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10월 17일부터 11월 1일까지 관내 32개 초·중·고 학교장 및 학부모들을 만나 구리시 주요 교육사업을 안내하고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학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초등학교 16개교를 갈매·동구, 토평, 인창·교문 등 3개 권역으로 나누고, 중학교 9개교, 고등학교 7개교를 대상으로 총 5회로 진행됐으며 각급 학교별 교장, 학부모회장, 운영위원장 등 총 170여 명이 참석했다. 학교 현안에 대한 실질적 해결책을 찾기 위해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대외협력과장과 각 기관 담당자들이 함께 동석해 시․교육지원청․학교가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학교 측에서는 노후 교실바닥 교체 등 교육환경개선사업과 아이들의 통학안전을 위한 교통신호등 신설 등 총 102건의 건의사항을 제출했다. 이에 시는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재정지원은 물론,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 여건조성 등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것이 민선8기 제1공약사업인 만큼 교육 현
(정도일보) 구리시는 11월 2일부터 12월 2일까지 치매인식개선 및 구리시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함께걷는 치매예방 18만보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 행사는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걷기 실천을 통해 치매를 극복하고, 치매조기검진 및 예방사업 등 치매 관련 사업을 홍보해 치매에 대한 범시민적 공감성을 확대하는 것이 목적이다. 참여 희망자는 스마트폰에 워크온 어플을 다운로드 후 “구리시 공식 커뮤니티” 또는 “구리시 치매안심센터 커뮤니티” 가입 후 『함께걷는 치매예방 18만보 걷기챌린지』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행사 기간 내 18만보 걷기(1일 최대 1만보 인정) 챌린지를 달성한 420명에게는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행사에 앞서 지난 7월, 8개의 치매극복선도단체와 함께 『9988 걷기 스탬프 챌린지』를 개최해 치매극복걷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이에 다시 한번 걷기 행사 개최를 통해 정기적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증진 및 치매예방을 도모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걷기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예방을 위한 관리 방법도 배우며,
(정도일보)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8월 23일부터 10월 28일까지 센터에 가입된 어린이급식소 중 12곳을 방문, 유아(만3-5세) 234명이 참여한 가운데 ‘냠냠! 킁킁! 무슨 채소일까?’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특정 식재료(단호박)에 대한 거부감 해소 및 편식 개선을 목표로 식재료를 활용한 이론, 오감, 요리, 미술 총 4가지 단계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들의 소근육 발달과 자기 주도적 학습을 경험할 수 있는 '건강한 나만의 단호박 샌드위치 만들기' 요리활동을 통해 편식 개선에 높은 효과를 나타냈다. 수업에 참여한 한 아이의 부모는 “이런 좋은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잘 먹지 않는 음식을 쉽게 접근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갖는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엄애선 센터장은“구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특정 식재료에 대한 인식과 식습관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대한민국광복회 경기도지부 구리시지회(회장 황덕호)가 지난 10월 31일 시청 대강당에서 ‘광복회 구리시지회 창립기념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윤호중 국회의원,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시·도의원을 비롯해 광복회 경기도지부 및 타시·군 지회장, 구리시 6개 보훈단체장과 유족, 사회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광복회 구리시지회 창립을 축하했다. 황덕호 구리시지회 회장은 대회사에서 “광복회 구리시지회 창립을 계기로 광복의 의미와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겨 보훈정신 계승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축사에서 “광복회는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공헌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애국단체이다. 시에서도 광복회와 함께 시민들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 및 순국선열분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이 다음 세대에도 계승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현수)는 지난 10월 31일 다가올 겨울을 대비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겨울나기 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수택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유병태)에서 전기장판 35개, 갱스헤어(원장 서은경)에서 쌀 62포(10kg)를 후원했고, 후원받은 물품은 저소득 1인 가구 및 한부모 가정 등 97가구에 전달됐다. 후원물품을 받은 한 주민은 “날이 추워져 난방용품과 쌀이 필요했는데 기억해주고 지원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겨울나기 물품 후원으로 우리시의 나눔 온도가 높아지는 것 같다. 시에서도 시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29일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사고 사망자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기 위하여 시청 1층 상황실에 합동분향소를 설치·운영한다. 이번 합동분향소는 11월 1일 오전 8시부터 5일 밤 24시까지 (24시간 운영)하며 시민들의 조문을 돕기 위해 공무원들을 배치하여 분향 및 헌화를 안내하는 등 질서 있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고인들의 명복을 기원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 소속 간부 공무원들과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후 “믿기 어려운 안타까운 사고로 사망하신 분들과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하며, 시는 이태원 사고 사망자 수습을 적극 지원하고 앞으로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시민이 안전한 구리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국가 애도 기간 중 조기(弔旗)를 게양하고 축제 등 각종 행사를 취소 또는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11월 7일부터 25일까지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 출하 시 발생하는 물류비에 대한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농산물 유통의 규격화를 통한 품질향상 및 물류비 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농업인 경영안정을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신청방법은 작목반별로 작목반장이 개인별 내역을 집계하여 일괄 신청하면 된다. ‘구리시 농산물 물류비 지원사업’의 내용은 과수농가의 경우 규격 포장재 박스 실제 제작비용의 최대 30%, 채소 농가의 경우 박스 1개당 실제 운반비의 최대 30%를 지원하며, 1농가당 최대 지원 한도액은 120만원이다. 지난해 7천여 만원의 예산으로 농가 103곳에 물류비를 지원했으며, 올해도 농산물 물류비 지원을 위해 같은 예산을 편성했다. 특히, 시는 작년부터 지역 명품 농산물 생산 유도를 위해 친환경인증 농가와 GAP인증 농가를 우선 지원하며, 지급 한도는 1농가당 최대 160만원으로 일반농가보다 더 큰 혜택을 주고 있다. 반면, 잔류농약 부적합농산물 생산 농가에는 보조금 감액을 강화해 1차 적발시 50% 감액, 2차 적발 시부터는 물류비를 지원하지 않는 페널티를 부여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급격
(정도일보)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10월 20일부터 28일까지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2022년 G-Housing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2년 G-Housing 리모델링' 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 경기주택도시공사가 후원, 구리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했으며, 관내 행정복지센터에서 독거노인 4가구를 추천받아 자원봉사 단체 생명의 발과 함께 진행헀다. 이번 사업에서는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현장실사 후 도배·장판을 비롯한 싱크대 및 창호 교체 등 대상자에게 필요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리모델링 사업을 수행했다. 집수리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어르신은 “많은 분의 도움으로 낡고 열악했던 집이 새집처럼 바뀌어 너무 좋고 행복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환경을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봉사자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11월 한 달간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고효율 LED등 교체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가정에서 사용하는 에너지 효율성이 낮은 형광등을 LED조명으로 교체하여 각 가정의 전기요금 절감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에너지 복지사업으로, 사전 신청을 한 저소득층 150가구에 고효율 에너지 인증서를 획득한 LED조명 880개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LED 조명으로 교체할 경우, 연간 소비전력의 60% 이상의 에너지 절감 효과와 조명기구 수명도 5배 이상 길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LED등 교체사업이 대상 가구에 전기요금 절감 등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LED조명이 많이 보편화됐지만, 아직 일반 형광등을 쓰고 있는 곳이 많아 내년에는 사회복지시설까지 확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8일 경기도에서 주최한 ‘2022년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사례발표회’에서 수택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발표회는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됐으며, 도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95개소 중 경기도 심의를 거쳐 선정된 상위 8개 관리소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수택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가 직접 발표에 나서 지역안전을 위한 자치경찰 협업사업, 자원재활용을 위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캠페인, 북한이탈주민 어울림 마당 등 우수사례를 발표했고, 이후 현장투표를 통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구리시는 2020년 8월 교문동, 2021년 9월 수택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를 개소, 현재 총 2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생활불편사항 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에 맞춘 지역특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020년 교문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의 장려상 수상에 이어 올해 수택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도 우수상을 받아 우수 관리소로 선정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구리시민을 위한 최강 지킴이 역할을 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28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리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가치나눔 행복마켓’을 장자호수생태공원 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 관내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의 홍보와 판로지원을 위한 ‘행복마켓’과 사회적가치 실현으로 물품 및 수익금 일부 기부를 통한 불우이웃돕기 ‘기버마켓’으로 운영됐다. 행사에는 ▲사회적경제기업 ▲구리형 창업오디션 예비창업팀 ▲지구를 살리는 환경실천단 마을공동체 등 24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구리시 여성단체 소리나눔의 오카리나, 청소년 별달리 동아리의 기타연주 등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사회적경제 인식확산을 위해 ‘사회적경제 OX 퀴즈’와 개인 SNS에 나눔장터 홍보를 위한 인증샷, 해시태그 현장 이벤트도 진행되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이 이벤트 선물로 증정됐다. ‘사회적경제기업’이란 불평등, 빈부격차, 환경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을 말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며 구리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를 알리는 좋
(정도일보) 구리시는 28일 민족통일 경기도협의회가 주최하고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가 주관하는 ‘2022 민족통일 경기도대회 및 제53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식전 행사로 이수석 한반도전략연구실 수석연구위원을 초빙하여 ‘한반도 정세와 윤석열 정부 대북 통일정책’을 주제로 통일 토크쇼를 진행했으며 이어서 ▲통일유공자에 대한 포상 ▲환영사 및 축사 ▲한민족통일문예제전 입상자 시상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홍종옥 경기도협의회 회장은 “통일을 주제로 글짓기와 웹툰을 공모한 한민족통일문화제전을 통해 국민들의 평화통일 의식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최초의 민간 통일운동 단체로 변함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평화통일 공감대를 넓혀오신 민족통일 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우리의 미래세대는 통일을 기반으로 더 큰 세계에서 활동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민족통일협의회는 1981년 창설되어 해마다 한민족통일문화제전, 통일퀴즈대회, 통일 토크콘서트 등 국민들의 통일 의지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2022년 상반기에 분할·합병 등이 발생한 토지 246필지에 대해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1일에 결정·공시하고 오는 11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받는다.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이의신청 대상 필지는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이며,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의 열람은 구리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일사편리 경기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또는‘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11월 30일까지 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팩스, 등기우편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된 이의신청은 감정평가사 검증 및 구리시 부동산가격공시 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하며 조정된 지가는 2022년 12월 27일 결정·공시한다.
(정도일보)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29일 천성교회 성도들과 갈매동 새마을부녀회가 참석한 가운데 독거 어르신을 위한 김장김치(50인분) 전달식을 가졌다. 천성교회 성도 30여명과 갈매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모여 사랑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김치를 버무렸으며 추운 겨울을 혼자 지내야 하는 독거 어르신 50가정에 전달했다. 갈매동 천성교회는 지난 40여 년간 갈매동 담터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으며, 작년 2월 ‘더 기쁨·더 행복 갈매동 만들기’후원 협약 후 갈매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강석우 담임목사는 “날이 점점 쌀쌀해지는 요즘, 갈매동 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성도들과 함께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김치를 준비했다. 이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영훈 갈매동장은 “때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전해준 천성교회에 감사드린다. 이런 따뜻한 마음을 동에서도 기억하여 추운 겨울을 지내야 하는 취약가구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관심을 가지고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에 열린 제3회 광개토축제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복지홍보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안내문과 홍보물을 나눠주며 어려운 이웃을 제보해주기를 요청했다. 더불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CMS 정기후원 모금활동을 전개했다. 한태숙 민간위원장은 “이번 홍보 활동이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나눔을 실천하여 더불어 사는 마을이 되도록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앞장서는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시에서도 취약계층 돌봄사업에 항상 관심을 갖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