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사)구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경현)는 11월 8일부터 11월 9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삼척에서 봉사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자원봉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2년 자원봉사자 워크숍’은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 및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019년 구리시자원봉사자가 태풍 수해복구를 다녀왔던 삼척에서 진행되어 더욱 의미 깊은 행사였다. 봉사의 물결 사랑의 숨결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우종영 나무의사의 특강, 분임토의, 네트워킹, 지역문화 탐방으로 진행됐으며, 봉사자들은 서로 화합하며 협력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백경현 이사장은 “공동체의 행복과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헌신하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를 위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과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은퇴자 자원봉사, 가족 봉사 등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구리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8일 아치울마을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산불감시원을 대상으로 산불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일 산불 예방 및 대응능력 강화, 산불진화 시 안전사고 예방 등 이론교육(5시간)에 이어, 다양한 산불진화기술 및 장비를 이용한 현장실습(5시간)으로 진행됐다. 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1일 ~ 12월 15일)을 맞아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방지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주요 등산로 입구에 산불감시 인력을 배치해 입산자 관리, 산림인접지 인화물질 사전제거, 불법소각 전면 금지 등 산불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산불예방ㆍ홍보 활동도 적극 펼치고 있다. 또한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산불지휘차, 기계화 진화장비,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산불예방과 진화에 필요한 모든 장비와 인력이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산불전문교육을 통해 산불 대응능력 강화 및 산불진화기술을 향상시켜 산불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구리시 천혜의 자연환경과
(정도일보)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8일 토평정수장에서 ‘2022년 하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구리시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수도법에 의거 수돗물에 관심이 많은 일반시민, 수도시설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공무원 등 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에 대한 평가와 공표, 수질개선을 위한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와 2023년 수질관리계획 및 주요 수질개선사업에 대한 보고와 함께 수돗물 관리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수질검사결과 및 개선사업에 대해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해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음용률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상수원부터 가정까지 수돗물 공급과정의 체계적인 관리를 더욱 강화해 깨끗한 수돗물을 사용하게 해줄 것을 당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수돗물평가위원회 회의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적극 반영해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8일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갈매동 주민자치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총 47명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위원 위촉장 수여, 인사말씀, 기념촬영, 주민자치회 운영 안내 및 위원 개인별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갈매동 주민자치회는 구리시에서 수택3동에 이어 두 번째로 출범하는 주민자치회로서, 기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0명과 공개모집 공고를 통해 선정된 신규 위원 27명으로 구성됐다. 주민자치회는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주민대표 조직으로, 기존의 주민자치위원회보다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주민자치센터 운영, 각종 행사 진행, 주민참여예산 등 강화된 의결권을 행사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동에 관심과 애정을 가진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갈매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승격될 수 있었다. 앞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갈매동 주민자치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검재)는 지난 8일 구리 주찬양 교회(담임목사 소재형)로부터 백미(10kg) 10포와 과일 10상자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소재형 목사, 강현봉 집사와 교문1동장이 참석했으며, 후원물품은 교문1동 안부 확인 사업 따르릉 똑!똑!똑! 대상 어르신과 더 행복한 나눔데이(day)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소재형 목사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교인들이 정성껏 마련한 물품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사용됐으면 좋겠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하는 것은 교회의 소명이고, 우리의 이웃사랑 실천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전파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구리 주찬양교회 소재형목사님과 교인분들께 감사드린다. 구리시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를 지낼 수 있도록 지역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 주찬양 교회는 반찬 나눔 등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먹거리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영희)는 지난 8일 수택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용겸)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영숙) 주관으로‘사랑의 마늘꿀 및 만두 등 전달식’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계피·마늘꿀 40병과 만두·떡국떡·설렁탕 30세트가 준비됐으며, 후원물품은 관내 독거 어르신 7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최영숙 새마을부녀회장은“올겨울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온정이 전달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수택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처럼 지역사회와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셔서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가질 수 있다. 노고에 감사드리고 시에서도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에서는 구리문화원(원장 안영기) 주관으로 오는 12월 3일(토) ‘시민공감'우리들의 구리이야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리에 거주하거나 학교 또는 직장을 다니는 시민(청소년 포함)을 대상으로, 구리에서 생활하며 느낀 삶의 정서와 지혜가 담긴 다양한 구리 관련 이야기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시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기획했다. 이야기 소재는 구리지역 설화 등 옛날 이야기와 내가 사는 동네, 이웃, 학교 등 구리와 관련된 이야기는 모두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구리문화원 이메일이나 팩스로 신청가능하며 참가신청서를 토대로 1차 예선(이야기 내용 심사)을 거쳐 오는 12월 3일 10시 구리문화원 4층 강당에서 본선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청소년 및 성인부 부문 각 대상 1명, 최우수 1명, 우수 1명 등 총 6명을 선정하며 상장과 상품(문화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다. 본선 참가자들에게도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 구리문화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민의 애향심 고취는 물론, 스마트폰과 인터넷 세상에 익숙한 청소년들의 말하고 듣는 능력
(정도일보) 백경현 구리시장은 8일 지시사항 보고회에서 주요 시정 현안을 살피고, 2023년 본격적인 시정 성과 창출을 위해 중점 추진 사업 등의 조기 완수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청 각 부서장 등이 참석했으며, 주요 안건으로는 ▲구리테크노밸리 재추진 관련 사업, ▲소상공인 토털지원센터 설립, ▲GTX-E노선 신설, ▲최첨단 순환트램 도입,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사업 등이 올랐다. 백경현 시장은 “변화의 속도가 빠른 시대에 시민 기대에 부응하려면 행정에도 참신한 전환과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시민들이 하루라도 더 빨리 혜택을 받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구리시민의 행복과 구리시 발전을 이끌자.”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8기 출범 이후 국민의힘과 첫 번째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민선8기 공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공약사업 보고 등 정보를 공유했다. 이번 협의회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간부들과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 위원장,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및 지역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8기 5대 정책, 10대 분야, 100가지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계획 및 진행 상황 전반에 관한 정보 공유와 향후 실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이번 보고를 통해 당과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실천 방안을 마련하고, 시정방침인 ▶역동적 성장, 살기 좋은 경제도시 ▶따뜻한 공감, 함께하는 행복도시 ▶새로운 도약, 스마트 미래도시 ▶시민 만족, 문화중심 젊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져,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 발전에 대전환을 맞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 구리시가 20만 시민의 행복을 책임지는 새로운 구리시로 거듭날 수 있게 당 차원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기를 부탁드리고, 향후 당·정
(정도일보) 구리시는 자원의 절약 및 재활용 촉진 등 자원순환과 관련한 다양한 시책추진과 상위법에서 규정된 사무의 시행에 필요한 사항 중 일부 미비점을 개선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재정비한다고 밝혔다. '구리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의 주요 개정사항은 '자원순환기본법'과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서 위임한 사무로 다음과 같다.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보관·수거 등에 관한 사항을 상위법에 맞게 적용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수거보상제 등 인센티브 제공 근거 신설 ▲자원순환사회 전환을 위한 시장의 책무 ▲시민 교육·홍보를 위한 자원순환 교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 ▲자원순환과 재활용 촉진을 위한 자문·심의 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이다. 조례 정비에 앞서 시의회 사전 설명과 입법예고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연내에 시의회 의결을 득한 후 2023년도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구리시민에게 약속한 공약인 ‘주차난 해소를 위한 아파트 주차장 증설비 지원’을 이행하기 위해 '구리시 주택 조례'를 개정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의 주차기준이 마련된 것은 1990년대부터로, 전용면적의 총합에 대한 비율로 최소 주차대수를 산정했고, 1996년에 세대당 주차대수 기준이 추가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으나, 현재 1대 이상 차량을 보유하는 세대가 늘어나는 추세로 주차대수가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노후아파트 비율이 높아 주차난 해소를 열망하는 구리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아파트에서 행위허가를 통한 주차장 증설시 비용을 시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대상에 주차장 증설비 지원내용을 포함해 '구리시 주택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조례개정은 향후 시의회 사전 설명, 입법예고, 시의회 의결 등 행정절차를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주차장 증설뿐만 아니라 경관조명, 차량 진‧출입 차단기 설치, 지하주차장 방수 사업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에 포함할 예정이며, 아파트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불편한 점이 없도록 신속히 조례개정을 추진해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정도일보) 구리시는 7일 2종 박물관인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시설근무자와 문화관광해설사 28명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사고 사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고구려대장간마을을 방문하는 관람객의 안전 확보 및 시설관계자의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진행됐다. 관람객은 주로 유치원생과 초·중·고등학생으로, 역사 체험 및 관람을 위해 시설 내·외부를 이동하기에 항시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이 잠재되어 있다. 이에 시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일 긴급 시설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으며 고구려대장간마을 안전관리 매뉴얼을 작성해 시설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사전 예방 교육을 했다. 아울러, 현장 대처능력을 키우기 위해 고구려대장간마을 화재 시 대응훈련, 관람객 대피 유도훈련, 소화기기 사용요령 등 실습도 진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우리 사회에 안타까운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 시에서는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수시로 점검하고 시설관리자 안전교육을 실시해 각종 재난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민원인에 대한 친절한 응대를 위해 종합민원실 창구 직원을 대상으로 매일 근무시작 전, '친절다짐'실천 선언등 친절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친절 교육은 친절 다짐문 낭독, 친절 구호 제창으로 진행된다. 친절 다짐문에는 민원인을 맞이할 때 첫인사, 눈 맞춤, 정중한 언어, 미소, 정확한 업무처리, 끝인사 등 13개 항목의 친절응대 요령이 포함돼 있으며, 직원들이 순차적으로 다짐문을 낭독하고, 선서를 통해 실천 의지를 다진다. 또한, 11월 실천과제로 “밝게 맞이하겠습니다”를 선정해 실천을 통한 밝고 활기찬 민원실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5일 수택3동 주민자치회에서 주최·주관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와 ‘기념일로 알아보는 환경이야기’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김장 나눔’은 수택3동 주민자치회 자치계획 사업으로 1년간 가꾼 도시 텃밭을 이용해 주민자치 위원들과 주민들이 함께 김장을 하여 관내 독거노인 50여 가구에 사랑의 김장김치 100포기를 전달했다. ‘기념일로 알아보는 환경이야기’는 지역주민과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화약조미료 안 먹는 날’을 맞아 화학 조미료와 건강, 환경과의 관계를 알아보고 천연 고추장 만들기 체험하는 교육이다. 이인복 수택3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김장 나눔은 주민자치회 위원 33명이 동참해 직접 가꾼 도시 텃밭 사업의 결실로, 함께 키운 행복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힘이 되길 바란다. 또한 ‘화학 조미료 안 먹는 날’을 맞이해 천연 고추장을 만들어 화학 조미료와 건강, 환경 관계를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11월 7일 윤호중 국회의원과 함께 2023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초당적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도 참석했다. 국내외 경기악화로 국가 재정상황이 매우 어려워지고 있는 만큼 각 지자체간 국도비 확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시는‘구리 공공하수처리시설 노후화 재건설 및 수질강화사업’등 2023년 주요사업 23건에 대한 사업설명을 하고 총사업비 4,614억원 중 국비 376억원, 도비 16억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윤호중 국회의원과 민주당 시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윤호중 국회의원은 “정부가 내년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역대 가장 많은 24조원 규모의 지출 구조조정에 나섰다.”며 “오늘 제안해 주시는 사업에 대해서는 여․야 없이 국회, 구리시, 시의회가 합심해서 국도비 예산확보에 구리시가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함께 참석한 구리시의회 의원들도 구리시 주요사업에 사업설명을 경청하고 국도비 확보를 위한 구리시의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이태원 참사 구리시 희생자에 대한 지원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