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는 12월 중 이태원 사고 유가족에 대한 지방세 감면을 시의회 사전설명과 시의회 의결을 득한 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태원 사고 관련 유가족 지방세 감면대상자는 희생자의 부모, 배우자 및 자녀이다. 2023년도 주민세 개인분 및 사업소분, 재산세를 전액 감면하고 자동차세는 2022년도 2기분과 2023년도분을 모두 감면할 예정이다. 이번 이태원 사고 관련 유가족 지방세 감면은 행정안전부의 ‘유가족 지방세 감면지원 기준’에 따른 것으로, 시는 시의회의 의결이 확정되면 추가로 확인되는 유가족에 대해서도 해당 감면동의안을 준용해 감면할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깊은 실의에 빠진 유가족분들께 위로를 전하며, 지방세 감면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에서는 구리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12월 17일 17:00부터 90분간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모짜르트와 함께하는 겨울 이야기'라는 주제로 제1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구리시립청소년교향악단 단원들은 소프라노 김성혜, 테너 김철호와 협연을 통해 ‘마술 피리’등 젊은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느낄 수 있는 교향악과 윤용하의 ‘보리밭’, 이수인의 ‘고향의 노래’ 등 다양한 가곡을 통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구리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김지훈 지휘자의 지도 아래 시에서 주최하는 주요 행사, 각종 기념식 공연 및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 축전 등 전국 단위 행사에 참여해 구리시 문화예술사절단으로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립청소년교향악단 단원들의 노력이 더해져 만들어진 뜻깊은 무대를 많은 시민들이 즐기시고 잊지 못할 추억을 가져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에서는 구리시립합창단이 오는 12월 15일 19:30부터 90분간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제16회 정기연주회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행복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1부 공연에서는 프랑스 낭만주의 음악을 이끈 천재 작곡가 ‘생상스(Saint-Saëns)’의 Oratorio de Noël을 통해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염원을 표현하고, 2부 공연에서는 친숙한 여러 캐롤을 통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구리시립합창단은 구리시 문화예술사절단으로서 구리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행복콘서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시에서 주최하는 주요 행사 및 각종 기념식 공연 등 구리시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립합창단이 준비한 크리스마스 캐럴을 통해 시립합창단과 정기연주회에 방문해주신 구리시민들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오는 13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문화교실’에 참가할 수강생(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겨울방학 문화교실은 '바이러스로 배우는 과학교실 바이바이 바이러스 (Bye bye Virus)'라는 주제로 오는 2023년 1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의 목적은 바이러스(세균)에 대한 주제로 다양한 과학독서활동을 경험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배양하도록 장려하며, 과학체험활동과 연계한 흥미로운 독후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성 성장에 기여하는 것이다. 강좌는 ▲'감염을 피하는 예방과학', '바이러스 도감 만들기, 한천배지 활용하기, 손세정제 만들기' ▲'바이러스를 이기는 푸드과학 나만의 귤청, 포테이토 에그 샌드위치 만들기' ▲'(메이커스페이스 연계수업) 나를 지키는 면역과학 바이러스 스티커 만들기, 나만의 비누틀과 비누 만들기, 나만의 마스크스트랩 만들기' 등 총 4강좌로 구성되어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린이들이 생활 속 과학과 연계된 다양한 독서전후활동을 통해 감염병을 대비하고 이겨나가며, 의미있고 알찬 겨울방학을 보내길 바란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13일부터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유모차 대여사업을 추진한다. 유모차 대여사업은 디럭스 유모차 14대를 마련해 관내 만3개월에서 만36개월 자녀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기본 3개월에서 최대 6개월 동안 유모차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사업이다. 기초수급자,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이 우선순위이며, 오는 13일부터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받고 대여순서에 따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유모차 대여사업이 값비싼 육아용품에 대한 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이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유모차 대여사업은 내년 5월까지 시범 운영하며 이후 예비부모 등 영유아 가정 대상 의견수렴 및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종합해 확대 실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9일 구리전통시장 앞에서 시 공무원,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위한 12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한파대비 행동요령’및‘겨울철 안전사고 예방법’과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신고 방법 등을 안내하며 구리시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사고 예방을 통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추진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구리전통시장 및 주변 상가 일원에서 홍보 리플렛과 “내 집앞 눈 쓸기” 홍보문구가 새겨진 손난로 등을 배부하며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전문화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여 생활 속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에 따라 전기차 이용 편의성 제고를 통한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해 구리주민편익시설에 전기차 충전기 2기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전기차 충전기 설치는 환경부에서 시행한 '2022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에 선정된 민간사업자와 협약을 통해 추진한다. 현재 주민편익시설에는 1기의 전기차 충전기(완속)가 마련돼 있으며, 2023년 1월 27일 전까지 충전기 2기를 추가 설치해 전기차 사용 시민들의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전기차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이 전기차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충전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다. 편리한 충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금년 1월부터 시행된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에 발맞춰 구리시청사, 구리아트홀 및 구리시 행정복지센터 내 부설주차장의 충전시설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안에 따르면 주차면 50면 이상의 공공건물·공중이용시설과 지방자치단체장이 설치한 주차장은 법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을 의무적으로 마련해야 한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시청사 및 구리아트홀 부설주차장 내 부족한 충전시설을 확보하고자 한국전력공사에서 주관하는‘2022년 개방형 전기차 충전소 구축사업’에 선정되어 “충전설비 제공 및 이용에 관한 협약”을 지난 10월에 체결했고 3천만원 상당의 양팔형 급속 충전기를 12월 말까지 무상으로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족한 전기차 충전시설 추가 구축을 위해 환경부 주관‘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에 선정된 민간 충전사업자와 ‘환경부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금년 12월 중 체결할 예정이다.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민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환경부와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2022 경기도 도서관 정책 평가'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 도서관 서비스 환경 개선 및 도민 이용만족도 향상 도모를 위해 실시된 이번 평가는 31개 시군을 인구수별 3개 그룹으로 나누고 공공도서관 활성화, 역점사업 시군 참여도, 작은도서관 정책 및 지원분야 등의 정량평가와 독서문화진흥 우수사례의 정성적 평가로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구리시립도서관은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맞는 사고로 도서관 서비스 방향을 새롭게 모색하고, 소셜미디어를 이용해 생동감을 가미한 북큐레이션과 전자저널 등 다양한 자료의 구독서비스 확대했다. 또한 스마트도서관 구축, sns를 통한 독서이벤트 등 최신 트랜드를 반영하고 접근성을 강화한 시민 맞춤형 도서관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이 도서관에 보내주신 성원 덕분에 도서관 운영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보다 만족스러운 도서관 서비스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8일 구리역 3번 출구 앞에서 구리 가정·성 통합상담지원센터 주관으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 구리경찰서, 여성긴급전화 1366 경기북부센터와 함께 가정폭력·성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민관이 합동해 ‘폭력없는 행복한 구리시 만들기’라는 슬로건으로 폭력 예방과 근절, 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대한 홍보를 통해 폭력 근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의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우리 일상 속 여러가지 형태로 일어나는 가정 및 여성폭력이 데이트 폭력, 스토킹 등 강력범죄로 이어지고 있는 최근의 상황을 알렸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정·여성폭력 예방을 위해 잘못된 사회적 통념을 개선토록 함께 힘써 줄 것을 당부드리며, 시도 모두가 존중받고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 가정·성 통합상담지원센터는 1999년부터 가정·성폭력 근절 및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가정폭력·성폭력·가정법률 상담 및 가정폭력 가해자 교정치료, 피해자 치료회복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기관이며, 사무실은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에 위치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슬로건을 걸고 ‘희망2023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지난 8일, 백경현 구리시장,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주현 북부사업본부장,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경석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열매 달기’행사를 가지며 ‘희망2023나눔캠페인’나눔 대장정의 첫발을 내디뎠다. 강주현 본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구리시에 감사한다.”며 “그간 구리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모금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내왔는데, 올해도 온도탑이 펄펄 끓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매년 연말을 따뜻하게 하는 희망나눔캠페인이 올해도 사랑의 열매달기 행사를 통해 시작됐는데,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우리 시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캠페인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 이를 위해 구리시민 분들도 적극적으로 나눔과 연대에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2년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전문과정 수료식 및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구리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은 시민들이 기초과정(54시간), 전문과정(90시간)을 수료하면 시민정원사로 인증을 받을 수 있는 과정으로, 올해는 12명이 시민정원사 인증을 받아, 현재 구리시정원사는 총 54명이다. 이날 구리시민정원사로 인증받은 12명은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 성남시 소재 신구대학교 식물원에서 식물의 환경과 생리, 정원 설계 및 조성 등 정원 분야에 대한 기본지식과 정원 조성 실습을 통하여 시민정원사로서의 자질을 키워나갔다. 시민정원사들은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도심 속 자투리 공간에 직접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봉사활동을 하는 등 정원분야의 시민리더로서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면서 정원분야에 더욱 관심을 갖고, 정원문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정원사는 생활 속 가장 가까이에서 정원문화 확산과 전파에 힘쓰고 구리시를 아름답게 가꾸는 봉사자이다. 구리시민정원사들이 힘을 모아 정원문화도시를
(정도일보) 구리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2년 여름철 풍수해(태풍·호우) 종합평가에서 31개 시·군 중 우수(2위)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재난관리기금 200백만원을 지원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대책기간 동안의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여름철 사전대비와 호우시 신속한 상황대응을 통한 시민 안전 확보 여부에 중점을 뒀다. 특히, 시는 여름철 기상특보에 따라 현장 예찰 및 대처상황 보고 등 상황관리에 총력을 다해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수록 심해지는 기상 이변으로 태풍, 폭우, 폭설 등 각종 자연재난·재해가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시에서는 재난취약지역 및 노후시설물 사전 점검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2년 자전거 이용 안전 및 활성화 정책에 대한 시·군 평가(C그룹)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자전거 이용활성화 정책 시·군 평가는 경기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전거 사고예방 안전대책 추진, 자전거 사고예방 인프라 구축, 자전거 인프라 확충 등 자전거 이용 안전 및 활성화 정책 관련 17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통해 그룹별[A(인구50만 이상), B(인구20만 이상), C(인구20만 미만)]로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시는 2022년 검배로 및 아차산로 자전거도로 조성, 자전거 시민패트롤 활동, 구리시민 자전거보험 가입 등의 정책으로 ▲자전거 인프라 확충 ▲자전거 사고예방 안전대책 추진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장려상과 시상금 1천만 원을 받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전거 이용 안전 및 활성화 정책에 대한 평가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자전거 이용을 위한 구리시의 고민에 대한 결과이다. 앞으로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수립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윤주)는 청사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느낄 수 있도록 사랑의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장식 및 트리 설치를 위해 동구동장을 비롯한 모든 직원들이 다 함께 참여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면서 직원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이윤주 동구동장은 “동구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는 주민들이 환하게 밝힌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며 행복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트리의 작은 불빛들이 하나가 되어 우리 주변의 외롭고 힘든 이웃들에게도 희망의 빛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