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사장 백경현)은 구리전통시장 상권 내 활력 증진과 신규 고객을 창출해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4차연도 상권활성화사업의 하나로 ‘버스킹(해피 버스킹 투 유) 공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버스킹(해피 버스킹 투 유) 공연’은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30일까지 매주 월~목요일로 진행되며, 공연 시간은 17:30 ~ 18:00까지 30분간 진행된다. 버스킹 공연에 참가를 원하는 예술인 및 예술단체는 ‘버스킹 플레이’ 카카오톡 채널로 문의하거나 어플리케이션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공연은 총 20회로, 요일별로 1팀씩 공연이 가능하다. 한편,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과 상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요소를 만들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행복하고 활기찬 상권이 조성되길 기대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3일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제65회 시립합창단 행복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복콘서트는 “희망과 사랑의 노래”를 주제로 윤학준의 ‘나하나 꽃피어’, Craig Hella Johnson의 ‘I love you what a wonderful world’ 등 8곡을 통해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와 희망의 감정을 서정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마지막 곡 이범준 작곡가의 ‘기쁨에게’는 색소폰 연주를 통해 무대에 풍성함을 더했으며, 좌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연주가 끝난 후 박수갈채와 환호성으로 화답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시립합창단 행복콘서트를 통해 구리시민들께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가 전달됐기를 바라며, 구리시와 구리시립합창단을 향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립합창단(지휘자 박성일)은 구리시 문화예술 사절단으로서 구리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행복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3월 중에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처우개선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시는 처우개선위원회 구성을 위해 지난해 11월 '구리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개정을 완료했으며, 공개모집 또는 관계기관의 추천을 통해 위원장을 포함한 사회복지 및 노동관련 분야에 학식이 풍부한 전문가, 사회복지분야 종사자 및 기관장, 복지관련 담당 공무원 등 15인 이내로 구성할 계획이다. 본 위원회에서는 구리시 사회복지사 등 종사자의 처우 및 근무환경 개선사업,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지원사업 등 사기진작과 복지증진을 위한 관련 사항을 심의하고 정책 제안업무를 다룰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3월 중 위원회 구성 후 상반기에 각계각층의 복지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심의하여 하반기에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복지시책을 마련할 계획이며, 향후 처우개선위원회가 사회복지 종사자 의견수렴 통합창구가 될 수 있도록 위원회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쓰레기 불법·무단투기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이동식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카메라 19대를 증설, 총 31대를 관내 전역에 설치·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이동식 단속카메라는 태양광으로 전력을 생성해 주위 행인의 움직임이 감지될 때마다 ‘무단투기 단속을 위한 촬영 중’이라는 멘트가 자동으로 방송되고 야간에는 조명까지 켜져서 무단투기를 하려는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최신형 친환경 스마트 단속 장비이다. 시는 관내 어느 곳이든 무단투기 집중관리가 필요한 지역에 이동식 스마트 CCTV 순환 배치와 더불어 깨끗한 쓰레기처리 감시원 17명을 활용해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및 무단투기 단속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지난해에 무단투기 단속카메라와 민간 감시원 및 신고 포상금제도 운영을 통해 789건의 불법투기 행위를 적발하고 과태료 95,035천 원을 부과했으며, 전례 없는 최고의 단속실적 상승률(전년 대비 적발건수 318% 상승)을 기록함으로써 깨끗한 거리환경 개선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감시카메라 설치와 단속 강화도 중요하지만, 시민들께서도 범지구적인 쓰레기 문제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1일 구리시청 전산교육장에서 세외수입 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각 실·과·소 신규직원 등 24명을 대상으로 세외수입정보시스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의 기본 개념부터 전산장비(pc)를 활용한 실무 실습까지 포괄한 교육으로,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의 다양한 기능을 정확히 알고 이를 업무에 활용하기 위해 외부강사(한국지역정보개발원 손영준 차장)를 초빙했다. 시는 전문 강사를 통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들의 안정적이고 정확한 업무처리와 구리시 세외수입 징수행정의 신뢰도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직원들이 신속하게 업무를 파악하고 정확하게 과세함으로써 신뢰행정에 기여하고, 납세자들의 권리구제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공하는 등 납세자 중심의 세외수입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1일 ‘2023년도 구리시 청소년육성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청소년 정책의 사업추진 실적과 2023년 구리시 청소년 정책 비전 설정에 따른 5대 핵심과제와 세부 추진계획에 대한 시의 설명 및 분야별 현안 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위원회는 청소년 정책에 대한 홍보 수단의 다양성 및 홍보 창구 다변화의 필요성을 말했으며, 위기청소년 예방 및 보호를 위한 충분한 지원 부족에 따른 사회적 보호 사각지대 해소의 필요성을 주문했다. 이에 시는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 참여와 활동을 통해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청소년 정책 중장기 계획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핵심 과제별 세부 추진계획에 이번 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해 청소년과 함께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육성위원회는 '구리시 청소년육성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구리시 복지문화국장을 위원장으로, 구리시의회, 구리경찰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청소년재단, 관내 학교,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체 등 각 기관 소속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청소년 육성에 대한 시의 연도별 시행계획 수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2일 인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승수 똑똑도서관장을 강사로 초빙한 가운데, 향후 사회복지 정책 방향과 흐름에 따른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의 기능 및 필요성과 지역 의제 발굴에 대한 이해 등의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위원은 “이번 강의는 앞으로 우리 지역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깊게 고민할 수 있는 뜻 깊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내 복지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는 사회복지 역량이 강화되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가는 구리시가 되도록 힘써 달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호섭)는 지난 2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수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중 초·중·고에 입학하는 신입생을 축하하기 위한 성금(80만원)을 전달받았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저소득 가정의 자녀 4명에게 입학에 필요한 학용품 구입비로 1인당 2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박수근 위원장은 “최근 가파른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아이들의 꿈을 펼치는데 작은 도움이 되고 싶다.”고 후원의 의미를 밝혔다. 한편,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자체적으로 후원금을 모아서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홀몸어르신 식사 대접, 취약계층 온열매트 지원, 취약계층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등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정도일보) 백경현 구리시장은 22일 오전 11시 구리시 보훈향군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월남전참전자회 구리시지회(회장 임병무) 제51차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백경현 시장은 이 자리에서 그간 지역사회와 월남전참전자회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게 구리시장상을 전달했다. 백 시장은 “우리나라가 지금의 성장을 이룬 데에는 월남전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과 나눔정신이 이어졌기에 가능했다.”라며, “호국정신 함양과 보훈의 가치를 드높이는 일에 앞장서고 계시는 각 보훈향군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백 시장은 “참전유공자뿐만 아니라 국가유공자분들 모두의 명예와 권리를 찾고 예우를 다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지역에서 여러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모범을 보이고 계신 회원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정적인 활동을 이어가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 주도로 8호선 연장선이 지나가는 구간의 경기도의원들(김창식, 백현종, 이은주, 유호준)이 경기도의회 남양주 상담소에 모여 철도건설과 구자군 과장 등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현재 8호선 연장 공사 관련 공사 추진 현황 보고를 받았다. 구자군 과장은 현황 보고에서 “8호선 연장 공사 관련 도민들과 의원님들의 기대가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며 8호선 연장 관련 구리 남양주 도민들이 가지고 있는 기대감에 공감을 표시한 뒤, “기존에 22년 말에 시설공사를 완료하고, 23년 9월 서울시 개통 목표에 맞춰서 준비하고 있던 중, 20년 8월 구리시 구간 지반침하 사고로 복구 등에 시간이 소요됐고, 집단 민원 및 레미콘 자재 수급 불안 등 문제로 목표를 수정해 23년 하반기 중 시설공사를 완료하고, 24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공구별 진행 상황에 대해서 설명을 한 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유호준 의원은 “현재까지 8호선 연장 공사에서 사망사고 없이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관리로 인명사고 없는 8호선 연장 공사라는 과업을 지켜주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1일 시장집무실에서 동인초등학교 및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 다함께돌봄센터(6호) 동인'의 지속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학부모의 부담을 경감하고 방과후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구리시 관내 동인초등학교에 설치·운영 중인 '구리시 다함께돌봄센터(6호) 동인'의 사용 협약이 2월 28일 만료가 예정됨에 따라, 양 기관이 협의해 구리시의회 보고와 동인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친 후, 2026년 2월 28일까지 운영을 연장하는 협약이 체결됐다. 고창균 교장은 “구리시와 함께 우리 어린이들을 위한 방과후 돌봄사업을 계속 진행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시와 학교가 서로 협조하여 참교육과 안전한 돌봄을 통해 우리의 미래인 아동들의 건전한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협약 체결에 협조해주신 동인초등학교에 감사드리며, 맞벌이 가정의 보편화로 인한 초등돌봄 문제해결을 위해 학교와 교육지원청, 시가 합심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초등돌봄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아이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1일 여성행복센터 5층 대강당에서 구리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위해 ‘구리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리빙랩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시민참여단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 스마트시티 사업 소개 ▲위촉장 수여 ▲스마트시티 교육 ▲리빙랩 운영계획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2년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지원받아 올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목표는 구도심 지역의 일반상업지역과 노후 저층 주거밀집지역의 안전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음식물쓰레기 저감 장치 6기 ▲스마트 방범초소 2기 ▲스마트 안심 트리 11기 ▲스마트 안전 가로등 20기 등을 구축하는 것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1월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참여단을 모집했고 사업 솔루션별로 4개 그룹을 구성했다. 시민참여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사업이 종료되는 2023년 10월까지 본 사업의 개선·보완·사업평가 등 사업 전반에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참여단을 중심으로 구도심의 다양한
(정도일보) 구리시는 올해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상ㆍ하반기에 걸쳐 ‘2023년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에는 전기자동차, 전기이륜차, 수소차, 어린이통학용LPG차량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연간 576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차종별 세부 지원물량으로는 ▲전기자동차 443대 ▲전기이륜차 63대 ▲수소차 60대 ▲어린이통학용 LPG차량 7대 ▲천연가스버스 2대 ▲전기굴착기 1대이다. 시는 지난해 총 436대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500대 이상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전기승용차 200대와 전기화물차 76대를 지원하며, 승용차의 경우 최대 1,080만원(일반 중ㆍ대형 기준), 화물차의 경우 1,900만원(일반 소형화물 기준)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2월 22일부터 보조금 지원 신청을 접수받고 있으며, 차종별 보조금과 지원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또는 구리시청 홈페이지 사업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기차 지원사업과 더불어 어린이통학LPG차량 등 기타 친환경자동차 지원사업도 순차적으로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매
(정도일보) 구리시는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법률상담을 지원하는 ‘법률홈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법률홈닥터는 법무부 소속 변호사로서 시청 별관에 법률홈닥터 사무실을 두고 종합사회복지관 등 현장을 방문하여 1차 무료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법률주치의”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가족, 범죄피해자 등 법률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으로, 법률상담, 법교육, 소송절차 안내, 법률구조법인 및 사회복지기관 연계 등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도움 제공 분야는 ▲채권·채무 ▲근로관계·임금 ▲이혼·친권·양육권 ▲개인회생·파산 ▲손해배상 등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 처음 구리시에 도입되는 ‘법률홈닥터’를 통해 법률서비스의 높은 문턱으로 적시에 필요한 법률보호를 받기 어려운 사회적 취약계층의 법률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20일부터 22일까지 여성행복센터 5층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공익형 사업단 구리 시니어클럽 어르신 672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구리 시니어클럽과 치매안심센터의 협업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은 ▲1교시 중대재해처벌법 ▲2교시 아동학대 예방교육 ▲3교시 치매 예방법 및 치매파트너 교육 순으로 3시간(각 1시간씩) 동안 총 5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치매안심센터 13개 세부사업 소개 ▲치매파트너 교육 영상 시청 ▲기억력 강화 3·3·3 치매 예방 수칙 등이며, 이번 교육에 참여한 구리 시니어클럽 어르신들은 지역사회에서 치매 파트너로서 활약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건강관리를 위한 치매 예방 방법과 함께 주변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에 대해 잘 아는 것이 치매 예방의 첫걸음이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뿐만 아니라, 주변 치매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지역사회 주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구리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1월 18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