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0일 구리한강시민공원 주차장에서 구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이용하는 태권도장 등 체육시설 10개소의 어린이통학차량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반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통학버스의 신고 운행 여부, ▶구조 및 장치의 정상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점검 후 규정 위반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행정지도 및 시정조치를 했으며 차후 모니터링을 지속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이들이 항상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철저히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동절기 동파예방을 위해 수도요금 고지서에 동파방지 안내 문구를 삽입해 홍보하고 있다. 문구 내용은 ▲수도계량기통 내부 헌옷 등으로 보온조치 하기 ▲장기간 집을 비울 땐 수도꼭지 살짝 틀어놓기 ▲계량기나 배관 동결 시 따뜻한 물이나 드라이기로 녹이기 등이다. 또한 영하10도 이하 3일 이상 지속 시 ‘계량기 보온조치 요망, 장기간 미사용 시 수도꼭지 살짝 틀어놓기, 계량기 파손시 신고’ 등 안전안내문자(동파예방안내)를 발송한다. 아울러, 수도검침원이 각 가정의 계량기 검침 시 보온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계량기 동파 예방법에 대해 안내해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관계공무원들에게 “동파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 및 대비태세를 확립하라.”고 당부했고, 시민들에게는 “각 가정에서 노출된 수도관 등에 동파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 보온 조치를 취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0일 (사)구리시새마을회(회장 안정섭)에서 새마을문고(회장 박정애) 주관으로 각 동 회원 1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추억의 콩나물 재배 키트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새마을문고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포장한 콩나물 재배기와 설명서를 함께 넣은 키트를 관내 8개 동을 순회하며 홀로어르신 160여 가구에 전달했다. 구리시새마을문고 박정애 회장은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고 식용 가능한 콩나물로 홀로어르신의 무료한 일상을 해소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홀로 어르신들을 위해 콩나물 재배 키트를 준비해주신 구리시새마을문고 박정애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콩나물 재배 키트를 통해 홀로어르신들이 재배하는 즐거움과 심리·정서적인 안정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백경현 구리시장은 10일 ‘구리경찰서 시민경찰봉사회 이취임식’에 참석해, 안전한 지역 공동체 조성에 기여한 시민 경찰들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시민 경찰들이 야간 순찰과 산책로 환경 정비 등 다양한 생활안전 활동을 전개해 밝고 성숙한 시민문화가 확산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으로 안전한 구리시 만들기에 협력해 주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복희)는 10일 관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이웃돕기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쌀쌀해진 날씨와 지속적인 물가상승으로 반찬 마련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 50가구를 위해 부녀회 회원들이 정성스레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했다. 교문2동 새마을부녀회 김복희 회장은“어르신들이 부녀회에서 직접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운 날씨 속에 따뜻한 마음으로 직접 만든 음식을 지원해주신 교문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시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기억하면서 취약계층 분들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에서는 구리시체육회(회장 강예석)가 지난 3일 구리시의회 지하1층 멀티룸에서 『제9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신임사무국장 임명 동의(안) 승인 등 심의사항 3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기타 토의 시간에는 코로나19 이후 재개한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2 용인' 등 전국 및 도단위 체육대회 개회식에서 구리시가 성대하고 잘 짜인 입장식을 보여줬다며 다음에는 더 많은 임원들이 참석해 함께 지켜보며 응원하자는 의견이 있었다. 강예석 체육회장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되고 있는 행사인 만큼 구리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 체육회 임원님들이 구리시 체육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백경현 구리시장은 10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열린‘2022년 제1회 구리시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에 참석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선8기 역점사업 중 하나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라고 강조하며, “취임 후 권역별로 실시한 초 중 고교 학교장 및 학부모 간담회 결과를 최대한 반영해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9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상시 혁신 소통창구 기능을 수행하고 혁신적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열린시정 미래혁신 준비단’을 발족했다. 이 자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및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구리시 열린시정 미래혁신 준비단’ 위촉식을 거행했으며, 준비단의 활동 비전을 공유하고 전반적인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열린시정 미래혁신 준비단’은 지난 10월 4일부터 21일까지 내부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여 직렬 및 직급, 근무연수, 연령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총 21명의 단원이 선발됐다. 준비단원들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되며 ▲시정 혁신방안 제안창구 운영 ▲제안사항 검토 및 정책연구 반영 ▲타 시·군 우수 혁신사례 벤치마킹 ▲시정 혁신정책 자체 발굴 등 정책 결정 지원활동을 활발히 수행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그동안 시는 여러 전문 분야에서 시책에 대한 자문, 검토, 연구 수행 등 정책 결정 지원 시스템이 다소 부족한 실정이었다.”며, “열린시정 미래혁신 준비단의 시정 혁신과제 연구·발굴을 통해 구리시에 최적화된 맞춤형 정책들이 도출되고 시민들에게 고품질 행정 서비스를 제공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9일 구리역 앞에서 '대한민국 안전大(대)전환'을 위한 ‘가을철 안전위험요인 집중 신고 관련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구리시 안전보안관, 의용소방대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 문화 장착과 사고 예방을 통한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추진됐다. 켐페인의 주요 내용은 ▲가을철 안전위험요인 집중 신고기간(산악, 산불, 도로·보행 위험) 안내,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신고 방법, ▲가을·겨울철 안전사고 예방법 등이다. 참여자들은 구리역 및 주변 상가 일원에서 홍보물을 배부하고, 위험 요소 발견 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도록 안전 신고 생활화를 적극 홍보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최근 안전 관련 사건·사고가 대두되는 만큼 안전 신고 생활화를 당부드리며, 더욱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구리시 전 공직자와 함께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생활안전에 대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11월 중으로 다중이용시설 긴급안전 점검에 나선다. 또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이달 14일부터 25일까지 재난대응 안전한국
(정도일보)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9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온라인 캠페인 ‘END Violence’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는 슬로건으로 아동‧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 상황에 국제사회가 연대해 적극 대응하자는 취지로, 지난 7월부터 외교부가 유니세프와 공동으로 펼치고 있으며 11월까지 진행된다. 백경현 시장은 김경일 파주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이현재 하남시장과 정한규 구리경찰서장을 지명했다. 백경현 시장은 “11월 19일이 ‘아동학대 예방의 날’인데,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위기 아동들이 존재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미래를 위한 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가 되는데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아동학대 조사 공공화 추진에 따라 아동학대 24시간 대응 및 유관기관과 함께 아동학대조사, 아동보호서비스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손미숙)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장승춘) 주관으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교문로터리클럽 등 각계각층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교문1동 기간단체 회원 50여 명이 함께 손수 만든 김장김치를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했다. 손미숙 부녀회장은 “교문1동 모든 기간단체 회원들이 함께 정성들여 만든 사랑의 김치가 추운 겨울에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꾸준한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스레 김장김치를 담근 교문1동 기간단체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추운 겨울 나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검재)는 지난 9일 초대교회(목사 신현욱) 청년회로부터 백미(10kg) 30포와 라면 19박스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초대교회 청년회 김희연 회장, 김성진 회원, 김강림 전도사와 교문1동장이 참석했으며, 후원물품은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구경자)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독거어르신 49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청년회 회원들은 전달식 이후 교문1동 독거어르신 안부 확인 사업인 따르릉~똑!똑!똑! 사업을 위한 먹거리 개별 포장 봉사에도 참여했다. 김희연 회장은 “교회 바자회를 통해 교인들이 정성껏 마련한 물품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앞으로 교회가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일에 앞장설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초대교회 교인들에게 감사드린다. 청년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모두가 행복한 교문1동 만들기를 위한 복지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초대교회 청년회는 교문1동에서 추진한 김장나눔 행사에도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김장김치를 직접 전달하는 등 지역 내 선한 영향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호섭)는 지난 9일 ‘희망[Dream] 드림 냉장고 사업’을 통해 고위험 중장년층 1인 가구 20세대에 식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수근)가 주관하는 희망[Dream] 드림 냉장고 사업은 매월 둘째주 수요일에 진행하며, 지원대상자들에게 물품 나눔 지원뿐만 아니라 안부확인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박수근 위원장은 “희망[Dream] 드림 냉장고가 위기가구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정이 넘치는 따뜻한 수택1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을 통해 물품을 전달 받은 한 수혜자분은 “요즘 물가 상승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으로 식사를 준비하기가 더 어려워졌는데 생활물품을 지원해주고 안부확인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9일 국토교통부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기존 구리시에 지정된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에 대해 규제지역 해제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금번 규제지역 조정(안)은 지난 10월 27일 개최된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대통령 주제)’에서 논의된 실수요자 보호 및 거래정상화 방안의 후속조치이다. 앞서, 시는 8월 1일과 9월 20일, 11월 2일 3차례에 걸쳐 규제지역 해제를 국토교통부에 강력히 요청했고, 백경현 시장이 직접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구리시 규제지역 해제에 대한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지구 지정 해제로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 중과 등 10가지가 넘는 중첩 규제에서 구리시가 해제됐다. 앞으로 구리시민들의 정당한 재산권 행사뿐만 아니라 주거안정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번 규제지역 해제는 11월 14일 0시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사망자에 대한 재산조회를 통합 처리하는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한다.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는 사망신고 시 해당 서비스를 신청하면 사망자의 금융재산, 토지소유, 자동차소유, 국민연금 가입유무, 국세·지방세 체납액 및 고지액 등의 상속재산을 확인할 수 있다. 지방세·자동차·토지 정보는 7일 이내에 금융거래·국세·국민연금 정보는 20일 안에 확인이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1순위 상속인(직계비속, 배우자)과 2순위 상속인(1순위 상속인이 없는 경우, 직계존속 및 배우자)이다. 사망신고 시 서비스를 신청하지 못한 경우에는 사망일이 속한 달의 말일로부터 1년 이내에 신청할 수 있다.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하면, 상속인이 직접 여러 기관을 방문해 재산조회를 신청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어 사망자의 상속인이 겪는 불편이 개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