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2월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수련관 공연장에서 올 한해 청소년활동을 마무리하고, 2023년을 준비하고자 “2022 구리시청소년수련관 연말축제”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올 한해 우수한 활동을 보여준 청소년 표창장 수여식 및 청소년동아리와 문화ㆍ체육강좌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성과발표회, 청소년 예술작품 전시회 등을 진행해 친구, 가족들과 함께 성장을 나누는 축제의 자리가 될 것이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2022년 청소년 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청소년들의 끼자랑을 함께 즐기고, 내년에도 행복한 청소년활동이 되도록 지지하고 격려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백경현 구리시장은 9일 구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19회 구리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백경현 시장은 시정질문에 성실히 답변하고 시정 발전을 위한 구리시의회의 변함없는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35년 구리시 공원녹지기본계획 수립(안)’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2035 구리시 공원녹지기본계획(안)은 종전 2020 구리시 공원녹지기본계획의 목표연도 도래와 도시환경 및 대․ 내외적 여건 변화에 효율적 대응하기 위해 2035년을 목표연도로 시의 공원녹지기본계획을 수립하는 사항이다. 관심있는 주민들은 공청회에 직접 참석해 의견을 제시하거나, 구리시청 홈페이지 공고에 있는 의견제출 서식을 작성하여 구리시청 공원녹지과에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35년 공원녹지기본계획은 시의 주요한 공원녹지의 확충․관리․이용․보전에 관한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보다 이용하기 편안한 공원녹지환경 계획을 수립하고자 추진되는 법정계획으로 시민참여형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7일 2022년 자원봉사활동의 일환으로'트리허그니팅'을 이문안호수공원 인근 가로수 10주에 설치했다. 트리허그니팅은 겨울철 월동 준비를 위해 나무에 따뜻한 겨울옷을 입혀주는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지난 9월부터 뜨개질을 배우며 나무 옷을 만들어 직접 가로수에 설치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트리허그니팅 활동을 통해 혼자가 아닌 더불어 함께하는 즐거움에 대해 느끼는 시간이었다. 또한 가로수들이 우리가 만든 예쁜 옷을 입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세희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작은 실천을 통해 자연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보호하는 소중한 경험이 다른 자원봉사활동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꿈드림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누는 삶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022년 한 해 동안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정기적인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을 실생활에서 지역사회를 살피고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실천가로 양성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7일 코로나19 대응 등 지역주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지역의약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리시 지역의약단체 협의체는 구리시보건소장, 건강보험공단,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간담회는 공공기관과 지역의료계가 소통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재유행 등 지역의료계와의 유기적인 소통이 가능하도록 『코로나19 백신 동절기 추가접종 독려』와 2023년 건강보건사업 협조를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아울러, 현재 코로나19 재유행 등으로 호흡기환자 진료센터, 원스톱의료기관, 먹는 치료제 담당약국 지속 운영 및 확충방안 등 코로나19 확진자의 불편감과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의료계에 당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현장에서 힘써주시는 구리시 의약단체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지역의료계와 소통 및 협력을 통해 코로나19 예방과 지역주민의 건강권 보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보건소는 정기적으로 지역의약단체 간담회를 개최해 코로나19
(정도일보) 구리시는 7일 시청 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주관으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희망풍차’활동을 펼쳤다. 희망풍차 후원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관내 이웃을 발굴하고 보호하기 위한 대한적십자 주관 사업으로, ▲위기가정에 긴급지원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결연지원 ▲취약계층 가구의 맞춤 지원 등이 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는 한국마사회로부터 10kg 김장김치 170박스를 후원받아 희망풍차 122세대와 소외계층 등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권임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회장은 “후원물품을 기부해주신 한국마사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항상 개인 시간을 쪼개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돕는 지킴이 역할을 해주시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에 나누는 온정으로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건강한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2022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분야에서 4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2천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보건복지부가 매년 실시하는 지역복지사업평가는 시군구에서 제출한 평가자료를 도에서 자체 심사를 거쳐 우수 시군을 보건복지부에 추천하고 보건복지부에서 최종 심사을 거쳐 우수 지자체를 확정한다. 시는 올해 우수 지자체 선정 기준인 ▲찾아가는 보건복지 체계 구축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돌봄체계 강화 ▲중앙기관과 협력한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사기진작 및 안전대책 시행 ▲코로나19 위기상황에 대한 복지서비스 다각화 노력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복지 분야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복지 관련 공무원은 물론 지역복지사업을 위해 다양한 곳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민간협력자 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며 “구리시민 모두가 함께 따뜻한 변화를 이끄는 구리시를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8일부터 토평동 E1 LPG 충전소 옆 부지(구리시 벌말로 8)에 위치한 시 최초 수소충전소인 '하이넷 구리토평 수소충전소'가 운영된다고 밝혔다. 하이넷 구리토평 수소충전소는 2021년 환경부 민간자본보조사업으로 진행되어 국비 15억 원과 민간자본 15억 원을 합해 총 3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완공됐다. 해당 충전소는 시간당 25kg을 충전(현대 넥쏘 기준, 하루 70대 이상 충전 가능)할 수 있으며, 접근성이 뛰어나 운전자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8일부터 일주일간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시범운영 되며, 그 이후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 최초 수소충전소 운영 개시로 친환경 자동차 충전의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적극적인 친환경 자동차 보급지원으로 ‘청정 환경 도시, 살기가 편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구리시에는 총 44대의 수소전기차가 등록되어 있으며, 시는 올해 수소전기차 보급사업을 통해 차량 16대에 보조금을 지원했고 2023년에는 60대에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윤주)는 지난 6일 동구동 통장협의회(회장 이명애) 주관으로 사노동 자연부락 내 이면도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동구동 직원들이 함께 3개 조로 나눠 사노동 안마을, 언제마을 내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배수로 막힘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배수로 주변 쓰레기 수거에도 힘썼다. 이명애 통장협의회 회장은 “도로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 수거를 통해 우리가 직접 우리 마을을 깨끗하게 만든 보람찬 활동이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윤주 동구동장은 “눈발이 날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지역주민 모두가 추운 겨울을 잘 대비하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백경현 구리시장은 6일 ‘구리장기요양기관협회(회장 탁숙희) 2022년 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해 현장에서 활동하는 요양기관 실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요양기관의 중요성이 날로 커짐에 따라 구리시도 노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하며, “코로나19 재유행으로 확진자가 늘고 있는 만큼 요양기관 종사자분들은 생활 속 방역에 각별히 신경 써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9월에는 노인복지 증진 거점 역할을 하는 구리시 장기요양기관협회가 설립돼 관내 노인복지 서비스를 확대 실시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7일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저소득 독거 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동절기 한파에 취약한 8가구에 전기장판을 전달하고 50가구에 방한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경자 위원장과 위원 4명, 교문1동장이 참석했으며, 전기장판과 뽁뽁이는 저소득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총 50가구에 설치·지원될 예정이다. 지난 2017년부터 CMS 후원금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교문1동 지역사회 특화사업인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사업으로 동절기 취약계층의 월동 준비를 돕고자 경기구리행복마을관리소와 연계하여 전기안전 점검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구경자 위원장은 “동절기 한파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난방용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주변에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6일 정신행동증상이 심한 치매환자의 가족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교육한 ‘숨은 마음찾기’ 12기 가족교실 수료식을 가졌다. 최종 6명이 수료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1월 15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화요일 주 1회, 4회기(2시간)로 진행됐으며, 치매 정신행동증상 환자 돌봄의 원칙과 기술 적용, 자기 돌보기 등의 치매 관련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심층 과정으로 운영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점차 초고령 사회 진입하는 가운데 치매환자 증가로 가족의 돌봄 부담감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시에서 유익한 교육과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가족의 부담을 덜어 드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로 진단받은 치매환자의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매 초기의 진단 시점부터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치매를 맞이하는 첫걸음’ 기초과정(1회기), 치매돌봄 역량강화를 위한 ‘헤아림’ 기본과정 (8회기) 프로그램 등 가족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6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백경현 구리시장 및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년 구리시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 11월 15일부터 12월 6일까지 4주간, 역량을 갖춘 도시재생 활동가를 육성하고, 주민주도의 도시재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을 운영해 2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날 수료식은 백경현 구리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수료증 수여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을 통해 느끼고 배운 점을 활용하여 주민 스스로 지역을 활성화시키고 지속가능한 구리시를 만드는 데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2023년에도 도시재생을 학습하고 싶은 다양한 계층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정도일보) 구리시교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장승춘) 는 6일 관내 거주 독거어르신 120분을 위한 사랑이 담긴 떡국떡과 만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승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회원 5명과 교문1동장이 참석했고, 정성껏 준비한 떡국떡과 만두꾸러미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독거어르신 12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승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정성 어린 떡국떡과 만두를 전달하게 되어 기쁘고,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교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추운 겨울 어르신들에게 큰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 시에서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독거어르신을 위한 사랑이 담긴 소머리국 대접 행사, 시민들의 코로나 예방을 위한 마스크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6일 갈매동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박용미) 회원 6명과 조영훈 갈매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운 겨울을 맞은 어르신들을 위한 김장김치(32박스, 120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기부가 줄어든 상황에 추운 겨울을 맞는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모여 진행된 행사로 김장김치는 갈매동 내 독거 어르신 32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용미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은“추운 겨울을 지나야 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김장김치를 준비했는데 어르신들이 김장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힘을 내셔서 추운 겨울을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영훈 갈매동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나눔의 손길을 보여준 갈매동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런 따뜻한 마음을 동에서도 이어받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살피고, 따뜻한 정을 풍성히 나누는 갈매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