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구리시노인상담센터(센터장 남경미)에서 관내 홀로 거주하시는 한 어르신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화된 도배와 장판을 교체 설치했고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DL E&C(주) 기업(현장소장 사영욱)의 사회공헌활동 연계사업 추진됐다. 남경미 구리시노인상담센터장은“어르신께서 깨끗한 환경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해 큰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구리시는 지속적으로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 및 민간단체의 후원을 발굴하는 등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여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 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치매 인식개선과 친화 마을 조성사업에 참여 중인 갈매중학교 1학년 학생과 교직원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14일부터 2주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치매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 기관, 단체 및 주민, 학생 등을 동참시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내 자신의집에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교육 신청 방법은 ①치매파트너(https://partner.nid.or.kr/main/main.aspx) 홈페이지 회원가입 ▲온라인 교육 필수 영상(30분 소요) 시청 또는 ②‘치매 체크’앱 ▲치매극복함께하기-치매파트너되기 순서로 접속 ▲온라인 교육 필수 영상(30분소요)을 시청하면 된다. 교육을 이수하면 ‘치매파트너’가 되며, 치매안심센터에서 이수증을 제출한 학생과 교직원에게 치매 홍보 물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치매 파트너는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치매 파트너가 될 수 있고 교육을 통해 양성된 치매 파트너는 일상생활 속에서 치매 어르신 배려하기, 안부 묻기 등을 통한 자원봉사 활동이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건강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8월 6일과 8월 11일에 이어 지난 8일에 ‘고위기 청소년을 위한 정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3회에 걸쳐 이루어진 ‘원데이클래스’로 관내 고위기 청소년 및 부모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라탄바구니와 비누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고위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정서 함양 체험을 제공해 긍정적 정서의 촉진을 돕고 정서 조절 및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에 해보지 못한 것을 체험하고 친구들과 추억도 쌓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고위기 청소년 대상의 문화체험 활동 지원, 심리교육 도서지원, 정서체험 키트 지원 등의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약 200명 이상의 고위기 청소년이 지원서비스를 받았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익명의 지역주민으로부터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익명의 기부자는 자신보다 힘든 상황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부탁하며 자리를 떠났다. 수택2동 김현수 동장은 “김장철을 맞이하여 우리 동에 김치가 필요한 저소득 주민들이 많았는데 김치 지원을 위해 사용하겠다. 기부해 주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100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금액을 이웃들을 위해 기부해 주신 익명의 시민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분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도일보) 백경현 구리시장은 15일 ‘구리시장배 전국시각장애인 텐덤사이클대회’에 참석해 참가선수들을 격려하고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텐덤사이클은 시각장애인 선수와 비장애인 파일럿이 2인 1조로 2인용 자전거를 타는 종목으로, 구리시장배 대회는 이번에 5회째를 맞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대회가 장애인에게는 체육활동을 통해 본인의 역량을 발휘하고, 비장애인은 행복과 배려를 경험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장애인의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활발히 소통하고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1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역혁신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2022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주민생활 편익을 증진시킨 우수 혁신사례를 선발하는 것으로 전국 510여 개의 사례를 평가한 결과 34개 기관이 선정됐다. 구리시는‘주차문제, 공유주차장으로 해결해요!’사례가 선정됐으며, 기관대표 혁신사례에 대한 국민체감도 부분에서 9점 배점 중 9점 만점을 획득했다. 시의 ‘공유주차장’ 제도는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 공공기관 등이 주차장을 개방하는 제도다. 시는 공유주차장 참여 유도를 위해 참여 기관에 주차시설 개선에 대한 지원을 통해 주차공유 문화 확산과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구리시청, 행정복지센터, 멀티스포츠 센터 부설 주차장 등 11개소를 공공기관 공유주차장으로 지정해 1,118면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으며 부양초등학교, 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 등 민간시설 9개소 335면의 공유주차장도 확보해 운영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우리시의 공유주차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주차문제 해결을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검재)는 지난 11일 서울삼육중학교(교장 김종섭)로부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가래떡 40kg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울삼육중학교 임직원 및 학생, 학부모 등 총 9명과 교문1동장이 참석했으며, 후원물품은 독거노인 12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삼육중학교 김종섭 교장은 “11월 11일 농민의 날을 맞이하여 학생들이 각 가정에서 십시일반 모은 쌀로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르신들에게 가래떡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기부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서울삼육중학교 임직원 및 학생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더 행복한 구리시, 더 행복한 교문1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문1동은 위기가구 먹거리 지원을 위한 바로드림 코너를 설치해 급식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대한 전화나 문자(010-2795-2313) 신고, 취약계층의 어려움과 욕구 해결을 위한 똑!똑! 마음 소리함, 독거어르신 안부 확인을 위한 따르릉~ 똑!똑!똑!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2일 인창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덕남)에서 주민참여예산 사업 및 주민자치 특화사업으로 선정된 “굴다리(토끼굴)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인창동에 위치한 토끼굴은 굴다리 특성상 어둡고 답답해 우범화가 우려되는 지역으로 환경정비 필요성 증대에 따라 굴 내부에 벽화 및 포토존 설치 등 보행환경을 개선해 쾌적하고 밝은 마을환경 조성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홍덕남 주민자치위원장은 “회색 콘크리트 구조로 되어 있어 어둡고 칙칙한 굴다리에 구리시의 특색을 살린 벽화와 포토존을 조성하여 안전한 통행로가 만들어져 범죄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위해 애써주신 인창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지속·발굴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엄지태권도(관장 박대교) 학원으로부터 관내 복지취약계층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800장을 후원받았다. 엄지태권도 박대교 관장과 사범, 어린이 원생들이 십시일반 모아 구입한 연탄을 난방시설이 취약한 가정에 직접 전달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박대교 관장은 “매년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온정을 나눠주기 위해 연탄 후원을 하고 있으며, 학원 원생들에게 이웃사랑의 의미와 따뜻함을 알려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매년 따뜻한 선물을 지원해주는 엄지태권도 관장님과 작고 따뜻한 손길로 나눔을 실천하는 학원 원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9일 수택3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인복)에서 ‘장자호수공원 스마트폰 사진 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하고 20개의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장자호수공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15일까지 신청을 받았고 총 243점의 사진들이 접수됐다. 적합성, 완성도, 창의성, 활용성 등 심사기준에 의한 심사를 거쳐 총 20점(청소년부 7점, 일반부 13점)의 작품이 선정됐다. 선정된 작품들은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2층 전시장에 전시됐으며 수상한 분들에게는 스마트폰사진 콘테스트 수상작을 모은 USB와 액자사진을 제작해 나눠드렸다. 이인복 주민자치회장은 “장자호수공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한 스마트폰 사진 콘테스트에 많은 시민 여러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취지의 다양한 콘테스트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10월 이태원 참사와 관련 경의중앙선 구리역사 내 계단 이용 시 시민 안전을 위해 11월부터 안전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구리역은 하루 평균 이용시민이 2만 4천여 명으로, 출퇴근 시 계단에서 급히 뛰어다닐 경우 대형 압사사고 우려가 있는 곳이다. 이에, 시에서는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관내 구리역, 갈매역 출퇴근 시간대 승객 안내 계도 방송, ▲지하철역 합동 점검, ▲역무원 안전 홍보 캠페인 등 인명사고 방지를 위한 사전 조치와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철저히 하고 있다. 아울러, 시민편익 향상을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구리역 외부 2곳에 열차 시간을 확인한 후 탑승할 수 있도록 LED 시계를 11월 중에 설치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역은 출퇴근 시간대에 인구이동이 많아다중밀집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 시에서는 시민들의 안전한 출근길을 위해 외부에 LED 시계를 설치할 예정이니 시민들께서는 역에서 뛰지 말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별내선 공사현장 등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철저히 진행할 방침이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시가 운영하는 ‘청춘농장’에서 직접 수확한 농작물(무 500개, 배추 50포기)을 관내 무료급식 경로식당 등 4곳에 무상으로 지원했다. 청춘농장은 공익활동형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시에서는 근로 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사회적 관계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년째 운영 중에 있다. 현재 사노동 일원(사노동 480-1) 4,935㎡를 무상 임차받은 농장에서 16명의 어르신들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농작물을 지원하고 있다. 인창경로식당 관계자는 “우리 어르신들이 직접 키워주신 농작물이여서 더 믿음이 간다며 경로식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자연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정성스레 농작물을 재배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호섭)는 동절기를 대비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관내 11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난방·전기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수택1동 경로당협의회 이종열 회장은 경로당 내에 노후된 가전제품 교체, 고장나거나 미사용 중인 시설물 회수 등 시설 개선을 요청했다. 홍호섭 수택1동장은 “어르신들께서 경로당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밝은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따뜻한 복지행정을 추진해 살기 좋은 수택1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택1동에서는 매월 20일 경로당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해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의 애로사항 및 불편사항을 개선하는데 적극 노력하고 있다.
(정도일보)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10월 30일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특별안전점검 TF팀 운영과 안전사고 발생 우려시설에 대한 시민제보 창구 운영 등을 특별 지시했다. 이에 시는 11일 시청 4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민․관 합동 긴급안전점검' 대책회의를 개최한 후 '구리시 민․관 특별안전점검 TF팀'을 가동시켰다고 밝혔다. 이날 관계기관 대책회의는 민․관 특별안전점검 TF팀장(안전도시국장 김문수) 주재로 개최됐으며, 시청 관계공무원, 구리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유관단체장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안전점검 일정조율과 이태원 참사 관련 각종 재난사고 발생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특별안전점검 TF팀은 11월 10일부터 12월 9일까지 30일간 구리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위험시설 신고센터 운영반, 취약시설 합동점검반, 공사현장 합동점검반, 자체 시설점검반 등 총 4개 반으로 운영된다. 신고센터 운영반은 안전사고 발생 우려시설의 시민 제보 접수창구를 운영하고 접수된 민원은 합동점검반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취약시설 합동점검반은 관내 통장조직을 활용해 안전취약계층의 주택시설 등 실태조사하고 민
(정도일보) 구리시는 11일 자매결연부대 해군1함대 광개토대왕함(함장 대령 강형구)을 방문해 ‘제8회 배틀 플래그 교환식’을 가졌다. 광개토대왕함은 우리 해군 최초의 국산 구축함으로 시는 2009년 자매결연을 체결해 현재까지 함대와 교류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배틀 플래그 교환식은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을 단장으로 관내 민간단체장으로 구성된 위문단 33명은 동해시 광개토대왕함을 방문해 230여 명의 장병들을 격려하고 구리시민의 마음이 담긴 배틀 플래그를 기증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됐으며, 지난 1년간 광개토대왕함에 게양해온 배틀 플래그(태극기)와 구리시에서 준비한 새 배틀 플래그를 교환하는 교환식을 시작으로 위문금(1천만원)과 위문품 전달식, 함정 견학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해양을 불철주야 수호하는 광개토대왕함대에 감사드리며,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 번 나라 사랑, 태극기 사랑의 애국정신을 실천하는 장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광개토대왕함으로부터 받은 태극기는 구리시의 국경일 및 각종 행사 시 활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