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가 시민 중심의 고품격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리시 행정 서비스 헌장'을 전면 제․개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급변하는 행정 환경과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더 실질적이고 체감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의 의지를 담고 있다. 행정 서비스 헌장은 행정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기준, 내용, 절차, 잘못된 서비스에 대한 시정 및 보상 조치 등을 명확히 규정하여 시민들에게 공표하고, 이를 실천할 것을 약속하는 제도이다. 시는 1999년 환경·보건 의료 행정 서비스 헌장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헌장을 발전시켜 왔으며, 이번 개정을 통해 총 37개의 부서별 행정 서비스 이행 기준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달라진 행정 서비스 헌장 내용은 조직 개편 사항을 반영하여 부서 및 팀 신설 등 변화된 조직 구조를 반영하여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며, 디지털 전환과 비대면 서비스 확대 등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맞춰 시민들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이 이루어졌다. 또한, 내·외부 고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중심으로
(정도일보)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7일 ‘알아두면 쓸데 있는 당뇨병 건강교실 1기’ 수료자들을 중심으로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건강심마니’를 결성하고, 첫 모임을 가졌다고 밝혔다. ‘건강심마니’는 당뇨병등 만성질환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일반 주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조직한 주민 자조 모임이다. 시는 이날 첫 모임에서‘건강심마니’ 의 건강관리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건강증진과의 ‘연속혈당측정기 지원사업’을 연계하여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자조원들은 실시간 혈당 변화를 보다 정밀하게 모니터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당뇨병 관리 방법을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건강심마니’는 스스로의 건강을 돌보는 동시에 건강관리 경험을 공유하며 지역 내 건강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구리소방서와 연계하여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여하며, 오픈채팅방을 통해 소통하며 건강 정보를 나누는 등 향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건강심마니’ 결성을 통해 지역사회 내 건강관리 실천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정도일보) 구리시는 4월 7일부터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가치와 중요성을 일깨워줄 중요한 기회를 전달하기 위해 유아·학교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닮유치원 등 24개소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원생 총 2,660명이 신청하며 큰 관심을 모은 유아 대상 교육은 유아 생태 놀이를 비롯한 6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친숙해지고 생태적 가치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학생들에게 자연과 환경에 대한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 대상 교육은 초등학교 9개교와 중학교 4개교에서 총 3,065명이 신청하여 높은 호응을 기록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다양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생태 교육과 체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환경 의식을 심어주겠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환경교육센터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린이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지난 4일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투자심사 2단계 심사와 환경부의 수생태계 복원계획 부합성 심의를 모두 통과했다고 밝혔다.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수택동 돌다리공원에서 왕숙천 합류부까지 총 연장 810m 구간을 대상으로 노후된 복개 콘크리트 인공구조물을 철거하고 생태수로와 산책로 등 친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475억원 중 도비 50%와 한강수계기금 35%를 지원받아 진행된다. 당초 이 사업은 도심을 가로질러 흘렀던 하천이 콘크리트로 덮인 삭막한 도시를 낭만의 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 백경현 구리시장이 민선 6기 때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고자 추진했으나, 민선 7기에 이르러 백지화된 바 있다. 이후 민선 8기 백경현 시장이 취임하면서 재차 공약사업으로 선정했으며, 상급기관과의 긴밀한 협의와 검토를 거쳐 2023년 8월 환경부에서 수생태계 복원계획 승인을, 같은 해 9월 경기도로부터 생태하천 복원 신규사업으로 선정됐다. 2024년 3월에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최초 조건부 통과했으며, 실시설계가 완료된 후 그간의 노력을 바탕으로 이번 2단계 심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4월 5일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5층 드림홀에서 10개 자치기구의 청소년들이 모인 가운데 ‘2025년 자치기구 연합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 대학생 서포터즈, 요리동아리 ‘G슐랭’, 청소년 동아리 등 10개의 자치기구에서 총 70명의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관장님 인사말, 위촉장 수여, 팀 빌딩 레크리에이션, 동두천 놀자숲 야외 체험 순서로 진행됐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시설 프로그램 모니터링, 기관장 간담회, 축제 기획 및 운영,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음식 봉사 등 다양한 자치기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구리시청소년재단을 통해 구리시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자치기구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보건지소는 지난 4일 수택3동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2025년 민들레 재활봉사단(회장 전정희)의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봉사단원들의 장애인과 재활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 관리와 재활 봉사활동에 필요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민들레 재활봉사단은 수택보건지소 재활교실에 참여하는 장애인과 예비 장애인을 위해 재활 프로그램 활동 보조를 비롯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수택보건지소에서 실시하는 독감 예방접종에도 자원봉사자로서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건강한 생활 실천을 위한 재활 운동 자조 모임을 조직하여 정기적으로 함께 운동하며 건강 증진과 더불어 지역 네트워크 형성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이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며 좋은 본보기 역할을 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들레 재활봉사단의 헌신적인 활동 덕분에 장애인 및 예비 장애인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으며, 더불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이번 역량 강
(정도일보) 구리시가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대출이자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5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기술력은 우수하지만 자금난을 겪고 있거나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자금 대출을 받고자 할 때 부담하는 금전채무를 시와 협약한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해 주는 제도로, 시 출연금을 재원으로 하여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반보증에 비해 완화된 심사 규정을 적용하는 보증상품이다. 또한, 시는 고금리 장기화로 인한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이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3년 5월부터 순차적으로 5가지 유형의 맞춤형 이자 지원사업도 지속 시행하고 있다. ‘소상공인 이자 지원사업’은 특례보증으로 융자받은 자금에 대한 대출이자 일부를 구리시가 예산의 범위에서 대출받은 소상공인에게 보전해 주는 제도로, ▲경기도 자금 연계형, ▲구리시형, ▲미소금융 연계형, ▲청년지원형, ▲e-커머스형의 지원 방식이 있다. 특히 ▲경기도 자금 연계형, ▲미소금융 연계형과 ▲e-커머스형은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경기도 31개 시군
(정도일보) 구리시는 2025년 4월 4일 경기도 오산시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실시한 2025년 경기도 시군 교육훈련 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효과적인 교육훈련 정책 추진과 운영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경기도 교육훈련 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경기도 내 각 시군에서 추진한 교육훈련 분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교육훈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GURI, 맞춤형 교육훈련을 통한 성장과 혁신’이라는 주제로 시에서 추진 중인 각종 교육 프로그램인 △ 전 직원 및 간부 워크숍, △ 신규 공직자 교육 △ 전화 외국어 학습 △ 학습동아리 지원 △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을 성장(Growth), 역량강화(Upskilling), 재교육(Reskilling), 혁신(Innovation)의 4개 분야로 나누어 추진하여 시 공무원의 전문성 향상과 행정서비스 개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무원 교육훈련은 행정서비스와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로, 앞으로도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맞추어 공무원들이 능동적이고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 분야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는 앞으
(정도일보) 구리시가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으로 작년부터 올해 초까지 스마트 기술을 도입 완료한 관내 소상공인 24개소의 부담을 덜고 경쟁력 확보를 도왔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의 경영효율화를 위해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서빙 로봇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기 도입의 부담을 덜고자 설치비의 70%를 국가가 지원하고, 나머지 자부담액 중 70%를 200만원 한도 내에서 시가 지원하는 방식이며, 올해 선정될 관내 소상공인에게도 시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예산을 별도로 편성할 예정이다. 올해는 장애인·고령자·임산부 등 모든 사람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음성출력, 점자 기능 등이 내장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 분야를 별도로 지원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소상공인분들의 부담을 덜고자 적극 지원할 계획이니, 많은 소상공인 시민께서 노동 강도와 인건비 부담을 줄이면서도 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스마트 기술보급사업에 적극 신청하시기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정도일보) 구리시는 아천동 380-40번지 일원의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시민주도형 마을공원으로 조성한 아천마을정원과 연접한 소하천인 아치울천 경계에 추락 방지를 위한 안전펜스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최근 아치울마을 내 공유재산에 조성된 아천마을정원은 고 박완서 작가의 생가 주변 환경개선과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치됐으며, 접근성 향상으로 많은 마을 주민이 이용함에 따라 주민들의 추락 방지 등의 안전 확보를 위해 이와 접한 아치울천 약 100m 구간에 안전펜스를 설치하는 것이다. 시는 이를 위해 2025년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으로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신속히 사업을 추진하여 5월까지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아천마을정원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심 내 휴식 공간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천마을정원은 주민분들이 주체가 되어 조성하는 공간으로 이에 발맞춰 주민들의 안전 확보를 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세심한 시민 감동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정도일보) 구리시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다양한 계절꽃을 식재하여 토평가족캠핑장을 새로 단장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설치된 포토존을 통한 즐길거리와 함께, 토평장가족캠핑장을 찾는 이용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여 다양한 캠핑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자 추진됐으며, 캠핑장 입구부터 구석구석 다양한 꽃모종을 심어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으며, 캠핑장 이용객들이 완연한 봄 날씨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토평가족캠핑장은 도심 속 친환경 캠핑장으로 누구나 쉽게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각종 장비를 구비·대여하고 있으며, 올해도 반려견과 함께하는 반려견 동반데이 등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와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예약은 구리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구리시민은 우선 예약과 30% 할인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봄철을 맞아 캠핑장을 찾아주시는 시민들께서 화사한 봄기운을 가득 느끼며 몸과 마음을 힐링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4월 5일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1차 검정고시 시험에 응시한 센터 이용 학교 밖 청소년들 50여 명에게 응원 키트 및 점심 도시락, 이동 차량을 지원했다. 꿈드림센터는 오전 7시부터 이동차량 한 대를 이용해 11명의 청소년들이 의정부시에 위치한 고사장으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고사장 앞에서 응시자들을 응원하며 합격을 기원했다. 또한,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를 비롯한 필기구, 간단한 간식 및 음료수 등으로 정성껏 준비한 응원 키트를 전달했으며. 마지막으로 점심시간에는 청소년들의 결식 예방을 위해 시험장 인근의 도시락업체를 이용하여 점심 도시락을 제공했다. 이번 검정고시에 응시한 한 청소년은 “오랜 기간 시험을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시험에 대해 긴장을 많이 했는데, 꿈드림센터 선생님들이 시험장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차량을 지원해 주시고 이른 아침부터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했으며, “합격을 위해 열심히 꿈드림센터에서 멘토링 수업을 들었는데 시험을 치르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정도일보) 구리시는 취약계층 1인가구 어르신을 대상으로 AI 돌봄로봇 ‘다솜이’를 이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취약계층 100가구에 AI 돌봄로봇 다솜이를 지급하고, 방문간호사 등 전문 인력이 방문 및 비대면 모니터링을 통해 돌봄로봇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AI 돌봄로봇 ‘다솜이’는 양방향 음성 대화가 가능하고 개인별 식사와 복약 알림, 오늘 건강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24시간 움직임을 센서로 감지해 위급 상황 시 사업 담당자와 관제센터를 연결해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지난 한파 기간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대상자의 안전과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한파 대비 유의사항을 안내하는 등의 기능을 지원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AI 돌봄로봇 ‘다솜이’를 비롯한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일, 역사와 문화자원이 풍부한 구리시의 소중한 산림문화자산인 아차산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 교문1동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기간단체 회원 30여 명으로 구성된 아차산지킴이 활동에 적극 나섰다. 최근 산불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봄철 아차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주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산불 예방 계도 현수막을 20개소에 게첨했으며, 등산객들에게 산불 예방 수칙을 홍보하고 화재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등 생활 밀착형 예방 활동을 펼쳤다. 더불어, 경북·경남·울산 등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희망마저 사라져 따뜻한 위로가 필요한 피해자들을 위해 성금 기부에도 앞장서, 장진수 대현건설 대표 200만원, 교문1동주민자치위원회 140만원, 교문1동통장협의회 32만원,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50만원씩 각각 기탁하여 사랑의 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장진수 교문1동주민자치위원장은 “이 순간에도 정신적 충격으로 대피소에서 힘들어 하고 있을 이재민에게 단 한걸음이라도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 성금 모금에 동참하게 됐다
(정도일보)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5일 구리시 사노동에 위치한 도시텃밭 부지에서 자원봉사자와 관계자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5년 도시텃밭 자원봉사단’의 첫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활동은 △인사말씀 △참여 단체 소개 △2024년 경과 보고 △ 2025년 운영계획 안내 순으로 진행했으며, 씨감자를 텃밭에 심는 활동으로 마무리했다. 봉사단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유휴지를 활용한 농작 활동으로 온기 나눔을 실천하고, 탄소중립과 소외된 이웃 돌봄을 위해 적극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도시텃밭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정성껏 농작물을 가꿔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좋은 먹거리를 전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