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7일 구리전통시장 환경정비를 위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 시는 이번 대청소를 통해 새봄을 맞아 구리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쇼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각 점포들의 매출 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대청소는 구리시청, 구리전통시장상인회,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하고, 2개 지역으로 나누어 전통시장 내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구리전통시장이 더욱 활기찬 모습으로 변모하게 될 것이며, 이후 더욱더 많은 고객이 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3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2023년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운영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 2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 회의실에서 감시원 14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진행했으며, 3일부터 관내 곳곳에 배치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 계도 및 단속업무를 착수했다. 감시원의 주요 활동은 생활쓰레기 배출방법 지도와 불법투기 및 소각행위 단속하고,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샅샅이 조사해 증거를 확보하고 무단투기자를 추적하여 법적 조치가 가능하도록 확인하는 것이다. 지난 몇 년간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을 운영한 결과, 실제 쓰레기 무단투기 발생량이 현저히 감소했고 무단투기에 대한 현장 단속과 계도를 통해 시민의식이 개선되고 재활용쓰레기 분리수거 빈도가 증가했다. 시는 올해도 감시원 활동을 통해 깨끗한 구리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무단투기 단속카메라 19대를 추가로 확보해 총 31대를 운영 중이며, 지역 곳곳에 설치된 다목적 범죄예방 CCTV도 쓰레기 무단투기행위 단속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는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가 근절되는 원
(정도일보) 구리시는 3월부터 혼인신고를 위해 구리시청을 방문하는 신혼부부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소중한 날을 기념할 수 있도록 시청 종합민원실 내에 ‘혼인신고 포토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화사한 꽃장식과 은은한 조명으로 단장한 포토존은 혼인신고뿐만 아니라 소중한 시간을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자유로운 촬영을 위해 셀카봉과 꽃다발 등 촬영 소품들을 비치해 놓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신혼부부의 힘찬 출발을 기념하고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을 설치했다.”며, “SNS 등을 통해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공유하는 새내기 부부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3월 중 기간제근로자(7명)를 모집하여 오는 4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2023년도 체납실태조사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납실태조사원은 전화상담과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체납자의 체납 원인과 담세력을 파악한 후, 담세력이 있는 체납자에게는 고의로 세금을 체납할 시 각종 불이익이 있음을 설명하고 납부를 유도하는 업무를 한다. 또한 형편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관계기관과 연계해 복지서비스(생계·의료·주거지원 등), 일자리 주선 등의 연계서비스를 안내하는 업무도 수행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체납실태조사단 활동으로 공공일자리 창출과 조세 정의 실현에 기여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체납실태조사단 활동뿐 아니라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차량 및 부동산 압류, 채권(예금, 봉급 및 기타채권)압류 등의 체납처분과 제2차 납세의무자 지정,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관허 사업 제한 등을 통해 시의 재원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인창도서관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구리시 공식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독서동기강화 프로그램인 ‘도서관애서(愛書) 구리9경’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리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며, 구리시 공식 채널을 기반으로 구리시 대표 관광자원인 《구리9경》을 홍보하는 동시에 독서 동기부여를 통한 도서관 이용률 증대 및 ‘책 읽는 구리시’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프로그램 참여 독려를 위해 ▲참여자 전원에게 인창도서관 연체무효쿠폰 증정 ▲11월까지 해당 인스타그램 게시글 유지자에게 2024년 인창도서관 10권 대출상향특전 제공 ▲매월 초, 추첨을 통해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증정 등 다양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구리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가 널리 알려져 많은 사람들의 방문이 이어지길 바라며, 더불어 독서의 일상화를 유도하여 구리시의 독서저변인구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2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초·중·고 입학을 축하하고 꿈과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입학 축하합니다!’ 사업을 추진했다. 동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CMS후원금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구리롯데아울렛 ABC마트와 협력하여 입학을 앞둔 초·중·고 학생 24명에게 운동화 구매 쿠폰(8만원)을 지원함으로써,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응원하는 사업이다. 운동화 쿠폰을 전달받은 학생과 보호자는 구리롯데아울렛 ABC마트를 방문해 자유롭게 운동화를 구매할 수 있다. 운동화를 구매한 한 학생의 부모는 “자녀가 학교에 입학하는데 필요한 운동화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시고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아이 양육에 더욱 정성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병선 동구동장은 “우리나라의 미래인 아동·청소년들이 새로운 학기를 앞두고 힘찬 시작을 축하해줄 수 있어서 참 기쁘다.”며, “앞으로 아동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3일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1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양영모 주민자치위원장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의 유례없는 강진으로 인한 피해를 받은 분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위원들과 함께 모금했다.”며 “튀르키예 국민들이 일상을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용진 과장은 “튀르키예 피해 복구를 위한 교문1동 주민자치 위원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후원금을 튀르키예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인 대지진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한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백경현 구리시장은 3일 오전 11시 30분 구리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관내 퇴직 교장과의 교육발전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前) 삼육고등학교 이승군 교장과 구리시청 관계 직원들이 자리했다. 백경현 시장은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공헌하고 지난 2월 28일자로 퇴직한 전(前) 이승군 교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백 시장은 “교직 생활을 하는 동안 학교 현장에서 창의적인 교육 비전을 제시하고 학생들의 학업 발전 및 전인교육 실천에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구리시가 명품 교육 도시로 발전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구리시민의 윤택한 삶의 질 향상과 문화 향유(享有)를 위해 지역기반형 구리시 음악창작소를 통해 시민 친화적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에 개소한 구리시 음악창작소는 아마추어 음악인들 중심의 사업에서 탈피하고 시민 누구에게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2023년 연간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우리집 주제가 만들기 ▲스쿨Kin ▲지역 어린이 동요대회 출전 프로젝트 ▲아카데미 10강좌 운영 ▲스튜디오 투어 ▲구리시 아마추어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등을 추진한다. 한편, 아마추어 음악인을 위한 '지역 음악인 음원지원사업'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계속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 눈높이 프로그램으로 평소 지역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예술교육 및 컨텐츠 경험을 통해 구리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자아실현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프로그램들을 적극 개발하고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가 오는 3월 8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총연장 810m(복개구간 490m, 유수지구간 320m)에 새로운 친수공간 창출을 통한 친환경 여가 공간 제공과 수질개선 실시를 통한 수생태계 회복에 중점을 두고 있다. 관심 있는 주민들은 공청회에 직접 참석해 의견을 제시하거나, 구리시청 홈페이지 안내문에 있는 의견제출 서식에 의견을 작성해 구리시청 안전총괄과에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복개 하천의 상부 구조물을 철거하고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생태하천을 조성해 쾌적한 자연환경 복원과 생명력 있는 생태하천의 제공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며, “시민참여형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탄소포인트제 활성화 계획을 추진 중이며, 그의 일환으로 ‘탄소포인트제 포인트당 인센티브 지급액 확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22년 대비 국비 6백만 원, 도비 4.5백만 원 증액 확정 및 시 자체 예산 1천만 원 추가 편성 등 총 5천6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인센티브 지급 단가를 1포인트당 1원에서 최대 2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탄소포인트제는 일반가정, 상업시설, 아파트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과거 1~2년간 평균 사용량 대비 5% 이상 절감하면, 연 2회 반기별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이번 포인트당 인센티브 지급액 확대를 통해 일반가정은 연 최대 10만 원, 상업시설은 연 최대 40만 원의 경제적 수혜를 받을 수 있다. 2022년 12월 기준 구리시 관내 탄소포인트제 참여 세대는 3,414세대이며, 참여자의 적극적인 실천으로 지난해 315t의 이산화탄소에 달하는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아울러, 에너지 사용을 5% 이상 절감한 2,333가구에 약 1,730만 원의 인센티브를 현금·그린카드 형태로 지급했다. 시는 올해는 포인트당 지급액
(정도일보)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오는 6일부터 상반기 시민교양강좌 『Tea나는 도서관 : 허브를 블렌딩하다』 수강생(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티소믈리에 강좌로, 구리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며, 4월 4일(화)부터 7일(금) 오전 10~12시까지 4일간 인창도서관 3층 회의실에서 운영된다. 초빙강사는 티브랜드 ‘고울 연,차(茶)’의 대표이자 티소믈리에 윤지연 씨이며, 수업은 매일 강사가 직접 블렌딩 한 허브티를 함께 마시면서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먼저 허브티 블렌딩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는 수업을 들은 후 허브티 블렌딩 실습을 받는다. 또한 수업을 통해 쌓은 허브에 대한 기초지식을 바탕으로 나만의 허브티를 블렌딩해 티백 형태로 직접 가정으로 가져갈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품격있는 교양강좌에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기를 바라며, 티소믈리에 체험을 통해 취미를 넘어 취업과 창업 연계 등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배움의 선순환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8일 THE나누리(회장 백미현)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13,529,402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백미현 회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전달받은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THE나누리’는 1990년대 ‘난 바람 넌 눈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친 인기가수 백미현 회장을 주축으로 장효, 박보선, 진우, 허원, 선우진, 하비, 손영, 박영희, 이호준 등 나눔에 뜻을 가진 음악인들이 모여 재능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봉사모임이다. 지난 2009년부터 15년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왔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공연을 마무리 지으며 그동안 모인 성금을 일시 기부했다. 백미현 회장은 “그동안 구리시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나눔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지고 있는 재능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꾸준히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공연을 이어 나가기 힘든 상황 속에서도 선뜻 성금을 내어주셔서 감사드린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구리 로타리클럽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리 로타리클럽은 수택2동에 거주하는 5명의 우수 인재(고등학생 1, 대학생 4명)를 추천받아 1인당 60만 원씩, 총 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구리 로타리클럽 홍영옥 회장은 “수택2동 청소년들이 미래를 이끌어나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장학금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로타리클럽 회원들과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구리시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현수 동장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시민화합에 동참해 주신 구리 로타리클럽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한 지역사회 나눔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와 구리 로타리클럽은 지난 2022년 11월 수택2동 지역 복지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달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구리시 성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3년 성과평가를 위한 신규 위원 9명과 재위촉 위원 7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부위원장 선출, 2022년 성과평가 결과와 2023년 성과관리 시행 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시는 전략적 성과관리를 통한 시민 공감형 시정 목표 달성을 위해 2023년 성과관리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위한 성과 중심의 관리로 시정성과를 앞당기는 체계를 마련하고자 한다. 올해 성과관리의 추진 방향은 체계적인 성과관리를 통한 주요사업 추진으로 시정 목표를 달성하고, 조직의 비전과 목표 달성을 통한 대내․외적 경쟁력를 강화하는 것이다.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과 성장 부문 배점을 상향 조정함으로써 효율적인 행정 추진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시정성과를 창출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공직자의 아이디어 제안․채택 등에 성과관리 배점을 상향 조정하여 시정 내부의 혁신성, 창의성 및 적극 행정 사례들을 발굴하고 이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성과평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