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 수택1동 적십자봉사회(회장 표기만)는 지난 25일 대한적십자사 구리시 수택1동 봉사회 결성 40주년 기념식을 지음웨딩홀 8층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권봉수 시의회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희망풍차 자매결연 어르신, 수택1동 적십자 봉사원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수택1동 적십자봉사회의 지나온 발자취를 영상 시청하고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수택1동 적십자봉사회는 1982년 9월 구리시 지역 내 최초로 회원 15명의 “구리부녀적십자봉사회”라는 이름으로 결성되어,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과 재난재해 피해를 받은 이재민을 위해 쉼없는 사랑을 전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표기만 수택1동 적십자봉사회장은 “40년 동안 국제 적십자운동의 기본원칙을 지키며 어버이 결연세대 및 차상위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헌혈캠페인, 구호물품 전달 등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했으며, 앞으로도 그분들에게 힘이 되도록 실천하는 봉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승격일보다 먼저 창립된 수택1동 적십자봉
(정도일보) 구리시는 26일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영행)가 주관하고 관내 기간단체가 참여하는 ‘정♡나눔 이웃돕기 합동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인복 주민자치회장, 이순자 통장협의회장, 김용겸 새마을지도자회장, 최영숙 새마을부녀회장, 서영옥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 김계태 방위협의회장, 한태숙 자율방재단 회장 등이 적극 참여했다. 정나눔마켓을 활성화하고자 가정 내 추석선물세트 중 사용하지 않은 물품을 기증하여 물품을 꼭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전해주는 따뜻한 나눔문화를 실천했다. 이영행 위원장은 “본인에게는 필요하지 않으나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물품일 수 있으니, 작은 것이라도 서로 나눌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주신 수택3동 기간단체 분들과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 시에서도 주위 이웃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외에도 관내 상가 및 기간단체와 협약을 맺어 베이커리, 과일, 식료품 등을 정기적으로 후원받아 중장년 1인가구에 주 1회 전해주는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5일 구리시 수택동 일대에서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불법자동차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의 주요 내용은 도로, 주택가 등에 장기간 방치된 차량, 튜닝 승인을 받지 않고 임의로 변경한 차량, 번호판 미부착, 번호판 훼손 등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자동차(이륜차 포함)의 불법행위이다. 이번 단속 결과, 자동차 관리법을 위반한 차량은 13대(자동차 9대, 이륜차 4대)로 안전기준 위반 6건, 불법튜닝 2건, 번호판 관련 위반 8건이며 불법 사항에 대해서는 자동차관리법 제29조에 따라 행정처분이 이뤄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향후, 상시 단속을 실시해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10월 25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합동으로 어린이집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어린이 통학버스 점검은 통학버스 운전자와 운영자의 관계법령 및 규정을 준수하도록 상․하반기 연 2회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은 관내 어린이집에서 운영 중인 통학버스 6대를 대상으로 여성행복센터 주차장에서 실시됐다. 주요 점검항목은 ▲통학버스 신고 여부 ▲종합보험 가입 및 안전교육 이수 여부 ▲운행기록 제출 확인 ▲통학버스 구조‧장치 준수 여부이며, 미비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 및 시정조치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와 학부모가 모두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에서는 교문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종성) 주관으로 10월 29일 광개토태왕 광장 일원에서 “제3회 광개토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교문2동 기간단체가 함께 협력하여 준비하고 이끌어가는 마을 축제로 지역 주민이 참여하고 즐기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활기찬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라인댄스, 한국무용, 트롯장구, 밸리댄스, 태권도 시범 등 식전 공연이 화려하게 진행된다. 또한 구리문화재단의 초청으로 성악가 및 인기 트롯 대중가수가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시민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가족사진 촬영, 재활용화분 만들기, 캘리그라피 마그넷 및 솜사탕 만들기, 전통놀이 등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아울러, 시민들의 노래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시민 노래자랑과 푸짐한 경품추천 행사도 진행될 예정으로 10월의 풍성한 가을 축제가 될 것이다.
(정도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부처 합동점검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20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주관으로 남양주시청, 남양주북부경찰서 및 경기북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참여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남양주도담유치원, 경은학교, 노엘유치원 등 7개 교육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하반기 점검은 구조장치 적법 여부, 어린이통학차량 종합보험 가입 여부, 안전교육 실시 여부, 안전운행기록 작성 및 제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미비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하고 시정조치를 내렸다. 시정조치 사항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추후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학교행정지원과 이애경 과장은 “유관기관과 적극 협조한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지속 추진하여 구리남양주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산마루초등학교는 10월 셋째 주를 꿈끼 탐색주간으로 정해 1~6학년 학생들의 발달단계에 맞는 다양한 진로작업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1~3학년 25개 학급은 학급별로 만나고 싶은 직업인을 사전 조사하고 구리시 평생교육과와 협력해 직업인 초청 수업을 진행했다. 강아지를 데리고 온 애견훈련사, 신기한 마술을 선보인 마술사 등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은 학생들에게 설레임과 기쁨을 선사했다. 4~6학년 16개 학급은 CDI진로발달검사, 교실로 찾아가는 진로상담, 진로토크콘서트, 미래역량교육에 참여했다. 사전 개인별 CDI진로발달검사를 받고 구리시 청소년 전문 상담사와 함께 하는 교실로 찾아가는 진로상담을 통해 개인별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가졌다. 고학년에게 관심이 높은 직업 분야인 개그맨, 배우 PD 등과의 진솔한 만남의 시간 ‘달달한 꿈 이야기(진로토크콘서트)’를 통해 직업인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미래사회를 대비할 역량을 키우기 위해 인공지능과 인간의 기능, 미래유망직업에 대해 나누며 진로와 직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이 된 것으로 평가됐다. 꿈끼 탐색주간을
(정도일보) 구리시 장자호수생태체험관에서는 오는 11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10회에 걸쳐 『2022 공원 자원 활용 마을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10시부터 12시까지며, 장소는 장자호수생태체험관 1층 교육실이다. 교육 10회차 중 70%이상 참여해야만 수료증이 수여된다. 이번 교육 공원의 다양한 생태자원을 활용하여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해당 분야 전문 강사의 강의로 진행되며, 수강생들은 교육 후 마을활동가가 되어 시민을 대상으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교육신청은 구리시통합예약포털 ▷장자호수생태체험관 ▷ 교육강좌에서 10월 25일 0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접수 인원은 20명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공원자원활용 마을활동가 양성과정을 통해 교육을 수료한 분들이 지구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시민들을 위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잘 운영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장자호수생체험관에서는 [2022 더 행복한 구리시민환경아카데미] 과정도 접수 중에 있다. 이 과정은 『건강한 삶 에코라이프』, 『영화로 만나는 환경이야기』 등 누구나 쉽게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2일 수택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석중) 주관으로 개최한 ‘제4회 검배 별빛 축제’에 7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택E구역 재개발로 사라져가는 수택1동의 옛 모습을 연도별 사진 전시와 함께 향토 해설가가 수택1동 변천사에 대해 전해주는 “스토리텔링 콘서트”형식으로 진행됐다. ○ 버스킹 공연과 구리사랑예술단 공연, 줌바댄스 등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복고댄스' 경연대회와 ‘제기차기, 딱지치기’등 추억의 놀이대회, 구리문화재단 타악이그니스·진소리·후니용이의 축하 공연 등 성대하게 개최됐다. ○ 또 행사 중간에 객석 이벤트로 행운권 추첨도 하고 밤하늘의 달을 내려놓은 듯한 달 포토존과 그 시절 추억의 놀이와 먹거리 체험 등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김석중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내가 사는 곳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보람을 느낀다. 특히, 재개발로 사라져가는 수택1동의 변천사를 향토해설가와 사진을 통해 배우고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축제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
(정도일보) 구리시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동해시 무릉건강숲에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10개 개별단체의 임원 및 회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지도자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숲체험 등 힐링도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회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단체 활성화로 지역사회 역할 강화와 협력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유성연 구리시지회장은 “구리시 발전을 위해 봉사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통해 행동하고 실천하는 여성 리더로서 시정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성이 사회를 주도하는 세상으로 바뀌고 있는 만큼 시에서도 이에 대응하여 여성이 전문적인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는 구리시 여성을 대표하는 10개 여성단체 협의체로, 1987년에 설립되어 구리시 여성의 사회참여와 위상을 높이고 권익을 증진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구리새마을금고로부터 24일 동절기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 손원제 구리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가파른 물가상승으로 겨울철 난방비도 예년보다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관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택1동 홍호섭 동장은“매년 꾸준하게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해주시는 구리새마을금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도와주신 후원금은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하여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새마을금고는 ESG경영 선도 금고로서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고자 [MG희망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랑의 쌀 나눔운동, 주거환경개선 활동, 연료·연탄 지원사업 등을 구리시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다. 구리새마을금고의 ESG경영은 기업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필수과제로 새마을금고의 기본 이념인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에서는 구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센터에 가입된 시설인 어린이집과 유치원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건강마을 구출 대작전’ 공연을 진행했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손 씻기, 저염 및 저당, 편식예방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에게 올바른 손 씻기 생활 실천과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일깨워줬다. 또한 아이들에게 익숙한 노래와 춤으로 흥미를 유발하여 총 68개 시설에서 1,286명이 참석하는 높은 참여도와 만족도를 보였다. 엄애선 센터장은 “이번 뮤지컬을 통해 어린이들의 균형 잡힌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구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교육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와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22일 오후 2시부터 수련관 공연장을 비롯한 내·외부에서 구리시 대표 청소년축제인 “구리시청소년어울림마당-시끌벅적골목축제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구리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연간 5회기 이상 운영하는 구리시에서 가장 큰 청소년 행사로 이번 축제는 올해 4번째로 진행됐으며 80여 명의 청소년이 다양한 공연과 체험부스 8개를 운영하고 600여 명의 청소년과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부스를 체험했다. 또한, 구리여자중학교, 토평중학교, 토평고등학교, 구지초등학교 등 관내 학교를 비롯하여 갈매빛사회적협동조합, 갈매맘, 와이디플러스, 한국토이디렉터협회 등 유관기관들도 함께하여 구리시 청소년들의 주말 여가를 즐거움으로 가득 채웠다. 이번 축제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멋진 공연도 함께 즐기고, 재미있는 체험들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또한 무대 이벤트에서 선물도 받아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많은 청소년들과 가족들이 축제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축제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청소년들은 다양한 축제에서 마음껏 끼를 뽐내주길 바란다.”고 전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22일 오전 9시부터 구리시와 서울 일대에서 ‘2022 상호교류도시 청소년 랜선 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22 구리시 청소년육성사업-청소년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구리시의 자매도시 청소년들과의 우호 증진과 각 지역에 맞는 정책을 제안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문화교류활동을 통해 다른 지역의 견해를 넓히고 각 지역의 특색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겼다. 교류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오늘 교류활동을 바탕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참여위원이 되고 싶다.”, “색다른 경험을 통해 우리가 어떤 모습으로 발전해야 할지 길잡이가 되어준 활동이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자매도시 청소년들과의 교류활동이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시각과 열린 사고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24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한전엠씨에스 주식회사(지점장 문지수)와 복지사각지대를 신속히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검침 매니저들이 매월 전기사용량 검침 시 가정방문을 통해 전기 사용 중단, 전기요금 장기 체납 등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가구를 발견하면 구리시에 신속히 제보하고, 시는 발굴된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현장 조사를 시행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또는 민간자원 연계를 실시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최근 불거진 수원 세모녀 사건 등 다양한 형태로 위기가구가 나타나고 있는 요즘, 주민생활과 밀착된 직종의 종사자와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사회인적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지수 한전엠씨에스 주식회사 지점장은 “업무 특성상 주민 생활과 밀착한 업무를 하는데 이번 협약이 앞으로 구리시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협력해 주신 한전엠씨에스 주식회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안전망을 보다 촘촘하게 구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