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1일 구리시 평생학습관에서 문해교육 강사와 학습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성인문해 학력인정과정’ 졸업식을 개최했다. ‘2022년 성인문해 학력인정과정’은 2022년 4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총 216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이번 졸업식에는 3개 반 26명의 학습자가 수료증을 수여받았다. 특히, 이번 문해교육 프로그램를 통해 ‘성인문해 학력인정과정 3단계’를 이수한 13명의 학습자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으로부터 초등학교 학력인정서를 받게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성인문해 학력인정과정을 1년 동안 열심히 이수하신 분들의 졸업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성인문해 과정을 확대·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2월 23일부터 3월 9일까지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2023년 구리시 양성평등 공모사업’ 참여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최근 1년간 공익사업 추진실적이 있는 구리시 소재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이며, 공모분야는 ▲양성평등 인식제고 및 문화확산 ▲여성사회참여확대 및 일․생활균형지원 ▲가족친화 문화형성과 건강가정 육성 ▲기타 양성평등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등 총 4개 유형의 사업이다. 올해 지원규모는 총 500만 원이며, 지원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1개소당 최고 250만 원까지 지원(자부담 7.4% 이상)받을 수 있다. 사업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은 구리시청 여성가족과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은 ‘구리시양성평등정책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최종 선정결과는 3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모사업을 통해 우수하고 특화된 사업이 발굴되어 양성평등 문화확산에 많은 성과를 이루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7월부터 ‘저소득층 홈서비스 제공사업’과 ‘저소득층 초중고 학생 스마트 기기 지원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구리시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 지원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저소득층 홈서비스 제공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 중 홀몸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 가구를 우선 대상으로, 정기적인 홈서비스 제공(청소, 방역, 가전제품 수리, 집수리 등)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주거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저소득층 초중고 학생 스마트 기기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학생에게 스마트 기기를 제공하여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동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조례개정을 위해 주례회의 설명과 함께 입법예고, 시의회 의결, 예산확보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저소득층에 정기적인 홈서비스를 제공하고, 저소득층 초중고 학생에게 스마트 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은 따뜻한 공감-함께하는 행복도시를 구현하고자 하는 공약이며, 시민과의 중요한 약속이다.”며, “앞으로도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성실히 이행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0일 교문동 소재 한 음식점에서 백경현 시장 주재로 구리시 식품, 공중 위생업소 단체 대표 및 임원진과 함께 ‘식품·공중위생업소 단체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리시지부, 한국유흥음식점중앙회 구리시지부, 한국식용유지고추가공협회 구리시지부, 한국농산물가공식품산업협회 구리시지부, 대한미용사회 구리시지부, 한국이용사회 구리시지부, 대한숙박업중앙회 구리시지부 등 7개 지부 단체장과 임원진의 의견을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식품·공중 위생업소 간담회를 통해 소통과 협력으로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함께 하자.”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구리시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기억력 악화 방지 및 강화를 위한 권역별(인창, 수택, 갈매) 기억나무쉼터 3곳을 개소했다. 권역별 쉼터에서는 비약물치료인 작업치료, 미술심리상담, 인지 워크북, 라인댄스 등 유익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치매어르신들의 인지·신체·정서기능 재활을 돕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2월 20일부터 6월 22일까지 주 2회(3시간씩) 4개월간, 각 권역별 총 6기(인창 1~4기, 수택 1기, 갈매 1기)로 운영되며, 약 80명의 치매 어르신이 참여한다. 쉼터별 일정은 ▲인창 기억나무쉼터 1기(2.20~6.21. 월수 오후반), 2기(2.21~6.22. 화목 오전반), 3기(2.21~6.22. 화목 오후반), 4기(2.22~5.19. 월수 오전반) ▲수택 기억나무쉼터 1기(2.20~6.21. 월수 오전반) ▲갈매 기억나무쉼터 1기(2.20~6.21. 월수 오후반)이다. 또한 치매로 진단받지 않은 경도인지장애(MCI)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강화교실 1기(2.20~6.21. 월수 오전반)가 운영되며, 어르신 12명이 참여한다. 아울러, 구리시치매안심센터에서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3월 매주 화요일 인창도서관에서 ‘유럽 역사의 마지막 퍼즐, 러시아 제국’이란 주제로 인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창도서관은 ‘도서관에서 만나는 인문학’이란 테마로 연중 다양하고 심도 있는 인문학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며, 그 첫 번째의 강연으로 3월에 김시열 작가를 초빙하여 최대 영토국가인 러시아의 굴곡진 현대사를 집중 조명한다. 강의는 ▲1회차(7일): 2월 혁명과 10월 혁명, 소비에트 국가탄생 과도기 ▲2회차(14일): 스탈린 정권의 등장과 2차 대전 참전 ▲3회차(21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국제정세 ▲4회차(28일): 미중 충돌과 한반도의 생존전략 등 총 4회로 구성돼있다. 신청은 2월 21일부터 마감 시까지 진행되며,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시는 이번 강의를 통해 촘촘히 연결된 각국의 이해관계, 국제정세의 흐름 등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도서관에서의 인문학 경험을 통해 깊이 있는 독서 생활을 향유하고, 삶의 변화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부동산 중개업소 44개소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의 목적은 저렴한 임차주택을 구하러 부동산중개업소를 찾은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동 행정복지센터로 연계하고 신속한 복지상담을 통해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주택가 곳곳에 위치한 부동산중개업소는 이웃 주민들의 어려운 생활실태를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어 복지 안전망 역할을 효과적으로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홍순 위원장은 “임대료가 낮거나, 월세 체납 등의 생활고를 겪고 있는 주민을 발견하면 즉시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주시길 바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많은 기관과 협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수 동장은 “협의체 위원님들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체계를 구축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매월 세 번째 월요일 9시부터 12까지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봉사활동으로 한대희, 김영숙, 이길자, 장미숙 등 4명의 자원봉사자가 매월 재능기부로 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39명의 어르신들이 이미용 서비스를 지원받았다. 이미용 서비스를 받으신 한 어르신은 “커트비용이 부담되어 미용실 방문하기가 힘든데 이렇게 매번 예쁘게 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한대희 자원봉사자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갖고 이미용 봉사에 오랜 기간 동안 참여해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문화원은 지난 20일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제8대 안영기 원장과 제9대 탄성은 원장의 구리문화원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권봉수 구리시의회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등을 비롯해 관내 사회단체장, 경기도 내 문화원장, 구리문화원 이사 및 회원, 문화예술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안영기 원장은 지난 4년의 재임기간 동안 구리시민의 문화향유증진과 지역문화창달에 이바지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공로패, 구리시장 공로패, 경기도문화원연합회장 공로패 등을 받았다. 탄성은 원장은 구리시생활체육회장, 구리시새마을회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1월 27일 제9대 구리문화원장에 선임됐다. 안영기 원장은 이임사에서 “4년 동안 원장으로서 소임을 다하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문화 가족분들께 감사드리며, 9대 원장으로 취임한 탄성은 원장이 4년간 문화원을 잘 이끌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탄성은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문화원을 반석 위에 올려놓은 안영기 원장님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소통과 화합이라는 네 글자를 가슴에 새기고 문화원을 구리시민과 모두의 사랑방으로 만들 수 있도록 최
(정도일보) 구리시는 2월 20일부터 3월 17일까지 마을공동체의 효과적인 조성과 체계적인 운영을 위한 ‘2023년 마을공동체 리더스 키움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마을공동체는 공동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며 이웃 간의 소통을 바탕으로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마을 발전을 위해 참여하고 협력하는 공동체를 말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마을공동체의 개념 및 운영과 사례를 통한 마을 활동 역량 강화 ▲액션러닝 교육을 통한 마을공동체 소통 커뮤니케이션 실습 ▲마을 현안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하는 마을 리더 양성 등으로 구성된 기초·심화·전문과정으로, 기초는 4회차(8시간), 심화·전문은 각 6회차 (12시간)씩 운영된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 전화, 그리고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교육 기간은 3. 20.(월) ~ 5. 10.(수), 매주 월·수요일(10:00~12:00)이며, 교육 장소는 구리시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실이다. 교육 대상은 마을공동체에 관심 있는 구리시민과 주민참여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선정팀이 우선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 이수자는 2024년 주민참여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가점이 부여된다. 또한, 마을공동체 리더스
(정도일보) 구리시는 전기차 수요 증가에 따라 올해 전기차 충전시설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구리시 내 설치・운영 중인 전기차 충전기 수는 공공건물이나 공용주차장 내 충전기 56기를 포함해 총 698기이며, 전기차 등록 대수는 753대(23년 1월말 기준)로 높은 충전소 보급율(93%)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시는 전기차 등록 대수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충전기가 부족해 충전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100기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접근성이 용이한 생활거점에 충전기 설치를 확대하여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7일 토평정수장에서 ‘2023년 상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구리시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수도법에 따라 수돗물에 관심이 많은 시민대표, 수도시설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공무원 등 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에 대한 평가와 공표, 수질개선을 위한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앞서 시는 2022년 12월에 수돗물 평가위원 5명을 신규로 위촉했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에 (전)교문2동장 최명호 씨와 부위원장에 (전) 구리시통장연합회장 임현영 씨를 선출했다. 또한 회의를 통해 2023년 수돗물 품질보고서에 대한 자문과 주요 수질개선사업에 대한 보고와 함께 수돗물 관리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수돗물 유충발생, 적수사고 등 타 지역에서 발생한 상수도 사고로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수질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상시 모니터링과 미세거름망 설치 등 유충발생 예방사업과 녹물 없는 우리집 노후개량사업 및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등 수질개선사업에 대한 사업 설명과 함께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정도일보) 구리시는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아이돌보미들을 대상으로 2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4회기에 걸쳐 ‘아이돌봄지원사업 아이돌보미 집담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아이돌보미 집담회는 아이돌보미 14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사업 개편내용 전달·인적성검사·정서치유프로그램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아이돌보미로서 갖추어야 할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양육 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에 더 나은 삶을 만들어주시는 아이돌보미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집담회를 통해 아이돌보미의 전문성이 더욱 빛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양육공백이 발생한 각 가정에서 만 12세 이하 아동을 아이돌보미가 돌보는 사업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이돌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7일 관내 거주하는 청소년 13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장학사업’을 추진했다.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수택2동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관내 위스타트 및 아람J아카데미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추천받아 고등학교 3학년 학생 2명에게 온라인 강의료를, 중학교 입학생 11명에게는 책가방을 지원했다. 김상옥 위원장은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님들과 함께 뜻을 모아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갖고 적극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수 수택2동장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주민자치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지역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는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소중한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백경현 구리시장은 17일 오전 10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23년 시민과의 대화’에 참석해 시민과 소통하는 등 현장 중심 행정을 펼쳤다. 동구동에서는 ▲사노동 개발사업 진행상황 ▲구리유통종합시장(공드린 주방, 반려동물문화센터 등) 활성화 방안 ▲구리시 대형마트 유치 방안 ▲등기소 옆 랜드마크 사업 추진상황 등에 대한 질의가 오갔다. 백 시장은 이어 오후 2시에는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 수택3동에서는 ▲토평동 스마트 그린시티 건설 계획 ▲별내선 개통 및 교통체증 완화 방안 ▲장자호수공원 4단계 확장계획 ▲한강시민공원 축제 및 편의시설 조성 등에 대해 시민들과 활발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백 시장은 “구리시의 교통, 경제, 복지, 문화, 체육, 예술 등 전 분야에 걸쳐 종합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모든 세대가 즐겁고 행복한 구리시의 향후 100년을 탄탄하게 준비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해 누구나 살고 싶은 꿈의 도시,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백경현 구리시장과 함께하는 시민과의 대화'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8개 동을 대상으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