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는 7일 구리시의회에 민선8기 공약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간부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의 비전과 전략이 담긴 10개 분야, 100가지 약속의 공약사업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공정과 상생, 시민화합의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20만 구리시민의 행복시대 개막을 이끌어가기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을 구리시의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공약사업의 주요 내용과 추진상황, 실천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선8기 들어 시의원님들을 모시고 공약사업 보고회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민선8기 공약사업은 구리시의 시정방침인‘역동적 성장-살기좋은 경제도시, 따뜻한 공감-함께하는 행복도시, 새로운 도약-스마트 미래도시, 시민 만족-문화중심 젊은도시’를 바탕으로 새로운 구리 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시민과의 중요한 약속이며, 시민들의 염원이 반영된 것인 만큼 시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그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겠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구리시의회’와 긴밀히 논의하며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작은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사)어린이와 작은도서관 협회에서 주관한 ‘2022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우리MOM 힐링'이란 주제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돌봄 육아에 지친 엄마들에게 일상 속 작은 휴식을 제공하고자 문화예술 전문 강사 5인을 초빙, 6회 강좌로 운영됐으며 총 69명이 참여했다. 책과 음악, 체험이 어우러진 여러 강좌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특히, 프랑스 자수 기법으로 자수를 놓아 한 권의 그림책을 완성한 활동은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여자는 “그동안 아이들을 등원·등교시킨 후 집안일을 하느라 여유가 없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고 힐링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시민들에게 휴식의 시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해 주민과 지역이 서로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백경현 구리시장이 7일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각종 재난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철저한 사전 점검과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당부했다. 백경현 시장은 “모든 공사 현장, 행사장, 시설물 등의 운영 시 안전 관련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현장 조치 명령을 수시로 정비해 즉각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전 직원 모두가 안전관리 책임자라는 마음으로 시 곳곳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현장 중심 행정을 구현하자.”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11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수산동(192개소)에서 '김장철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 주관, 구리시와 구리농수산물공사 주최로 진행되며 김장철을 맞아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 내 소비를 촉진하고 온누리상품권이 구리전통시장으로 유입되어 구리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기간에 소비자들은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 내에서 당일 국내산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환급받는다. 환급은 5,000원 단위이다. 당일 수산물 구매금액 ▲17,000원 이상 ~ 34,000원 미만은 ‘5,000원’, ▲34,000원 이상 ~ 51,000원 미만은 ‘10,000원’, ▲51,000원 이상 ~ 68,000원 미만은 ‘15,000원’, ▲68,000원 이상은 ‘20,000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추석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행사가 성황리에 추진되길 바라며,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과 구리전통시장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에서는 4일 구리시 보훈향군회관 대강당에서 구리시재향군인회(회장 최병만) 주관으로 제70회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구리시의원들을 비롯하여 보훈향군단체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제70회 재향군인의 날 행사를 축하했다. 최병만 구리시재향군인회장은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안보단체로서 그 역할과 책임이 중대하며, 구리시의 국가안보 역량 증진을 한층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축사에서 “국가안보의 주역으로 지역 안보뿐 아니라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공익활동에 감사드리며, 재향군인회 창설 70주년을 맞아 ‘변화와 혁신으로 국민과 함께, 다시 도약하는 향군’이라는 향군 VISION 2030 4대 비전 선포에 맞추어 미래를 준비하고 지역사회 안보 확립에도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재향군인회는 1952년 창설되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민의 호국정신 함양에 앞장서 왔으며, 국토방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재향군인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2002년부터 10월 8일을 재향군인의
(정도일보) 구리시는 4일 구리엘가스튜디오(대표 최민철)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의 영정사진 촬영 후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최민철 엘가스튜디오 대표 등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시는 협약업무 전반 총괄과 대상자 발굴을 담당하고 구리엘가스튜디오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부터 추천받은 저소득 독거어르신 120명을 대상으로 사진촬영, 사진인화 및 액자 제작 등을 지원한다. 구리엘가스튜디오 최민철 대표는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영정사진 촬영 후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르신을 공경하는 구리엘가스튜디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재능나눔문화를 활성화하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0월 말 경기도 시군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 종합결과 발표에서 시 최초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국가정보원(경기도)은 매년 광역 및 시군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연계지표인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지표 총 78개 항목(정량평가 63개, 정성평가 15개)’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정보보안 정책 △정보자산 보안관리 △인원 보안 △사이버위기 관리 △전자정보 보안 △정보시스템 보안 △정보보안 활동 등 7개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는 2020년 10월 정보보호팀이 신설된 이후 정보보안체계 확립 및 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결과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정부와 공공기관의 개인정보유출 및 사이버보안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시민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구리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정보보안 관리 수준을 향상시켜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일과 3일 두 차례에 걸쳐 시민들의 안전한 약수터 이용을 위해 야생 멧돼지 출몰 예상지점에 멧돼지 기피제를 살포했다. 대상 지역은 관내 약수터 10개소이며, 기피제를 약수터 진입로 주변에 살포해 멧돼지의 후각을 자극하고 음식물 섭취 시 불쾌감을 유발시켜 멧돼지를 퇴치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기피제는 천연소재로 사람과 작물에 안전하고 토양에 잔류하지 않으며, 한번 뿌려두면 2~3개월 동안 유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약수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야생 멧돼지의 출몰로 인한 피해를 받는 일이 없도록 다양한 방법을 간구해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4일 갈매LH 1단지 내 제1호 치매안심마을 기억나무쉼터에서 ‘갈매 기억사랑 예방학교 3기 수료식’을 가졌다. 갈매 기억사랑 예방학교(3기)는 치매 조기검진 후 정상군으로 등록된 고령층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신체·정서기능 향상 수업으로 지난 8월 1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1회 3개월간 진행됐다. 이번 수료식은 참여 어르신 10명과 구리시보건소에 새로 부임한 김은주 보건소장, 건강증진과장, 갈매동 LH1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3개월간 성실히 기억사랑 예방학교에 참여하고 무사히 수료식을 마치신 어르신들 모두 축하드린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즐겁고 유익한 기억력 향상 프로그램에 참여해 건강도 지키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시길 소망한다. ”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치매안심센터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치매 사전 의무검진’ 목표 달성을 위해 치매무료검진을 독려하는 홍보영상(6분)을 제작해 구리비전 유튜브, 중앙치매센터 유튜브, 경기도광역치매센터 유튜브, IPTV, 대한노인회구리지회 등 유관기관과 각 동 기간단체를 통해 전방위 홍보를 추진하고 있
(정도일보) 구리시에서는 한국자유총연맹(회장 김석진)이 지난 2일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겨울 이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불 10채를 후원한 구리시 한국자유총연맹 김석진 회장과 회원들, 취약계층에 이불을 나눠주는 하이상담복지센터 민은희 센터장이 참석했다.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회장은“누구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을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이 따뜻하고 포근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를 지켜나가는 힘은 나보다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과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모아 주신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겨울철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리농수산물시장과 구리유통종합시장 내 시설물 현장 확인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구리농수산물시장과 구리유통종합시장이 준공된 지 20여 년이 지났고 시설 노후화로 인한 안전관리와 예방이 필요함에 따라 매년 정기 및 수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10월 30일 백경현 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태원 참사 관련 긴급회의에서 관내 시설물 안전관리 점검 지시에 따라, 겨울철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현장 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두 시설 관계자들에 대한 시설 안전교육 및 안전수칙 준수 여부, 현장 근로자들의 애로사항 청취 등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농수산물시장과 구리유통종합시장은 노후화로 인해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되는 시설이다. 시설물 및 각종 설비에 대한 사전점검을 강화하여 안전사고가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국민연금공단과 협력하여 11월 16일부터 12월 7일까지 『인창도서관에서 시작하는 빛나는 노후 준비』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중장년을 대상으로 노후 준비에 필요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해 인생 후반기 삶의 질을 높이고 재설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강의 주제는 ▲아는 만큼 부자되는 돈의 기술(재무) ▲당신의 노후는 안녕하십니까(노후준비) ▲세대소통 커뮤니케이션(대인관계) ▲너튜브로 즐기는 오페라 이야기(여가) 등 4가지이다. 강사진은 공단 소속 분야별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되며, 강의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운영된다. 또한, 지역주민이 자신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영역별 노후 준비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유형별 진단프로그램을 마련해 맞춤형 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100세 시대를 맞이해 중장년층의 노후 준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본인의 상황에 맞는 안정적인 노후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0월 한 달간 4회에 걸쳐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시청직원 77명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은 올바른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자동제세동기의 사용 방법도 익혔다. 구리시보건소는 보건소에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이상 상시교육을 하고 있으며, 시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단체(15명 이상) 신청 시 현장으로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시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신청 가능하며, 비용은 무료이다. 오는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은 수택1지구 재건축 공사장 현장직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2023년도에는 심폐소생술 교육 관련 홍보물품을 제작하고 교육이수자에게 배부해 시민들의 참여를 더욱 장려하고 시민의 보건 안전 증진을 도모하려 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이태원 사고로 인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재조명됐다. 우리 주변의 가족, 지인 등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키는데 필요한 골든타임인 ‘4분의 기적’을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더욱 강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관장 추은아)은 지난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3박 5일간 관내 청소년 30명과 함께 베트남 역사 탐방과 문화 체험을 하는 ‘2022 구리시청소년 나라사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청소년들은 과거 베트남전 당시의 격전지와 전쟁 관련 유적 탐방을 통해 우리나라와 같이 전쟁의 아픔을 겪었던 베트남의 아픔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베트남 여러 곳을 탐방하며 다양하고 이색적인 문화를 체험했으며, 현지의 한류 문화 열풍 등 한국의 높은 위상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와 다른 베트남의 색다른 문화를 직접 체험하여 좋았고, 베트남전과 관련된 여러 장소를 돌아보며 전쟁의 아픔에 대해 생각해보고, 우리나라를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구리시 청소년들이 해외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직접 확인하고, 전쟁의 아픔에 공감하며 나라 사랑의 소중한 의미를 담아가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관장 추은아)은 지난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봉선사에서 관내 청소년 가족 총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성함양을 위한 템플스테이’3회차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 가족들은 사찰탐방, 사찰음식 체험, 비밀의숲 산책, 108배, 염주만들기 등을 체험하면서 내면을 스스로 돌아보고 심신안정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족이 함께 활동해 가족 간의 관계를 개선하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부모님과 함께 체험하고 서로 많은 이야기도 나누고 전보다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어 좋았다.”고 말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관계가 더 돈독해지는 좋은 경험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 보다 많은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