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역주민의 신체활동을 증진을 위해 도심 속으로 찾아가는 신체활동 프로그램 ‘야간공원운동’을 운영한다. ‘야간공원운동’은 오는 4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월~금 19:30 ~ 20:20 문화공원(일산서구 주엽동 77)에서 운영되며 공휴일이나 우천 시에는 중단된다. 전문 강사의 라인댄스(월,수,금) 및 줌바댄스(화,목) 수업이 진행될 예정으로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평소 운동을 미뤄왔거나 혼자하기 어려워하는 시민 여러분이 있다면 주저 말고‘야간공원운동’에 참여해 건강한 생활을 실천해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말라리아 매개모기가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시기를 대비해 택시·버스 운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똑!똑!하!게! 말라리아 바로알기’안내를 시작한다. 일산동구보건소는 고양시 최초로 관내 택시(버스)회사 약 16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말라리아 교육’ 및 ‘말라리아 감염병 등 홍보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말라리아 예방수칙 안내 등이 기재된 말라리아 바로알기 안내문을 배포하고, 우리동네 말라리아 의료기관 안내와 더불어 모기 기피제 등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 즉시 사용이 가능한 홍보물품 등을 지원한다. 또한, 말라리아 예방수칙과 예방 슬로건을 담은 홍보 스티커를 제작해 택시(버스) 내부 및 회사 직원 게시판 등에 부착·게시할 수 있도록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말라리아는 대표적인 모기 매개 감염병 종류 중 하나로, 고양시를 비롯한 파주, 김포, 인천 지역들이 대표적인 말라리아 위험지역이다. 특히 고양시는 매년 10명 이상의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하는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질병관리청이 집중적으로 말라리아 예방관리를 하고 있는 지역이다. 말라리아
(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2일 우수한 정비 품질 관리 및 서비스 수준 향상에 기여한 자동차 정비업체를 2025년 고양시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접수된 16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각 구청의 1차 서류 심사 및 2차 현장평가 후 지정 평가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11개소가 선정됐다. 모범사업자는 고객서비스, 사업장 시설 및 환경, 품질인증 및 기술 관리,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의 항목을 다방면으로 평가해 지정한다. 최종 선정 업체는 ▶1급 행복한 자동차공업사 ▶윤기모터스 ▶원일모빌리티 ▶(주)동부현대자동차서비스 ▶스피드메이트이마트풍산점 ▶백석자동차써비스 ▶마이네키풍동점 ▶스피드메이트고일점 ▶대성오토(주) ▶타이어프로중산점 ▶차사랑모터스이다. 모범사업자로 지정된 업체는 2년간 자동차관리법상 검사가 면제되며, 모범사업자 지정증 및 표지판이 제공된다. 또 고양시에서 운영하는 각종 홍보 매체를 통한 홍보도 지원할 예정이다. 주시운 교통국장은 “자동차정비업무는 시민의 편의와 안전이 직결돼 있는만큼타의 모범이 되어 고양시 자동차관리사업의 수준을 높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2일 덕양구 성사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성라공원 환경개선사업’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라공원 환경개선사업’은 2024년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을 확보해 추진되며, 공원 진입광장 철쭉동산 조성과 산책로 및 노후된 목재 계단, 운동시설 등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이번 주민설명회에는 성사2동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과 변재석 의원(경기도의회), 안중돈 의원(고양시의회), 임홍열 의원(고양시의회)이 참석해 성라공원 환경개선사업의 설계(안)과 세부 추진계획 등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시는 이번 사업이 주민들에게 보다 아름다운 경관과 편리한 산책 환경, 안전한 여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점을 강조했으며,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주민의 희망 공간이 되도록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접수된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성라공원 환경개선사업이 주민밀착형 숙원사업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성라공원을 더욱 아름답고 편리한 공간으로 만들어
(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2일 상하수도사업소에서‘음식문화 특화거리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고양시 내 음식문화 특화거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고양시 관계자, 연구용역 수행기관, 지역 상인회 및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연구의 방향성과 목표를 공유했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고양시 음식문화 특화거리 현황 분석 ▲타 지역 사례 연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략 도출 ▲시민 및 상인 의견 수렴 방안 등이 포함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고양시만의 차별화된 음식문화 특화거리를 조성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 및 지역 상권 경쟁력 제고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상인 및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연구용역은 현장 조사, 설문조사,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올해 하반기 완료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활성화 계획이 수립될 예정이다. 시는 음식문화 특화거리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를 견인하고, 관광객 유입을
(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2일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고양시 마이스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고양시가‘코리아 마이스(MICE) 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실현하고, 효과적인 마이스(MICE)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본 용역에서는 마이스 행사 참가자 및 참가업체 조사, 마이스 주최자 조사, 마이스 행사 전수 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양시 마이스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방향을 도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고양특례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의원, 대학교수, 고양컨벤션뷰로, 고양연구원, 킨텍스 등 마이스(MICE) 산업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용역 추진 결과를 확인하고, ▲고양시만의 차별화된 마이스 행사 지원 프로그램 개발 ▲ 국제협회연합(UIA)및 국제컨벤션협회(ICCA) 순위 관리의 필요성 ▲정기적인 마이스 조사 추진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 결과와 제시된 의견들을 토대로 효과적인 마이스 산업 육성 정책을 도출하고 글로벌 마이스 도시 경쟁력을 다져나가도록 노력
(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등산객 안전 및 유기동물 구조를 위해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북한산국립공원 내 유기견에 대한 집중구조포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날씨가 풀리면서 많은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유기동물 집중포획을 실시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북한산국립공원 내 서식하는 유기견 및 들개는 100마리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다. 시는 포획확률을 높이고자 유기견 주출몰 지역인 보리사 인근에 포획틀을 집중 운영한다. 또한 포획틀로 인해 어린아이나 반려동물이 상해를 입지 않도록 안내 현수막 게시 및 틀 주변 안전띠 설치할 예정이다. 시 동물보호센터 담당자는 “이번 집중구조를 통해 개로 인한 등산객 상해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많은 유기동물이 구조돼 새 가족을 만나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2일 상하수도사업소 3층 회의실(창의소통실)에서‘2025년 고양시 음식물류폐기물 발생억제 성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위원회는 관계 공무원, 환경 분야 전문가, 주민 대표 등 1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정책 성과를 평가하고, 음식물류폐기물 전자태그(RFID) 종량기 확대 보급 및 감량화 정책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고양시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은 목표치(109,795.7톤)보다 18,032톤 적은 91,763.6톤으로, 목표 대비 16.4% 감량을 달성했다. 가정 1인당 발생량도 목표치(84.2kg)보다 11.6kg 적은 72.6kg으로, 13.8% 초과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음식물류폐기물 전자태그(RFID) 종량기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동주택 19개 단지(1만 2천여 세대)에 종량기 210대를 보급했으며, 공공기관 구내식당에도 감량기를 지원해 폐기물 감량효과를 높였다. 또한,‘빈그릇 챌린지’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통해 시민 감량 의식을 제고하고, 올바른 배출 방법과 분리
(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가동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구성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는 총괄상황반, 산불진화반, 보급지원반, 홍보지원반으로 구성됐으며, 산불재난의 규모에 따라 군, 소방, 경찰 등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해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산림청에서는 지난 25일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심각’단계를 발령해 시도 및 시군구 소속 공무원의 4분의 1이상이 산불비상근무에 돌입한 상태다. 비상근무기간 동안 공무원들은 산불취약지 순찰 및 산불발생 시 진화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현재 전국적으로 건조하고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불에 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영농부산물이나 쓰레기 소각 행위 등을 삼가 주시고 화목보일러 사용에 따른 재처리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정도일보)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는 3일 오전 7시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2025년 고양특례시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고기총 소속 목회자 및 성도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기도회는 1부 예배, 2부 신년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합심 기도를 통해 나라와 민족과 고양특례시의 발전, 한국교회 부흥, 다음 세대를 위해 한목소리로 기원했고, 이날 설교를 맡은 최명일 목사(행복한 교회)는 ‘아름다운 소식을 외치라!’라는 주제 말씀을 전해 참석한 성도들에게 큰 은혜가 됐다. 이동환 시장은 축사에서“오늘날 우리 시의 비약적인 발전은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뜨려 주신 반세기 역사의 고기총 역할이 크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고양특례시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역동적인 도시, 선택받는 도시로의 리브랜딩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며 “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순환교통체계와 스마트 도시 조성 등 활력 넘치는 자족도시로 변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한 뒤, 성도들에게 기도와 응원을 부탁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정도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3일 최근 대형 산불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영덕군을 방문해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영덕국민체육센터에 마련된 이재민 임시대피소를 찾은 이동환 고양시장은 산불 피해로 집을 떠나온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넸다. 또 영덕군 군민운동장에 설치된 구호 물품 접수처를 방문해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고양시 농축화훼농협(8개 농협 - 벽제농협, 송포농협, 신도농협, 원당농협, 일산농협, 지도농협, 고양축산농협, 한국화훼농협)과 함께 준비한 물품을 전달했다. 구호물품으로는 비상식량(500만원 상당)과 고양 쌀 800포대(1,600만원 상당)를 마련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며칠째 지속되는 대피소 생활로 지친 영덕군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이 곳 영덕까지 오게 됐다”고 전하며, “구호 물품이 피해 주민들이 생활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시는 지난 26일부터 산불 진화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관계자들과 피해지역 지원을 위해 소속 직원 성금 모금을 진행한 바 있다. 모금액 총 2천 6백만 원은 사회
(정도일보) 고양연구원이 ‘고양특례시 AI 산업 육성방안 연구’보고서(이현정 선임연구위원 외 연구, 2024)를 발표했다. 2022년 11월 OpenAI의 챗지피티(ChatGPT) 발표 이후 인공지능(AI)은 주어진 모든 상황에 생각과 학습이 가능한 능력을 갖춘 범용인공지능(AGI)의 형태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이에 고양연구원은 인공지능(AI) 산업 동향과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활용 사례를 살펴보고, 고양특례시의 AI 산업육성을 위한 단계별 추진 과제를 제시했다. 해외 글로벌 빅테크 기업은 컴퓨팅 파워와 대규모 자본을 토대로 생성형 AI 인프라와 AI 모델 선점을 위해 노력 중이다. 국내기업 및 스타트업은 AI 반도체 등 핵심기술 자체 개발, AI 모델을 이용한 인공지능 서비스 출시 등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는 중이다. 글로벌 주요국들은 인공지능(AI) 산업을 국가의 역량으로 보고, 국가전략산업으로 AI 산업을 육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산업육성의 이니셔티브는 다를 수 있으나 공공과 민간(산업)이 함께 AI 산업육성을 주도하고 있다. 국내는 인공지능 국가 전략을 발표하고 인프라 구축, R&D 및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은 제2차 저소득 노인 1인가구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는 지난 1일에 시작해 약 2개월간 진행된다. 이번 조사는 기초생활수급자 중 65세 이상 80세 미만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생활 실태, 사회적 고립 정도 뿐만 아니라 건강 상태까지 면밀히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는 주엽1동 복지 업무 담당자와 간호직 공무원이 함께 실시하며, 대상자의 전반적인 생활 환경을 파악하고, 필요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주엽1동은 올해 1월부터 약 2개월간 80세 이상 저소득 노인 1인가구를 대상으로 1차 전수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조사 결과 복지 지원이 시급한 7가구를 발굴했으며 사회보장 급여 신청, 통합사례관리 선정, 서비스 연계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주엽1동은 2차 조사를 통해 저소득 노인 가구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고독사 위험이 높은 가구에 대해서는 특화사업과 연계해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권재 주엽1동장은“조사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노인 1인가구의 생활 실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정기적인 모니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건전한 고용 질서 확립을 위해 4월 7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유료 직업소개사업소를 대상으로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일산서구 유료직업소개 사업소 58개소이다. 담당 공무원 2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사업소를 방문해 사업 운영 전반에 관한 위법·부당 행위를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18세 미만 미성년자 및 불법체류 외국인 취업알선 여부 ▲직업소개 요금 징수 적정성 ▲각종 장부 및 서류 비치여부 ▲보증보험 가입 또는 예치 의무 위반 여부 ▲그 외 직업소개사업 준수사항 등이다. 단속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 행정지도를 통해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행정처분 또는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정기 지도·점검을 통해 직업소개사업자가 법령 및 준수사항을 숙지토록 하여 건전한 고용 질서를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경기 불황 등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도·점검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자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행주동은 지난 2일, 주민 생활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도공원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상담소는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능곡복지센터와 함께 협업하여 진행했으며, 주민들은 복지 상담, 혈압 측정, 만성질환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능곡복지센터와 협력하여 1인 가구 고독사 발굴 캠페인도 진행해, 소외된 지역주민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한성준 행주동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