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성남산업진흥원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유치한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태국 의료진을 초청, K뷰티 의료기기 교육훈련을 성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성남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는 국내 최초로 중앙정부(보건복지부)와 지자체(성남시)가 연계해 우수 국산의료기기에 대한 의료진의 사용경험을 제공하고 시장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단계별 전문 교육훈련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성남산업진흥원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대한미용의학회 및 파스칼코리아와 협력해 태국 피부미용 분야 의료진 12명을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센터로 초청, ㈜휴메딕스의 조직수복용 생체재료인 엘라비어 필러와 ㈜MH메디의 FIGO 리프팅실을 활용한 전문 강의 및 핸즈온 트레이닝을 진행했다. 엘라비어는 히알루론산 기반 국산 필러로 고순도 및 조직 친화성, 우수한 유지력, 면역 안정성을 입증한 바 있으며, FIGO 리프팅실은 강력한 리프팅 효과, 콜라겐 생성 촉진, 자연스러운 결과 및 안전성을 확보한 제품이다. 특히 이번 교육훈련에서는 키닥터인 강경진 원장(파스칼의원), 김병선 원장(리본의원)이
(정도일보)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서현유스센터는 5월 24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분당 양영어린이공원과 서현유스센터 일대에서 ‘청·청 오락실’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과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지역 축제로,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청 오락실’은 청소년어울림마당과 연계한 행사로,‘오(五)감으로 즐기고, 즐거움(樂)을 나누며, 가능성을 실(實)현하다’는 의미를 담아 총 40여 개의 체험과 공연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운영하는 체험존, 청년 창업과 친환경 주제를 다룬 체험부스, 지역 유관기관이 운영하는 부스 등이 운영되며, 청소년 동아리 공연, 성남청년프로예술단의 거리 버스킹, 청년 푸드트럭 먹거리존, 레이저 태그 서바이벌 게임, 랜덤 플레이댄스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랜덤 플레이댄스, 레이저 서바이벌 게임은 축제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축제 관련 상세 내용은 성남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현유스센터 정영숙 센터장은 “청소년과 청년이 주도적으로 만들어가는 이번 축제가 각자의 문화를 공유하고
(정도일보) 성남시는 오는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파파리반딧불이 탐사에 참여할 가족 단위 시민 180명(45가족)을 모집한다.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을 통해 가족당 4명까지 참여 신청할 수 있다. 탐사 체험은 오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 분당구 야탑동 맹산 반딧불이생태원에서 3차례 이뤄진다. 반딧불이 관찰을 위해 밤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탐사를 진행한다. 차례당 15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도심 녹지에서 점멸 광을 발하는 파파리반딧불이를 관찰한다. 반딧불이 전문가와 성남시 자연환경 모니터가 동행해 빛의 발광 원리와 시간, 종별 빛의 밝기와 색깔, 암·수 구별 등을 설명해 준다. 파파리반딧불이는 청딱따구리, 버들치와 함께 성남시 자연환경의 특성을 반영하는 깃대종이다. 형광 연두색의 강한 점멸 광을 내어 국내 서식 반딧불이 가운데 발광하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 5월 말에서 6월 중순까지 기간 내에만 관찰 할 수 있는 곤충이다. 시 관계자는 “반딧불이는 청정지역에서 서식하는 환경지표 생물”이라면서 “그 중 한 종류인 파파리반딧불이
(정도일보) 성남시는 ‘2025년 하계 대학생 바이오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학생 7명 내외를 오는 6월 2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성남시에 주소를 둔 바이오의,약학생명과(공)학과에 재학중인 대학생이다. 선정된 학생들은 오는 7월 14일부터 8월 15일까지 5주간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운영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성남시와 한국파스퇴르연구소(분당구 삼평동 소재)가 협약을 통해 바이오 분야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인턴십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글로벌 수준의 연구소 현장에서 감염병과 질병에 대해 배우고, 치료제와 백신 연구를 경험하며 바이오 분야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갖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성남시 홈페이지와 한국파스퇴르연구소 홈페이지에 게시된 대학생 바이오 인턴십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여 6월 2일 오후 4시까지 이메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학생 바이오 인턴십 프로그램은 하계(25년 7~8월) 방학과 동계(26년 1~2월) 방학 동안 나눠 운영하며, 각각 7명, 5명씩 선발하여 5주간 운영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
(정도일보) 성남시는 오는 7월 개소를 앞둔 ‘서강-판교 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서강대학교와 함께 ‘글로벌 반도체설계 전문가 과정’을 공식 개설하고, 본격적인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이번 과정은 성남시가 추진 중인 ‘시스템반도체 인재양성사업’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로, 국내 팹리스(Fabless) 산업의 성장을 이끌 고급 설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전기·전자·컴퓨터 관련 학과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로, 19세 이상 경기도 거주 미취업자 중 성남 시민에게는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총 40명을 모집하며, 접수 기간은 5월 19일부터 6월 13일까지다. 면접은 6월 19~20일에 진행되고, 최종 합격자는 6월 25일 발표된다. 교육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실무 중심의 집중 교육과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반도체 설계 전문가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 기간은 7월 7일부터 11월 28일까지 총 20주간, 하루 8시간씩 밀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훈련수당도 지급된다. 지원은 이메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강 시스템반도체
(정도일보) 성남시는 주민 숙원사업인 게이트볼장 지붕 설치 공사비 37억원을 포함해 2834억원을 증액하는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올해 성남시의 총예산 편성 규모는 3조9262억원에서 4조2096억원으로 7.2% 늘어난다. 성남시는 최근 보건, 복지 사업의 국도비 예산이 예고없이 삭감되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축소 및 중단 우려가 커진 사업 10건에 대하여 시비를 편성함으로써 기존 수혜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했다. 대상 사업으로는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차량 및 동행도우미를 지원하는 ▲안심동행 부름카 사업, ▲초등돌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지원, ▲청소년과 청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 및 도덕성 함양을 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 지원, ▲만65세 이상 운전면허 자진반납자 지원, ▲재활용품 수집 노인 안전 지원, ▲임산부 철분제 지원, ▲아토피질환 예방관리 사업, ▲치매안심센터 운영 등이다. 또한 수정‧중원‧분당구 노인종합복지관 내 스크린파크골프장 설치비 2억 9천만원, 황새울체육공원 체육시설 조성 공사비 33
(정도일보) 경기문화재단 ‘지역 문화공간 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자연과 예술은 오는 6월 30일까지 파주 DMZ 문화예술공간 통에서 한국전쟁이 ‘우연히’ 만들어낸 생태계의 보고인 비무장지대를 조명하는 《Accidental Nature|우연적 자연》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정전협정으로 한국전쟁이 멈춘 한반도 비무장 지대 DMZ(Demilitarized Zone)에서 인간의 간섭 없이 자연의 자율 속에서 다양한 생명들이 번성한 과정을 주목한 캐나다 이민 1세대 작가인 폴린 선희 최(Pauline Sunhee Choi)의 개인전이다. 전쟁 이후 7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우연한 자연 보호구역이 한국에서 의도치 않게 탄생하게 된 과정을 드러낸다. 국제전쟁이 남긴 상흔이 희귀 동식물의 삶터로 변모하는 과정을 드로잉으로 기록하고 애니메이션으로 영상화하여 율동감을 더했다. 7분가량의 애니메이션과 함께 영상 제작에 사용된 원화와 DMZ의 동식물 이미지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폴린 선희 최(Pauline Sunhee Choi)는 한국에서 태어나 1960년대 캐나다로 이주한 이후 북미, 유럽 등지에서 다국적 활동을 펼치며 한
(정도일보) 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문화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교육 《숲에서 꿈꾸는 어린이》를 지난 3~4월 운영하고 그 결과물을 5월 한 달간 전시한다.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어린이의 자연 감성을 풍성하게 채우고, 어린이의 인권을 존중하는 인식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내 마음은 풀 full》이라는 고유 브랜드를 만들었다. 《내 마음은 풀 full》은 다감각 체험을 기반으로 한 무장애 전시를 지향하며, 단순히 장애 아동의 접근성을 고려하는 수준을 넘어, 발달 단계나 성향, 속도가 다양한 모든 어린이가 감각을 활용해 전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오감의 기능을 상징하는 박물관 캐릭터 ‘오감이’와 함께하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을 보다 깊이 있게 공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연계하여 운영된 나눔교육 《숲에서 꿈꾸는 어린이》는 발달장애 아동 등 문화취약계층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여 어린이들은 《내 마음은 풀 full》 전시를 통해 자연물의 형태, 촉감, 향기, 소리 등을 다채롭게 감각하고, 《숲에서 꿈꾸는 어린이》 교육에서는 자연 재료를 활용해 자신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은 학생 통일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통일교육 교원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1박 2일 과정으로 운영했다. 교원의 통일교육 수업 설계 지원으로 교실 안 통일교육을 보다 생동감 있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에서다.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이번 연수는 도내 초중고 통일교육 업무담당교사와 도교육청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연수 과정은 교원이 실제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통일교육 활동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연수는 ▲경기도교육청미래통일교육센터 ▲통일부 한반도통일미래센터 ▲연천 비무장지대(DMZ) 등지에서 진행했다. 이론 중심에서 벗어나 현장감 있는 체험 중심 연수로 운영함으로써 교원의 통일교육 역량 함양에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 연수는 교사의 수업 전문성과 교육과정 재구성 역량 강화에 주목해 강의에 이어 교사가 서로 토론하고 협력하여 수업 설계를 구체화하는 활동을 연수 과정에 추가했다. 이에 따라 실제 교실에서 실천이 가능한 통일교육 수업안을 개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별도로 운영했다. 도교육청은 오는 26일부터는 도내 초중고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교설립 행정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춘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집중형 실무 교육(One-Point Academy)’을 운영한다. ‘집중형 실무 교육(One-Point Academy)’은 도교육청이 최초로 운영하는 방식으로, 하나의 주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며, 짧지만 강도 높은 교육을 통해 행정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한다. 지난 17일부터 3주간 매주 토요일 진행하는 ‘학교설립 전문가 양성과정 집중형 실무 교육(One-Point Academy)’은 학교설립을 단순한 건축이나 행정이 아닌, 지역과 미래 교육을 설계하는 고도의 정책적 행위라는 인식에서 출발했다. 특히 주말임에도 학교설립 업무 담당자 절반에 가까운 65명이 신청하는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며, 실무자들의 교육에 대한 높은 수요를 보여줬다. 학교설립 업무는 ▲학생 배치계획 ▲도시개발 연계 ▲주민 민원 대응 ▲학교 용지 확보 ▲감사 대응 등 복잡한 절차와 다양한 협업이 필요한 고난도 행정업무다. 따라서 학교설립 실무를 현장에서 추진하는 담당자의 전문성과 역량 확보는 곧 교육청의 정책 실행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다. &n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17일 학생의 자기주도적 자연관찰 탐구능력을 배양하고 학교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해 ‘2025 자연관찰 탐구대회’를 개최했다.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수원)과 송원공원에서 진행된 ‘2025 자연관찰 탐구대회’는 도내 초등학교 5~6학년 124팀(248명) 가운데 예선을 통해 선발된 20팀(40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자기 주도적 관찰과 협업 탐구 과정을 거치며 ▲창의적 사고 역량 ▲과학 탐구 역량 ▲헙업 역량 ▲문제해결 역량을 발휘하여 자연을 심도 있게 관찰하는 경험을 가졌다. 대회 후에 학생들은 자신의 관찰 및 탐구 과정을 소개하고 다른 팀 학생들의 수행 내용을 보고 듣는 소그룹 모둠별 나눔 활동도 진행했다. 또한 대회 진행과 동시에 학생을 인솔한 학부모와 지도교사들을 대상으로 자원순환을 주제로 ‘푸드 업사이클링’ 특강도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학생(팀)은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상장이 수여되고 상위 8개 팀은 오는 9월에 열리는 전국대회(주최 교육부 / 주관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에 경기도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미래지향적 과학수업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기반 융합탐구 역량 강화 직무연수(1~2기)’를 실시했다. 연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교원의 디지털 도구 기반 융합탐구 수업역량 강화와 미래형 교실 환경 변화에 따른 데이터 기반 탐구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중등 과학교사 75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는 13일(1기,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과 17일(2기, 경기SWAI교육지원센터)에 걸쳐 진행됐다. 주요 연수 내용은 ▲디지털 탐구 도구 기반 융합탐구 사례 ▲분광기 활용 수질오염 분석 및 탐구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심전도(ECG)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연수 이후에는 실습한 디지털 기반 탐구 도구를 연구용으로 대여하고 멘토링 지원을 받아 현장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했다. 박정행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 현장에서 디지털 기반으로 미래형 과학 수업을 구현해 나가는데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과학전시관 자원을 활용하여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과학자 꿈 지원’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의정부 북부과학교육관에서는 5월 15일부터 6월 5일까지 ‘즐거운 상상 융합과학체험’2개반을 운영하고 수원 과학전시관에서는 5월 17일부터 31일까지‘융합생명캠퍼스’,‘인공지능융합캠퍼스’등 총 3개 반을 운영한다. 공유학교 주요 프로그램은 ▲우주관 마인드업 프로젝트 ▲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심전도 분석 프로젝트 ▲바이오기초기술 ▲생물정보학과 파이썬 ▲인공지능 자율비행 등으로 융합과학 중심의 진로 연계 탐구활동으로 구성됐다. 박정행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고등학생들이 진로와 연계된 맞춤형 교육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진로로 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며 “학생들이 미래 과학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융합과학 교육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17일 오전 보통골 주민의 쉼터에서 개최된 ‘제7회 보통골 효잔치’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과 따뜻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폐기물소각장 주변영향지역 주민지원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상대원동 폐기물 소각장 인근 보통골에 거주하는 25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연관람 및 오찬이 진행됐다. 신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환경시설 운영에 대한 주민 여러분의 깊은 이해와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에너지시설의 간접영향을 받고 있는 보통골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는 노후화된 환경에너지시설을 대체할 500톤 규모의 신규 소각시설 공사를 지난해 착수했으며, 폐기물소각장 주변영향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성남시는 이석연 변호사가 고문변호사직 자진 사퇴 의사를 밝힘에 따라, 16일 자로 고문변호사직에서 해촉했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2023년 7월 성남시 고문변호사로 위촉됐으며, 이날 해촉 처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