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를 통한 관내 산림, 가로수, 공원 등 건강한 산림 생태계 보호를 위해 ‘산림병해충 방제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산림병해충 방제사업에는 총사업비 1억 8천만 원이 투입되며, 시는 소나무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 참나무시들음병 끈끈이롤트랩 설치·제거, 기타 병해충 방제 등 총 91ha(헥타르)의 방제계획을 수립하고 방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구리시는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및 감염 의심목 신고·접수, 반출 금지 관리 등을 통한 피해 확산 방지에도 더욱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산림병해충예방대책본부 운영(5~10월)을 통해 봄·가을철 산불과 산림병해충 예찰을 병행하고 지상 방제 및 소나무재선충병 의심목 시료 채취 등 생활권 녹지공간을 중심으로 한 예찰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산림보호에 중점을 두어 조기 예찰을 실시하고 방제사업을 적기에 추진해 해충 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산과 공원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녹색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보건소 내 자투리땅(인창동 674-3번지 일원)에 쌈지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대상지의 면적은 100㎡(약 30평)이며, 현재 관리가 되지 않아 미관을 저해하고 있다. 이에, 시는 총사업비 5천만 원(시비 70%, 도비 30%)을 투입해 다양한 종류의 수목 및 그라스류, 초본류 등을 식재하고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경관의 녹색 쉼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관내 곳곳에 방치돼있는 자투리땅을 쌈지공원으로 조성하여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구리시민의 삶이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발생하는 택배기사 사칭 범죄를 예방하고 자택에서 택배 수령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 ‘여성안심 무인택배함’을 신규 설치해 운영 중에 있다. 이용 방법은 먼저 택배 신청 시 수령 장소를 택배함 설치주소(구리시 벌말로129번길 50)로 기재하면 택배기사가 물품을 택배함에 보관하고, 보관 장소와 인증번호를 신청인 휴대전화로 전송한다. 이후 수령자가 해당 택배함에 인증번호를 입력해 택배를 찾는 방식으로 누구나 48시간 무료(초과시, 1일당 1,000원 부과)로 이용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여성안심 무인택배함 설치로 택배를 이용한 각종 범죄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여성안심 무인택배함 운영서비스를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9일 교문1동 교문제일교회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교문제일교회 황윤태 목사, 양영모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장과 교문1동장이 참석했으며, 후원금은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추진하는 특화사업을 통해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교문제일교회 황윤태 목사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행복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 나눔을 실천해주는 교문제일교회 황윤태 목사님과 교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교문제일교회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정성으로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전달, 독거노인 후원금 기탁 등 각종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펫 테마파크 설치 확대(갈매, 인창, 수택, 토평)”를 위해 권역별로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현재 운영 중인 장자호수공원 반려동물 놀이터 외에 접근성이 용이한 공간을 확보해 반려견의 운동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반려동물과 사람이 어울릴 수 있는 반려동물 문화공간을 3년 내 4개소 이상 추가 조성하고자 한다. 시는 도시공원법 및 개발제한구역 관련 법 등에 따라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 가능한 장소가 제한돼 사업대상지 선정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오는 7월 하천법 개정에 따라 인창동에 위치한 하천부지 내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가능 여부 등 관련법 검토 및 협의를 실시했다. 또한 갈매동 내에 유휴지를 활용하여 임시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을 구상 중에 있으며, 이에 따라 내년에는 3개소를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반려동물도 가족이다. 반려동물과 사람이 어울릴 수 있는 반려동물 문화 공간을 추가 확보해 서로 공생하며 건강하게 잘 지내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21년 2월 ‘장자호수공원 반려동물 놀이터’를 개장했다. 넓은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8일 구리시체육관에서 구리시니어클럽, 구리실버인력뱅크,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연합 발대식’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여러 내빈과 일자리 수행기관 관련자, 노인일자리 참여자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립합창단의 위문공연 ▲내빈 축사 ▲2023년 노인일자리 사업 및 수행기관 소개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소득 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민·관 협력으로 구리시와 3개 수행기관(구리실버인력뱅크, 구리시니어클럽,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이 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훌륭하신 경륜과 지식이 사회에 환원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일자리 사업을 더욱 활성화시키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의 날에 “고구려 와당 목걸이 체험” 프로그램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와당’이란 처마 끝을 마감하는 기와를 말하며, 고구려 와당은 선이 날카롭고 억센 느낌을 주며 붉은색을 띠고 있어 강인한 고구려 문화를 잘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은 고구려 와당에 대한 문화관광해설사의 간략한 설명과 함께 고구려 와당의 특징 및 대표 문양에 대한 설명지와 사인펜으로 색칠해 만들어 볼 수 있는 와당 목걸이 재료가 제공된다. 관람객들은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보는 활동을 통해 고구려 와당의 특징과 고구려 역사 문화를 이해하고 느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와당을 주제로 고구려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만들기 체험을 통해 우리 역사와 문화를 바로 아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9일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 기금으로 적십자 특별회비(100만 원)를 대한적십자봉사회 구리지구 협의회(회장 권인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 적십자회비를 자발적으로 모금하고 있으며, 모금 운동을 홍보하는 데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양영모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시민들이 고통받을 때 적십자 회원들이 응급구호 키트를 집집마다 전달하는 모습을 보며 적십자 회비가 소중하게 쓰이는 걸 알았다. 이번 모금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인순 회장은 “자율적인 모금을 통해 회비를 마련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하고, 재난구호와 취약계층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기에 여러 방면으로 애쓰신 적십자 회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자발적인 적십자 회비 모금 운동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9일 교문2동 적십자봉사회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특별회비(100만 원)를 전달받았다. 전달받은 적십자 특별회비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4대 취약계층(아동․청소년,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위기가정)에 대한 지원과 재난 구호 활동 등에 필요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교문2동 적십자봉사회 권은미 회장은 “적십자사가 국내외적으로 펼치고 있는 재난구호 활동과 이웃에 대한 사랑 실천은 우리나라가 성숙한 선진 국가로 나아가는데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적십자회비 모금 운동에 많은 시민이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교문2동 적십자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소중히 모은 특별회비가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의 온기로 전해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한가람어린이집 원아들로부터 후원금(2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한가람어린이집 원아들의 시장 놀이를 통해 마련된 기금이며, 경제개념을 익힘과 동시에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인성교육까지 어우러져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한가람어린이집의 한 원아는 “우리 동네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었는데 지금 너무너무 행복해요.”라고 말해 주변 관계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한가람어린이집 원장님과 직원 및 원아 모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고, 아이들의 순수한 이타심에 큰 감동을 받았다. 아이들이 그 마음 그대로를 간직하며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시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을 잘 보살피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3월부터 구리시 음악창작소에서 구리시민의 잠재적 예술인 양성을 위한 “2023 아카데미 de’구리”를 시작한다. “2023 아카데미 de’구리”는 백경현 시장의 공약 사업인 '시민 개인별 문화 프로그램 지원'의 일환으로, 주요 예술교육을 통한 지역 뮤지션 역량 강화와 구리시민 누구에게나 예술인으로서의 재능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모집 강좌는 ▲뮤직컬 스타 인사이드(뮤직컬 전반) ▲Logic Pro(음악편집) ▲송캠프(작사, 작곡) ▲크리에이터 캠프(동영상 편집) ▲위너비 유튜브(유튜브 교실) ▲댄스 파이터(K-Pop댄스) 등 총 6개 분야 10강좌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혹은 학교, 직장)가 구리시로 되어있는 구리시민이며, 신청은 구리시 음악창작소 홈페이지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평소 지역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예술교육을 제공하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구리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자아실현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음악창작소의 사업들은 연계사업으로, 아카데미를 통한 발돋음과 역량강화를 통해 다양한 사업
(정도일보) 구리시는 치매관리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치매서포터즈 ‘기억사랑지킴이’ 활동을 전격 시작한다. 기억사랑지킴이는 지난 2019년부터 실버인력뱅크와 연계한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치매파트너 교육과 치매파트너 플러스 심화교육을 통해 치매 준전문가로 활동하며 치매관리사업을 지원한다. 이번 기억사랑지킴이는 지난해보다 10명을 증원한 40명이며, 지난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총 4회로 나누어 10명씩 소규모 치매파트너 플러스 심화교육을 추진한 바 있다. 이후 기억사랑지킴이는 지난 6일부터 4층 치매안심센터에서 노인일자리 대상자의 치매검진 후 지하 1층 치매예방교육 장소로 안내하는 안전관리 요원으로 투입,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기억사랑지킴이는 ▲칩거 치매 어르신 인지강화 활동 보조 ▲치매환자 대상 쉼터 프로그램 운영 보조 ▲도시형 안심텃밭 운영 ▲어르신 나들이 행사 안전요원 ▲치매극복 인식개선사업 등 치매관리사업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노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한 치매 서포터즈 기억사랑지킴이 활동이 벌써 5년째 명실상부한 치매 돌봄 사업으로 자리를 잡았다. 기억사랑지킴이와 같이 우리 모두 서로에게 따뜻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변상국)는 지난 7일 적십자 미사랑 봉사회(회장 권운녀) 주관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6명)을 위한 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미용 봉사는 그간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중단됐다가 다시 진행하는 데 있어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매월 첫째주 화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권운녀 적십자 미사랑 봉사회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던 봉사를 다시 진행할 수 있어 기쁘고 지역사회의 조금이나마 행복을 전해주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변상국 교문1동장은 “코로나로 인해 주춤했던 미용 봉사 활동을 다시 시작한 적십자 미사랑 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감사한 마음을 이어받아 더 행복한 구리시 교문1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1인 가구 및 노년기 가족을 대상으로 '행복한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내 다양한 가족의 통합과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1인 가구와 노년기 가족에게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는 수업을 제공한다.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내 인생의 봄, 봄” 수업에는 ▲나에 대해 알기(TCI 기질검사&CST 성격강점검사) ▲1인 가구 경제알기 ▲퍼스널컬러 검사 ▲원예테라피 등이 있다. 노년기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즐거운 1인 생활” 수업에는 ▲행복한 노후를 위한 나 이해하기 ▲스트레스 해소통한 건강한 삶 ▲나를 위한 요리 ▲인생을 담은 나만의 꽃차 만들기 등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구리시 내 증가하고 있는 1인가구와 노년기 가족이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구리시 내 다양한 가족의 욕구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오는 2월 20일까지 ‘2023년 상반기 신규 아이돌보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부모 맞벌이 등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대해 만 12세 이하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가정에 파견되어 아동을 안전하게 돌봐주는 서비스다. 개별 가정 특성 및 아동발달을 고려해 아동의 집에서 돌봄 서비스 제공하며, 서비스 유형에는 영아종일제와 시간제서비스, 질병아동지원서비스 등이 있다. 아이돌보미 모집은 자격증 소지자(보육교사, 초등교사 등)만 지원 가능한 ‘수시모집’과 자격증 미소지자가 지원 가능(양성교육 80시간 이수 및 현장실습 진행)한 ‘정기모집’이 있다. 신청 방법은 방문 접수(아차산로 453 여성행복센터 5층) 또는 이메일 접수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