10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국협의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10월 10일 10시에 개최하는 기후위기 대응 환경정화 활동 행사다. 협의회는 본 행사와 연계하여 9월부터 12월까지 “우리 산 우리가 지키자, 내 고장 샛강을 살리자”라는 슬로건으로 펼칠 관내 아차산과 샛강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권임순 협의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바쁘신 중에도 시간을 내어 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캠페인을 통해 관내 아차산과 샛강이 깨끗해져 환경보호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환경보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환경보호 캠페인에 항상 힘써주시는 권임순 회장님을 비롯한 협의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구리시에서도 환경보호를 위한 각종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1일 개학기(2학기)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민ㆍ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에 참여한 구리시청, 구리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소속 3개 단체, 구리시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등 총 6개 기관 21명의 점검단은 점검 전 업무수행의 목적수행 방법 등 사전 교육을 이행했다. ◯ 점검단은 단체별로 지정된 구역을 순찰하며 ▲유해업소,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의 주류ㆍ담배와 같은 청소년 유해 약물 판매 행위와 청소년 유해표시 의무 이행 여부 점검 ▲학교 주변과 공원 등에서 음주 또는 흡연하는 청소년 계도 ▲가정폭력ㆍ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위기청소년 보호 및 청소년안전망 연계 지원 ▲건전 전화서비스 광고와 성매매 알선 또는 암시 전화번호 전단지 회수 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한 점검 및 계도 활동을 벌였다. 백경현 시장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점검과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구리시 자율방범연합대, 기동순찰대, (사)한국B.B.S경기도연맹 구리시지회 등 3개 단체를
(정도일보) 구리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21일 구리시 관내 어린이집 교사 160명을 대상으로 ‘영화관에서 힐링하자’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주최로 그간 희생과 정성으로 어린이를 보육해온 어린이집 선생님들의 재충전을 위한 자리로 마련된 것으로, 참석자들과 함께 영화 ‘공조’를 감상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격려차 방문한 백경현 시장은 “그동안 무던히 애써주신 구리시 어린이집 교사분들께서 감사드리며, 잠시 쉼을 통해 다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시장으로서 항상 보육 현장의 의견을 귀 기울여 청취하여, 보다 안전하고 수준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선8기 공약으로 ‘우리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조성을 위해 영유아 구리케어센터 설치, 갈매 국제어린이집 설립 및 권역별 공공 어린이집 확대 등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여 보육 품질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