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는 3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2023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접수받고 있다. 1분기 신청대상은 현재 구리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24세 청년으로, 1998년 1월 2일생부터 1999년 1월 1일 사이 출생자가 해당되며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3년 연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 되어야 한다. 신청 방법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통합접수시스템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이번 신청을 통해 매 분기 25만 원씩(4분기 최대 100만 원)을 구리시 지역화폐인 ‘구리사랑카드’로 지급받을 수 있으며, 지원금은 신청자의 연령과 거주기간 등을 확인 후 오는 4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제출서류는 주민등록초본(3월 2일 이후 발급본, 최근 5년 또는 전체의 주소 이력 포함)을 준비하면 된다. 다만, 제출서류를 간소화하는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신청 시 청년 본인이 동의하면 주민등록 초본이 자동 제출된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증명서를 별도로 제출해야하며, 대리신청의 경우(대리신청인의 범위는 배우자, 1촌 직계혈족과 그 배우자까지 가능)도
(정도일보) 구리시는 친환경·고품질 농업 생산성 확대를 위해 유기질비료를 확대 지원한다. 시는 2억4천만 원을 들여 지역농업인 557농가, 972필지에 유기질비료 약 207톤을 공급할 계획으로, 유기질비료 지원을 통해 농림축산물 자원화와 재활용을 촉진하고 유기물 공급을 통해 토양환경 보전하여 지속가능한 농업을 구현하고자 한다. 지원대상인 부산물 비료는 유기질비료(혼합유박·혼합유기질·유기복합비료)와 부숙유기질비료(가축분퇴비·퇴비)다. 시는 지난해 11월 농가에 유기질비료 공급신청을 받았으나, 기존 국비만으로는 전체 수요량 대비 공급량이 크게 부족했다. 이에 신청 농가의 수요 요청에 따라 국비선정 물량 이외 시비를 추가 편성해 농가의 영농비용 부담을 줄이기로 결정했다. 구리시는 “이번 시비 추가지원을 통해 급격한 농업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업의 공익적 가치 보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올해 녹물로 인해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오래된 주택을 대상으로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 지원 사업’을 운영 중에 있다. 이번 사업에는 예산 4억8천4백만 원이 투입되며, 사업 대상은 준공 후 20년 이상 노후화된 주택 중 연면적 130m²(약 40평) 이하인 주택이다. 가구당 최대 지원금은 옥내급수관 180만 원, 공용배관은 60만 원이며,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의 소유 주택은 전액을 무료로 지원하며, 그 외 주택은 면적별 30 ~ 90% 비율로 차등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공고일(1.16.)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구리시청 수도과 급수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접수용 서류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되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 사업’은 수돗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한 구리시가 되도록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5억2천7백만 원을 투입해 옥내급수관 49세대 및 공용배관 904세대를 지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근재)는 지난 7일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남정자) 주최로 미래가 촉망되는 학생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담은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 위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장학금(150만 원)을 5명(대학생 2명, 중고생 3명)의 우수 학생들에게 각각 30만 원씩 장학증서와 함께 전수했다.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남정자 위원장은 “관내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기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마음을 모았다.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인창동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출산율이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는 요즘 시대에 인창동 협의체 위원님들이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시에서도 구리시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7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30개 경로당, 대한노인회구리지회와 함께 ‘경로당 근력강화 운동교실’ 합동 개강식을 개최했다. 경로당 근력강화 운동교실은 어르신의 건강과 삶에 정기를 불어 넣는 노인보건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경로당 30개소에 9명의 운동 강사가 방문해 짐스틱을 이용한 근력강화 운동 등 어르신 특성에 맞춘 운동교실이 진행된다. 또한 고혈압·당뇨병 예방을 위한 기본교육 및 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과 함께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한 연계서비스도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개강식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동교실을 마련해 준 것에 감사하다. 근력도 좋아지고 즐겁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구리시에서는 노인보건사업을 경로당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도 경로당 근력강화 운동사업을 통해 어르신 삶에 활력과 젊음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성은)는 지난 6일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는 청소년 성교육 전문기관으로,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한부모 가족의 문화교육 및 자녀 양육을 지원하고자 한다.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경기도 북부 한부모 가족· 미혼모부 가족 거점기관을 운영하며, 부모교육·자조모임·위기지원 사업 등 한부모 가족의 삶의 질 향상 및 자녀 양육을 지원하고 있다. 윤성은 센터장은 “앞으로도 한부모 가족과 다양한 가족의 문화교육 및 자녀 양육 지원을 위해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활발히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봄철 해빙기를 대비해 관내 공원과 녹지대에 대한 안전점검과 새 단장을 시작한다. 시는 구리한강시민공원을 비롯해 관내 도시공원과 도심 녹지 공간을 대상으로 공중화장실·벤치 등 주요 이용시설의 상태를 점검하고, 급경사지와 법면 등 해빙기 취약지에 대한 안전점검과 보수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의 활동이 늘어나는 봄을 맞아 화사한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을 따라, 시 양묘장에서 자체적으로 길러낸 봄꽃 13만 본을 식재해 도심 곳곳에 생기를 불어 넣고자 한다. 아울러,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자호수공원 및 갈매중앙공원 등의 무대 광장과 운동기구·벤치 등 주요 시설물의 묵은 때도 깨끗이 세척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활기찬 봄을 맞아 시민들이 봄꽃의 생기를 느끼며 미소를 지을 수 있도록 도시공원 곳곳을 정비하고, 쾌적한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역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도심지 내 방치되고 있는 자투리땅을 사계절 식물과 어울리는 정원문화 공간으로 조성하는 ‘2023년 게릴라 가드닝 사업’을 3월부터 추진한다. 시는 작년 봄에 게릴라 가드닝 자원봉사에 나선 시민과 시민 정원사들과 함께 행인들이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못하도록 구리시 곳곳에 봄꽃을 촘촘히 심어 정원을 조성했다. 올해도 도심 한복판, 상가 밀집 지역, 보행로 등 불법 투기된 쓰레기로 가득한 장소들을 찾아 봄꽃과 수목 등이 조성된 정원으로 탈바꿈함으로써 봄의 생동감을 더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올해 게릴라 가드닝에 시민들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정원조성부터 관리까지 시민들이 직접 맡음으로써 애착심과 책임감을 갖고 꼼꼼히 돌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게릴라 가드닝은 버려진 공간에 꽃과 식물을 심어 생명을 불어 넣어주는 환경개선 운동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생활 속 정원문화 정착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구리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6일 구리시 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 구리시협의회(회장 백형록) 주관으로 ‘사랑의 손잡기 장학금 전달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손잡기 장학금 전달식은 2019년 사랑의 장학금 사업을 출범한 이후 매년 1회 개최됐으며, 올해로 5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서 새마을지도자 구리시협의회는 태극기 달기 수익금 등으로 마련한 장학금 4백만 원을 장학 증서와 함께 각 동 대표 모범 학생 4명에게 전달했다. 백형록 회장은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꿈꾸는 미래를 실현하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인재 양성과 새마을정신 확산을 위해 장학사업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학생들을 위해 매년 장학사업을 실천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 구리시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구리시의 모범 학생들이 장학금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새 학기를 맞아 3월부터 ‘2023년 찾아가는 진로직업체험 캠프’참여 학교를 모집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구리시 청소년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진로직업체험 캠프’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직업체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직업을 탐색하고 설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진행하는 사업이다. VR/AR, 인공지능, 마술사, 애견훈련사, 뮤지컬 배우 등 20여 개의 진로직업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진로직업분야에 대해 자세한 질의응답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교 관계자 및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2년에는 관내 초등·중학교 16개교를 대상으로 286회를 진행했고 총 5,968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올해는 실내 마스크 착용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수칙이 권고로 완화됨에 따라, 메이크업 아티스트, 특수분장사, 애견훈련사 등 학생들이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는 체험들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활발히 추진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기 좋은 도시로 약진할
(정도일보) 구리시는 개학을 맞아 3월부터 6월까지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관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 방과 후 및 단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과 후 프로그램은 총 12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평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회당 50분 수업으로 진행된다. 특히 금요일에는 소그룹 수업(4인 이상)이 격주로 개설돼 학업 등으로 평소 시간을 내기 어려운 아동․청소년도 희망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다. 또한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특수교육 대상 학급 포함), 아동․청소년․장애인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한 단체 프로그램도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현장 출장 또는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 내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구리시청 평생학습과에 문의하여 희망프로그램과 일정 등 사전 협의 후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동․청소년들이 건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부모님들과 각 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시는 아동․청소년들이 올바른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장승춘)는 지난 5일 관내 거주 독거노인,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 기금을 조성하기 위해 은행열매 까기 및 포장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장승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10명과 교문1동장이 참석했으며, 은행열매 판매를 통한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기금조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교문1동의 여러 기간단체들 또한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은행열매 구입에 적극 동참했다. 장승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위한 좋은 취지의 행사인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 동참해 기금 조성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교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독거어르신을 위한 사랑이 담긴 소머리국 대접 행사, 시민들의 코로나 예방을 위한 마스크 나눔 행사 및 방역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6일 남양주시 소재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 민선8기 제2차 정기회의 및 2023년 상반기 도-시군 정책협력위원회 회의에서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조정’을 건의하는 한편, 회의에 참석한 시군 단체장들에게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 구리시를 포함한 12개 시는 전 행정구역이 과밀억제권역으로 설정되어 있어 산업단지 등의 자족시설 입지 제한으로 도시발전의 정체를 겪고 있으며, 자족시설이 부족한 만큼 서울 출퇴근으로 인한 교통 혼란 문제 등을 안고 있어 사회적, 경제적 손실이 막대한 상황이다. 이에, 수도권 시군의 지역별 형평성을 고려한 과밀억제권역 조정(성장관리권역으로 편입)을 통해, 서울진입 교통문제 해소와 지역 중심의 양질의 일자리 확보를 통한 지역 균형발전과 자족시설 확보를 추진하고자 이번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 및 도시군 정책협력위원회에 건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경기도 내 시군 단체장들은 본 안건에 대해 만장일치로 공감대를 형성했고, 김동연 경기도지사 또한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기지역 시장・군수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의 굵직한 현안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일 공간정보 플랫폼과 지도기반 대민 웹서비스를 구축하고 이에 대한 ‘공간정보시스템 고도화 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수행 업체 등이 참석했다. 시는 노후화된 업무용 지도활용시스템을 공간정보 통합·공유·활용을 위한 공간정보플랫폼으로 고도화했으며, 공간정보플랫폼에서 생성된 공간정보와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구리시민에게 생활 정보를 유용하게 제공하는 대민용 지도 웹서비스(이하, ‘구리생활지도’)를 구축했다. 구리생활지도는 오는 3월 7일(화)부터 개시되며, 등산로·둘레길 지도, 유기동물 지도 등과 함께 새학기에 필요한 정보가 담긴 지도 서비스도 제공한다. 시는 추후 새로운 관심 콘텐츠를 발굴·기획해 다양한 지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3일 구리시 평생학습관 제1강의실에서 ‘2023년 구리시 평생학습관 교육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평생학습 프로그램별로 선발된 강사 31명을 대상으로 위촉장이 수여됐다. 2023년 평생학습 프로그램 교육과정은 상·하반기로 운영되며, 상반기 교육은 3월부터 7월까지, 하반기 교육은 9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자격증 및 지도사 과정, 일자리 창출·창업 과정, 건강·취미·인문과정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배움이 일상에 행복과 가치를 더한다고 볼 때, 보편적 평생학습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행복지수를 높여준다고 한다.”며, “구리시민 누구나 배울 수 있고, 누구나 가르칠 수 있는 모두의 평생학습도시 구리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