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는 7월 12일과 25일 이틀간 시청 1층 대강당에서 '구리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을 위한 숙의공론화장을 개최했다. 이번 숙의공론화장은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등 관련법에 따라 ‘구리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연구용역’ 추진 과정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시민 34명과 공무원 34명 등 총 68명이 참여했다. 12일에는 지속가능발전 기본 개념 이해와 수립 방향에 관한 강의 진행과 함께 사회, 경제, 환경 등 분야별 8개 그룹으로 나누어 분야별로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설정했다. 25일에는 각 분야 분임별로 구리시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비전과 세부 전략, 지표 선정을 위한 열띤 토의가 이어졌다. 구리시는 숙의공론화장을 통해 선정된 비전·목표·세부 전략·지표를 부서별로 나누고 분야별 검토·조정 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며, 오는 8~10월 중에는 '구리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개최해 분야별 전문가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숙의공론화장은 시민들과 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여 구리시 지속가능발전의 청사진을 그려나가는
(정도일보) 구리시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관리대행의 독과점 문제점을 해소하고 청소행정 서비스를 개선하고자 지난 6월 17일부터 4주간 관내 사업장을 둔 사업자를 대상으로 ‘구리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 공개경쟁 허가 공고’를 통한 공개모집을 진행했다. 시에서는 사업계획서만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췄으며, 공고 결과 10개 사업자가 신청 접수를 했다. 이후 시는 지난 7월 22일 ‘사업자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사업계획서의 정성평가를 실시하고 정량평가와 합산한 점수를 토대로 고득점자 순으로 최종 3개 적격업체를 선정한 후 구리시청 홈페이지에 고시했다. 아울러, 사업계획서 평가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허가 신청을 한 접수자가 추첨 프로그램을 활용해 직접 추첨한 7명의 위원으로 사업자 선정위원회가 구성됐다. 이번 허가 공고에 따라 적격 통보를 받은 3개 업체는 9월 말까지 '폐기물관리법'에 따른 시설·장비·기술 능력 등의 허가 요건을 갖추어야 하며, 2024년 10월 예정된 ‘구리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관리대행 용역’ 공개경쟁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최근 구리시는 ‘20
(정도일보) 구리시는 7월 25일 평생학습관(구리시 행정복지센터 6층)에서 강사·수강생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구리시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3월 4일부터 직장인을 위한 야간강좌 "직장인 펜드로잉 · 어반스케치" 등 16개 강좌와 "연필 인물화", "목공예(우드카빙)" 등 신규강좌를 포함한 총 65개 과정이 운영됐으며, 자격증 및 지도자 과정, 일자리 창출 및 창업 과정, 건강 ․ 취미 ․ 인문 과정 등에 참여한 516명이 수료를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신뢰를 기반으로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마련해 구리시민의 성장과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평생학습관은 2024년 하반기 강좌에 대한 수강 신청을 오는 8월 12일 오전 9시부터 구리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평생학습관(031-550-8414)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방재정 확충 및 세수증대를 위해 7월 25일 시청 본관 4층 회의실에서 '2024년 2분기 지방세외수입 체납징수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행정지원국장(부시장 대행)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는 세외수입 현년도분 체납액 1천만 원 이상인 부서들이 참석해, 세외수입 징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이월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현년도 체납액 징수 방안을 논의했다. 세외수입은 과태료, 재산임대, 사용료, 수수료, 부담금, 이행강제금 등 110여 종의 세목으로 구성되며, 지방세와 더불어 지방자치단체의 중요한 자체재원이다. 전년도 구리시 세외수입 징수액은 482억 원으로 일반회계 세입재원의 5.3%를 차지하고 있어 구리시 건전재정을 위해 효율적인 체납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회의에 참석한 부서들은 상반기 동안 추진해 온 체납징수 활동에 대한 모니터링과 징수실적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향후 각 부서별 효율적인 체납징수를 위해 체납자에 대한 유형별 원인 분석과 함께 맞춤형 징수대책을 세워 체납액을 최소화하는 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에게는 분할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7월 25일 교문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주관 및 ㈜협신의 후원으로 ‘사랑의 삼계탕 대접’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고자 교문2동 새마을회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지역 독거 어르신 등 100명에게 정성으로 직접 만든 삼계탕과 밑반찬, 떡, 과일 등을 대접했다. 또한 ㈜뉴트리플래닛(대표이사 이성원)에서 후원해 준 건강보조식품 100박스도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송병엽 협의회장과 이민아 부녀회장은 “매년 여름마다 교문2동 어르신들의 건강 회복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더운 날씨에도 삼계탕 대접 행사를 준비해 주신 교문2동 새마을 단체 회원들의 노고와 ㈜협신, ㈜뉴트리플래닛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마을 어르신을 위한 나눔 행사를 적극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7월 25일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저소득 어르신 52가구에 ‘건강한 여름나기 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불볕더위에 지친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소고기죽, 누룽지, 김부각, 과자 등을 준비해 손수 포장했으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8명이 포장된 물품을 어르신들 가정으로 방문해 전달했다. 아울러,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미영 위원장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늘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정도일보) 구리시는 7월 25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7월 4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브리핑은 여호현 도시개발교통국장이 발표자로 나서 ▲한강 횡단 교량의 명칭 제정 ▲ 지하철 8호선 연장 구간 개통 등에 관해 브리핑을 진행했다. 먼저, 구리시는 33번째 한강 횡단 교량 명칭 제정과 관련하여 교량의 명칭은 대다수 국민의 시각에서 합리적이고 합당한 기준으로 정해져야 한다고 역설하며 ▲ 신설되는 교량의 한강 횡단 구간은 약 87% 이상이 행정구역상 경기도 구리시에 속해있다는 점 ▲ 두 개의 지자체를 연결하는 한강 횡단 교량은 지금까지 형평성을 고려하여 양 지자체의 지명을 순차적으로 사용하여 결정됐다는 점 ▲ 신설되는 교량은 ‘구리·포천 고속도로’와 ‘서울·세종 고속도로’ 노선이 결합하는 것인데 두 고속도로가 각각 구리시 토평동을 기점과 종점으로 하고 있다는 점 ▲ 인근의 미사대교가 미사지구 국가정책사업과 연계된 명칭을 사용했듯이,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구리 토평 2지구와 연계한 명칭 제정이 필요하다는 점 등을 들어 33번째 한강 횡단 교량은‘구리대교’로 명명되는 것이 합당하다고 설명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7월 24일 경기도 지체장애인협회 구리시지회와 연계해 고령 장애인 쉼터 이용자를 위한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 사업을 추진했다. 본 사업은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방문 검진을 시행해 치매를 조기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선별검사 결과에 따라 정상군에는 치매 예방 교육이 진행된다. 인지저하자, 경도인지장애 등 치매 고위험군에는 치매 정밀검사(진단검사, 감별검사)가 실시되며 체계적인 등록관리 서비스가 지원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는 조기 검진을 통한 신속한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사업이 이동 수단이 없거나 센터 방문이 어려워 치매검진을 받지 못한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와 연계한 찾아가는 경로당 조기 검진 사업을 통해 289명의 어르신을 검진했으며, 이 중 35명의 인지저하자(12.1%)를 발굴하는 등 치매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정도일보) 구리시는 7월 23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주관으로 대한적십자 경기지사 동북봉사관에서 '복날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복조 회장을 비롯한 적십자 봉사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회원들이 손수 삼계탕을 조리하고 김치를 담고 포장해 관내 희망풍차 결연세대 124세대와 소외계층 등 총 250세대에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복조 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적십자봉사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개인 시간을 쪼개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돕는 지킴이 역할을 해주시는 적십자 봉사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의 온정으로 나눔 문화가 확산이 되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7월 24일 관내 독거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교문1동 새마을 남·여 회원들은 직접 손질하고 끓인 보양삼계탕과 오이소박이, 떡, 수박 등을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오석환 협의회장과 박영희 부녀회장은 “폭염과 장마로 인해 힘들게 여름을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이 함께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교문1동 새마을단체에 감사드리고, 행사에 오신 어르신들이 맛있게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에 유의하며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24일 관내 홀몸 어르신 70여 명을 모시고 중복 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성금을 모아 삼계탕과 과일, 떡을 준비했다. 아울러, 한국마사회 구리지사(지사장 신종택)에서 김을, 구리 신협(이사장 지유봉)에서 국수를 선물로 전달하며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임순 민간위원장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지친 어르신들께서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기력을 찾으실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해 주신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국마사회 구리지사, 구리 신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과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중 홀몸 어르신 식사 대접, 찾아가는 생신 축하 방문단 등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뉴스
(정도일보) 구리시 토평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의 시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8월부터 ‘AI 시대, 삶에 예술을 들이다: 인문학으로 만나는 인공지능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전액 국비로 운영되며, 인문 가치 확산을 위해 국민의 생활 가까이에 있는 문화시설에서 강연, 체험, 탐방을 결합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토평도서관은 ▲김재인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 ▲서정민갑 대중음악의견가 ▲오영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융합교양학부 초빙조교수 ▲이규원 미술작가 ▲이수민 바이올리니스트 등 5명의 전문가를 초청해 각 예술 분야에서의 인공지능 도입 사례를 살펴보고, 인공지능 예술을 둘러싼 쟁점들을 인문학적 관점으로 고찰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연 7회, 탐방 2회, 후속 모임 1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소년과 성인 등 40명을 대상으로 8월 13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총 10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참
(정도일보) 구리시는 7월 금연 결심 기관단체로 국군구리병원을 선정하고 7월 24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10:00~11:30)에 6회에 걸쳐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이번 클리닉은 250여 명의 의료진과 환자를 대상으로 흡연 폐해를 알리는 캠페인과 함께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의 금연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운영된다. 전문 금연 상담사가 맞춤형 1대1 대면으로 금연 상담을 진행하며, 니코틴 의존도 검사, 호기 일산화 농도 측정, 금연보조제 및 행동 강화 물품 무료 지원 등을 통해 금연을 돕는다. 또한 금연 동기부여와 의지 강화를 위해 12주,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는 성공 기념품을 제공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백세시대는 평균수명이 아닌 건강수명이 매우 중요하므로, 흡연하는 분들이 금연을 결심했다면 금연 클리닉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금연에 성공하여 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역사회 건강통계에 따르면 2023년 구리시 현재 흡연율은 18.8%로 경기도와 비슷한 수준이며, 금연 시도율은 48.1%로 경기도의 43.7%보다 4.4% 높게 나타났
(정도일보) 구리시는 7월 23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물품관리 담당자 및 교육 희망자 등 시청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정기재물조사 추진 관련 물품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과 행정안전부 재물조사 지침에 따라 1년마다 실시하는 정기 재물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시에서 초빙한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운영지원단의 이찬이 전문 강사 등은 물품관리시스템 사용 방법, 전자태그 단말기 사용법 등 재물조사 시 실질적으로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내실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구리시는 이번 교육을 기반으로 물품관리 대장 현행화 작업을 거쳐 9월까지 부서별 보유 물품 전수조사를 추진하고 조사 결과 검증 후 10월 말 행정안전부 결과 보고로 2024년도 정기재물조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시 직원들이 물품관리 실무 전반에 대한 직무능력을 배양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정기재물조사의 기반을 마련하여 물품의 정확한 실태 파악과 함께 체계적인 물품관리시스템 구축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뉴
(정도일보) 구리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7월 중순까지 당뇨병 진단을 받은 구리시민 103명을 대상으로 '연속혈당측정기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연속혈당측정기 시범사업'은 센서가 달린 연속혈당측정기를 피부에 부착해 24시간 혈당 흐름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당뇨병 유질환자의 식이·운동법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시에서 참여자들에게 6주 동안 당화혈색소 검사, 연속혈당측정기 부착, 당뇨병 영양·운동·구강 관리 교육 및 건강 상담을 제공한 결과, 당화혈색소 수치 감소, 음식별 혈당 수치 변화 및 고혈당·저혈당에 대한 인지 향상, 자가 관리를 위한 식이·운동 조절 습관 형성 등의 향상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 참여자는 “당뇨병 관리에 대한 의지를 갖게 해줬고, 음식 섭취에 대한 자제력도 생겼으며, 음식별 혈당 변화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연속혈당측정기 사업이 당뇨병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된 것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당뇨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시민들이 건강 생활 실천 능력을 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