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접경지역에 위치한 화천전통시장과 화천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하여 지역경제 상황에 대한 점검과 함께 돌봄서비스 운영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접경지역 민생현장 방문은 최근 고물가, 고금리 등 국내외적 경제상황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시하게 된 것으로, 화천전통시장을 방문을 통해서는 고물가에 동절기 한파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하는 한편 전통시장 활성화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으며,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운영하는 온종일 돌봄시설인 화천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하여 원어민교사 등 돌봄서비스 종사자들과의 간담을 통해 애로사항 청취하고 도내 다른 지역에 관련 시책을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도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관현 위원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의 가장 큰 피해자는 서민들”임을 강조하며 “이런 때일수록 민생이 우선임을 명심하고 도의원으로서 도민들의 민생을 살피고 해결하는데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영광군의회는 14일, 간담회실에서 의원과 집행부 실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의원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김강헌 의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올 한 해 의회와 집행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군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는 뜻을 전하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전 군민 민생경제회복지원금 지급 계획’, ‘한빛원전 지역 상생사업 추진 현황’등 9건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한빛원자력발전소 대책 특별위원회 개최일정 협의’ 등 12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전 군민 민생경제회복지원금 지급 계획과 관련해서는 지급 기준일을 당초 의회에 보고된 10월 16일에서 12월 27일로 임의 변경한 것에 대해 다수 의원이 질책했다. 특히, 장기소 의원은 지급 기준일 변경으로 인해 발생한 추가 전입자 161명에 대한 예산 확보가 이루어지지 않은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한빛원전 지역 상생사업으로 제안한 이모빌리티 클러스터 배후단지 조성사업과 참조기 양식 산업화센터 직영 방안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며 의회와의 협의를 통한 사업 추진을
(정도일보) 남양주소방서는 14일 남양주 별내동 소재 한국 보훈복지의료공단 남양주 보훈요양원의 윤종진 이사장에게 '경기 창의 안전대상' 표창장을 전수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달 진행된 '경기 창의 안전대상'에서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 기관 3곳과 개인 2명을 선정했으며, 이 중 남양주 보훈요양원은 재난 대비 체계적인 시설 안전관리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종진 이사장은 피난시설과 설비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설 내 거주자의 안전을 보장했을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구성된 '보훈소방대'를 통해 주기적인 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해 왔으며 시설 관리 노하우를 지역사회에 재능 기부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왔다. 나윤호 서장은 “윤종진 이사장은 보훈요양원의 안전관리 체계를 선도적으로 구축하고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이 매우 돋보인다”며, “앞으로도 이런 사례들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해 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지난 13일 ㈜진명여객에서 시청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 700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우정식 이사, 이정완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부된 상품권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주시 관내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우정식 이사는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진명여객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를 더욱 밝고 따뜻하게 만드는 귀감이 되고 있다.”며, “양주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명여객은 매년 설과 추석 각 명절마다 온누리상품권 700매를 기부하며, 꾸준히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도일보) 새해를 맞이하여 1월 14일,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75차 정례회의가 양평군의회 주관으로 소노휴 양평에서 개최됐다. 협의회 이덕수 회장은 “남한강과 북한강이 흐르는 수도권 2,500만 주민의 생명수가 흐르며, 수려한 자연을 바탕으로 주민의 맑은 행복을 추구하는 양평군에서 새해 첫 회의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다”라는 말과 함께 “을사년에도 지방자치의 발전과 주민 여러분의 번영과 행복을 위해 새롭게 뛰는 의장협의회를 위해 많은 협력과 조언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이며, 회의를 시작했다. 새해를 맞이하여 첫 번째로 열린 이번 정례회의에는 ▲ 진정한 투표가치 평등 실현을 위한 경기도 기초의원 정수 확대 건의의 건 ▲ 공공개발사업에 따른 토지등 보상에 대한 양도 소득세 감면 확대 촉구 건의문(안) 채택의 건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 확대 촉구 건의문(안) 채택의 건과 같은 다양한 안건이 상정됐으며, 특별한 반대 없이 가결되어 협의회의 순조로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회의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오늘 회의장은 얼어붙은 지역경제로 힘든 시기를 겪는 분들의 마음의 짐을 덜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 공통된
(정도일보) 파주소방서 청문인권담당관은 오는 3월 31일까지 3개월간 파주시 관내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소방사법 기획단속을 진행한다. 공동주택은 화재가 발생 시 발화 세대나 계단실 방화문이 열려있으면 연기유입으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단속을 시행한다. 이번 단속에서는 ▲소방시설 등을 불능 상태로 방치한 행위, ▲피난시설 및 방화시설의 잠금ㆍ폐쇄 행위, ▲소방안전관리자 업무 추진 사항과 소방 훈련 시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화재에 취약한 시기인 만큼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공동주택의 안전한 소방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의 의정부공유학교 올래(ALL來)는 1월 13일(월)부터 3주에 걸쳐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방학 동안 학생들이 소질 계발 및 미래 역량을 신장할 수 있도록 ▲국악 오케스트라(4개 국악기) ▲뮤지컬 ▲난타 ▲재즈댄스 ▲디지털애니메이션 ▲필라테스 ▲선비문화수련(2반) ▲K-POP 보컬 트레이닝 ▲예술 디자인&목공 ▲메이크업 ▲학년말 학습도약 계절학기 수학 코칭(4반) 등 총 18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서 가장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의정부교육지원청의 공유학교에 대한 큰 관심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 또한 지난달 23일부터 프로그램 학생 모집을 진행하여 뮤지컬, 난타 등의 인기 프로그램은 조기 신청 마감됐으며, 학부모들로부터 프로그램 추가 개설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여 겨울방학 프로그램에 대한 인기를 실감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의정부공유학교 올래(ALL來) 운영의 목적은 지역의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의정부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교 밖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월 14일 시설관리직 정원이 없는 학교(관리대상교) 교육행정실장과의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시설관리직 정원이 없는 학교(관리대상교)의 증가와 학교시설관리에 대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업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학교 현장과의 소통의 자리였다. 수원교육지원청 학교시설개선과는 기능개편으로 시설관리직 정원이 없는 학교 (관리대상교)에 대한 학교시설 유지 ․ 보수 관리지원을 강화했으며, 학교전담제 운영과 주 2회이상 순회(상시)점검 및 월 2회 통합점검반을 운영하여 학교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학교시설관리의 질적 운영 제고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선택과 집중 방식의 관리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은 “시설관리직 정원이 없는 학교와의 유기적인 소통으로 효율적인 학교시설관리를 위하여 노력하며, 학교와 교육지원청과의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월 13일에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과 ‘디지털 교육 및 진로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원순자 교육장, 경희대 교육대학원 조영하 학장과 교육지원청 장학사, 교수진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의정부 학생들의 진로 교육 및 교육대학원 재학생의 디지털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경희대 교육대학원과 ▲의정부 중등 학교교육과정 연계 진로교육프로그램 ▲중등 교원 및 학부모 연수 운영 ▲교육대학원 재학생의 디지털 교육 역량 강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대학 연계 진로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관내 디지털 교육을 실천하는 학교 현장과 연계하여 교육대학원의 디지털 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합자)송탄평애미화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14일, 쌀 10㎏ 40포를 평택시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합자)송탄평애미화사는 21년 전부터 명절마다 쌀을 기부하고 있으며, 기부받은 쌀은 취약계층 40가구에 빠짐없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욱용 (합자)송탄평애미화사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에 나눔을 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기부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항상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시는 (합자)송탄평애미화사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자)송탄평애미화사는 송탄지역의 환경문제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정도일보)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 1층 입구에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홍보 부스를 설치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기 위해 내방 민원인에게 위기가구 발굴 홍보 물품과 누구나 돌봄 사업 홍보 안내문 등을 배부했다. 권문식 민간위원장은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는 동절기일수록 어려운 이웃에 대한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올해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해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위해 참석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발굴된 위기가정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평택시는 지난 13일, 평생학습센터(북부) 대강당에서 '2025년 평생교육강사 안드라고지 학교'를 시작하며, 2025년 한 해 동안 정기강좌를 맡을 평생학습 강사 9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성인교육을 뜻하는 '안드라고지 학교' 2025년 평생학습센터 정기교육 채용 강사를 대상으로 ‘평생교육 정책 이슈 및 트렌드’, ‘브랜딩 팁! 지역 보물찾기’, ‘지역 평생교육 강사 브랜딩 전략’ 등 평생교육 강사 연수 체계구축에 중점을 두었다. 강사님들의 높은 호응이 돋보였던 이번 역량 강화 워크숍에서, 한 강사는 “정체된 강의에 새로운 변화를 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지역 평생교육 강사로서 사회적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었고, 학습자들과의 교육 후 활동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특히, 워크숍에 정기교육 강사님들과 함께 참여한 김대환 복지국장은 “평생학습은 지역사회의 발전에 중요한 밑거름으로, 한 해 동안 평생학습센터 정기교육 강사님들께서 우리 평택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맡으셨다”며, “여러분의 역량이 지역사회 교육 현장에서 더 큰 빛을
(정도일보) 사단법인 평택시노인장기요양협회는 14일 노인 인권 보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노인장기요양협회가 사단법인으로 출범 후 장기요양기관 이용 노인의 인권 증진과 삶의 질 향상, 서비스 품질 향상 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실천 의지를 다지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진용삼 회장은 “우리 사회의 노인 인권 존중 및 노인학대 예방 문화 확산의 선도적 역할을 하며 장기요양기관 모든 종사자의 새로운 결의로 인권 존중 케어를 약속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여주시 여주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1월 14일부터 2월 22일까지 박물관 전시 유물을 색다르게 즐기고 전통문화와 놀이를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황마관 1층 교육실에서는 게임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여자는 박물관의 전시 유물을 활용한 두 가지 퀘스트에 도전할 수 있으며, 모든 퀘스트를 완료하면 ‘한글 도자기 공깃돌’을 획득한다. ‘여마 퀘스트’는 전시 유물 속 숨겨진 도형을 찾고, 우리나라 민속놀이인 딱지치기와 ‘여주 신지리 장채놀이’를 체험하는 것이다. ‘황마 퀘스트’는 활동지를 이용해 다른 그림 찾기를 하며 전시를 관람하고, 24절기를 배울 수 있는 12면체 주사위를 만들어 세계 전래놀이인 뱀 주사위 놀이를 체험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나, 하루에 한 가지 퀘스트만 도전할 수 있다. 또한, 1월 18일에는 여마관 1층 로비 전시홀에서 서예가 사농 전기중이 을사년 새해를 맞아 한 해의 소원을 붓글씨로 써주는 문화 행사가 진행된다.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월 4일과 11일에는 경기도 무형유산으로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31일까지 신규 농업 인력 육성과 귀농인 등의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위한 ‘2025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협 자금을 활용하여 사업대상자의 신용 및 담보대출을 저금리로 실행하고 시중금리와 대출금리와의 차이를 정부예산으로 지원한다. 연 2.0% 금리로 농업창업 분야는 세대당 최대 3억 원, 주택 구입은 세대당 최대 7,5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이다. 농업창업자금의 경우 농지 구입, 하우스 시설, 양액 재배시설, 버섯재배사, 저장시설 설치 및 구입, 농기계 구입, 축사 부지 구입 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주택 구입 자금은 대지를 포함한 주택 구입 및 신축, 증개축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사업 신청 연도 기준 만 65세 이하(1959. 1. 1. 이후 출생자)인 세대주 또는 세대원 중 1인으로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관내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지 만 5년이 경과하지 않은 귀농인, 농촌지역에 주민등록이 1년 이상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