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구리시 구도심상권활성화구역 내 청년 상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제3기 청년상인 아카데미’참여자를 오는 2월 8일부터 2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젊은 감각을 가진 청년 상인들이 능동적으로 사업에 참여해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청년 상인들의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컨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구리시 구도심상권활성화구역’ 내 만 39세 이하의 청년 상인이며, 참여 신청은 홍보포스터에 표시된 QR코드 스캔을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상인 점포를 지원하고 특화거리를 활성화하여 향후 축제 및 아트프리마켓과 같은 다양한 사업들을 더욱 풍성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동구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오곡밥 등 사랑의 도시락 나눔 행사를 가졌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오곡밥과 나물(5가지), 밑반찬 등을 정성스럽게 준비했으며, 사랑의 도시락은 동구동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30가구에 전달됐다. 도시락은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추운 날씨에도 대보름을 맞아 오곡밥과 각종 반찬을 풍성하게 대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병선 동구동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동구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주변에 어려운 이웃 위해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 따뜻한 손길을 이어 받아 동에서도 취약계층 가구에 지속적으로 관심 갖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독거 어르신을 위해 사랑의 도시락 전달, 이불 빨래 봉사, 삼계탕 나눔 행사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도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미리 위원장, 조미자 의원, 김창식 의원, 유호준 의원과 함께 2023 구리남양주 교육력 제고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유혜영 교육국장, 유재형 행정국장, 김계남 미래국장 등도 참석해 지역교육 협력을 통한 교육력 제고를 위해 의견을 모았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미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2)은 지방자치단체와 지역교육협력사업(꿈의학교, 꿈의대학, 몽실학교, 방과후돌봄 등)의 확대와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3월 1일 자로 시행되는 조직개편과 맞물려 가장 큰 변화가 있는 미래국(학교지원국)의 발빠른 정비를 통해 학생 인성교육과 학교 행정지원, 지역교육 협력 활성화를 강조했다. 정담회를 함께한 도의원들은 고교평준화 및 농어촌특별전형의 상관관계, 학교의 전자칠판 설치사업 공모신청 및 특별교부금 접수현황, 화도지역의 고등학교 학급증설 등에 대해 광폭협의 및 점검을 진행했다. 끝으로 최상익 교육장과 김미리 위원장은 구리남양주 학생들의 교육력 제고를 위해 활발한 협의 및 공유체제를 더욱더 강화하기로 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난방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취약계층 및 미지원 복지시설에 긴급난방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백경현 시장은 지난 3일 진행된 2월 업무보고회에서 난방비 급등과 동절기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게 긴급난방비를 지원할 것을 당부했으며, 해당부서에서 대상가구를 파악 후 2월 말까지 시 예비비에서 지급할 계획이다. 시는 난방비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핀셋지원을 하고자 ‘에너지바우처’를 지원받지 못하는 기초생활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3,000여 가구에 중복자격·계좌 검증을 거쳐 가구당 10만 원씩 총 3억 원을 전액 시비(예비비)로 지급한다. 또한, 경기도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 등 관내 복지시설 150개소에도 20만 원씩 총 3천만 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구리시의회에서도 난방비지원사업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난방비 급등으로 시민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 “부족하지만 이번 긴급난방비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더불어 사는 구리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도일보)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역의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에 관심 있는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구리시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창업 전문 컨설팅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적경제란, 개인과 사회공동체의 이익을 추구하고 지역 문제를 해결하며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경쟁과 이윤을 넘어 상생과 나눔의 방식을 실현하는 경제를 말한다. 사회적경제조직에는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 있다. 컨설팅의 주요 내용에는 (예비)사회적기업 인·지정 요건에 맞춘 법인설립에 필요한 정관과 유형별 사업계획서 작성 지원과 사회적협동조합 부처별 설립인가를 위한 신청서 및 세부 사업 전반적인 준비 과정 등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경제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수립과 기업 경영 컨설팅을 지원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시민이 주체적으로 학습하는 모임을 발굴해 다양한 평생학습을 촉진하고 지역 내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2023년 평생학습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2023년 우수평생동아리 육성·지원 공모 ▲2023년 '1평생 학습기관 1우수 프로그램' ▲2023년 '365일 1학교 1평생 학습교실' ▲2023년 성인 장애인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등 총 4개 부문이다. 신청 방법은 신청 기간(2. 6. ~ 2. 24.) 내에 사업 담당자 이메일 또는 평생학습과로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선정된 공모사업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시민과 기관·단체에서 자율적으로 학습 주제와 방법을 선정하고 함께 학습하며, 서로 간의 소통과 관계를 증진 시켜 시민 주체적 학습 문화 확립 및 지역 평생학습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3월부터 인창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꿈꾸는 공작소'에서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시니어(50세 이상)를 대상으로 ‘시니어 디지털 금융 교육’을 운영한다. ‘5060 스마트폰으로 하는 똑똑한 은행업무’라는 부제로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3월 22일부터 3월 30일까지 총 4회차로 운영되며, ▲모바일뱅킹 활용교육 ▲디지털금융사기 예방교육 ▲금융정보통합 관리교육 ▲생활금융 서비스 활용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금융에 취약한 시니어들은 스마트폰 모바일 뱅킹 앱을 이용해 공과금 납부, 송금 및 조회 등의 금융관리와 페이서비스(삼성페이, 카카오페이) 활용법을 배우게 된다. 또한 최신 금융사기 유형 사례를 살펴보며 각종 디지털 금융사기를 예방하는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급변하는 디지털시대에 디지털 소외계층이 생겨나지 않도록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수택보건지소에서 관내 어르신 재활 운동 및 임신부(임신 20주 이상) 요가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시는 어르신들의 근력 강화와 건강한 노후를 위한 ‘쌩쌩(짐스틱) 근력강화운동교실’과 저출산 시대에 건강한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임신부 요가교실’을 무료로 진행한다. 매월 전화접수를 통해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12월까지 운영한다. ‘쌩쌩(짐스틱) 근력강화운동교실’은 주 3회(월/수/금), ‘임신부 요가교실’은 주 2회(월/목, 화/금) 실시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시민 맞춤형 건강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다양한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희망2023나눔캠페인’에서 목표액 2억5천만 원을 초과하는 3억2백만 원을 모금해 사랑의 온도 ‘120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62일간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울러, 이번 켐페인은 구리 관내 지역 주민, 기업, 단체, 기관 및 공직자 등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이번 캠페인으로 모인 성금은 지역사회 안전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회적 돌봄 지원 등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기침체와 에너지 요금 급등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한 시민과 기관ㆍ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오는 2023년 5월 말 갈매도서관 개관을 목표로 '구리시 도서관 설치·운영 및 독서문화진흥 조례'를 개정한다고 밝혔다. 조례 개정을 통해 신설되는 갈매도서관의 명칭과 위치를 명시하여 갈매도서관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근거 규정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조례 개정에는 독서문화진흥사업 참여자 확대를 위한 기념품 지급 기준 마련을 위한 내용도 포함된다. 시는 갈매도서관이 실감형 체험관, 환경 특화존 등을 갖춘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의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2월에 입법예고와 시의회 의결 과정을 거쳐 3월 중 조례 공포를 시행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많은 구리시민이 기다려온 갈매도서관의 개관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시민들이 갈매도서관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등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강종일)은 지난 3일 사회적협동조합 갈매빛(대표이사 이보경)과 '갈매동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강종일 대표이사, 사회적협동조합 갈매빛 이보경 대표이사 등 두 기관·단체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갈매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실현과 다양한 연계프로그램 개발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갈매동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 사업운영 ▲갈매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다양한 연계프로그램 개발 협력 ▲청소년을 위한 공간 확보 필요성 등이다. 강종일 대표이사는 “청소년수련관에 접근성이 어려운 갈매지역 청소년에게 다양한 진로직업체험 활동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욕구 충족과 건전한 놀이 문화의 장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강종일) 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청소년의 역사의식 함양과 태극기 활용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2월 25일 오후 1시 구리시청소년재단 공연장에서 ‘내 손 안의 태극기’ 체험활동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삼일절을 맞아 역사적 사건으로 바라본 삼일절과 우리나라 태극기의 유래와 의미에 대해 전문 강사를 통한 생생한 역사 강의가 진행되고, 관내 청소년(11~16세)들이 역사 수업을 통해 알게 된 태극기를 손수 만들어 보는 활동으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2월 20일까지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후 전자 추첨을 통해 대상자가 선발된다. 또한 여건상 참여가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역사 강의를 비롯한 당일 활동 내용은 유튜브에서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나라의 역사를 비롯한 태극기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건강하고 올바른 역사관을 가진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구리시 한옥건축 지원과 한옥마을 조성 지원 등 지역 건축자산 조성·관리 등을 위한 '구리시 한옥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조례 제정의 취지는 한옥에 대한 관심과 수요에 비해 이를 지원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이 미흡하여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서 조례에 위임한 한옥 및 한옥마을 조성의 지원 기준과 범위를 규정하고, 한옥의 보존 및 건립을 유도하는 등 한옥의 진흥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한옥 건축의 지원대상 ▲한옥의 등록 등에 관한 사항 ▲한옥 건축 지원사업비의 범위·절차 등이 있다. 시는 오는 7일 시의회 안건 설명 이후 ▲입법예고 및 규제심사 ▲조례·규칙심의회 상정 ▲시의회 안건 상정 등 조례 제정 절차를 준비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에는 그간 관련 조례가 없어 한옥 건축 조성과 보존과 관련된 사업 추진이 불가능했다. 이번 조례 제정을 바탕으로 한옥건축 지원과 한옥마을 조성의 근거를 마련하고 구리시가 새로운 문화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노후 공동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거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리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2021년 9월에 리모델링 기본계획 용역을 발주해 기본계획(안)을 마련했다. 이후 주민공람 및 관련 부서 의견과 함께, 2월 중 시의회 의견 청취를 예정하고 있으며, 추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올해 하반기까지 계획 수립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리모델링 기본계획은 세대수 증가형 리모델링으로 인한 도시과밀, 이주 수요 집중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수립하는 것으로, ‘주택법’제71조에 따른 법정 계획이다. 리모델링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은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목표 및 기본방향 제시 ▲리모델링 대상 공동주택 현황조사 ▲세대수 증가형 리모델링 수요예측 및 세대수 증가에 따른 기반시설에의 영향 검토 ▲일시집중 방지 등을 위한 단계별 리모델링 시행방안 마련 ▲리모델링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원방안 마련 등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현재 구리시 내 15년 이상 된 노후 공동주택 비율이 전체의 61.6% 이상으로 노후화가 가속되고 있다. ‘구리시 공동주택 리
(정도일보) 구리시는 백경현 시장의 공약 사업인 '시민 개인별 문화 프로그램 지원' 활성화를 위해 '구리시 음악창작소 설치 및 운영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전국 음악창작소 중 구리시에서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멀티스튜디오’는 무대, 음원, 영상 콘텐츠를 동시에 제작 및 실시간 송출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하지만 사용 요금 및 특수 공간이라는 측면에서 일반 시민들의 이용률이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기본 사용료 인하와 함께 전문 장비에 대한 사용료를 신설하고, 멀티스튜디오 기능 외에 동아리 모임, 작은 음악회 등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1인미디어실을 음악 MIDI작업, 개인 연습실로 사용 용도를 넓힐 예정이다. 시는 이번 개정을 통해 구리시민 문화생활을 위한 기회 제공과 경제적 부담 완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