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백경현 구리시장은 11월 21일 제319회 구리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민선8기 시장 취임 후 처음으로 실시한 시정연설에서 구리시 신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백경현 시장은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라는 시정 비전과 공정과 상생, 시민 화합의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구리시 발전의 대전환을 이루고, 시민 행복시대의 개막을 위해 10개 분야의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서 설명했다. 백경현 시장이 밝힌 민선8기 시정 운영 방향은 ▶시민들의 삶이 변하는 도시 건설 ▶장애인·다문화가족·저소득층에 대한 지원 강화와 청년 일자리 확보 ▶격자형 교통망 구축 및 주차장 확보를 통한 주차난 해결 ▶저출산 시대에 대비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 ▶코로나19 방역 관리로 소상공인 영업 활동 지원 ▶누구나 쉽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문화도시 조성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 서비스 구축 ▶1인 1종목 운동이 가능한 환경 마련 ▶시민의 편안한 노후를 위한 지원 강화 ▶시민의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청정 환경 조성이다. 이를 위해 시는 E-커머스 물류단지 산업과 연계한 구리테크노밸리와 토평동 스마트 그린시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8일 구리시청년창업지원센터 4층 코워킹 스페이스에서 ‘2022년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구리시의회 양경애 부의장과 청년창업육성위원회 김한슬 시의원, 광운대학교 김종헌 총장,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박철환 단장 등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투자유치 피칭 경연과 시상, 입주기업별 성과 발표, 우수 입주기업에 대한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투자유치 피칭 경연에서는 럭스포 김아라대표가 최종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매출 20억 4천만원을 달성한 ㈜다올피플 엄동현 대표가‘청년 창업 활성화 유공’시창 표창 수상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내년에는 센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명칭을 공모하고 청년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보다 많은 청년들이 이곳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난 2018년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에 선정돼 센터 4~5층 공간을 운영해왔으며, 올해 3층 공간을 확장해 시제품제작실(메이커 스페
(정도일보) 구리시는 21일 구리시청 민원상담실에서 성광교회(담임목사 김희수)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전달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김희수 담임목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광교회 성도들의 성금 모금으로 조성된 기부금은 관내 차상위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희수 담임목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구리성광교회의 나눔이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되어 어려운 일상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큰 선물을 해주신 구리성광교회 김희수 목사님과 교인분들께 감사드린다. 시에서도 이번 연말에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는데,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성광교회는 이번 기부금 외에도 2013년부터 지금까지 구리시에 5,500여 만원을 기부하는 등 관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에서는 지난 19일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재현) 주관으로 ‘가치을 잇고, 행복을 잇고, 마음을 잇는 한마당 대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 없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참여의 장을 마련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함께 사는 사회통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자리였다. 김재현 관장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함께하는 나눔(바자회, 플리마켓 등)’과 ‘참여하는 나눔(로봇재활체험, 캐리커쳐 등)’등 장애인과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축제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분들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됐다.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많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축제를 준비해주신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분들과 참석해주신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 전․후인 16일과 17일 수택동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민ㆍ관 합동 점검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가 주관하고 구리경찰서, (사)한국B.B.S경기도연맹구리시지회, 구리시 기동순찰대, 구리시 자율방범연합대, 구리시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등 총 6개 기관에서 총 80명이 참여했다. 먼저 수능 전날인 16일은 구리시 전통시장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업소,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의 주류ㆍ담배 등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 행위와 청소년 유해표시 의무 이행 여부 등을 점검했다. 수능일인 17일은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이 심리적인 해방감과 성적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한 일탈행위와 각종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구리시 돌다리 – 전통시장 일원 – 꽃길 일대를 순회하며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과 청소년 선도 활동을 진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수능일 전․후 연일 청소년 보호 활동에 참여하신 보호단체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고에 감사드린다. 시에서도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갖고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청소년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0월 이태원 참사와 관련, 사전 대응방안으로 21일부터 구리역, 구리전통시장 등 다중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CCTV를 활용한 감시체계 운영을 시작한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지능형선별관제시스템의 기능을 보강해 시민 50명 이상이 운집하면 CCTV통합관제센터에 경보음이 울리고 관제 모니터에 CCTV 화면이 자동으로 표출된다. CCTV 관제요원은 우선 현장 상황을 확인해 질서유지 안내방송을 송출하고, 위급한 상황으로 판단되면 즉시 구리경찰서에 치안, 질서유지 요청으로 재난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대비한다. 특히, 이용객이 많은 구리역, 갈매역 출․퇴근 시간대와 구리전통시장을 집중적으로 모니터링 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앞으로도 밀집 우려 장소에 CCTV를 추가 설치해 사고예방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시민들도 많은 사람이 밀집해 혼잡할 때는 안전거리 확보 등 다중밀집 인파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사장 백경현)은 오는 29일부터 구리시 소상공인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마케팅, 소상공인 법, 상권입지 분석, 내 점포 컨설팅 등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문 교육 강의를 실시한다. 이번 강의는 성공적인 상권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상권의 특성과 지역자원에 대한 이해와 재조명을 통해 상권 맞춤형 과제와 아이디어를 상인 주도로 발굴하고 발굴된 사업에 대한 실행계획을 자체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총 4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 신청은 오는 11월 27일까지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강의는 상인점포혁신대학, 전문역량강화교육 총 2가지로, 온라인 6회(6시간), 오프라인 4회(4시간) 총 10주(주 1시간)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김인혜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사무국장은“소비트렌드 변화에 따른 상인역량강화 및 점포개선 관련 다양한 부문의 전문가를 구성해 적시에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했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강의를 시청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우리즐거운교회(담임목사 전남호)에서 토평동 일대 저소득 연탄사용가구 16세대에 사랑의 연탄 4,0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탄 나눔은 2005년부터 우리즐거운교회에서 매해 추수감사절에 받은 헌금으로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진행된 행사로 올해가 18번째이다. 우리즐거운교회 교인 50여 명이 5개 팀을 구성해서 직접 가정을 방문해 모두가 행복하고 정성어린 마음으로 연탄을 배달했다. 전남호 담임목사는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연탄을 정성껏 준비했고, 18년째 자신의 가족을 돌보는 것처럼 기쁜 마음으로 힘을 보태준 성도들에게 감사하고 사랑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주변의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는 우리즐거운교회 교인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시에서도 독거어르신 등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동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용범) 주관으로 동절기를 맞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60가구에 백미(20kg) 60포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동구동 주민자치위원 임원 4명과 이윤주 동구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인창동 소재 진로식자재마트(대표 고순석)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동구동주민자치위원회 박용범 위원장은“취약계층가구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됐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더 많은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윤주 동구동장은 “경기침체로 인해 동절기에는 저소득 가구가 더욱 소외되기 쉬운데 지속적으로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시는 동구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소중한 후원물품을 대상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동창교회(담임목사 이효종)로부터 취약계층가구를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70박스를 전달받았다. 이날 후원받은 김장김치는 동창교회 교인 30명이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들었으며, 동구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창교회 이효종 담임목사는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윤주 동구동장은 “한파 대비 우리 주변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김장김치를 지원해주신 동창교회 교인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런 아름다운 선행이 동구동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동에서도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창교회는 2019년부터 동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독거노인 건강음료 지원” 사업을 위해 매월 90만을 후원하고 있으며, 2020년 사랑의 꾸러미 30박스 전달, 2022년 행복드림냉장고 2호점 운영 등 동구동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정도일보) 백경현 구리시장은 21일 구리시민장학회 회의실에서 열린 (재)구리시민장학회 '2022년 제5차 이사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백경현 시장은 지난 10월 관내 고등학교에 지원된 구리사랑 장학금 내역을 보고받고, (재)구리시민장학회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백경현 시장은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곧 구리시 미래를 위한 길”이라고 강조하며, “지역의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장학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교문1동 소재 제칠일안식일 교문리교회(목사 신병성) 후원으로 독거어르신 5가구에 연탄 1,100장을 직접 배달해 드리는‘더 행복한 연탄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교문리교회 신병성 목사님을 비롯한 교인 9명이 참여해 추위로 더욱 쓸쓸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연탄을 전달해 드렸다. 교문리교회 신병성 목사는 “다가올 추운 겨울을 맞아 저희가 준비한 작은 정성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더 행복한 연탄나눔 봉사 활동에 참여해 주신 교문리교회 목사님과 교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교문리교회는 2019년부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과 김치를 전달하고 월 1회 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시청 1층 광장에서 (사)구리시새마을회(회장 안정섭) 주관으로‘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홀로어르신을 비롯한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새마을회 회원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사랑나눔단(이사장 신현철)의 후원[ 절임배추(20kg) 500박스와 고춧가루, 젓갈 양념 등]으로 진행됐다. 정성으로 담근 김치는 관내 소년·소녀 가장과 홀로 어르신 1,200가구 및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정섭 (사)구리시 새마을회장은 “우리가 전하는 김장 나눔이 이웃들에게 따뜻하게 전달돼 어려움을 극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틀 동안 이른 아침부터 김장 준비를 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신 구리시 새마을회 안정섭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나누는 온정으로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건강한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는 행복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구리전통시장 무대 앞에서 구리전통시장 지킴이봉사단 주관으로 직접 담근 김장김치 1,500kg(300상자)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9년째 진행하는 행사로 구리전통시장을 사랑하는 시민과 상인으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구리전통시장 지킴이봉사단’과 상인회 회원 등 30여 명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손수 만든 김장 김치는 수택경로당, 다문화가정, 수택 1·2동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구 등에 전달된다. 조종덕 구리전통시장 상인회장은 “김장 김치를 받으며 좋아하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따뜻해진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는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 서겠다.” 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김치 나눔 행사를 위해 애쓰신 구리전통시장 지킴이봉사단과 상인회분들께 감사드린다. 구리전통시장이 시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시민들과 나누는 사회적 분위기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18일 구리광장 일원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앞두고 구리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영민)의 주관으로 “아동학대 예방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구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을 비롯해 구리시, 구리경찰서,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굿네이버스 경기구리남양주지부 좋은마음센터 등이 함께 참여했다. ▲피켓 홍보 ▲아동 지킴이 서약 ▲기념나무 제작 ▲인식개선 스티커 붙이기 ▲SNS 챌린지 이벤트 등을 진행했으며, 공공기관 등을 통한 아동학대 예방 공익광고 영상송출과 아동학대 인식개선 홍보 컵홀더 배부도 함께 추진했다. 이번 켐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개선과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학대 예방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앞두고 의미 있는 캠페인을 진행해 보람되고 함께 참여해 주신 유관기관 및 단체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아동의 건전한 육성과 보호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